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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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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만년설이 자갈밭으로…빗물처럼 녹는 빙하 ㅜㅜ

ㅇㅇ 조회수 : 2,111
작성일 : 2022-08-01 10:28:23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알프스 만년설이 자갈밭으로…빗물처럼 녹는 빙하

코앞에 있던 빙하 1시간 걸어가야 보여…"얼음 소실 최근 부쩍 빨라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46716?sid=104

미래가 어찌 될런지...
IP : 193.176.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2.8.1 10:40 AM (220.73.xxx.207)

    유구무언이네요

  • 2. 알았을 땐
    '22.8.1 10:49 AM (59.4.xxx.58)

    이미 늦다.

    세계 최강의 미국 대통령 중에는
    기후위기론이 좌파들의 음모이고,
    이제 가을이 오면 선선해진다고 태연하게 기후위기론을 일축하는 자가
    지금도 자기네 나라를 휘젓고 다닙니다.

    폭약을 그득하게 쌓아놓고
    그 옆에서 함박웃음을 웃으며 고기를 굽는 자와 비유하면 과장하는 걸까요.

  • 3. ㅇㅇㅇ
    '22.8.1 10:5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망하는거죠
    퍈리함을 추구하는 인간들의
    극강 이기심이 결국 환경을 파괴하는거잖아요

  • 4. 이기심
    '22.8.1 10:59 AM (61.98.xxx.135)

    체르노빌 원전지대 피폭지대 파헤치다 피폭 제대로 당하고 철수한 소련군 들이 머지않아 전 지구인될듯

  • 5. 이미 늦은듯해요
    '22.8.1 11:06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일이년만 농사 안되면 전세계 굶어 죽는 사람들 부지기수죠.
    남극에 비가 와서 눈과 얼음이 다 녹아 맨땅이 드러난거 보면 말 다한거죠.

  • 6. 어제 뉴스에
    '22.8.1 11:06 AM (116.41.xxx.141)

    알프스 관광객들이 자기손자세대들이 걱정이다
    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ㅜ

  • 7. ㆍㆍ
    '22.8.1 11:31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정말 여러가지 이유중 환경 때문에도 아이를 안낳으려 했는데.ㅜㅜ
    자녀 하나, 기르는 내내 너무 미안해요.
    일본 방사능 터져, 미세먼지 극심에, 물도 사먹고....
    내 자녀가 자기 아이를 원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낳지 말라고는 할 수 없는거고,
    꼭!!!!!낳아야만 한다는 의무감 같은건 필요없다고는 얘기하려내요.
    물론, 결혼도 연애도 아무것도 알수 없는 미래죠.
    결혼, 출산, 연애까지도 정말 자유로운 선택을 했으면 해요. 밀리거나 쫄리지 말고.
    손자손녀면 100년 이상인데ㅜㅜ
    자녀만해도 거의 100년 보고ㆍ

  • 8. ..
    '22.8.1 11:38 AM (218.236.xxx.239)

    에고 갑자기 공부하러 학원은 왜가나 싶네요. 근데 진짜 이제 에어컨없이 자동차없이 일회용품 없이 못사는 세상이 왔어요ㅜㅜ. 늦은거같아요. 오늘부터 전 지구인이 에어컨끄고 전기안쓰고 일회용품 안쓴다면모를까~~참 젤안좋은게 육류먹는거랬죠? 저희집부터 점심이 안심구이네요 애들 키키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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