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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절친의 엄마 ..

ㅇㅇㅇ 조회수 : 7,420
작성일 : 2022-08-02 12:32:57
고3아들의 중딩때부터 절친 아이.

저희집이 학교 바로 옆이라 거의 매일 들러 간식먹고 밥먹고 학원도 같이 다니고 아이도참 귀엽고 저도 정이많이 든 녀석입니다.

아이끼리 절친이라고 엄마끼리 만나서 친구하란 법은 없지만 저도 불편 부담이 되지만,

중학교 졸업식때도 서로 인사하고 그럼 좋았을텐데 인사도 없이,
가게오픈 한다고 잠깐 오셨다 가셨대요 저는 궁금하기도 하고 만나서 인사드리고싶었었는데,

졸업식날도 그 아이는 저희식구랑 같이 점심을 먹었어요.

3년이 지난 지금도 스카도 같이 다니고 집에도 자주 와서 저녁을 먹는데 정말 저는 뭘 바라고 그 친구를 챙긴게 아니지만 진짜 상식적으로 그 엄마가 이제는 이해가 안가고 너무 무심하다 생각되어요.

아니 외아들 자기자식이 방과 후에 어디서 무얼하고 스카 가기전에 어디서 끼니를 해결하는지

어떻게 저리 방임인지? 아니면 저를 이용하는 건가요 ?

저는 벌써 고등졸업때 그 엄마 또 아는체도 없이 가겠구나 참.. . 그 생각이 들어요.
IP : 222.234.xxx.4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2.8.2 12:3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호구로 보는겁니다.

    호의를 베푼게 그 엄마한텐 호구 잡힌거죠

  • 2. ㅡㅡ
    '22.8.2 12:38 PM (1.222.xxx.103)

    그엄마도 무심하긴 하네요.
    근데 그런 기분들면 원글님도 그이상 호의는 베풀지 않는게...
    아들이 좋아하는 친구 있는거로 만족

  • 3. ㄷㄴㅂㅁㅈㅇ
    '22.8.2 12:39 PM (221.144.xxx.172)

    아무리 그래도 아이에게 내색하지는 마세요

  • 4. ㅇㅇ
    '22.8.2 12:40 PM (106.101.xxx.148)

    만나는건 부담될수있지만,
    신세진 아이 엄마에게 감사하다고
    투썸케잌 쿠폰보내고
    그러는게 뭐 어렵나요.
    저도 그 엄마만나는 건 부담되서
    우리갈때 친구도데리고 딸기뷔페나 한식뷔페 종종 갔어요.

  • 5.
    '22.8.2 12:40 PM (125.177.xxx.70)

    애가 똑똑하고 교우관계 좋으면 내아들이 잘나서
    친구가 따르나보다하는 엄마가 있더라구요

  • 6. ㅇㅇ
    '22.8.2 12:42 PM (106.101.xxx.148)

    소통이 안되는집일수도.
    하루 뭐했는지, 전해 듣지않을수 없을텐데.

  • 7. ㅇㅇㅇ
    '22.8.2 12:43 PM (119.71.xxx.203)

    음..
    우리 초3아이한테도 그런 친구와 엄마가 있는데
    참 똑같네요, 패턴이.
    우리집에 와서 놀고 간식먹고 어떤땐 이른 저녁 먹고가는거.
    그리고 우리 아이용돈으로 아이스크림 사먹는거.
    또 아이들끼리는 너무도 절친인 사이.
    그런데 이 친구네 엄마들 특징이, 주면 고맙고 안줘도 상관없다는 생각이더라구요.
    특별히 아이의 관계가 꼭 엄마들 사이의 관계로까지 갈 필요는 없고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없다는 점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끼리 친하니까 그걸로 된거같아요^^

  • 8. 구글
    '22.8.2 12:43 PM (223.38.xxx.28)

    흠..아이친구는 아이 친구고 그 부모까지 친해질 필요는 없조
    님이 본인 아이 챙길때 아이 친구까지 챙겨주긴 했지마 그것도 결국은 아이를 위한 행동이니
    그 아이는 그 아이대로 밖에서 간식이던 뭐던 더 사줄수도 있다고 봐요

  • 9. 22
    '22.8.2 12:44 PM (106.102.xxx.19)

