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랑 통화 후 짜증이 올라와요
오늘 안 하려다가 했더니....
왠일이야?? 무슨 일로 전화 했어????
반복적으로 몇번 물어보시네요
짜증이....
통화 한지 얼마 됬다구요.
1. dlfjs
'22.8.2 5:39 PM (180.69.xxx.74)예민할 필요없어요
그냥 묻는거구나 하면 되요2. 전화
'22.8.2 5:39 PM (219.249.xxx.53)전화 오니 왠일이냐 뭔 일 있냐 물어 보는 거겠죠
그냥 걱정 아닌가요?3. 전화
'22.8.2 5:39 PM (219.249.xxx.53)시모한테 전화가 온 것도 아니고
원글이 전화 했으니 물을 수 있죠4. 2주가
'22.8.2 5:40 PM (106.102.xxx.43)되었으니 연락 안하다 해서 무슨 일있나 싶어 그런거 아닌가요? 별게 다 짜증이네요.
제 3자가 보기엔 그래보여요.5. 저는
'22.8.2 5:40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친구가 전화하면 그래요
걔는 말습관인것같은데 참 짜증나죠6. 습관인듯요
'22.8.2 5:40 PM (220.75.xxx.191)전 이삼일에 한번씩 전화하곤했는데도
항상 첫마디가 왠일이니?였어요
27년을요 ㅋㅋㅋㅋㅋ
저도 한결같이 그냥요~ 했구요7. 통화를
'22.8.2 5:41 PM (125.184.xxx.70)2주 이상의 텀으로 하나보죠.
8. 전화
'22.8.2 5:41 PM (219.249.xxx.53)이쯤되면 시모는 공공의적 정도 되는 건가
뭐 자주 전화 하는 것 도 아니야
전화 오는 것 도 아니야
본인이 전화 해 놓고
혼자 짜증내고
이상9. ㅇㅇ
'22.8.2 5:41 PM (180.228.xxx.120)그냥 한귀로듣고흘리세요 나도 자영업에 바빠서 한달에 한번정도 전화하는데 시모도 왠일이니 그래요 그냥 웃고 내얘기하고 끊으세요 담부턴 텀 더늘리구요
10. 울시모도
'22.8.2 5:43 PM (175.223.xxx.129)오랜만이다 달고 삼 .
11. 구글
'22.8.2 5:43 PM (220.72.xxx.229)에휴...그냥 전화를 하지 마세요
12. 이런
'22.8.2 5:43 PM (117.111.xxx.24)며느리 비위까지 맞춰가며 살아야 하는 아들 가진 사람들은 걱정스럽겠군요.
13. 그냥
'22.8.2 5:43 PM (175.113.xxx.3) - 삭제된댓글그런가부다 하세요 받아들이기 나름인데 님이 시모에 대한 감정이 그다지 좋지 않다 보니 더 안 좋게 들리는 걸수도 있어요.한귀한흘 아시잖아요 님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14. ....
'22.8.2 5:45 PM (198.16.xxx.53)전화했으니까 무슨일로 전화했냐 물어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냥 싫은사람이라 뭘해도 다 싫은거겠죠...
좀 심보 좋게 쓰면 안되나요..15. ㅇㅇㅇ
'22.8.2 5:46 PM (59.15.xxx.96)본인이 전화해놓고 도데체 뭐가 불만인가요.. 어렵다 어려워..
16. 좋은
'22.8.2 5:4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마음을 거두면 됩니다.
앞으로 전화안부같은건 아쉬운 사람이 하겠죠.17. ㅎㅎㅎ
'22.8.2 5:52 PM (42.25.xxx.88)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며늘님
이걸 바라나봄18. ~~~
'22.8.2 5:52 PM (125.138.xxx.203)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며늘님
이걸 바라나봄222222222222222219. ㅎㅎ
'22.8.2 5:56 PM (59.31.xxx.242)그정도는 별거 아니네요~~
울 시어머니는 전화 하셔서
왜? 그러세요
아들이 엄마가 전화해놓고 왜냐고
물으면 어쩌냐고ㅋㅋ
연세도 있으시고,깡시골 노인이라 그러려니 합니다~20. 내가 이상한가
'22.8.2 5:57 PM (106.128.xxx.6)저거 비꼬는 거잖아요 전화 자주 안했다고 오랜만이다? 이런 거 아니에요? 당연히 기분 나쁠 법 한데
21. ...
'22.8.2 5:57 PM (223.39.xxx.192)안하면됩니다
22. ...
'22.8.2 5:58 PM (223.38.xxx.3)시모는 뭘해도 싫은거면서...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며늘님
이걸 원하나 봄. 33333333333
시모도 시모지만...여기 며느리들도 정상은 아닌듯.
뭐라해도....
당신 주변사람이 당신의 수준!
끼리끼리는 사이언스!!23. ...
'22.8.2 5:59 PM (62.212.xxx.18)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여기 며느리들 몇 보이면 시모 하나 때려 죽이겠네요.
24. ;;
'22.8.2 6:00 PM (62.212.xxx.18)그러게요 여기 며느리들 몇 모이면 시모 하나 때려 죽일 기세네요.
