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감리 실수로 그 쪽에서 부담을 안고 거처(?)를 마련해 주었는데
공사 금액이 크고 업체 입장에선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80년대 후반 아파트라 화장실 2개가 너무 오래되었어요.
특히나 제가 다른 건 참는데 화장실에 별나서요 외출시 화장실도 못가고
해외에 가도 숙소 화장실이 고려 1순위입니다 TT
욕실이야 그냥 우째 쓰겠는데 변기 높이도 낮고 오래되었는데
임시방편으로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쓸 방법이 없을까요
일단 입주 청소는 불렀구요.
변기 교체 안된다는 상황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