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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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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유럽 여행가고 싶은데 인종차별 걱정

동양여자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22-08-01 14:39:09
그동안 여행은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 다녔는데요
더 늦기전에 미국이나 유럽도 다녀오고 싶어요
올해 나이 50세고 미혼 싱글입니다
같이 갈 사람 없어서 혼자갈건데
인종차별. 동양여자가 더 심하게 당하는것 같아요
더구나 저는 키도 아주 작아요 155
체구 작은 나이먹은 혼자 다니는 동양여자. 위험하겠죠?
유튜브 보니 식당가면 주문도 안받고 인종차별 심하게 하던데
가고 싶긴한데 혼자니 무서위서 고민만하네요
IP : 116.47.xxx.5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리지
    '22.8.1 2:43 PM (61.98.xxx.135)

    자유여행에서 제일 필요한 한가지는 용기예요

  • 2. 흠..
    '22.8.1 2:4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어디 시골마을도 아니고, 유명한 관광지 돌아다니면 그리 차별당할일 없음.

  • 3. ........
    '22.8.1 2:48 PM (59.15.xxx.96)

    소매치기 도둑놈 안만나게 조심.. ㅜㅜ

  • 4. ...
    '22.8.1 2:49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이런 걱정 할정도면 비행기 사고가 무서워
    유럽은 어떻게 가나요?
    어디 가나(우리 나라에서도)이상한 사람은 있는건데
    사람 사는곳 다 비슷해요.
    또라이도 있지만 좋은 사람도 많고...
    저는 60인데 별 신경 안 쓰고 다녀요.

  • 5.
    '22.8.1 2:52 PM (1.241.xxx.45)

    패키지로 갔었는데 일행이 마지막 투어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우루루 몰려다니는데도 눈 깜짝할사이에 지갑을 채가더라구요.

  • 6. ...
    '22.8.1 2:55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막상 미국, 영국에서 몇 년 씩 살았던 저는 인종차별 걱정 안 하는데 ㅋㅋㅋ

    인종차별 하는 것들이 루저이고 그건 범죄행위에요 당차게 맞서면 됩니다

  • 7. ㅇㅇ
    '22.8.1 2:56 PM (110.12.xxx.167)

    대도시위주로 좋은 호텔 식당들 다니면 됩니다

    시골 외진곳 싸구려식당들 안다니면 아무 문제 없어요

  • 8. ...
    '22.8.1 2:57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막상 미국, 영국에서 몇 년 씩 살았던 저는 인종차별 걱정 안 하는데 ㅋㅋㅋ

    인종차별 하는 것들이 루저이고 그건 범죄행위에요 당차게 맞서면 됩니다

    일본도 한국인들에게 못된 짓 하는 애들 있던데 그런 건 안 무서우세요?

  • 9. ...
    '22.8.1 2:58 PM (220.116.xxx.18)

    클럽이나 음습한데 갈 생각 있나요?
    관광지에 대놓고 인종차별하는데 없어요
    도대체 어떤 인종차별을 걱정하는지요?

    설마 소매치기를 인정차별이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죠?

    인종차별 피해가려면 안전한 곳만 다니고 영어 모른척 하세요

  • 10. 있긴 있어요
    '22.8.1 2:58 PM (119.149.xxx.30)

    식당에서 주문 안받는것까진 모르겠고 계산 늦게 해주고 음식 늦게 나오고 수퍼 카운터에서 불친절 등등
    내 잘못의 결과도 아니고 그 애의 편견때문이니 걍 똑같이 무시하게 되고 크게 의미 안두게 되던대요.
    알고 친한 사람끼리 일에서 상처받지 모르는 사람이 편견때매 그러는건 쉽게 잊혀지던대요. 나한테 치명적인 상처나 위해를 준것도 아니고

  • 11. ..
    '22.8.1 3:06 PM (125.191.xxx.252)

