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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산 보고 왔는데 박해일 넘 멋져요

두번 보려고요 조회수 : 4,362
작성일 : 2022-07-30 20:20:13
박해일 원래 좋아하는 배우인데 앙 너무 멋져요
영화 군더더기 없고 잘 만들어서 아무래도 한 번 더 보러 가려고요
왜구 장수로 나온 변요한도 멋져요...
IP : 175.198.xxx.2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30 8:24 PM (222.101.xxx.167)

    먹냄새 나는 선비 이순신 장군님 역할에 박해일 배우 적격인듯!! 청초하고 처연하고 저도 엄청 재밌게 봤어요!!

  • 2. 엥?
    '22.7.30 8:27 PM (180.228.xxx.136)

    이장군님 무관 아니었어요?

  • 3. 저도요
    '22.7.30 8:27 PM (122.37.xxx.67)

    4dx로 한번 더 보려구요

  • 4. 어제
    '22.7.30 8:31 PM (210.178.xxx.44)

    한산대첩은 정말 대단했어요.
    배우들도 너무 좋았고요.
    명랑같은 오글거림은 없으면서 자랑스러운거...

  • 5. ㅇㅇ
    '22.7.30 8:36 PM (222.101.xxx.167)

    유성룡 징비록에 보면 이순신 장군은 무인이지만 그 모습은 선비와 같다고 적혀 있거든요.

  • 6. 저도
    '22.7.30 8:37 PM (116.37.xxx.13)

    헤어질결심에서 눈빛연기 보고 뿅~~@@갔는데 ㅋㅋ
    한산 오늘보고와서 완전 확인 사살 당했어요~~~
    넘 멋져요~~~@@

  • 7. ㅇㅇ
    '22.7.30 8:37 PM (222.101.xxx.167)

    말과 웃음이 적고 단아하고 곧아서 선비와 같으나 그 기운은 담대하고 등등등

  • 8. 쓸개코
    '22.7.30 8:45 PM (14.53.xxx.63)

    내일 볼까하는데 기대됩니다.

  • 9. 바다의 사나이
    '22.7.30 9:01 PM (59.6.xxx.68)

    올해 활약 굉장해요!
    헤어질 결심에서 눈빛으로 다 하더니 한산에서도 눈빛과 목소리로 부드러운 카리스마 짱이더군요
    그야말로 진중 꼿꼿 반듯 품위가 버무려진 지장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잘 보여줬죠
    최민식과 찍은 행복의 나라로라는 영화가 얼른 개봉되어야 할텐데..
    그 영화도 바다로 가는 이야기라고 하던데 넘 기대되어요

  • 10. 달려 보자
    '22.7.30 9:02 PM (1.238.xxx.39)

    저는 한산 보고 박해일에 감겨서 월욜 헤어질 결심 예매했어요.
    마음은 한산 한번 더 볼까 싶기도 해요.
    이순신 장군님께 반한것인지
    박해일 배우에게 반한것인지 스스로 궁금ㅎ

  • 11. ㄱㅂ
    '22.7.30 9:14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박해일에게 반했습니다.
    눈빛이 그윽하고 깊어요.

    본인이 장군감이냐구 감독에게 물었다고 하는데
    감독의 탁월한 캐스팅 였네요.

    헤어질결심도 보려구요.

  • 12. ㄱ.ㄱ
    '22.7.30 9:16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영화 재미있어요. 박진감 넘칩니다.

    박해일에게 반했습니다.
    눈빛이 그윽하고 깊어요.
    대사는 별로 없는데 눈빛이 말을 다해주고 있어요.
    내면연기 최고입니다.

    본인이 장군감이냐구 감독에게 물었다고 하는데
    감독의 탁월한 캐스팅 였네요.

    헤어질결심도 보려구요.

  • 13. 저도저도
    '22.7.30 9:19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반했어요 ㅠㅠ

  • 14.
    '22.7.30 9:26 PM (223.38.xxx.94)

    보고싶어지네요ㅜㅡ
    영화관 말고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거죠?
    한참 기다려야겠네요ㅜㅜ

  • 15. 12
    '22.7.30 9:54 PM (121.166.xxx.215)

    봐야겠어요~~

  • 16.
    '22.7.30 10:05 PM (119.67.xxx.249)

    오늘 초4아들이랑 보고 왔어요.
    후반부에 소리안나게 박수 치면서 보네요 ㅋ
    한 번 더 보고 싶대요.

  • 17. 배우
    '22.7.30 10:44 PM (175.192.xxx.113)

    한산은 내일 보러가구요~
    헤어질결심 박해일 진짜 섹시하던데 눈빛,표정..
    잘생긴얼굴은 아닌데 자꾸 끌려요^^
    연애의 목적 영화에서는 찌질한 역 진짜 잘하고~

  • 18. 궁금
    '22.7.30 10:48 PM (175.195.xxx.148)

    명량 안 봐도 무리없이 볼 수있을까요?

  • 19. 인생무념
    '22.7.30 11:22 PM (121.133.xxx.174)

    그쵸. 박해일 배우가 연기는 잘해도 외모가 매력적인지는 몰랐는데 점점점...ㅎㅎ 매력을 알겠더라구요.
    봉준호 감독이 연극무대에서 박해일을 보고 반해서
    자신이 여자거나 동성애자였다면 바로 넘어갔을거라며.ㅎㅎㅎㅎ

  • 20. 저만
    '22.7.31 1:0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졸면서 봤나봐요.
    후반은 그럭저럭 재밌었는데 초반부 지루해서 잤어요.
    내용이 어찌전개될지 궁금하지않아 그런거 같기도 해요.
    박해일 연기는 그냥 멀뚱 지그시 쳐다보는게 다였고
    일본장수로 나온 변요한이 잘하던데요.
    근데 한국말보다 일본어가 더 많이 나와서 좀.
    누가 거북선이 주인공이라 하더니 거북선 나오는 장면은
    좀 멋졌어요.
    최근에 본 영화중 젤 별로. 탑건이랑 외계인이 훨 재밌었어요.

  • 21. 저만
    '22.7.31 1:06 AM (39.117.xxx.106)

    졸면서 봤나봐요.
    후반은 그럭저럭 재밌었는데 초반부 지루해서 잤어요.
    내용을 아니 어찌전개될지 궁금하지않아 그런거 같기도 해요.
    박해일 연기는 그냥 멀뚱 지그시 쳐다보는게 다였고
    일본장수로 나온 변요한이 잘하던데요.
    근데 한국말보다 일본어가 더 많이 나와서 좀.
    누가 거북선이 주인공이라 하더니 거북선 나오는 장면은
    좀 멋졌어요.
    최근에 본 영화중 젤 별로. 탑건이랑 외계인이 훨 재밌었어요.

  • 22. 박해일
    '22.7.31 1:23 AM (118.221.xxx.212)

    원래 멋있었어요..최근엔 조금 나이듦이
    보이던데..영화를 안봐서
    여전히 멋있나보네요

  • 23. 박해일..
    '22.7.31 11:16 AM (211.36.xxx.203)

    남한산성에서도 연기 겁나 잘했어요
    헤결보고 뿅 갔는데 바로 한산에서 이리 제맘을 뒤흔들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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