    애가 똑똑하고 교우관계 좋으면 내아들이 잘나서
    친구가 따르나보다하는 엄마가 있더라구요
    22222

  • 10. 구글
    '22.8.2 12:44 PM (223.38.xxx.28)

    님이 잘한만큼 님 아이가 더 좋을거라고 봅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 11.
    '22.8.2 12:45 PM (180.230.xxx.11)

    그 엄마 얌체 같아요 눈치가 없거나~~원글님 심정 백분 이해해요~~

  • 12.
    '22.8.2 12:45 P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내자식이 성격좋고 잘나서 어디가나 대접받고
    친구부모들도 내자식을 이뻐하고 먹이고 했다고 하더군요

  • 13. ㅇㅇ
    '22.8.2 12:4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내아이 친구 있으니 그거로 된거다 해요 전.
    친구가 집에는 말안팔수도 있구오.

  • 14. ㅇㅇㅇ
    '22.8.2 12:47 PM (119.71.xxx.203)

    그냥 원글님도, 우리 아이가 있고난뒤에 베푸신 온정이니까요,
    그거면 충분해요, 그 아이들은 기억하더라구요^^
    호구면 좀 어때요^^, 계속 호구도 아니고, 끝이 있는 호구이고 우리아이가 전제된
    거니까요^^

  • 15. 호구
    '22.8.2 12:47 PM (118.235.xxx.159)

    아들 중딩절친 박물관,전시회..갈때마다 같이가고 밥먹고 우리집에서 주말마다 놀고 생일마다 선물하고…
    아들의 친한 친구라 정성을 다했는데 선물한아름 가져가고 해도 전화한통없더만요..
    아들한테 밥한끼 차한잔 사주는 엄마한테도 고마워서 전화하게 되던데..
    뭘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무심함이 지나치면 예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호구였나요..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 16. 저런
    '22.8.2 12:48 PM (122.254.xxx.116)

    스타일 엄마 너무 싫어요ㆍ
    참 무심한 사람이고 성격이고
    그렇게 오랫동안 절친인 아이친구 엄마를 완전
    이용해먹는것 같아요ㆍ
    너무 싫죠ㆍ 원글님마음 너무나 이해합니다ㆍ

  • 17. 괜찮아요
    '22.8.2 12:52 PM (220.75.xxx.191)

    내 아이아 친하고 서로 좋아하는 친구면
    부모 상관없이 그냥 이뻐하고
    베풀면 그뿐
    남자애들은 엄마한테 시시콜콜
    누구네서 뭐 먹었네 그런말 잘 안해요
    제 아들들은 다 하지만
    그 친구들 보니 안그런 애들이 더 많더군요

    제 아이들도 친구 두 녀석이 중딩때부터
    절친인데, 대딩인 지금까지 수시로 와서
    먹고 자고 뭉개요 ㅋㅋㅋ

  • 18. ...
    '22.8.2 12:52 PM (122.40.xxx.155)

    아이한테는 아무말 마시고 그친구한테 더이상은 해주지마세요. 아마 아들이랑 똑같이 해주셨겠죠ㅜㅜ섭섭한 마음이 들기시작하면 안해줘야해요

  • 19. ..
    '22.8.2 12:52 P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특징이,
    주면 고맙고 안줘도 상관없다는 생각이더라구요
    222


    원글 고민은 원글때문인거네요

  • 20. 너무
    '22.8.2 12:53 PM (112.155.xxx.85)

    무심한 성격도 안 좋은 것 같아요
    본인은 쿨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요
    사람 살면서 적당히 인사치레는 좀 하고 그래야죠

  • 21. 누울
    '22.8.2 12:57 PM (110.35.xxx.95)

    누울자리보고 다리뻤는다고
    원글님 호구인거 아는듯요.
    다른 계산 칼같은 사람 만났다면 저리 무심할수 없을듯요.
    저도 호구인데요. 그래서 알아요. 저에게 맨날 공짜로 신세지고 계산 칼같은 사람 앞에서는 또 셈 잘하더라고요.

  • 22. 저도
    '22.8.2 12:59 PM (211.216.xxx.81)

    저런엄마 이해불기이긴하지만

    그분역시도 해달라 요구한적도 없는 호의를 베푸는게 불편했을지도 몰라요
    나는 그리 해줄수도 없고 해줄 성향도 아닌데
    저엄마는 뭘그리 챙기나
    초딩도 아닌데
    애들끼리두지. 이랬을수도 있다고봅니다.

