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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은 아나운서 시절 잘나가는 아나운서였나요?

.. 조회수 : 4,350
작성일 : 2022-08-01 09:12:45

잘나가는 아나운서였었나요?
IP : 39.7.xxx.1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민정
    '22.8.1 9:13 AM (39.7.xxx.202)

    응원합니다

  • 2. 잘나갔는지
    '22.8.1 9:13 AM (39.7.xxx.202)

    아닌지는
    국민들과 하등 무관

  • 3. 노현정
    '22.8.1 9:16 AM (128.1.xxx.67)

    잘나가는 간판급 아나운서였어요 보도/시사 쪽에서 아주 잘나갔죠

  • 4.
    '22.8.1 9:20 AM (118.220.xxx.115)

    네 왜요?

  • 5.
    '22.8.1 9:25 AM (223.38.xxx.172)

    잘 나가는 아나운서는 아니죠
    선해 보이는 얼굴과 남편이 장애인가 병있는 줄 알면서도 결혼한 착한 사람정도
    잘 나가기는 머리가 딸린다는 것을 국회의원 되고 알았죠
    그냥 착한 인상 삶으로 어필되고 국회의원까지

  • 6. ...
    '22.8.1 9:43 AM (112.147.xxx.62)

    잘 나가지 못했죠

    별로 예쁘지도 않고 검소를 넘어서는 수수한 이미지인데
    남편은 시인이고 벌이는 고민정이 한다고 해서 안쓰럽게 보이다가
    알고보니 남편덕?에 아나운서되고
    남편이 거부하는데도 고민정이 결혼하자해서 결혼한거라고 밝혀져
    의리녀로 호감된거죠

  • 7. ...
    '22.8.1 9:44 AM (175.199.xxx.119)

    잘나갔죠. 누구나 아는 아나운서가 몇명 있겠어요? 국회의원 하기전에도 다들 얼굴 이름 알았잖아요

  • 8. ..
    '22.8.1 9:45 AM (125.179.xxx.183)

    잘나갔다면 대표 프로그램이 있겠죠 그냥 남편과의 스토리가 알려지며 기존 아나 이미지와 달리 선한이미지였죠

  • 9. 땡땡
    '22.8.1 9:51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맹한 고*정을 왠 응원?

  • 10. ㅇㅇ
    '22.8.1 9:57 AM (119.194.xxx.243)

    남편과의 스토리로 더 알려진 건 맞죠.

  • 11.
    '22.8.1 9:58 AM (222.109.xxx.155)

    제 기억에 소비자고발 프로그램 단독 엠씨 등
    나름 잘 나갔어요
    퇴근하고 테레비 키면 나오는데 다른 아나운서들과
    차별화된 느낌
    인상이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
    저는 아주 좋아했는데

  • 12. ㅇㅇ
    '22.8.1 10:00 AM (182.211.xxx.221)

    외모 딕션 다 아나운서감이 아니었죠 인기도 그닥

  • 13. ..
    '22.8.1 10:01 AM (218.39.xxx.153)

    노현정은 다른 아나운서들 파업할때
    혼자 나가서 간판 딴거죠
    누구나 파업할때 사측편에 서면 사측에서 밀어줘서 잘 나갑니다

  • 14. ???
    '22.8.1 10:04 AM (58.232.xxx.148)

    듣보잡이었잖아요
    갑자기 정치판에 뛰어 들어선 지가 무슨 여전사인줄...

  • 15. 아니죠
    '22.8.1 10:06 AM (223.39.xxx.10)

    입사동기들 다큐 찍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때 선배 아나운서가 고민정한테 조언 해주면서
    목소리 톤이 힘이 약하고 비음이 있다고 이비인후과 가보라고 했던 기억이.
    장애가진 남편과의 스토리로 주목 받았잖아요
    아마도 동정심도 좀 ...개념 있는척

  • 16. 아뇨
    '22.8.1 10:11 AM (5.195.xxx.20)

    누군지도 몰랐어요.
    문대통령때문에 알게 되었죠.

    근데 멍청한가봐요... 생각보다 별루.

