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갱년기 버티려면

차분 조회수 : 3,483
작성일 : 2022-08-02 09:29:30

나이가 오십 넘어가니 갱년기도 오고 왜 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아침에 또 여기저기 아프고 무기력해서 남편과 대화 도중 퉁명스럽게 아니 짜증 내면서 답했더니 남편이 화를 내면서 일하러 나갔네요

순간 에휴 갱년기라도 좀 좋게 말할 걸 하는 후회와 갱년긴데 뭘 더 상냥하게 말해 내 몸도 힘든데...하는 두 가지 마음이 드네요..

조금 전 남편이 아침에 괜히 화내서 미안하다고 문자가 왔는데, 제가 오히려 짜증 내서 미안하다고 답장해야 하는 거죠?

저도 남편도 서로 늙어가니.. 서로 이해해야 하는데 제가 갱년기라고 자꾸 짜증 내고 있네요

에휴..........

여기 갱년기 님들은 갱년기 짜증 없으신가요? 그럴 땐 어떻게 풀고 하루를 또 버티시나요?

오늘도 힘이 드네요...

IP : 122.32.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식적으로
    '22.8.2 9:31 AM (121.133.xxx.137)

    짜증 안내려 노력중이예요
    혼자 있을땐 투덜대기도하고
    욕!!도 하지만ㅋ
    울 엄마 갱년기때 하도 신경질이
    많으셨어서 온 가족이 항상
    불안했던 기억때문에요

  • 2. ..
    '22.8.2 9:34 AM (115.140.xxx.57) - 삭제된댓글

    갱년기가 벼슬은 아니라서요

  • 3. ,,,
    '22.8.2 9:35 AM (112.147.xxx.62)

    미안하다고 답장하면서
    갱년기인지
    자꾸 마읔과 다르게 말이 나간다며
    좀 봐달라 하세요.

  • 4. 양해를
    '22.8.2 9:45 AM (41.73.xxx.76)

    구하시고 내가 미친 갱년기다 이야기 해 주세요
    한데 남편도 갱년기 있어요 …
    서로 조심하고 보듬어 주어야할때겠죠
    늙어 서로 보듬어 줄 사람은 부부뿐이예요 실제 옆에 있는 사람이 최고 .
    늘 사로 고맙다 사랑하고 미안하다 표현만 제대로 해줘도 사이 좋게 살아 갈 수 있어요 . 귀여운 스킨 쉽 많이 하세요 . 정서적으로도 좋은거니….

  • 5. ㅡㅡㅡ
    '22.8.2 9:46 AM (70.106.xxx.218)

    비타민이나 영양제 힘으로 버티는거에요.

  • 6. .......
    '22.8.2 11:08 AM (72.42.xxx.25)

    남편이 보살이시네요. 부러워요.

    제 남편에게 요즘 갱년기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온몸이 힘들다고 했더니 지난 20년동안 계속 갱년기였지, 핑계대지 마라 하더군요. 1시간전에 들었어요. ㅋㅋ

  • 7. 체력이
    '22.8.2 11:12 AM (121.190.xxx.231)

    떨어지면 더 그래요
    잘 먹고 잘 자고
    운동 꼭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342 고유가 지원금 부모가 못받음 .. 17:38:37 23
1809341 딸이 결혼후 매우 당황스럽게 변했어요 2 ㆍㆍ 17:34:19 461
1809340 소 양즙 구매처 알고 싶습니다 질문 17:33:45 44
1809339 21세기 대군에서 계약서 유출 17:33:38 136
1809338 알바 사장이 배우는 기간엔 돈 없다고 얘기했다고 해요. 4 ........ 17:32:16 154
1809337 명언 - 청춘이란 무엇인가? 함께 ❤️ .. 17:31:45 57
1809336 건강염려증으로 영양제를 12가지나 먹어요 4 ........ 17:31:02 114
1809335 주말에 이틀 중에 3 .. 17:28:07 210
1809334 술을 안마시는데 숙취 냄새가 나는 경우는 뭘까요? ..... 17:25:59 90
1809333 윗집에서 볼일보는 소리가 다들려요 9 소리 17:24:53 369
1809332 한동훈 "북구갑에서 청와대로 가게 되면 어머니를 제일.. 6 부산시민 17:23:51 324
1809331 수채화물감 알파vs신한 1 수채화 17:23:38 87
1809330 차별이나 무시하려는건 아닌데요.. .. 17:22:07 207
1809329 평택 을, 누가 이길지 진짜 궁금하네요 13 . 17:15:33 353
1809328 정경심 교수가 봐야 할 영상 16 오월이 17:11:05 503
1809327 500만원 하이닉스? 삼성? 어디에 넣을까요? 4 .... 17:08:18 1,009
1809326 향수 잘못 쓰고 .. 17:05:25 279
1809325 7~80대같은 50대 뭘 좀 먹음 좋을까요? 5 ... 17:05:04 538
1809324 10년전 피아노를 다시 배워둔 것이 참 다행이에요 3 피아노 16:58:57 721
1809323 맛있는 매운소스 찾았어요 5 오오 16:56:05 551
1809322 친정부모님 모시고 여행 돌아가는길 11 힘들다 16:54:07 1,012
1809321 현대경제연구원 “환율 10% 오르면 물가 0.5%p 뛸 수 있어.. 1 ... 16:48:52 571
1809320 형편 어려울수록 실비는 꼭 들어두세요 8 ... 16:48:46 1,187
1809319 제주도가 전국 범죄율 1위래요 9 ........ 16:47:12 939
1809318 민주당 후보가 있는데 타당 후보가 자신이 민주당스럽다고 하면 22 spring.. 16:43:46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