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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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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차별 다 겪어봤어요

ㅡㅡ 조회수 : 4,476
작성일 : 2022-07-31 19:28:21
저한테 닭가슴살 주면서 너는 부드러운살 좋아하지?
이말은 잊지도 못해요ㅋㅋ
신혼이라 저에대해 알지도 못할때였는데ㅎ
과일도 제가 사간건 뒷베란다로 보내고 냉장고에서 말라비틀어진거나 꺼멓게 썩은부분이 있는거 꺼내와서 주시고..
시댁가면 백숙이랑 과일 안먹어요ㅎㅎ

그렇다치고..
이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 새로운걸 깨달아서요..
불판에 고기 구워먹을때
꼭 제앞에 있는걸 가져다 드시더라구요?
이건 왜이런거죠?
한두번이 아니라..진짜 여러번..
본인앞에도 여러점이 있고 다른가족들앞에도 다 있는데
꼭 제앞에서 지글지글 익고 있는 고기를 가져가시네요?
얼마전엔 열받아서 남편한테 얘기도 했어요
남편 믿을수없다고..담에 보자 얘기했는데
이런경험 있으신분..
참고로 옆에절대 같이 앉지않고 대각선 맞은편 이런식으로 먼거리..팔을 쭉뻗어서 제앞 고기 가져가셔요ㅎㅎ
진짜..제가 예민한걸까요?
IP : 116.37.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31 7:29 PM (182.211.xxx.105)

    멀쩡한 사람도 시모 이름표 달면 미친년 되는건가요??

  • 2. ...
    '22.7.31 7:31 PM (125.132.xxx.203)

    며느리꺼는 다 좋아보이고
    더 맛나 보이나보죠 ㅎㅎ

  • 3. ...
    '22.7.31 7:32 PM (221.151.xxx.109)

    백숙과 과일 사건을 겪고도
    이걸 몰라서 물어요?
    너 주기 아까워 내가 먹겠다는 뜻이잖아요
    시엄마쪽 고기 집어드세요

  • 4. 참으로
    '22.7.31 7:32 PM (121.125.xxx.92)

    고약한시에미네요
    며늘앞에있는고기 먹는꼴못본다는의미로
    보이는데
    제주변에는 이런시엄니 거의없는데
    진짜이상한분들많네요

  • 5. 반격
    '22.7.31 7:34 PM (223.38.xxx.136)

    시어머니앞 고기 쫙쫙 드셔요 ㅎㅎㅎㅎ
    완전 웃기겠어요.

  • 6. Umm
    '22.7.31 7:34 PM (122.42.xxx.81)

    헌법에서 정의하는 직계비속에 며느리 사위는 안들어가요
    남한테 뭘 기대할 나이인가요
    이나이쯤 되면 다알죠
    기가막힌 직계비속 정의
    와 완벽정의

  • 7. song
    '22.7.31 7:35 PM (175.203.xxx.198)

    며느리 입에 들어가는 거 조차 싫어서 그래요
    님도 시모 앞에 있는 고기 쓸어담으세요

  • 8. jijiji
    '22.7.31 7:35 PM (58.230.xxx.177)

    님은 남편 앞에거 드시면 되겠네요

  • 9. 구글
    '22.7.31 7:38 PM (220.72.xxx.229)

    ㅋㅋㅋㅋ앞으로 님은 시모앞에서 드세요

    너무 웃길거 같아요
    시모 분명히 한소리 할텐데 누가 제 앞에 있는건 다 가져가서요 대답하세요

  • 10. . .
    '22.7.31 8:09 PM (49.142.xxx.184)

    뺏어먹어도 되는 아랫것이니까요 무시
    다른 사람들은 귀하고
    다음에는 한소리 하세요
    왜 제앞에 있는거 드시냐고

  • 11. 이거보고 배우세요
    '22.7.31 8:23 PM (221.151.xxx.10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492402&reple=30791150

  • 12. 2356
    '22.7.31 8:56 PM (121.138.xxx.95)

    님도 시모앞의 있는거 드세요.저는 아예 시모랑 같이 안 앉아요.

  • 13. 저는
    '22.7.31 9:30 PM (118.34.xxx.85)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인데 제 얘기 쓰면 전 무조건 위너에요 ㅠㅠ

    쓰기도 지치는데 닭 다리따윈 본적도 없고 음식 넉넉히 먹고 투정부리며 자라서 처음엔 뭔지도 모르고 당했다는
    집에 돌아오다보면...나중에 시간지나보면 뜻을 알고 분노했는데 ㅠ

  • 14. ....
    '22.7.31 11:11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저라면 남편 앞에 있는 거 다 쓸어다 먹을 듯 ㅋㅋㅋ
    할매~ 계속 심술 부리면 아들이 굶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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