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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딸한테 여자도 능력 있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 조회수 : 8,555
작성일 : 2022-08-02 10:59:04
주위보면 능력있는 남자 만난게 최고인지 아는 여자들이 있는데
만약 이혼이라도 하면 대책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혼뿐 아니라 잘나가는 남편이라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저는 딸한테 남자 덕 보지 말고 남편이 어려워지면 너가 먹여 살릴 각오로 결혼하라고 합니다.
저의 교육 덕분인지 딸은 공부도 잘했고 안정직 구했구요 평생 밥벌이 걱정은 안해요

IP : 125.143.xxx.175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2.8.2 11:00 AM (211.109.xxx.92)

    능력있는 딸이 능력있는 남자 만나면 금상첨화!!

  • 2. ㅇㅇㅇㅇㅇ
    '22.8.2 11:00 AM (221.149.xxx.124)

    저는 능력있는 여자일수록 더 능력있는 남자 만나야 한다고 가르치려고요...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는 게 최고가 아니라....
    여자 입장에서는 능력있는 남자라도 만나야 그나마 결혼이라는 걸 할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남자 어른들이 그러시던데요. 자기 아들들이 늦게까지 장가 못가고 있으면 어떻게라도 보내려고 하겠지만, 솔직히 딸들은 가봤자 뭐하냐고.. 고생만 하지.. 하시더라고요.

  • 3. ..
    '22.8.2 11:01 AM (125.143.xxx.175)

    요즘 취집하는 시대는 지났고 딸과 비슷한 수준의 남자 만나 둘이 잘 살면 된거죠 저는 남자한테 기대어 사는 인생 바라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 4. ㅋㅋ
    '22.8.2 11:01 AM (39.7.xxx.152)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 안하는 게 이상한 거죠.
    아들 없는 딸 엄마지만 선택적 페미니스트
    안됩니다

  • 5. 당연
    '22.8.2 11:02 A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너무 당연한거지 뭐 구지 엄마가 안 알려줘도 애들은 이게 당연한걸로 알아요.

  • 6. 엥?
    '22.8.2 11:03 AM (211.201.xxx.144)

    지금 4,50대도 어릴때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어요. 부모님들도 그렇게 말씀하셨구요.

  • 7. ㅇㄹㅇ
    '22.8.2 11:03 AM (211.184.xxx.199)

    자기 능력 키우고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고 해요
    영혼의 동반자 같은 사람 만나면 모를까
    꼭 결혼이라는 제도에 갇힐 필요없다고
    사람을 만날때는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언어가 다정한 사람을 만나라고 주입하고 있습니다.
    한이 돼서요

  • 8. .......
    '22.8.2 11:04 AM (182.211.xxx.105)

    저의 부모는 그렇게 안 가르치던데.
    부럽네요.

  • 9. 경험자
    '22.8.2 11:04 AM (125.184.xxx.101)

    능력있으면 더 능력있은 사람을 만나야 안 힘들어요
    나중되면 돈도 벌고 애도 키우고 살림도 해야하는 상황 안 만들려면요
    20년 하고나니 지긋지긋

  • 10. ㅇㅇㅇㅇㅇ
    '22.8.2 11:05 AM (221.149.xxx.124)

    얼마전에 더쿠 핫게에 올라와서 화제가 된 글이 있었는데..
    아마 직장인들 블라인드에 올라왔던 글일 거에요.
    여자가 갓 신혼인데..
    자기는 퇴근하자마자 집안일 쉬지도 못하고 하고 (그냥 집안 둘러보면 일할거리가 넘쳐나 죽겠대요) 그러다 잘 시간 되면 쓰러져 자고. 미혼 때랑 백팔십도 바뀐 생활에 너무 힘들다는데.
    남편은 퇴근하면 '본인의 할당량'이라고 믿는 딱 정해진 분량만큼의 집안일을 한 뒤에, 뒤도 안 돌아보고 바로 게임 서너시간 내리 하고 지 잘 시간에 잔대요. 미혼 때랑 조금도 다름없는 생활을 한다고..
    여자는 미혼때에서 백팔십도 바뀐, 남자 뒤치닥거리 하는 생활로 바뀐 반면, 남자는 미혼때랑 똑같이 생활하면서 입주 가정부와 수입원 하나 더 추가한 득이 된 셈이죠.
    그런데도 댓글들이 가관...
    여자더러... 니도 알아서 개인생활 취미생활 하라느니.. 각자 시간 보내는게 맞는 거라느니...ㅋㅋ 논쟁 포인트는 그게 아닌데...ㅋㅋㅋ

    결국 여자 입장에선 남자 능력, 돈이라도 보고 결혼해야 그나마 결혼이란 걸 할 만하다는 거에요.

