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라고 했다가 뒤늦게 생각이 났는데, 다시 말할까요?
1. ..
'22.8.1 11:04 AM (14.50.xxx.217)그냥 담백하게 실수한 부분 말하며 죄송하다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50인데요. 그럴 경우 그냥 깊게 생각 안 하고 인정하고 나서 툭 말하는게 좋은거 같아요.2. .....
'22.8.1 11:05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님의 반응에 실망하고 스트레스 받았을 직원에게
사실을 밝히고,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식으로 해결하는 게 좋을지 물어보세요. 돈으로 입금해 줘야 하는지 등.3. 감사합니다
'22.8.1 11:06 AM (211.115.xxx.203)사실 주저 하는 이유가, 나이 들어서 정신이 왔다 갔다 한다는 인상을 줄까봐 겁나서 그러네요..
예전의 저였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말했을테지만, 이젠 좀 겁이납니다...흑...
아무도 없을 때 조용히 말씀 드려야 할 듯 해요..4. T
'22.8.1 11:08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나이는 왜???????
돌려말할 수 없는 사실이잖아요.
담당자에게 가서 다시 생각해보니 이러저러하다.
혼선을 줘서 미안하다. 사과하시고
내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냐? 물어보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만 불편합니다.
지금 하세요.
롸잇나우!!!!!!!!5. ,,,
'22.8.1 11:09 AM (112.147.xxx.62)가서 말해요
나이들어 깜빡하는건 이해하지만
거짓말 하는 사람은 이해 못해요6. 감사합니다
'22.8.1 11:11 AM (211.115.xxx.203)좋은 조언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7. dlfjs
'22.8.1 11:28 AM (180.69.xxx.74)상식적으로 조식 두번 먹진 않죠
실수로 찍은거라 생각지 않나요
한참 지난거라 헷갈릴수도 있는거죠8. 윗님
'22.8.1 11:43 AM (163.116.xxx.120)하루에 조식을 두번 먹었다는게 아니고 원글님은 점심만 카드로 먹을 수 있고 조식은 지원이 안되는데 조식을 서로 다른 날짜에 두번 찍은 기록이 있다고 담당자가 그랬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