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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집 사면 안 되나요? 남편이랑 의견이 달라요

ss 조회수 : 6,750
작성일 : 2022-07-30 18:05:51

결혼 후 쭉 무주택, 실거주 구매고요


이제 아이 초등가니 정착해서 살 곳으로 가자
우리가 원하는 만큼 깎을 수 있을 때 사자

남편
집값 더 떨어진다
그냥 쭉 하락론자
IP : 58.126.xxx.12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30 6:07 PM (58.79.xxx.138)

    지금은 정말 애매하고
    2년후까진 쭉 하락일것 같아요

  • 2. 지금
    '22.7.30 6:07 PM (223.62.xxx.101)

    이제 떨어지기 시작 시기입니다
    2년 초등학교근처 전세 살면서 구매 권해요

  • 3. ...
    '22.7.30 6:08 PM (211.234.xxx.205)

    저는 세 살면서 세 끼고 사놨다가 들어가는 거 추천이요

  • 4.
    '22.7.30 6:08 PM (58.231.xxx.5)

    집은 어느때라도 사는 게 맞구요. 사려는 지역이 어딘지에 따라 가격방어 잘 되는 중심지라면 지금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 5. ㅇㅇ
    '22.7.30 6:09 PM (58.234.xxx.21)

    저는 원글님에 동의
    가고 싶은단지 눈여겨 보다가
    로얄동 로얄층
    급매 잡아보겠어요
    지금이 바닥이야 하고 알려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 6. ..
    '22.7.30 6:10 PM (222.106.xxx.5)

    지금 사는건 아니죠.
    앞으로 많이 떨어질텐데
    공부를 해보세요

  • 7. ..
    '22.7.30 6:12 PM (59.14.xxx.159)

    지금 사라는사람 다주택자이다에 500원겁니다.
    2년후 사도 안 늦어요.
    기다리세요.

  • 8. 하락장
    '22.7.30 6:16 PM (125.132.xxx.152) - 삭제된댓글

    이런 시기에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도 있군요
    구매한 가격보다 떨어져도 상관없으면 사세요
    확실한건 올 연말 내년초 하락 본격 시작입니다.

  • 9. 하락초입
    '22.7.30 6:16 PM (125.132.xxx.152)

    이런 시기에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도 있군요
    구매한 가격보다 떨어져도 상관없으면 사세요
    확실한건 올 연말 내년초 하락 본격 시작입니다.

  • 10. 지금 사도
    '22.7.30 6:17 PM (183.98.xxx.141)

    됩니다. 몇년간 떨어지는 집값을 보며 흥~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는 애들 유치원때 빚 3억내서 9억5천에 산 34평 집을
    4년뒤, 큰 애 같은반 친구네는 6억9천에 막 사서 인테리어하고 들어왔다는데 그 집가보고 속상하더랴요

  • 11. ...
    '22.7.30 6:18 PM (58.140.xxx.63)

    안돼죠 지금은 살시기아니예요

  • 12. ....
    '22.7.30 6:19 PM (211.234.xxx.150)

    그럼 원글님도 다주택자에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지
    흑백논리 편가르기 세상단순해서 좋겠네 ㅉㅉ

  • 13. ...
    '22.7.30 6:21 PM (118.235.xxx.64)

    대출없다면

    학군지
    로얄동 로얄층
    급매로 노려보세요.

  • 14. 저라면
    '22.7.30 6:21 PM (112.105.xxx.203)

    모든조건이 마음에 쏙 드는 집 나오면 살거예요
    집값이 아무리 떨어져도
    그때 마음에 드는 집이 기다리고 있다는 보장도 없구요
    만족하는 집 없으면 천천히 마음에 드는 집 나올때까지 찾아보겠어요

  • 15.
    '22.7.30 6:21 PM (39.118.xxx.91)

    대출금리가 비싸서 그렇지 대출에 문제없다면 지금 괜찮을듯요
    단 2년전 가격으로 살수있단 전제하에 ㅎ

  • 16.
    '22.7.30 6:21 PM (119.64.xxx.75)

    rr이면 살것같아요.
    급매 나와도 rr은 잘 없거든요.
    rr은 한 아파트에 많이 없으니 주인들도 아까워서 해보다 적절한 가격 못받으면 전세로 돌리더라구요.
    싸게나온건 주로 향이나 층이 안좋은게 많구요.
    내부는 고칠수 있어도 층과 향은 못고치니 rr이면 삽니다

  • 17. 지역이
    '22.7.30 6:21 PM (223.38.xxx.233)

    제일 중요합니다

  • 18.
    '22.7.30 6:23 PM (125.180.xxx.53)

    사고 싶으면 사야죠.
    다만 대출 감당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지금보다 집값이 떨어진다해도 심적 타격이 없다면요.