  • 11. ..
    '22.8.2 11:06 AM (49.186.xxx.83)

    80, 90년대로 타임머신 타고 온 느낌이네요.
    너무 당연한 얘기라..

  • 12. 당연
    '22.8.2 11:07 A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요새 10대, 20대 아들 엄마 중에 혼자 벌어서 네 부인 벌어먹이라고 가르치는 엄마 거의 없고
    그러고 싶다는 젊은 남자도 매우 드물걸요.

    마찬가지로 여자도 자기 한몸은 건사할 능력 있어야 해요. 결혼한다고 끝까지 사는 시대로 아니고요.
    따님도 아마 잘 알 겁니다.

  • 13. dd
    '22.8.2 11:07 A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님 훌륭하세요.
    근데 저는 "여자도", "여자한테 (예.. 좋은 직업)" 이런 글 82에 자주 올라오는 것 보면
    깜짝깜짝 놀라고

    남한테 기대서 편하게 살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아직도 많으니까 이런 글이 올라오겠지 싶어서 좀..

    근데 저는 아니고(40대) 제 주위 사람들도 아니니까.. 양극화가 심한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14. 지나가다
    '22.8.2 11:07 AM (203.247.xxx.210)

    행동하면 따로 가르칠 필요가 없음

  • 15. ..
    '22.8.2 11:08 A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여자가 능력되면 남자가 일 안하고 노는 경우도 있죠 그정도면 양반이고 여자돈으로 사업한다고 설치며 말아먹는 남자들도 많죠
    여잔 돈벌고 출산에 육아에 살림까지 주도하고요

    여자가 능력되면 더 능력있거나 혼자 살아야 해요

  • 16. 직장맘
    '22.8.2 11:08 AM (119.203.xxx.70)

    능력 있지만 비슷한 능력인 남자 만나서 잘 살아요.

    돈도 벌고 애도 키우고 살림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몸 힘든게 최고로 편하다는 거 알아서요.

    능력 있다고 전업 주부 시키고 스스로 자괴감에 무너지는 선후배 많이 봤어요.

    몸은 편한데 마음이 늘 허해하더라고요.

  • 17. ...
    '22.8.2 11:08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70. 80년대 생도 당연하게 아는 얘기를 딸 직업 자랑하고 싶어서 쓰셨나봐요?

  • 18. 몇살이신지..
    '22.8.2 11:08 AM (223.39.xxx.146)

    너무 당연한말 아닌가요

    이분 딸 30대후반~ 40대중반일듯

  • 19. 당연
    '22.8.2 11:09 AM (125.191.xxx.200)

    채력적으로도 여자는 너무 약한 존재인데요..
    돈만 보고 결혼하면 당연 남자한테 을 입장이되는데…
    살수록 더 깨닫는거 아닌가요
    물론 그게 좋은 사람도 잇지만요

  • 20. dlfjs
    '22.8.2 11:09 AM (180.69.xxx.74)

    요즘 20ㅡ30대는 다 그래요
    왜 내가 남자에게 기대냐고...
    대신 뭐든 반반 이라네요

  • 21. ㅋㅋ
    '22.8.2 11:10 AM (112.158.xxx.107)

    당연하죠
    그래서 아이 안 낳았음 좋겠기도 해요
    저도 워킹맘인데 너무 힘들거든요

    자식이 뭔지....남편이나 저나 진짜 열심히 벌어서 노후 대비하는 중이고
    은퇴하면 집 하나 있는 거 팔아 평수 줄이고 동네 다운 그레이드해서 나머지 자식 미리 주고
    양가 부모님들한테 받을 재산도 계산해보고 그것까지 이제 딸한테 가면
    큰 부자는 아니서도 혼자 벌어 먹고 사는데 문제 없겠다 싶어요
    요즘 아들이고 딸이고 하나 정도 낳아서 걔 인생 책임져주고 싶어하는 부모들 천지에요

  • 22. ..
    '22.8.2 11:10 AM (106.101.xxx.125)

    맞아요 여자가 능력되면 남자가 일 안하고 노는 경우도 있죠 그정도면 양반이고 여자돈으로 사업한다고 설치며 말아먹는 남자들도 많죠
    여잔 돈벌고 출산에 육아에 살림까지 주도하고요

    여자가 능력되면 더 능력있는 남자랑 결혼하거나 혼자 살아야 해요
    그래야 맞벌이에 출산에 육아 살림까지 여자뼈 갈리는 착취 안당해요

  • 23. ...
    '22.8.2 11:11 AM (1.241.xxx.220)

    요즘 20대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얘기 아닌가요...