    스카가기전 간단히 사먹을걸 챙기신건 원글님이고

    또 그걸 그리하신게
    그 아이가 밉지않았을테고 원금님 아들에게도 좋은 친구니까 챙기셨겠죠.

    저는 상대어머님이 요구한적없으니 그걸 또 뭐라할수도 없다고 봐요
    (저라면 감사하고 좋아서 뭐든 표현했겠지만요)

  • 23. ㅠㅠ
    '22.8.2 1:01 PM (222.237.xxx.83)

    20대후반된 우리아들.
    중학교때 그랬었죠.아들이랑 자주어울렸고 친해져서 밖에서놀고 우리집으로 돌아와서 저녁까지먹는 일이 많아졌어요
    중간에 어떤날은 자기아빠한테 전화오니까 친구(우리아들)집에서 밥먹는다고 말하고 끊더라고요.
    또 한참후에 우리집에서 저녁밥먹기전에 제가 너희엄마한테 밥먹고간다고 전화해라,일부러 시켰어요.어쩌나보려고요
    서로 통화하더니 그냥 끊었어서 아,이젠 안해야겠구나.나였다면 전화바꿔서 저녁먹여주셔서 감사인사라도 할텐데 어쩜...
    그 이후부터는 핑계대면서 못오게했어요.

  • 24. 구글
    '22.8.2 1:05 PM (223.38.xxx.28)

    흠..댓글보니
    저는 저와 내 아이
    그리고 내 아이의 친구와 나의 관계라고 생극했지
    그 친구 엄마까지 생각해본적은 없네요
    그냥 오면 주고 먹이고 그러고 보냈는데
    호구라고 생각했을까요

  • 25. ㅇㅇ
    '22.8.2 1:06 PM (123.111.xxx.248)

    진짜 자기 아들이 시시콜콜 이야기 안해서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엄마는 우리아이가 편의점이나 분식집에서 적당히 사먹고 다닌다고 생각하구요 다른 집에서 신세지고 있다고 꿈에도 모를걸요

  • 26. 정도
    '22.8.2 1:10 PM (122.42.xxx.81)

    끼니때 남의집에 있게 하는 부모님들 상식 좀 지켰으면요

  • 27. dlfjs
    '22.8.2 1:15 PM (222.101.xxx.97)

    아이가 말 안해서 모르거나 무심하거나
    끼니땐 보내세요

  • 28. dlfjs
    '22.8.2 1:16 PM (222.101.xxx.97)

    내가 좋아서 하는거지만
    맘에 걸리면 그만 둬야죠

  • 29. ㅇㅇ
    '22.8.2 1:30 PM (49.164.xxx.30)

    근데 이상황에서 그엄마욕하는건 웃기네요
    알아서 챙겼잖아요
    아들 절친이니 아들이 원해서도 있었을테고
    계속 해주고 뭘바라는건 아니죠.
    이미 습관을 그렇게 들이셨잖아요

  • 30. ..
    '22.8.2 1:34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그 엄마 모를거에요.
    돈주고 사먹고 다니라고 했을거고 그런걸로 알거에요.
    졸업식도 친구들과 먹겠다고 했을 거고 그런줄 알걸요.


    고3이면 그 아이가 님아이를 호구로 생각하거나 염치없는거에요.
    님도 눈치없어요.
    지금 몇년을 챙기셨다는건데 요즘 세상에 님 아이한테도 그런친구 별로 좋지 않을거 같네요.

  • 31. 원글 입니다.
    '22.8.2 1:36 PM (222.234.xxx.40)

    귀한 말씀들 여러 생각들 감사합니다.

    그 엄마 욕이라니요

    근 5년간 아이절친 저도 예뻐하는 아이인데
    이제는 같은 아들 키우는 부모로서 이해도 안되고 마음이 안좋아지려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저희 아들은 그 아이 엄마 뵌적이 없다 하고 그집에서 라면 세번 먹었다고 해요

    제 아들 인생절친이 될텐데, 제가 차려주는 밥이 아까워서 이러는게 아니고요
    참 심정이 안좋네요

  • 32.
    '22.8.2 1:41 PM (218.237.xxx.150)

    아무리 아들이 미주알고주알 얘기 안 한다해도
    저렇게 긴 세월 애 엄마가 모를 수 있을까요?

