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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놈의 자기관리

ㅁㅁ 조회수 : 6,944
작성일 : 2022-08-01 16:29:13

어쩌다 여태 미혼이어가지고..
일도 힘들고 더워죽겠는데 자기관리로 운동까지 해야하는게
너무 신경질나요 ㅠㅠ

퇴근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법으로 지정되면 좋겠어요

소개팅만 나가도 취미없으몀 ㅂㅅ 취급 당하는데
아니 직장 다니고 남은 시간은 적당히 쉬면서 보내는거지
언제부터 이렇게 자기관리 강요하는 사회가 되었나요 ㅜ

누가 강요했냐는 댓글 사절이요

자기관리 하는 사람을 매력적으로 보는거 자체가
강요인 거임
IP : 223.38.xxx.25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 4:33 PM (210.119.xxx.236) - 삭제된댓글

    자기 관리도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어야 하는거고,
    하고 싶음 혼자 하든가.
    골프치고 헬스하고 수영까지 하는 친구 저만 보면 근육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데 짜증.
    내가 보기엔 친구도 근육 아닌 다 살같더구만.
    하여튼 오지랖이 지나치면 무례죠.

  • 2. ?
    '22.8.1 4:3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엥? 자기관리는 미혼만 하나요?
    직장 다니는 건 강요받는 느낌 없이 자발적이에요?
    별개 다 강요군요.

  • 3.
    '22.8.1 4:36 PM (39.118.xxx.91)

    소개팅 취미 때문에 자기관리하나요?ㅋㄱㄱ저 자기관리 따로 안해서 소개팅 나가서 취미라고 할만한게 음악감상인 사람인데 배우자도 그래서 취미 없는 티비중독자 만났어요 ㅎㅎㅎ

  • 4. ^^
    '22.8.1 4:36 PM (125.178.xxx.135)

    해방일지 생각 나네요.

  • 5. ....
    '22.8.1 4:37 PM (211.200.xxx.63)

    여행이나 배우는 걸로 자기관리 방법을 바꿔보세요~

  • 6. 그냥
    '22.8.1 4:4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화내지마시고...가장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어필하세요.
    어필할 모습이 없다면 부지런히...

  • 7. ......
    '22.8.1 4:44 PM (59.15.xxx.96)

    그게 다 미디어 때문이에요.

    미디어에 잘생기고 이쁜 애들만 나오니까

    눈이 높아져서.....

  • 8.
    '22.8.1 4:44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특별한 취미 없는 사람이 저인데요,
    소개팅 나가면 반드시 들어오는 질문이니까.. 취미가 뭐냐, 운동하냐, 요리 좋아하냐 이런거...
    저 중에 하나도 예스가 없거든요.

    솔직히 취미가 유튜브 보고 음악듣고 영화보고 그런 평범한건데.. 이런거 말하면 안될 것 같잖아요, 예술에 조예가 깊은 것도 아닌데..

    그래도 요즘은 적당히 얘기해요.. 위에 적은대로 시간날 때 유튜브보고 OTT보고 그런다.. 뭐보냐 물어보면 주로 뭐본다.. 운동 좋아하냐면 산책? 이런 식으로 거짓말은 안하되 대화가 이어질 소재거리는 제공합니다.

    취미라고 할만한걸 가져야만 할 것 같은데.. 귀찮고 억지로 하지는 않으려고요.. 저같은 사람도 있는거죠 모.

  • 9. 뚱뚱해요
    '22.8.1 4:45 PM (112.167.xxx.92)

    취미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뚱뚱녀면 바로 까임 그니까 날씬한 여자가 취미가 잠이다 라고 하니 상대남이 웃으면서 관리 하시는거 같은데 반응 일케나옴 근데 뚱뚱녀가 취미가 잠이라고 하면 남자 눈빛이 왠만하면 관리 좀 하지 눈으로 욕함 사람 한심하게 반응

  • 10. 내 선택임
    '22.8.1 4:46 PM (121.133.xxx.137)