  • 24. .....
    '22.8.2 11:12 AM (118.235.xxx.65)

    내 능력 카우는건 기본이죠.
    전 남자들 믿지 말라고 말해요.
    몰카.성관계동영상 유출.외안만나죠살인 등등 보면서
    남자는 친구라도 조심하라고
    이중삼중 검증 한 다음에 만나라고 가르쳐요.

  • 25. ..
    '22.8.2 11:13 AM (49.186.xxx.83) - 삭제된댓글

    문화가 변하는건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고 한번에 싹 변하는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지체되는 현상이 많이 일어나나봐요.
    1912년생 할머니가 1974년생인 저 어릴때 자주 하셨던 말씀이
    “ 여자도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였어요.
    당시에 그 말을 들으며 너무 당연한 얘기를 강조해서 하는것에
    할머니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2022년에 82쿡에서 같은 말을 보내요.

  • 26.
    '22.8.2 11:13 AM (112.158.xxx.107)

    여자도 당연히 능력 있어야 하죠
    근데 끝까지 그럴려면 애를 안 낳던가 낳을 거면 남자가 더 능력 있거나 해야죠
    아님 진짜 혼자 사는 게 여자 인생에 훨씬 좋습니다

  • 27. 능력이
    '22.8.2 11:14 AM (218.155.xxx.188)

    그 능력만이 아니죠
    경제활동해서 돈 많이 벌어서
    남편이고 자식에게 다 퍼주다
    자기 이름으로 통장도 못 만들어 ㅡ남편 알게되면 걸린다고
    현금으로 숨기기 바쁜 여자도 있음.
    그러다 들통나서 휘둘리고.
    남자가 돈이 없나 아닙니다 사업해서 몇억 버는데
    마누라 무시하는 거죠
    니가 벌어봤자 이러면서

    사람은 남자나여자나 결혼 생활을 조화롭게 할 능력이 있어야 함
    돈보다 현명함이 먼저.

  • 28. ..
    '22.8.2 11:15 AM (49.186.xxx.83)

    문화가 변하는건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고 한번에 싹 변하는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지체되는 현상이 많이 일어나나봐요.
    1912년생 할머니가 1974년생인 저 어릴때 자주 하셨던 말씀이
    “ 여자도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였어요.
    당시에 그 말을 들으며 너무 당연한 얘기를 하는것에
    할머니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했는데
    2022년에 82쿡에서 같은 말을 보네요.

  • 29. 뭐랄까
    '22.8.2 11:15 AM (211.212.xxx.141)

    자식한테 능력없으라고 가르치는 부모도 있나요?
    이렇게 일차원적인 글을 쓴다는거에 깜놀했네요.

  • 30. ..
    '22.8.2 11:15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시가없고 딩크면 좋은 삶의 행태죠
    남자 무너지면 버리지 뭘 벌어먹이기까지 하나요
    출산 여자가 하고 육아 가사 거의 대부분하고 시가 스트레스까지 받는데 벌이는 악조건을 이기고 동등해야한다니 슈퍼우먼이네요

  • 31. ㅇㅇㅇ
    '22.8.2 11:16 AM (221.149.xxx.124)

    출산 여자가 하고 육아 가사 거의 대부분하고 시가 스트레스까지 받는데 벌이는 악조건을 이기고 동등해야한다니 슈퍼우먼이네요 2222222222

  • 32. ㅅㅅ
    '22.8.2 11:17 AM (211.108.xxx.50)

    "저는 음식이 싱거우면 소금 넣어야한다고 가르칩니다"

  • 33. 아니 무슨
    '22.8.2 11:18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개화기에서 오셨나요?

    '저는 비 오면 우산 쓰라고 가르칩니다.......'

  • 34. ㅎㅎ
    '22.8.2 11:18 AM (122.36.xxx.75)

    그럼 딸에게 애낳고 살림이나 하라고 가르칠 부모가 있을까요,
    너무 당연할 얘길 ..

  • 35. 흠..
    '22.8.2 11:1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제 할머니가 1920년대 생이셨는데. 어릴때부터 저 보면 하시는 말씀이 여자도 능력이 있어야 한다였음.
    지금 이 글 읽으면서 어리둥절하고 갑니다.

  • 36. ㅇㅇ
    '22.8.2 11:19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그러나 친정은 별 도움이 안되고
    전업이 부러운 생계형 맞벌이가 많죠..

