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얄미운 남편 대응하는법좀 알려주세요
1. 문제있나요?
'22.7.30 6:01 PM (121.133.xxx.137)저도 님같은 마눌인데
별 불만 없거든요2. 칭찬
'22.7.30 6:02 PM (1.222.xxx.103)방해안하는게 어딘가요.
잘 하지도 못하면서 따라가지 않는 남편도 많아요
빙구들3. 원글님
'22.7.30 6:04 PM (23.240.xxx.63)괜히 글 올렸다 속만 뒤집어지겠네.
4. 그냥
'22.7.30 6:04 PM (112.105.xxx.203) - 삭제된댓글내가 뭐 할때 발목 안잡고 따라줘서 다행이다 생각하시면 안되나요?
자기도 할려고 했다 하면
그랬어요?우린 부부가 둘 다 똑똑해서 참 다행이야
하시고요5. 자.. 이제
'22.7.30 6:07 PM (121.165.xxx.112)얄미운 남편의 행동을 말해보세요.
6. 다 성격
'22.7.30 6:07 PM (59.7.xxx.138)원글님같은 사람 알아요
옆에서 보기엔 다 자기 성격탓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하는 거 맘에 안 들어서 본인이 직접해야하는7. 전형적인
'22.7.30 6:08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회피형 성격 ㅎ
게으르고 무책잉하고 ㅎ
잘못은 다 네 탓이고 ㅎ
못고쳐요 ㅠ8. Qq
'22.7.30 6:31 PM (223.33.xxx.56) - 삭제된댓글원글님 보기엔 다 내덕이라 하지만
남편분의 동의와 착실한 회사생활 덕분이기도 하죠
원글님이 먼저 남편분 칭찬해 보세요9. 왜싸워요
'22.7.30 6:36 PM (27.32.xxx.99)그냥 느린 사람 내비둬요
싸워서 뭐해요, 아무 생각 안하더라구요
힘내요10. .....
'22.7.30 8:55 PM (211.185.xxx.26)방해 안하면 다행22222
눈에 레이저 나오고 지랄지랄
기회 다 놓치고 내가 이럴줄 알았나 하고 입꾹
속터져요11. 님님님
'22.7.30 9:20 PM (125.179.xxx.89)제 남편이랑 똑같애요
오늘도 속으로#############욕했어요ㅠ12. 님님님
'22.7.30 9:21 PM (125.179.xxx.89)당췌 답이 없는데 신은 신랑편만 들어주는기분에요..저도 답을 알고싶어요
13. 그래도 선방
'22.7.30 11:17 PM (116.37.xxx.37)방해안하는게 어딘가요.
잘 하지도 못하면서 따라가지 않는 남편도 많아요 2223 ㅠㅠ
재테크 못하게 해서 몇번이나 대판 싸우고 포기했는데
내말들었으면 지금 부자됐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