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워킹맘이라 요령있게 배달도 자주먹고 외식도 하고 그래요.
코로나를 5명 걸리니 밥지옥 설거지 지옥이네요
제 몸하나만 돌보고 싶어요.
밤새 애들 열체크하고 해열제 먹이고 약먹이느라 전 아플 새도 없는데
남편은 애들하고 싸우고 지적질하고 너무 힘드네요.
일주일 붙어있을 생각하니 숨막힙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식구 코로나 밥지옥.
...... 조회수 : 4,198
작성일 : 2022-07-30 18:39:32
IP : 221.159.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7.30 6:42 PM (58.79.xxx.138)다 시켜드세요ㅠ
남편 뭥미2. ㅇㅇ
'22.7.30 6:45 PM (121.190.xxx.178)이제 시작이면 몸 살피세요
무증상도 있다지만 대부분 확진후 점점 아파옵니다
집안일은 적당히 하시고 잘 쉬세요3. ......
'22.7.30 7:32 PM (39.7.xxx.63)남편놈은 코로나 걸렸다며 기운이 남아도나 보네요.
왜 어른이되어서 애들하고 쌈박질인지
기운 펄펄한거보니 니가 하라고
난 아파 죽겠다고 남편 시키세요.4. 진짜
'22.7.30 7:34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코로나로 자식 남편 정 더 빨리 떼는거 같아요
원래도 알고있지만 더더 나는나 너는너인데
네밥 네빨래 네공부 네취미생활 네청소는 내가 다하고 있고5. 호텔로
'22.7.30 7:41 PM (175.208.xxx.235)원래는 뭉쳐야 사는데. 뭉치면 되려 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편과 아이 하나를 호텔로 보내세요.
배달음식 시켜먹고 둘이 알아서 지내라고 하세요.
맞벌이까지 하셨는데 이럴때 돈 아끼지 말고 몸 편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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