  • 37. ...
    '22.8.2 11:19 AM (125.142.xxx.124)

    저도 이런글에 깜놀,
    이런말은 70년대생인 저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한번도 이런식의 말을 들어보지못했네요

  • 38. ...
    '22.8.2 11:21 AM (1.241.xxx.220)

    능력있어야하고, 결혼, 연애상대 고르는 눈은 남녀 공히 있어야하죠.
    옛날에는 나의 반쪽. 이런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각각 개인이 잘 먹고 잘사는게 기본적으로 중요하고, 결혼, 출산은 옵션.

  • 39.
    '22.8.2 11:21 AM (124.49.xxx.217)

    몇년생이세요?

  • 40. ..
    '22.8.2 11:21 AM (106.101.xxx.125)

    시애미들 약은게 집값 비싸지니 맞벌이 집값반반은 목청높혀서 외쳐대면서,
    여전히 시가위주이고 여전히 여자가 출산하는데도 양육과 살림까지 여자주도로 하는것에 대해선 실제론 전혀 반반이 안되는 것에 대해선 모른척하죠

    여자가 출산하고 여전히 양육과 살림도 주도하는데, 맞벌이에 집값반반까지 하고 그러면서 애는 남자성 따르는게 진짜 반반이고 공평한건가요?

  • 41. ㅇㅇ
    '22.8.2 11:21 AM (121.161.xxx.152)

    그러나 친정은 별 도움이 안되고
    전업이 부러운 생계형 맞벌이가 많죠..
    그나마 손해보지 않는 상위 남자를 만나기 위해
    외모관리 필수

  • 42. ㅇㅇ
    '22.8.2 11:22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뭐지.. 70대 이상이신가요?????

  • 43. 댓글과 다름
    '22.8.2 11:23 A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댓글들은 다들 한방향인데..
    왜 82에는 남편이 개차반이어도 경제적 이유 때문에 이혼못하는 사람들 글이 자주 올라올까요?
    이상은 이상이고 현실은 현실일까요 .

  • 44. ㄱㄱ
    '22.8.2 11:24 AM (223.38.xxx.88)

    원글님은 전업이셨나요
    아님 딸들 처럼 경제력이 있으신가요?

    저도 딸들 그런마인드로 키우려고 말은 하고있는데
    저는 취집을 한 입장이라 ㅜㅡ
    점점 자신감없고 전문적으로 할일도 없어서
    노후에 뭘하며 살아야하는지 아직도 고민중이거든요 ㅜㅡ

    원글님은 어떤 인생을 사셨는지 궁금합니다

  • 45. ..
    '22.8.2 11:24 AM (125.143.xxx.175)

    여기만 해도 결혼부심만 있는 여자들 수두룩하고 남편이 능력이 없음에도 전업을 하며 불평불만을 이야기 하는 주부들이 얼마나 많나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 46. T
    '22.8.2 11:24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당연하고 당연한 얘기를 매우 진지하고 비장하게 하시네요.

  • 47. ㅇㅇㅇ
    '22.8.2 11:24 AM (221.149.xxx.124)

    저라면 딸한테는, 능력 키워서 그걸로 먹고 살거면 결혼하지 말아라, 아니면 결혼해서 애는 낳지 말던가.
    결혼해서 애 낳고 살거면 더 능력 좋은 남자 만나서 일은 하지 말고 살아라..
    고 할 것 같네요.
    여자가 결혼해서 능력 발휘 못하고 눌러앉는 경우가.. 그만큼 남자 능력이 커버를 못해주기 때문이잖아요 ㅋ
    그래서 그만큼 여자가 어쩔수 없이 알바라도 뛰는 경우도 생기는 거고요.
    남자가 충분히 능력있으면 여자가 능력껏 같이 돈 버는 동안 애 보고 살림하는 거 돈으로 다 커버할 수 있는 거 다들 알잖아요 ㅋㅋ

  • 48. 이건뭐...
    '22.8.2 11:25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요즘시대에 당연한걸... 뭐....대단한 의식인양 이러시는지
    요즘 누가 여자는 능력안갖추고 시집만 잘가면 된다는 사람이 있겠어요?
    70넘은 우리 엄마야 나한테 그러긴 했지만.....

  • 49. ...
    '22.8.2 11:27 AM (223.38.xxx.88)

    이분 70대인듯요

    당연한 얘기를 자랑스럽게 하는거보면
    울 엄마 윗세대인듯

    더불어 저희부모님은 여자는 더욱더 전문직 가져야한다고 강조하셔서
    딸들이 다 전문직이죠

  • 50. ..
    '22.8.2 11:28 AM (39.7.xxx.112) - 삭제된댓글

    혹시 70대 이상이신가요?

