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땐 균형있는 몸이었어요
그러다 아이 둘 낳고 첨엔 조금 통통한 정도였고 딱히 하체가 더 튼실하진 않았는대요
한번 우울증약 장복하고 살이 왕창 쪘었어요
그때 약 끊고 다이어트 했는데
음.. 상체살만 집중적으로 빠졌어요
쇄골은 앙상한데 허벅지는 튼살에 울고 있는정도?
그러다 방심하니 한번 살이 훅 찌구요
다시 한번 다이어트 했죠
그.런.데. 하비가 됐어요
이전처럼 상체가 앙상할정도로 빠지지도 않을뿐 아니라
상체도 팔은 튼실한데
다리가 진짜 허벅지는 우락부락하네요 ㅠ
종아리는 그럭저럭인데..
이렇게 하비가 되어가는 이유가 뭐죠?
진짜 닭다리 같아요 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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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하비가 되는 이유?
...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22-07-30 16:24:40
IP : 58.140.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7.30 4:44 PM (67.160.xxx.53)보통 하비 체형이 악화되는 이유는 부종이라고 하던데요
2. ...
'22.7.30 4:48 PM (58.140.xxx.63)부종이요? 안그래도 하지정맥도 검사했는데 그건아니라고했어요 다리가 오후에 붓긴해요
3. 원래의
'22.7.30 5:45 PM (121.133.xxx.137)체형이 아니라면
염분과 탄수화물 지방의 과다섭취죠4. ...
'22.7.30 5:55 PM (219.250.xxx.140)덜 움직이고 앉아있거나 누워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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