    그런건 좀 있어요. 6년을 유럽에 살았는데 길가다가 갑자기 트럭에서 침이날라온다던가 장보고 가는데 어디선가 비비탄으로 쏜다던가 그런거요.. 6년동안 두어번있었던것 같구요. 기분이 안좋았던건 대부분 언어능력부족에서 생기는 무시였어요. 미국인이 파리에서 불어못한다고 무시받는 그런것 같은거요.
    치안도 안좋은 동네가면 동양인 뿐 아니라 대부분 다 위험해요.한국에서처럼 행동하다가 당하는경우도 많구요. 테이블위에 핸드폰 올려놓고 딴짓한다던지 핸드백을 어수룩하게 매고 있다던지.. 안전한 관광지로 잘 다니면 됩니다. 그리고 유럽 특히 파리는 체형이 작은애들 많아요. 덩치작은건 문제없어요

  • 12. ..
    '22.8.1 3:06 PM (223.62.xxx.23)

    무서울 정도면 가지 마세요
    인도 남미도 작은 키에 다녀오는 여자들 있어요
    작은 키 보다 예쁘면 위험하져
    등빨 있으면 남자나 동급으로 보니 괜찮구요
    여행은 일종의 모험인데 본인 기준이라는 게 있어요
    40대 싱글인데 20대 때는 해외에서 남여 여럿이 같이 쓰는 이층침대 숙소도 많이 썼어요
    사람들이 간 크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은 모르겠는데 중국인으로 보는 황인종 차별은 있을 거에요

  • 13. 유럽
    '22.8.1 3:10 PM (125.128.xxx.76)

    보다는 미국이 훨 나아요 걔네는 그러면 안된다는 인식은 있음. 대도시 위주 관광지로 다니면 험한일 당할 걱정은 별로 없을걸요. 그것도 걱정이면 패키지로 다녀오세요

  • 14. 어멋
    '22.8.1 3:11 PM (1.231.xxx.148)

    교통사고 무서워서 차 안탄다는 얘기와 다를 게 없어요
    물론 인종차별도 존재하고 여자 혼자라 무시 당하기도 해요. 아무리 조심해도 교통사고 나는 것처럼
    저 마흔 후반이고 혼자 출장으로 여행으로 유럽 무진장 갔어요. 특별히 위험한 곳 골라가지 않는 한 한국과 뭐가 다를까 싶은데요? 아, 소매치기는 좀 많아요

  • 15. 저도
    '22.8.1 3:11 PM (121.162.xxx.227)

    가끔 뉴욕시내에서 폭행사건 보면 무섭던데
    그런놈들을 만날 확률이 낮겠죠?
    저는 옷에 태극기ㅋㅋ 달고 다닐까(아임낫 차이니즈)
    알아볼 놈이면 폭행따윈 안겠죠?

    얼마전 자게에 등장한 코리안 아미 티셔츠도 관광지 교복으로 좋을것도 같구요

  • 16. 미국
    '22.8.1 3:11 PM (203.237.xxx.223)

    작년에 여행 다녀오신 분 말씀에, 오겜 방영 시즌 후 한동안은 한류 현상으로 한국 문화에 환호하고 사람들도 대접받는 느낌(느낌이겠죠) 이었다고 해요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는 해외 여행 가서 무시당하거나 차별당하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언어 능력과 관계가 있어요. 비영어권 네이티브들에 대한 차별이요.

  • 17. ㅇㅇ
    '22.8.1 3:12 PM (221.149.xxx.124)

    키 원글님보다 더 작은데 미국에서 혼자 오래 살았어요.
    유럽은 좀 무서울지 모르나..
    북미 쪽은 진짜 돈만 있으면 돼요.
    주류 사회에 섞여서 낑겨서 살려면 차별이야 다 있지만..
    걍 놀러 가서 며칠 지내는 거면 돈이 짱입니다. 돈 주면 무시 안해요 ㅋ

  • 18. ...
    '22.8.1 3:15 PM (58.74.xxx.91)

    그럼 여행사 패키지로 가세요. 패키지로 가면 아주 편해요.