  • 51. 당연한소리
    '22.8.2 11:30 AM (39.7.xxx.112)

    어르신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 52. ...
    '22.8.2 11:31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워워~
    결론은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랍니다
    이분 자식 자랑하고싶어 난리라 이러니 다들 이해해주세요
    난 평소에 자식한테 이렇게 가르쳤고 이렇게 전문직 됐다잖아요
    남들도 다 그렇게 가르치는데 아웃풋이 다를뿐인데 워낙 세상 쉽게 산 사람인가봐요
    의기양양 큰소리칠수있을때 큰소리치고 맘껏 즐기게 내버려둡시다

  • 53. ...
    '22.8.2 11:32 AM (106.102.xxx.205)

    남편 먹여살려야 되는 상황이면 그거 감내하지 말고
    너 혼자 더 잘 먹는 선택을 하라고 말해주겠어요
    자기 밥벌이 능력 갖추는건 기본이고 결혼은 선택
    결혼했어도 이혼도 선택이라고

  • 54. 이걸
    '22.8.2 11:32 AM (39.7.xxx.31)

    가르쳐야 아나요? 82쿡 나이 정말 궁금하네요

  • 55. 욤뵹
    '22.8.2 11:32 AM (203.81.xxx.64)

    여자에게만 가혹해....
    여자가 능력있고 그 능력을 발휘하려면
    결혼이든 출산이든 능력이든 그중 하나는 포기해야함

    셋다 한다해도 나중엔 심신이 골병

  • 56. ㄴㅇㄹ
    '22.8.2 11:35 AM (221.149.xxx.124) - 삭제된댓글

    여자가 능력있고 그 능력을 발휘하려면
    결혼이든 출산이든 능력이든 그중 하나는 포기해야함 22222
    이 말이 딱 맞네요.
    결혼 출산 능력 여자는 이 중에 하나 포기해야 한다는 거 ..ㅠ

  • 57. 당연할걸
    '22.8.2 11:37 AM (211.106.xxx.155)

    너무나 당연한 얘기를 ㅎㅎㅎㅎㅎ
    안타깝네요~

  • 58. 뭔 교육덕분?
    '22.8.2 11:37 AM (182.227.xxx.46)

    울나라 엄마들은 왜 자식성과를 본인공로로 매김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좀 어이없어요.
    서울대보냈다,의사 만들었다 등등 같은 부류시네요.
    요즘 시대에 능력을 제1로 가르치지 않는 부모가 어딨나요.
    오히려 부모까지 능력 강조하는게 되려 아이한테 과부하를 줄 정도로 여기저기 능력제일주의 시대에 아이들은 두려움과 압박감을 느낄 정도에요.
    저희 엄마 팔순 넘으셨는데 그 시대에도 여자 커리어,능력 세뇌하다시피 늘 훈계하셔서 전 강박적일 정도로 일하는데 저희 언니는 베짱이처럼 늘 놀아요.
    부모역량이기보단 타고난 자식역량입니다.
    자식공로는 자식공로로 좀 인정합시다.
    부모가 가르쳐서 다 되느거면 자식땜에 속끓일 부모는 막돼먹은 부모밖에 없을거고 자식복이란 단어도 없을거에요.

  • 59. 몇십년전 얘길
    '22.8.2 11:39 AM (106.245.xxx.37)

    3,40년 전 엄마들이나 할 말씀을 하셔서..
    뭐지..? 싶네요

  • 60. ..
    '22.8.2 11:42 AM (180.69.xxx.74)

    저는싫은건 노 라고 말하라고 가르쳤어요
    시가에 왜 이쁨을 받으려고 노력하는지?
    난 남편이랑 결혼한거고 시가는 부속품인대요
    서로 적당히 조심하며 관계유지하면 되죠
    상하 관계가 아니에요
    둘이 일하고 아이 키우기도 벅찬데
    매주 오라가라 돈달라 놀러가자 ...왜 그걸
    다 맞춰줘요
    사위에게도 마찬가지고요

  • 61. ㅇㅇㅇ
    '22.8.2 11:43 AM (221.149.xxx.124)