  • 19. ...
    '22.7.30 6:2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대출을 얼마나 받느냐, 지역이 어디냐, 얼마짜리냐에 따라 다르죠. 대단지고 배후에 아파트가 많은 지역이라면 언제든지 매수하기 쉬울 것 같구요. 그런데 저라면 좀 기다려봅니다.

  • 20. ...
    '22.7.30 6:27 PM (221.140.xxx.205)

    https://youtu.be/mvjeB195BQg

    참고하세요

  • 21. ㅡㅡㅡㅡ
    '22.7.30 6:3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좀 더 기다린다에 한표 드립니다.

  • 22. 저도
    '22.7.30 6:39 PM (116.34.xxx.24)

    가고 싶은단지 눈여겨 보다가
    로얄동 로얄층
    급매 잡아보겠어요
    지금이 바닥이야 하고 알려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22222


    학군지면 사세요

  • 23. .....
    '22.7.30 6:43 PM (223.38.xxx.101)

    여기 얼마전 누가 무조거 외우라고 했는데, 집은 보수정권 말기에 사고 진보정권 말에 팔아라..했거든요..이게 맞는 말 같아요

  • 24. 저도
    '22.7.30 6:45 PM (125.177.xxx.70)

    무주택자인데 내년에 떨어지는거 확인하고 살거에요
    서울 19년말 8억하던 변두리 아파트가 작년15억이됐어요
    실거래 14억5천거래되고 15억매물이 몇개있다가
    지금 급매 12억에 나온게있는데 저는 이것도
    10억 언저리로 떨어지지 않을까싶거든요
    사더라도 내년까지는 확인하고 천천히 사려구요

  • 25. ㅇㅇ
    '22.7.30 6:51 PM (119.194.xxx.243)

    학군지 똘똘한 집이면 계속 눈여겨보다가 기회 잡겠어요.

  • 26.
    '22.7.30 6:54 PM (223.33.xxx.230)

    제가 왜 rr이면 산다했냐면
    제 친구는 rr 꼭 사고싶은게 있어서 사고
    저는 좀 내리면 살려고(그 때 좀 하락기라) 기다린다 했는데
    몇 년 지나서 집값은 내리다가 내린것보다 훨 올랐는데 저는 rr을 못잡아서 결국 원하던데 못들어갔어요.
    일이년 내에 이사갈거 아니시면 잘 생각해보세요

  • 27. .....
    '22.7.30 7:03 PM (59.15.xxx.124)

    내가 이 동네에 층이고 향이고 로얄동이고 아무 상관 없이 가격 싼 것만 중요하다.. 하시면 지금 사시면 안 되고요..
    1,2억 차이 나더라도 내가 원하는 로얄동에 로얄층, 로얄 타입에 로얄향.. 그런 거 사고 싶다 하시면 잘 알아보시다가 원하는 매물 나왔을 때 가격하락 감수하고 사세요.

    로얄동 로얄층, 이런 로얄 매물들은 가격 상승기에는 잘 안 나오더라고요.
    가격 하락기나 상투라고 생각될 때 종종 나옵니다..

    제가 무주택자라면 저는 전세 일단 2년 살아보면서 동네 분위기 봐서 어디가 로얄동인지, 향이 어디가 좋은지, 타입이 어디가 잘 빠졌는지 좀 파악 좀 해보고 사겠어요..

    참, 이제 초등 들어가는 거면 내 경제적 한도내에서 최대한 학군지쪽으로 가세요..

