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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꼭! 꼭! 두번쓰세요.

.. 조회수 : 8,594
작성일 : 2022-08-01 12:07:58
직장에 자가격리 기간 어기고 출근한 사람있어요.
저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니 놀랍네요.
사장이 종용한거겠지만 어이없어요.
자가격리기간이 왜 있는지 모르는걸까요?
IP : 59.14.xxx.23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 12:09 PM (49.1.xxx.148) - 삭제된댓글

    종일 사무실에 있으면 화장실도 사용할 거고
    다 옮기겠어요ㅠ

  • 2. 사장이란거
    '22.8.1 12:1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대가리가 이상하네

  • 3. 요즘
    '22.8.1 12:12 PM (110.70.xxx.131)

    격리 안하건데요. 7일 격리 아직도 의무인가요?

  • 4. 그사람인들
    '22.8.1 12:13 PM (175.199.xxx.119) - 삭제된댓글

    출근 하고 싶겠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글켔죠

  • 5. 네?
    '22.8.1 12:14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목구멍이 포도청이 아닌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래도 지킬건 지켜야지요

  • 6. 사장이
    '22.8.1 12:14 PM (175.199.xxx.119) - 삭제된댓글

    나오랬다잖아요. 지킬건 지키고 싶은건 노동자 누구나 그래요

  • 7. ??
    '22.8.1 12:16 PM (223.38.xxx.215)

    요즘은 강제성이없나요? 전엔 조금만 이탈해도 불같이 전화오던데요. 이젠 막돌아다녀도 상관없나봐요??

  • 8. ㅇㅇㅇ
    '22.8.1 12:18 PM (121.127.xxx.121)

    원글님은 그런 상황이라면
    출근 하시겠어요. 안하시겠어요.
    사장이 문제이지요.

  • 9. 요즘
    '22.8.1 12:21 PM (175.199.xxx.119)

    검사도 안하고 강제성도 없어요
    각자도생

  • 10. fly
    '22.8.1 12:22 PM (211.244.xxx.144)

    검사도 안하고 강제성도 없어요
    각자도생2222

  • 11. 사과
    '22.8.1 12:22 PM (58.232.xxx.225)

    마스크가 아직도 막아준다고 생각하세요?
    목욕탕 사우나 식당 커피샵에서 다 벗고 먹고 마시고 노는데?
    외국은 다 벗고 살아요.

  • 12. ..
    '22.8.1 12:23 PM (14.47.xxx.233)

    근데 문자오는거보면 격리안할시 천만원 벌금문다 그렇게 오던걸요. 법위반처벌받는다 문자오던데

  • 13. dlfjs
    '22.8.1 12:27 PM (180.69.xxx.74)

    7일로 안되요 1주는 더 조심해야죠

  • 14. 마스크가
    '22.8.1 12:32 PM (223.38.xxx.186)

    당연히 막아주죠. 목욕탕 사우나 식당에 규제없이 막돌다니며 먹고마시니 지금 다시 대유행이되는거잖아요.확진자도 막다니고 이젠 누구하나 뭐라고도 안하고 제제도없으니 양성자들이 양성이어도 보건소안가고 그냥 다니며 퍼트리는거고.. 외국은 다벗고살아요는... 그러니외국도 막 다시퍼지는거죠. 외국이 다벗고살아서 코로나가 다없어진줄 아나봐.. 마스크가 가장중요해요. 더구나 이런 양성자가 누군지 그냥 다 해제된상황이면 더더욱이요

  • 15.
    '22.8.1 12:37 PM (106.102.xxx.112)

    사장이 종용했다면서요.
    그럼 어떻게 버티고 안나오겠어요
    격리 의무도 아닌데..
    사장한테 따지셔야죠

  • 16.
    '22.8.1 12:54 PM (61.99.xxx.45)

    사장이 종용한 것을 어쩌겠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자가 격리 개념 말아먹은 사장을 욕하세요.

  • 17. 사장문제
    '22.8.1 12:58 PM (223.38.xxx.166)

    본인은 출근해 일하며 얼마나 아플끼요 ㅜㅜ

  • 18.
    '22.8.1 12:58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사장이 잘못한일을
    시징한테 따지지는 못하겠고
    아픈몸 이끌고 나온사람 뒤에서 욕하기???

  • 19. 그런데
    '22.8.1 1:06 PM (121.168.xxx.246)

    이제 격리금을 주는것도 아니고
    규제를 아무곳도 안하잖아요.
    7일이 의무가 아닌거 같더라구요.
    친구도 작은회사 다니는데 약먹고 출근하더라구요.
    일이 많다고~.
    다들 그런다 했어요.
    무법천지입니다!

  • 20. 엥?
    '22.8.1 1:07 PM (125.177.xxx.53)

    사장이 출근하지말라고 안해요??
    미친 사장이네

  • 21. 미췬
    '22.8.1 1:09 PM (124.53.xxx.169)

    아, 정말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될수도 있겠네요.

  • 22. ...
    '22.8.1 1:18 PM (218.154.xxx.228)

    확진 후 보건소에서 오는 문자에는 7일 격리의무 지키고 10일까지는 가급적 외출 자제하라고 써있었어요.
    가족간 전염되서 앓는 중인데 너무 아파서 눈물이 의지와 상관없이 흐르더라는..안걸리게 조심하세요ㅠㅠ

  • 23. 벌금
    '22.8.1 1:47 PM (125.240.xxx.184)

    천만원 인데 ...참 겁도없는사람이네요

  • 24. 각자도생
    '22.8.1 2:44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솔직히 확진유무도 알기 힘든상태

  • 25. ..
    '22.8.1 2:59 PM (59.14.xxx.232)

    사장은 이미 미친놈이구요 나온사람도 충분히 핑계댈수있으나
    무급이 무서워 나온거에요.
    그러니 확진자도 미친놈이구요.

  • 26. 현재
    '22.8.1 4:06 PM (116.126.xxx.23)

    확진자인데 보건소에서 7일까지 격리하라고 문자와요.
    그나저나 열도 안나나 어떻게 출근을..
    저는 매일밤 고열에 시달리는데..

  • 27. 궁금이
    '22.8.1 5:28 PM (211.49.xxx.209)

    확진자가 돌아디나면 징역 1년, 벌금 천만원이라도 문자 왔던데요.

  • 28.
    '22.8.1 6:28 PM (221.153.xxx.87)

    격리하면 돈 안 준다고 자가진단키트에 양성인데 병원가서 검사 안하고 셀프 자가격리하는 사람도 있어요. 돈도 안주는데 내가 아픈몸 끌고 뭐더러 병원까지 가서 검사 또하냐고요 ;;;이런 깜깜이들 무진장 많다고 생각드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그동안 얼마나 잘했는지 실감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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