    지금 30~ 50대 세대가 여자도 능력있어야 한다고 가르쳤죠. 그래서 여자도 같이 죽어라 맞벌이 하는 게 당연시 되면서 집집마다 여자 등골 당연하게 빼먹었죠. 그게 이제 좀 올드한 세대인 거에요.
    이제 20대... MZ세대들은 '여자가 능력 키워서 발휘하려면 결혼, 출산 포기하던지, 결혼, 출산 하려면 일을 포기하던지' 해야 엄마같이 달달 볶이는 지옥같은 결혼생활 피할 수 있다는 거 너무 잘 알아요.
    능력 발휘도 하면서 결혼 출산 육아 다 해내려면 그만큼 능력 좋은 잘난 남자 만나야 하는데.. 솔직히 그런 남자들 자체가 너무 극소수다 보니.. 비혼이 늘고 있는 거잖아요.
    요새 여자애들이 자주 하는 말, 잘난 남자 못 만날 바에야 혼자 산다. 이게 바로 그 의미에요.
    잘난 남자 못 만나서 결혼 출산 하려면 전업이라도 해야 그나마 미혼 때보다 못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하는 건데, 요새 남자들 여자도 돈 벌어오라고 지랄지랄 해대니...ㅋ

  • 62. 000
    '22.8.2 11:43 AM (124.50.xxx.211)

    어휴 7-80대 할머니인가 ,
    당연한 얘기를 마치 자신이 깨인 사람인마냥...

    시대에도 뒤떨어지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 63. ㅇㅇ
    '22.8.2 11:43 AM (39.7.xxx.249)

    2022년에 이런 글이 아직도 올라오는 것에 깜놀..

  • 64. 나이가
    '22.8.2 11:43 AM (121.133.xxx.125)

    어떻게 되는지
    원글 70대 딸 40 대인가요?@@

  • 65. ㅎㅎㅎ
    '22.8.2 11:44 AM (125.180.xxx.222)

    당연한 말을

  • 66. ㅇㅇ
    '22.8.2 11:45 AM (39.7.xxx.249)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ㅡㅡㅡㅡ
    그렇지도 않아요
    우리 부모님 진짜 훌륭하신데 자식들이 아무도
    안닮고 본 받지도 않았어요
    제 자식들은 더 하구요ㅠㅜ

  • 67. 능력이
    '22.8.2 11:45 AM (175.199.xxx.119)

    있어야한다고 있어지나요? 능력없고 싶은 사람 누가 있을까 싶네요.

  • 68.
    '22.8.2 11:45 AM (106.101.xxx.20)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을 쓰는 사람도 있네
    혼자 30년 뒤쳐져서는...

  • 69. ㄷㄴㅂㅁㅈㅇ
    '22.8.2 11:45 AM (221.144.xxx.172)

    당연하다고 하면서도 막상 능력있는 남편의 전업 아내를 부러워하는 글도 많잖아요
    워캉맘의 남편은 얼마나 능력없으면 여자가 나가서 일하게 만드나 하는글 전 여기서 꾸준히 읽었습니다만

  • 70. ㅁㅁ
    '22.8.2 11:48 AM (1.225.xxx.234)

    워캉맘의 남편은 얼마나 능력없으면 여자가 나가서 일하게 만드나 하는글 전 여기서 꾸준히 읽었습니다만
    —> 82에 할머니 연배가 많아서에요

  • 71. 윗님
    '22.8.2 11:49 AM (121.133.xxx.125)

    현재도 그러려면 보통 와이프가 보통 연예인급으로 예쁘고 천사같이 착해야 하는데.,.그건 거의 드물죠.

    보통 2020년대는 다 각자 알아서 샐러리를 ㅜ

    현재 50 대 여성들은 여유있는 전업이 많습니다. 30년전 결혼한 사람들이죠.ㅜ

  • 72. ,,,,,,,,
    '22.8.2 11:51 AM (59.12.xxx.30)

    잘난 남자 만나야함

  • 73. 너무도 당연
    '22.8.2 12:00 PM (119.71.xxx.160)

    한걸 뭐하러 가르친다는 건지
    요즘세상에

  • 74. 애는
    '22.8.2 12:00 PM (223.39.xxx.233)

    여자 맞벌이 + 애 +살림 + 시집

    지옥이예요. 여자 능력 키우는 건 당연하지만 남자들 시집문화 안 바뀌면 차라리 결혼 안하거나 아줌마 충분히 쓸 정도 돈 버는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야 해요

    아니면 저 모든 걸 다 원글 딸 몫

  • 75. ...
    '22.8.2 12:02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살다보니 남편이 제 덕 보고 사는 상황이에요
    과연 잘 가르친건가
    남편덕 보고 사는 친구들이 다 저보다 잘 사네요

  • 76. 이런글
    '22.8.2 12:0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기에 한번이라도 더 올려서
    여자들 생각을 깨이게 하는게 뭔 잘못이라고...
    결혼보다 스스로 설수 있는 능력이 우선.
    결혼 상대는 자기보다 능력남.
    살아보니 여자가 첫번째보다 두번째를 이루는게 더 힘든일인듯.
    현실이 잘 가르친 여자가 점점 더 많아져
    경쟁이 치열해짐으로...