  • 19. 유럽애들이
    '22.8.1 3:20 PM (124.49.xxx.188)

    싸가지.없긴해요.. 우리나라같이 백인한테 굽신 굽신 환대 안하죠.
    노르웨이 다신 안가고싶어요..인종차별 해요

    패키지는 가이드가 잇으니 낫죠.. 방어막

  • 20. 혼자
    '22.8.1 3:20 PM (183.108.xxx.86)

    가지마세요
    여럿이 가야지요
    아니면 패키지가 그나마 낫지요

  • 21. 유럽애들이
    '22.8.1 3:21 PM (124.49.xxx.188)

    그나마 영국이 친절햇어요.. 워홀 온애들이 거의 일하니.. 이태리.스페인은 어떨지 몰겟어요. 유투브 보니 스페인은 친절한듯..

  • 22. 동감
    '22.8.1 3:23 PM (218.152.xxx.33)

    유학생으로 미국에서 수년간 거주한 경험도 있지만 요즘 같아서는 저도 미국여행 동양인 혐오자들때문에 망설여지기는 해요, 얼마전 법학박사인 한국계 젊은 여성도 랄프 마켓에서 혐오폭력으로 유리병에 머리 맞고 병원에 실려간 사건이 있던데 이게 내가 의사소통이 된다고 막을 수 있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유럽은 나라별 차이가 클 것 같아서 잘 모르겠구요, 자유여행이라면 걱정하시는 것 충분히 공감합니다.

  • 23.
    '22.8.1 3:23 PM (27.1.xxx.45)

    팩키지 가세요. 절대 혼자 가지 마세요.

  • 24. 있어요 확실히
    '22.8.1 3:37 PM (14.32.xxx.215)

    근데 그 정도 신경 안써야 새 세상이 열려요

  • 25. ......
    '22.8.1 4:50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코로나 전과 후 많이 다르죠
    동양인 테러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요
    중국인 혐오 무지 심해요
    원글님 걱정이 오바인것 만은 아니에요.

  • 26. ㅇㅅ
    '22.8.1 5:12 PM (221.153.xxx.233)

    제가 코로나 전에 유럽 출장을 갔다가 바로 마국으로 옮겨서 출장을 갔는데 미국가서 어찌나 좋았는지 몰라요.
    유럽에선 소매치기 당할까봐 전전긍긍하고 길거리 담배연기에 인종차별까지 쓰리콤보로 마음고생 하다 미국가니 왤케 친절하게 느껴지던지요. 여자 혼자 유럽 다니시면 소매치기 타겟이라 불안하실 거예요.

  • 27. 유럽이라면
    '22.8.1 5:27 PM (59.6.xxx.86) - 삭제된댓글

    패키지로 가세요.
    혼자 다니는 건 위험합니다.
    친구가 현지 남자랑 결혼해서 남유럽 국가에 20년째 사는데,
    남편이 요새 친구 혼자 돌아다니지 못하게 해요.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인종차별은 심했고
    우리나라에 비해 치안이 나빴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차별 수준이 아니라 테러 수준이랍니다.
    (친구가 저에게 한 표현이예요.)
    소매치기, 핸드폰 뺏기 정도는 애교이고,
    심하면 맞아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죠.
    최근 유럽에선 이민자에 대한 테러도 많다고 합니다.

  • 28. 유럽이라면
    '22.8.1 5:31 PM (59.6.xxx.86) - 삭제된댓글

    전 유럽여행 하면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소매치기 조심이었어요.
    지갑은 아예 가져가지 않았고,
    (돈은 소분해서 여기저기 쑤셔넣음)
    여행 때 늘 가지고 가던 백팩도 안가져갔고,
    핸드폰은 꺼낼 엄두도 못냈고,
    늘 조심조심...
    그래도 제 가족 중엔 소매치기들에게 털려서
    여권 재발급 받으러 대사관 간 사람 있어요.
    조심해도 소용 없더라는...
    대사관 가니까 "돈 빌려줄까?" 묻더래요.
    하도 지갑까지 털리는 사람이 많으니,
    대사관에서 돈도 빌려주나 봅디다.