  • 17. ㅇㅇ
    '22.8.1 10:13 AM (182.211.xxx.221)

    218님 노현정 그런적 없어요 엠사 배현진이랑 헷갈리는 것 같은데 배현진도 그전부터 간판아나운서였구요

  • 18. 마음결
    '22.8.1 10:19 AM (210.221.xxx.43)

    고민정 옛날 누가누가잘하나 사회볼 때 1미터앞에서 직접 봤는데
    물론 꾸민 모습이지만 너무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랐답니다
    키 크고 날씬하고 길쭉길쭉 피부에서 광나고 청순하고 단아한 얼굴...
    실물이 훨씬 예쁩니다

  • 19. 아뇨
    '22.8.1 10:21 AM (116.41.xxx.151)

    전혀요
    뉴스를했나요 간판프로그램이있었나요
    남편과의스토리로 호감사고 그걸본인도알았는지 국회의원선거시에도 장애남편과의 결혼을 업적처럼 얘기하더만요ㆍᆞ거기서 안좋게보였어요저는

  • 20. ...
    '22.8.1 10:21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잘 나가지 못했죠 222

    다른 아나운서들에 비해 의상이나 진행력이 많이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마음속으로 응원하긴 했었어요.
    그런데 정치인 되고나서부터는 이미지 완전 추락...

  • 21.
    '22.8.1 10:30 AM (118.32.xxx.104)

    잘나가는 편이었죠
    그러니 유명세가 있었죠
    정치인으론 꽝이에요.
    그릇도 안되고 운빨로 해온것
    대변인에서 멈췄어야

  • 22. 솔직히
    '22.8.1 10:39 AM (112.155.xxx.85)

    아나운서 시험 어떻게 합격했는지 궁금해요
    중국어과 나왔다면서 한자성어도 엉터리로 쓰는 게
    한 두 번이 아니고,
    한글 문장도 사춘기 중학생 일기처럼 쓰던데요.

  • 23. ....
    '22.8.1 10:48 AM (175.223.xxx.109)

    인지도 있는 아나운서엿죠.
    민주당에서 듣보잡 아나운서 영입했겠어요?

  • 24. ...
    '22.8.1 11:14 AM (39.7.xxx.65) - 삭제된댓글

    9시 뉴스 했었나요?

  • 25. 으이그...
    '22.8.1 11:26 AM (121.129.xxx.115)

    아나운서도 각자 자기 전문 분야가 있는데 잘 나갔다 아니다. 쯧쯧... 교양 프로그램 안보니 고민정 아나운서가 하는 프로그램을 안 봤겠죠... 고민정 아나운서정도면 교양쪽 프로그램하던 사람 중에는 잘 나가는 편이었죠.

    그리서 설마 예능하는 아나운서가 돈없고 아픈 시인이랑 결혼하겠습니까? 뉴스하는 아나운서는 권력욕이 있고 예능하는 아나운서는 돈욕심 있고 화려한거 좋아해서 유명인이랑 결혼해요. 다 본인 성향 따라 프로그램 맡는 겁니다.

  • 26. ..
    '22.8.1 11:40 AM (211.36.xxx.118)

    본인 능력보단 남편과의 얘기가 알려지며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k본부에서 많이 밀어줬지만 임팩트가 없었다는게 안비밀

  • 27. 임팩트 없었어도
    '22.8.1 12:1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지금 정치계에 들어와 하는거 보면 아직까진 민주당 수박들보단 백배 나아요
    아직까진 제대로 하는거같은데 수박들옆에 줄선거같아 안타깝지만 빨리 빠져나오길.....

  • 28. 별로요
    '22.8.1 12:29 PM (211.244.xxx.144)

    잘나가지않았어요...
    어떤 경로로 정치에 입문했는지도 궁금..

  • 29. 아뇨~
    '22.8.1 2:55 PM (211.36.xxx.240)

    듣보였죠~

  • 30.
    '22.8.1 7:03 PM (116.41.xxx.151)

    그 러브스토리로 인지도생긴거고요
    본인좋아서한결혼 그거 내세우면 남편체면이 뭐가되는지 그만좀우려먹었음좋겠네요 인재영입이아니라 성향이 극좌이니 정치로간거죠 그러브스토리 책낸거빼곤 무슨이름도한번들어본적없어요

  • 31. ..
    '22.8.1 10:34 PM (175.208.xxx.100)

    꽤 잘나갔어요. 단독으로 프로 mc도 했어요. 예능은 안했구요. 깔끔하게 잘했어요. 고민정 아나 좋아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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