  • 77. ...
    '22.8.2 12:06 PM (106.101.xxx.145) - 삭제된댓글

    궁금한데요
    님은 그런 교육 안받고 자라셨나요?
    저 71년생인데
    저 때도 여자도 능력있어야 한다고
    학교에서건 가정에서건 매스컴에서건 떠들던때였거든요?
    30년도 전에 당연히 하던말을 제 나이 50넘어서 들으니
    대체 이 사회는 어떻게 된건가 싶네요.

  • 78. . .
    '22.8.2 12:10 PM (49.142.xxx.184)

    언젯적 얘기를
    여자 도 가 아니라
    사람은 능력

  • 79. ..
    '22.8.2 12:14 PM (14.47.xxx.152)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그것도 남들 다 아는 이야기를.

    이렇게 자부심 뿜뿜 하고 올리시면..어째요.ㅜㅠ

    요즘 딸들은 굳이 엄마가 안가르쳐도

    알고 있는데....

    저 50대인데...

    저 보다 훨씬 나이 많으신가봐요.

  • 80. 다들
    '22.8.2 12:21 PM (122.35.xxx.62)

    당연한 얘기라 하지만
    제 주변도 뭐 안풀린다 싶으니 시집 일찍가서 주부로 눌러앉은 애들 꽤 있었어요
    저 40후

    여기 시집잘가서 놀러다니고 귀티부티 엄청 부러워하는글 많잖아요

  • 81. 당연하죠
    '22.8.2 12:29 PM (118.235.xxx.91)

    애낳는것도 남자가 집안살림 같이 잘하는가 보고 낳으라고 가르칩니다.집안일 안하고 여자한테 맡기고 맞벌이 원하는 넘은 아웃

  • 82. 시대바뀌었잖아요
    '22.8.2 12:30 PM (114.201.xxx.27)

    이전시대에는..
    여자가 결혼만 하면...
    결혼했어도 배불러오면 일명...짤랐어요.

    그런 시댓적 이야기를...왜 현재에 맞추나요?
    배불렀다고 결혼했다고 짜르는 직장다니나요?

  • 83. 다거기서거기
    '22.8.2 12:31 PM (118.235.xxx.179)

    당연한 얘기하자면 여자가 능력있으면 가장역할 해야죠. 무직남자 데려도살고

  • 84. 글쎄요
    '22.8.2 12:38 PM (121.162.xxx.174)

    제 주변엔
    우리 딸 비롯 친구들
    업종으로 제가 강의 하는 학생들
    아무도 집에 들어앉을 생각 하는 경우 없어요
    능력있기가 쉽냐구요? ㅎㅎ
    정답이네요
    이뻐지는게 더 쉽죠 그러니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오히려 미모타령하는 거구요

  • 85.
    '22.8.2 12:54 PM (125.176.xxx.8)

    내가 63년생 딱 60살인데 우리시대는 현모양처가 미래
    희망인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 시대에는 개가 풀뜯어 먹는소리죠. 영양가 없는 개뿔 같은 마인드.
    나도 공무원이였는데 결혼하고 그만둠.
    지금 같아서는 악착같이 다녔을텐데 ᆢ
    딸한테는 능력을 기르라고 합니다.
    저는 딸 능력을 봐서 별 볼일 없다고 하면 월세 받을수 있는 상가를 사줄 작정입니다.

  • 86. 당연한거
    '22.8.2 1:10 PM (39.7.xxx.143)

    아닌가요?
    ㅋㅋㅋ
    이렇게 글까지 써야하는 이야긴가?
    ㅋㅋㅋ

  • 87. 남자의 능력이
    '22.8.2 1:28 PM (175.119.xxx.110)

    자기능력인 줄 착각해서 꼴값떠는 여자들이 있어요.
    왜그러는거니

  • 88. 디도리
    '22.8.2 1:33 PM (112.148.xxx.25)

    70대 이상.아니 80대?
    아니 이세상 사람이 아니신듯 합니다
    당연한 말씀을 진지하게

  • 89. ...
    '22.8.2 1:45 PM (222.236.xxx.135)

    당연하지만 우리땐 전업된 경우도 많으니까요.

    끝까지 커리어 쌓느라 결혼이 늦어진 씩씩했던 친구는 가장역할합니다. 남편보다 너무 씩씩했나 후회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열혈딸들 많아서 애 키워달라할까봐 미리 겁먹고 있어요.
    우리 딸들은 최소 동등한 능력, 가사분담, 시집문화 여러번 확인하라고 당부하려구요.