    밥 먹었냐 물어보고 뭐먹었냐 그러다보면 친구네서 먹은게 나올테고요

    졸업식날도 그 친구 데리고 식사했다면 좀 좋은 식당가서
    드셨을텐데 그 것도 모를까요?

    윗분들 말씀대로 서운해지기 시작했음 호의 베푸는거
    좀 줄이셔야해요

  • 33. flqld
    '22.8.2 1:41 PM (118.217.xxx.119)

    두세번도 아니고 몇년간 여러차례면 그엄마 아니 그 집이 정상은 아니네요
    저도 사춘기 아들 키우지만 끼니나 외출은 대화로 확인하거든요. 게다가 중학교 졸업식 식사를 그냥 넘어가다뇨
    이건 무심한게 아니라 무례한 행동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내아이도 좋아했고 내가 좋아 베푼거라지만 사람사이에서 이런식이면 맘이 안좋은게 당연합니다
    어이가 없어 로그인해서 댓글답니다

  • 34.
    '22.8.2 1:54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그런데 아이들이 시시콜콜 엄마한테 다 말하나요? 와.. 제 애들은 저한테 절대 말 안했거든요, 대략 뭐 한다만 말했지.
    그럴수도 있다구요.


    그리고 본인이 베푸는 건 그걸로 깔끔하게 끝나야 합니다.

    베푸는 게 아니면 스스로 답답해 하시지 말고 친구아이 통해 엄마는 아시니? 어쩜 인사 한번 안하시니 하고 대놓고 말씀해보심이.

    그런 말을 또 어떻게 하냐 싶다면 그냥 내가 내 아들 좋아하니까, 그 친구도 귀여우니까 좋아해준다 하고 마세요.

    괜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괴로움을 재생산해냅니다. 마음을 비우면 편해집니다

  • 35. 모른다고요?
    '22.8.2 1:59 PM (106.102.xxx.125)

    맨날 저희집에 아이 보내던 엄마
    무심하구나 싶었죠
    어느날 자리가 있어서 얼굴보게 되었는데
    머라는줄 알아요?
    내가 그집에 쌀20키로 보내줘야하는데 하하하하하 하며 웃더군요.
    그니까 그집엄마도 다 아는거죠.
    더 안심이 되었던거죠.
    안전한곳에서 안전하게 밥을 먹는다는것을...

  • 36. ...
    '22.8.2 2:01 PM (106.102.xxx.166)

    원글님 다양한의견 듣고싶으시면 혹시 아들 인생에 내가 너무 과하게 개입한건 아닐까도 생각해보세요. 아들이 초3이 아니고 고3이라니까요..

  • 37. ...
    '22.8.2 2:54 PM (180.70.xxx.60)

    원글님 아들이 그 애를 부르나보네요
    요즘 애들 더치 칼같이 해서
    뭐 얻어먹고 다니지 않거든요
    남의집에서 밥 안먹어요
    장소나 제공받고 배달 해 먹지요

    우리애 보면 친구집 민폐니까 과하게 안가고
    포장이나 배달로 다 먹고 음료까지 싹 사와서
    집에 컵이랑 앞접시, 포크젓가락만 제공해주거든요
    절대 신세지지 않아요 카드 없는 애들 없잖아요
    과일이라도 주려하면 다들 사양해요

    원글님 아들이 그 아이랑 무척 놀고 싶은가봅니다

  • 38. 저정도면
    '22.8.2 3:07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그 엄마 쏘패같다는 생각이..
    그집 아들이 아깝네요

  • 39. ,,,
    '22.8.2 3:16 PM (121.167.xxx.120)

    형편이 어렵거나 남편이 경제권 가지고 있거나
    계모이거나 여러 사정이 있을것 같은데요.
    그 엄마 성격이 무심해서 그럴수도 있고요.
    그 엄마는 잊어 버리고 내 아들 위해서 돈 쓴다 생각 하세요.

  • 40. ..
    '22.8.2 3:56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나와는 다른 사람인거죠.
    사실 다른거 안 바라고, 고맙다고 문자나 인사정도만 해도 괜찮을텐데요.
    저도 만났던 한 엄마가, 본인 아이는 인기도 있고 성격도 좋아 친구 집에서 환영하고 밥도 먹인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아이 친구들 밥 차려주는일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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