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균과 우유로만 만들어진 요구르트를 한 200ml 섞어서
오쿠(구형) 청국장 발효 8시간을 했는데요
나중에 보니
통 안에서 유청이랑 요거트가 자체분리되어 요거트는 안에 이쁘게 모아져 있고 유청물이 따로 있는 거에요
헐
요거트 제조 인생 나름 10여년?인데
이런 경우 첨이라서요
우유랑 불가리s 이런걸로 할땐 이런 경우 본적이 없는데..
우유랑 스벅그릭요거트 섞어 할때도 이래본적 없고..
이런거 본적 있으신 분 계신가요?
무슨 말인지 몰라 하실지 몰라서..원래 유청이랑 요거트가 잘 섞여서 몽글몽글한 요거트가 되는데
제가 어제 한 요거트는 유청과 내용물이 자체분리되어 있는 상황이라 당황스러웠다는 얘기거든요..
흠..
한번 여쭤봐요
행복한 8월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