  • 28. 현재
    '22.7.30 7:04 PM (116.123.xxx.191)

    자금 여력있음 구매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그대신 학군지에 지하철 근접 지역으루요

  • 29. 아주
    '22.7.30 7:12 PM (14.32.xxx.215)

    내리면 오히려 매물이 없어요
    집은 내가 팔때는 싸게..살땐 비싸게 산다고 생각해야 좋은 매물 잡는거에요
    가고싶은 집 층 정해서 통보하고 나오면 그냥 사세요
    집값 내려도 좋은집은 안나와요

  • 30. 모든 물건은
    '22.7.30 7:31 PM (124.5.xxx.26)

    필요할때 사고 파는게 최고에요
    아드님 입학 전 시기에 맞춰 부지런히 발품 팔고 다니세요.
    다만 금리가 오르기에 부담가는 대출은 금물
    로얄층은 햇살이 드는 시간이 길어서..
    남향은 여름에 더 진가를 발휘
    남편 직장 동선도..주변 편의시설..단지 규모..
    얼릉 정하시고 사세요

  • 31. 그냥
    '22.7.30 7:34 PM (182.229.xxx.215) - 삭제된댓글

    대출 부담 가능하면 사세요
    막상 떨어지면 살 수 있을거 같아요? 더 떨어질거 같아서 못사요
    그리고 지금 당장 급매 잡을 수 있을만큼 현금 확보 돼있나요?
    어차피 전세금 빼고 잔금 치를만큼 현금 확보하려면 시간 걸리기 마련이고요
    지금 산다고 알아보고 계약해도 몇 달 뒤에나 실제 거래가 성사될텐데 어쨌든 준비를 해놔야 사든지 말든지 하는거죠

  • 32. ..
    '22.7.30 7:46 PM (218.101.xxx.66) - 삭제된댓글

    부동산에 관심없으신가봐요.
    지금은 아니예요. 금리도 너무 높아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야 당장이라도 사면되지만
    이제서 하락기 접어들었으니 동향 살펴보면서
    괜찮은 매물 잡으세요

  • 33. ㅡㅡㅡㅡ
    '22.7.30 9:0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주 내리면 오히려 매물이 없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는 왜 하는거죠?
    왜 아주 내리겠어요?
    매물은 넘치고 매수가 없으니 아주 내리는겁니다.
    매물이 왜 없어요?
    사고 싶은 아파트 찍어 두고
    시세추이 지켜보다가 적당하다 싶은때 사시길.

  • 34. 12
    '22.7.30 9:11 PM (121.166.xxx.215)

    저~~ 위~~ 링크 강의 들어보세요.
    설득력 아주 강한데요. 2030년까지 기다려라.

  • 35. ....
    '22.7.30 9:12 PM (58.234.xxx.21)

    적당하다 싶은때를 누구도 몰라요

  • 36. Parisienne
    '22.7.30 9:34 PM (122.46.xxx.242)

    여기서 집사라고 하는 사람들 전제처럼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돈이 너무 많거나 대출이 부담되지 않는 재력이 있으면 집사라고 하는 사람들 이런말 다 말장난 하고 있자나요,,,,
    그럴돈 있음 벌써 샀지...
    원글님 그냥 놀리는 겁니다... 하락장이에요,,,

    이미 칼은 매수자인 내게 주어졌는데 왜 그리 초조해 하세요......
    마지막 한번 휘두르는 걸 멋있게 해야지...

  • 37. 에고
    '22.7.30 10:08 PM (222.234.xxx.102) - 삭제된댓글

    언제든 돈되고 내가 살고 싶은집 사면되요.
    그게 안되니 떨어지면사네 ..
    오를까봐 영끌하고 사고 곡소리나죠.
    떨어지면 산다고 재고있는 사람이나
    오를까봐 영끌해서 사는 사람이나
    똑같다고 봅니다.
    집은 진드거니
    형편(대출)과 때에 맞게
    맘 편히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집값은 내집만 떨어지고 내집만 오르지 않아요.
    투기꾼이 따로 있는게 아닌듯하네요
    댓글보니
    다들 잠재적 투기꾼인듯합니다.

  • 38. 금리상승
    '22.7.31 12:45 AM (14.4.xxx.28)

    이번에 또 미국 금리올렸잖아요.
    한국도 금리 더 오를 거에요.
    금리인상이 부동산에 영향 끼치려면
    12개월이 지나야 한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리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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