    누가 강요를해요 ㅎㅎ
    제 업장에 40대 본인말로 모쏠이라는데
    뚱뚱하고 말없고 직원들과도 안친한데
    6년째 다니는 직원이 있어요
    유일하게 사장인 저하고만 가끔
    이런저런 얘기 하는데
    이 친구 왈
    매년 건강검진하는데 별 문제 없고
    그냥 과체중이라하니 굳이
    살 뺄 이유도 없고
    일주일 5일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뒹굴거리면서 군것질에
    배달음식먹는게 힐링이고
    운좋게 부모님이 물려준 월세 받는 상가
    두개 있으니 그걸로 노후는 해결됐고
    외로우면 게임하고
    아무 문제 없다고하길래
    니가 진정 위너다 했어요
    내가 만족하면 그뿐
    남과 비교 시작하는 순간 헬게이트

  • 11. ㅁㅁ
    '22.8.1 4:47 PM (223.38.xxx.178)

    취미가 넷플릭스라고 해도 소개팅에서 까이는건 아니지만
    계속 매력적으로 유지하려면 운동을 하든 뭘 하든 해야돼요
    맨날 퇴근하고 누워서 티비 본다고 하면
    묘하게 무시 당하거든요

    아니 내 연봉이 1억 가까이 되는데
    그렇게 힘들게 돈 벌고 필라테스까지 하려니
    승질이 뻗칩니다.

  • 12.
    '22.8.1 4:50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님 말이 맞아요.. 근데 그렇게 성질나면서까지 할 이유는..
    저는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동물 이런 것), 음악, 영화 얘기.. 여행지 얘기, 산책하는 공원 이런 얘기 하면 대화 잘 이어지고 애프터는 거의 받아요..

    근데 소개팅 하자고 자기관리 하는건 아니잖아요 ㅋㅋ 오히려 사회생활하는데 필요하면 했지..

  • 13. ,,,,
    '22.8.1 4:52 PM (211.200.xxx.63)

    연봉이 1억인데,, 솔직히 거기서 살 안 찌고 괜찮으면 넷플리스 보면서 뒹굴어도 누가 뭐라 안 할걸요... 너무 쪼이면서 사시는 거 같아요

  • 14. 그냥
    '22.8.1 4:53 PM (123.199.xxx.114)

    먹고 사느냐고 바빠서 취미가 없다고 하시면 될일을
    근데 취미는 곧 돈과 시간 체력이라

    경제력차이가 여기서 갈립니다.

  • 15. ㅇㅇ
    '22.8.1 4:55 PM (222.239.xxx.32)

    ㅋㅋ 원글님 심정 이해가요
    도무지 사람을 그냥 있게 내버려두질
    않는 사회긴 해요.
    내성적이면 ㅂㅅ 취급이
    점점 심해지고 있고
    운동을 못하는 몸치면
    미술이든 악기든 뭔가 예술방면에라도
    뛰어나야 그나마 벌충이 된달까
    요즘 분위기가 그렇죠

    근육만 키우고 뇌엔 우동사리만 들어도
    어쨌든 그래야 자기관리 한다고
    인정받으니 그것도 다 외모지상주의
    영향이겠죠.

    서로서로 더 살기힘들게
    족쇄를 만드는 꼴이랄까

  • 16. ㅁㅁ
    '22.8.1 4:57 PM (223.38.xxx.70)

    제 연봉이 1억이니 만나는 남자들은 그 이상이겠죠 ㅋㅋ
    그럼 그 남자들이 원하는 바를 어느정도 맞춰는 줘야 하는데
    자기관리가 커요. 뭐 저만 포기하면 되는 문제이긴 하지만
    정말 사회가 너무 피곤합니다. 이게 다 누구 때문인지
    김난도 때문인가? ㅋㅋ

  • 17. ㅇㅇ
    '22.8.1 4:57 PM (222.239.xxx.32)

    원글님
    차라리 자기관리 하지말고
    이런 솔직한 심정을 가감없이 얘기해보세요
    그런 사람이 더 매력적일거같아요
    퇴근하고 법적으로 아무것도
    못하게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너무 신박하고 재밌습니다

  • 18. dlfjs
    '22.8.1 4:59 PM (180.69.xxx.74)

    대충해요 ㅎㅎ
    꾸준히 한두가지 하면 되죠

  • 19. 님이 몸집이
    '22.8.1 5:03 PM (112.167.xxx.92)