  • 29. 코로나이후
    '22.8.1 5:50 PM (122.254.xxx.140)

    혼자는 위험해요ㆍ
    미국 유럽 아시안 인종차별 심해졌거든요ㆍ
    여러모로 혼자는 좀ᆢ
    그냥 패키지 알아보이는게 나을꺼예요

  • 30.
    '22.8.1 7:01 PM (84.151.xxx.127) - 삭제된댓글

    다음 사항을 다 했는데 인종차별 당하는 경우는 매우매우 드뭅니다.
    1. 들어갈때 눈 보며 인사한다. 프랑스는 특히 사람 취급 안 합ㄴ다. (우리나라 사람들 종업원에게 인사 안 하는데, 유럽 미국은 그럼 나 무시해도 좋다는 사인임)
    2. 식당 갈때 쪼리 신으면 못 들어가거나 주문 안 받아요. 저녁 레스토랑 갈때 반바지 입은 남성 출입 못하고 주문 안 받는 경우 많아요. ( 앉아서 먹는 곳 대부분)
    3. 자리 안내 할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냥 앉는 경우도. 그리고 나선 주문 안 받아요 인종 차별이에요 …
    4. 유툽 촬영 유럽에선 매우 매우 싫어합니다. 우리나라도 허락 받고 촬영하는 판에.. 유투버들이 차별 받는거지 인종 차별 아님. 저도 너무 싫어요. 내가 식사 하러 들어왔는데 누가 카메라로 찍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 31. 윗님
    '22.8.1 7:58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얼마 전 남유럽 국가에서 유색인종 노점상이 백인 남성에게 맞아죽은 사건도 있었어요.
    윗님이 말씀하신 1~4 어디에도 해당 안되지만, 그분은 죽었습니다.
    인종차별을 당하는 사람의 가장 큰 잘못(이유, 원인)은 인종이죠.
    그 사람이 예의를 모르거나 쪼리를 신었거나 유투버라서 차별 당하는 건 아니예요. 피부색, 머리카락색 때문에 당하는 거죠.
    이러다 안네 프랑크도 쪼리 신다가 죽었단 얘기가 나오겠네요.

  • 32. 그래요
    '22.8.1 8:52 PM (84.151.xxx.127) - 삭제된댓글

    윗님 교통사고가 이렇게 많이 나는데 절때 나가지 마시고 집에서 가만 계세요.
    한국에서 보니까 묻지마 폭생도 많고, 칼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타면서요? 요즘은 러시아 조폭가지 있다던데. 정말 조심하세요. 그러고 보니 피부색 머리카락색 보고 죽인다고 하더라고요.

  • 33. 그래요님
    '22.8.2 6:45 A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무슨 악담을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절때 -> 절대
    폭생 -> 폭행
    많타면서 -> 많다면서
    조폭가지 -> 조폭까지
    hoxy 한국분 맞으세요???

  • 34. ..
    '22.8.2 11:09 AM (60.99.xxx.128)

    프랑스는
    흑인녀자들이
    불친절해요! 갈때마다 느껴요.

    영국 특히 런던 남자들
    엄청 친절하고
    얼굴도 잘생겼어요.
    전 혼자서 몇번 다녀왔어요.

    문제는 다닐수록 혼자는
    많이 심심해요.
    솔직히 경치도 하루이틀이지
    그저그래요.
    그러다 보니 결국은 쇼핑만 하게되더라구요.
    파리가 최고에요.

  • 35. 커터칼
    '22.8.2 5:50 PM (223.52.xxx.143) - 삭제된댓글

    오늘도 동양여성이란 이유로 커터칼 테러를 당한 분이 있는데,
    한가하게 쪼리 타령하는 분은 뭔가요?
    https://news.v.daum.net/v/2022080214111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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