  • 90. ...
    '22.8.2 2:03 PM (106.102.xxx.67)

    여자는 체력이 약해서 맞벌이하기 힘들다는 말 너무 싫어요. 체력은 좀 키우면 안 됩니까. 나약한 사람은 무시당할 수 밖에 없어요.

  • 91. ..
    '22.8.2 2:07 PM (121.176.xxx.113)

    능력은 필수
    결혼은 권장
    출산은 선택..그러나 출산 안했으면 좋겠어요.

  • 92.
    '22.8.2 2:09 PM (112.148.xxx.25)

    그레네요 당연한데 아직도 실천햐지 못하는 여자들 많아요

  • 93. 이분
    '22.8.2 2:21 PM (61.74.xxx.111)

    시간여행자 아닐까요? 오십대 중반인 내가 10대 때 들은 얘기 ^^

  • 94. 댓글들이야
    '22.8.2 2:40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다 ~ 당연한말이다라고 하는데
    왜 여기는 예뻐서 돈많은 남자랑 결혼해서 전업으로 사는걸 최고로 칠까요?

  • 95. ㅇㅇ
    '22.8.2 2:44 PM (39.7.xxx.249)

    왜 여기는 예뻐서 돈많은 남자랑 결혼해서 전업으로 사는걸 최고로 칠까요?
    ㅡㅡㅡ
    이런 댓글 별로 못봤는데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시는 거겠죠

  • 96. 많아요
    '22.8.2 2:48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엄청 많아요.
    맞벌이 힘들다 남편그지같다 남편돈잘벌어 전업하는 여자가 젤 부럽다 등등 조금만 검색해봐도 많은것을요.

    그리고 결혼생활 힘들어도 경제력 없어 이혼못한다는 글도 많아요.
    댓글들 보면 다들 능력자들 같은데 현실은 아니라는거.

  • 97. 뭔소리
    '22.8.2 3:15 PM (223.39.xxx.32) - 삭제된댓글

    왜 여기는 예뻐서 돈많은 남자랑 결혼해서 전업으로 사는걸 최고로 칠까요?
    ㆍㆍㆍ

    맞벌이 여자가 개고생하는건 팩트니 힘들다는 글은 문제없고요
    전업이 최고다 같은 본인 경제력 없고 남자 의존적인 글은
    댓글로 까이거나 무시당하죠
    82만큼 전업 기생충 취급하는데가 없는데요?
    직장 그만둘까 고민하는글엔 절대 그만두지말라는 댓글이 99%임

  • 98. 뭔소리
    '22.8.2 3:18 PM (223.39.xxx.47)

    106.101.xxx.195

    대부분의 맞벌이 여자가 이중고로 개고생하는건 팩트니
    힘들다는 글은 문제없고요
    전업이 최고다 같은 본인 경제력 없고 남자 의존적인 글은
    댓글로 까이거나 무시당하죠
    82만큼 전업 기생충 취급하는데가 없는데요?
    직장 그만둘까 고민하는글엔 절대 그만두지말라는 댓글이 99%임

  • 99. ....
    '22.8.2 4:35 P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당연한 얘기 아닌가요?
    곧 반백살인 제게 팔순이신 어머님이 어릴 때 하셨던 말씀이고,
    저도 제 딸에게 그렇게 가르칩니다.

  • 100. ...
    '22.8.2 4:36 P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당연한 거 아닌가요?
    곧 반백살인 제게 팔순이신 어머님이 어릴 때 하셨던 말씀이고,
    굳이 얘기 안 해도 제 딸도 알고 있고요.

  • 101. ....
    '22.8.2 4:38 P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당연한 거 아닌가요?
    곧 반백살인 제게 팔순이신 어머님이 어릴 때 하셨던 말씀이고,
    저희 아이들도 당연하게 알고 있고요.

  • 102. ...
    '22.8.2 4:41 PM (211.44.xxx.81)

    당연한 거 아닌가요? 원글님 개화기때 오신 분 아니시죠?

  • 103. 크리스피
    '22.8.2 5:49 PM (125.129.xxx.86)

    딸한테 여자도 능력 있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현명한 마인드네요.
    여성으로서의 매력과, 성별무관한 능력.

  • 104. ...
    '22.8.2 9:36 PM (110.13.xxx.200)

    요즘 시대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예전하고는 또 다르다고 봐요.
    결혼이 선택인 시대니까..

  • 105. ㅇㅇㅇ
    '22.8.2 10:00 PM (211.248.xxx.231)

    ㅋㅋ 댓글들이 제 마음이네요
    안가르쳐도 다 아는거 아니에요?
    글쓴분 한 70대쯤 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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