    있는 모양 그러니 집에서 뒹글거리메 넷플리스 시청이 취미다 하니 뚱띵 관리 좀 하지 하는 한심 반응이 나오는거지 뭐에요

    나같음 버는 돈으로 관리해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여자가 1억연봉에 외모까지 되면 그만큼 나도 상대남 가려가메 만날수 있자나요 선 시장이 조건시장인데 선호도 높으면 좋지 뭐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관리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가 못하는 사람이 불쌍한거지

  • 20. 포동포동
    '22.8.1 5:09 PM (180.224.xxx.56) - 삭제된댓글

    그냥 편하게 사세요
    수입도 괜찮고 한데 억지로 안 맞는 거 하지 마시고
    내가 좋은대로 행복하게 살아요
    소개팅 그까짓거 안 하면 되죠

  • 21.
    '22.8.1 5:11 PM (27.174.xxx.66)

    원글님 운동하다 짜증나신듯 ㅋㅋㅋㅋㅋㅋ

  • 22. 억지인지
    '22.8.1 5:11 PM (121.162.xxx.174)

    어리광인지.

    매력적으로 보는게 강요라구요?
    매력적으로 보이는 걸 단념하면 그 강요에서 해방되는거니
    강요는 님이 님에게 하는 거잖아요
    외모지상주의 저도 반대지만
    나도 거기 올라탔으면서 성과 안 나오니 니들 탓
    생떼는 엄마에게나.

  • 23. ㅎㅎㅎㅎ
    '22.8.1 5:12 P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님 눈에도 자기관리 하는 사람이 매력적이잖아요
    퇴근하고 디굴거리는 사람이 좋던가요
    찾아보면 많을텐데

  • 24. ...
    '22.8.1 5:14 PM (210.205.xxx.17)

    연봉 1억이니 필라테스 해서 굳은 몸 풀고 돈 더 열심히 오래오래 벌어야죠....혼자 하는 운동은 하기 싫어도 선생님과 같이 하는건 할만하잖아요..혼자 가는 헬스장이 더 싫어요. 돈도 얼마 못 버는데

  • 25. 현실은 관리하는
    '22.8.1 5:18 PM (112.167.xxx.92)

    남녀가 낫게 보이는게 팩트임

    해수욕장 가봐 관리하는 남잔 자신있게 수영바지 하나 입고 관리한 복근 상반신을 딱 보이잖음 웃통 까 관리한 여자도 마찬가지 수영복 딱 입고서 수영하자나요

    그런데 타고난 것도 없고 관리도 안한 남녀는 해변에서 옷을 온데 껴입고 있음ㅋㅋ 아 보는 사람 답답하더구만 그니 왠만하면 관리 좀 해라 소리가 나오는거임

  • 26. 연봉1억이시면
    '22.8.1 5:28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소개팅을 굳이 해야할까요?
    남자만큼 귀찮은 존재가 없는걸요. 힘든 주말 보내고 나니 남자꼴도 보기 싫어요.

  • 27. ....
    '22.8.1 5:38 PM (110.13.xxx.200)

    이게 옆사람이 뛰니까 나는 경보라도 해야할 거 같은...ㅎㅎ
    우리나라사람들 너무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직장만 열심히 다니는것만으로는 이게 뭔가 부족하게 느껴지게 만드는게 잇더라구요.
    뭐 너무 나태한 삶만 아니라면 괜찬지 않나요?
    적당히 내가 어떻게 보여지는지만 내려놓으면 크게 나쁠것도 없다 보는데요.
    남이 어찌볼까 염려하고 뒤쳐질까 걱정하고 내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것만 문제없다면
    전 되려 자기페이스로 가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남들따라 남들 다하는거 해보겟다고 짜증내며 하는 것보다요..ㅋㅋ

  • 28.
    '22.8.1 6:09 PM (121.144.xxx.62)

    님 심정 백번 이해됩니다
    나는 반백년 단란한 가정과 건강한 신체를 잘 유지하고 있는데
    왜 돈써가며 쇠질을 하고 있는 가
    흘리는 땀은 국가대표수준
    강요하는 사람은 없지만

    자기관리 하는 사람을 매력적으로 보는거 자체가
    강요인 거임2222

  • 29. ㅋㅋㅋㅋㅋㅋ
    '22.8.1 6:16 PM (1.219.xxx.120)