25. 그럴때
'22.8.2 6:02 PM (59.11.xxx.191)앗 전화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하고 끊어버리세요26. 저런 리액션
'22.8.2 6:05 P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안받아 봤으면 암만 말해도 몰라요
2주만에 전화했다고 비꼬는건데
설마 왜 전화했냐고 궁금해서 묻는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아예 하지 마세요
비꼬는 시모 안겪어 본 사람은 저런 반응이 얼마나 소름끼치는지 모르겠죠
절대 전화하지 마세요27. 저는 진짜
'22.8.2 6:09 P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끊었어요
저도 2주 정도 텀 두고 전화했더니
니가 웬일이냐~~~하고 비꼬는데
너무 기막혀서 그럼 끊을게요 하고 끊었어요
대체 전화에 비꼬는 시모 용심은 어디서 나올까요?
자주 자주 전화 안한다고 그거 어필 하려고 저러는건데
결국은 아예 안하게 돼죠28. ...
'22.8.2 6:17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시어머니가 아니라 친정 엄마가 저렇게 말해도 기분 나쁘죠. 안부 전화를 했는데 첫 마디가 책망, 질타라면 누가 전화하고 싶겠어요.
29. 확올라오네
'22.8.2 6:19 PM (218.48.xxx.98)저거 비꼬는 거잖아요..
우리시모도 저랬어요..
진짜 그 말투 재수없어요..안겪어본사람 몰라요.
하나를 봄 열을 안다고..저 발 끊었어요.아주30. 아휴
'22.8.2 6:30 P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보름이 지났다(며칠 지나면 무조건 보름이래요)
목소리 잊어 버리겠다
연 끊는 줄 알았다...
세상에 그 오바에 그대로 휘둘리면서
심호흡하면서 전화하던 때도 옛날 얘기네요
절대 전화 하지 마세요
안해도 세상 그대로 멀쩡하고
내 심장도 지켜집니다
배배꼬인 시모는 차단이 답이에요
시모 아니라 그 누구라도 배배꼬인 사람은 상종을 마세요31. ㅋ
'22.8.2 6:38 PM (210.223.xxx.119)뉘앙스가 엄청 오랜만에 해서 묻는 듯 했나보죠
전화줘서 고맙다.. 이 말도 듣기 싫고 부담스러움
그냥 목소리 안 듣고 걱정도 주고받기 시름 ㅠ
그냥 싫은 걸.. 시러시로32. ...
'22.8.2 7:02 PM (93.22.xxx.204) - 삭제된댓글저는 원글님 이해가는데..
반가워서 어머 웬일이야 무슨 일 있어? 한 번 하는거랑
주구장창 '니가' 웬일이니(전화를 다 하고) 통화내내 반복하는거랑 달라요
핵심은 반복
원글 핀잔주는 댓글들은 저 핵심을 놓치는거죠
일부러 그러는건지.. 글도 제대로 안읽고 원글 혼낼 생각에 신이 난건지 모르겠지만요
정말 반가워서 어머~ 오랜만이야(화색) 웬일이야~
이거랑 완전히 달라요
모르는 분들은 알아두세요33. ..
'22.8.2 7:05 PM (175.116.xxx.6)친정엄마라도 저렇게 말하면 전화 하기 싫죠.
이참에 시가 전화는 남편이 전담하는거로 하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세요.34. ㅇㅇㅇㅇ
'22.8.2 8:08 PM (112.151.xxx.95)이제 전화를 하지말아보세요. 저는 꾸준히 안합니다. 뭔가 통화를 해야하는 일이 있으면 하지만 용건없는 안부전화는 하지 않아요. 그래서 통화할일이 1년에 서너번 안됩니다
35. ......
'22.8.2 8:44 PM (182.172.xxx.2)전 그 비꼬는 말 잘 알아요.
매일 전화하다 주에 한번 한주에 한번씩 줄일 때 마다
우리 시모도 그랬죠.
그렇게 정떨어지게 굴어봐야
더 전화 안하게 되는걸
여기 며느리 욕하는 시모들은 모르나봐요.36. 우리
'22.8.2 8:47 PM (118.235.xxx.19)시모는 "니가 왠일이냐?목소리 까먹을뻔 했다.:
또 "누구세요??전 모르는 사람인데 왜 전화하셨어요?"
아주 가지가지로 진상 떨었죠.
여기 82도 저런 시모들 많은거 같네요 ㅋㅋ37. 15년차
'22.8.2 11:41 PM (125.177.xxx.187)이제 전화 안해요....
전철 1번갈아타면 3~40분걸리는거리...
전화하면 주말에 오라고 하시거나...
이번주에 온다고하세요...
안하니 그런말 안들어 좋아요...38. 하지마세요
'22.8.3 8:05 AM (125.184.xxx.101)시모들 심보 못되 먹은 거 이미 아셨으니.
솔직히 며느리가 좋아서 전화받고 싶겠어요.
남인데 할 이야기가 뭐 있나요
며느리 입으로 아들 집 염탐하고 싶은거지.....
전화 건 손가락을 탓하고 다시는 하지 마세요
아들더러 하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