    원글님 말씀 넘 이해가는데 ㅋㅋㅋㅋ

    근데 넘 엄한 데서 짜증내신당 ㅋㅋ
    필라테스가 힘들긴 하죠~~~ ^^;

  • 30. ///
    '22.8.1 6:16 PM (112.147.xxx.62)

    자기관리라는걸 대부분은 외모와 몸매로만 인식하는게 문제인거죠

    솔직히 말해서
    석사 박사하는것도 자기관리이고
    취미생활 하는것도 자기관리이고
    부모돌보기 자녀돌보기도 자기관리인데

    그저 몸매와 외모만 치중해서
    뚱뚱하면 자기관리 못한다고 손가락질 하는게 웃긴거죠

  • 31. ...
    '22.8.1 6:25 PM (118.235.xxx.34)

    원글님 말씀 100번 공감합니다.
    돈 벌고, 집안 꾸리는 것도 힘든데,
    자기 관리라는 미명하에 국가대표만큼 운동시키거나,
    전문가 뺨칠만한 수준의 취미활동을 요구하쟎아요.
    피곤한 세상이예요.

  • 32. ㅁㅁ
    '22.8.1 6:30 PM (223.38.xxx.72)

    지금의 위치까지 오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대학원도 나왔구요
    근데 퇴근하고 아무것도 안 하면 관리안하는 사람처럼 되는게
    솔직히 신경질납니다.

    저는 어느 순간부터는 더이상 노력하고 살고 싶지 않아졌거든요
    이만하면 됐지 뭘 또...

  • 33. ...
    '22.8.1 6:42 PM (1.241.xxx.220)

    운동 하나는 해야 자기 관리인가요... 저 운동 되게 좋아하는 기혼 애딸린 40대 맞벌이 아줌마지만요....
    사람마다 에너지가 다 다르고,
    업무량 많아서 피곤한 직업은 쉬어줘야해요..
    겁나 피곤한데 운동하는건 오히려 건강 갉아먹는 일임...
    원글님 남의 시선은 대략 무시하시구 건강 챙기셔요ㅜㅜ

  • 34. ,,,
    '22.8.1 6:48 PM (182.229.xxx.41)

    제 주변에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약간 중독된 듯 빼먹으면 섭섭해하고 그러던데 원글님은 그정도는 아닌가봐요. 이 더운 날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하실 필요가 있나요? 운동이야 건강에 좋으니 꾸준히 하더라도 스트레스 받을 만큼(스트레스가 더 건강에 안좋을 듯) 하시지는 말고 이런 날은 좀 쉬세요. 때가 되면 좋은 짝 만날 거예요

  • 35. 초승달님
    '22.8.1 7:11 PM (59.15.xxx.31)

    승질이 나셨구먼ㅎㅎ느낌 뭔지 알겠어영

  • 36. ....
    '22.8.1 7:28 PM (59.15.xxx.16)

    외모 가꾸세요. 혼자살꺼면 상관없지만..

  • 37. 111111111111
    '22.8.1 10:15 PM (58.123.xxx.45)

    자기관리 강요안해요 ㅎㅎ 하지마세요
    저는 죽을때까지 할랍니다 멋지게~~

  • 38.
    '22.8.1 11:49 PM (220.92.xxx.144)

    원글님 짱!
    진짜 그래요 뭘 그리 눈치를 주는지
    좋아하는 사람이나 하면 될껄~
    그놈의 외모.. 외모지상주의 사회
    애고 어른이고 가만 냅두질 않아요
    청개구리 우리 집은 다들 뒹굴뒹굴~

  • 39. ...
    '22.8.2 10:30 AM (27.122.xxx.71)

    원글님 공감공감요! 예전에 소개팅 한 사람 생각나요.
    취미가 뭐냐길래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한다고, 맛집이나 좋은 술집에서 얘기하는 거 좋아한다 그랬더니(그당시 회사 다니며 할 수 있는 유일한 힐링이었어요), 완전 한심한 눈길과 표정으로
    "시간 낭비하고 계시네요"

    다시 안보긴 했지만, 한참을 그것땜에 힘들었어요. 쓸모없는 사람인 거 같고, 남들은 다 무언갈 하는데 나만 안하는 거 같고...
    진짜 폭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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