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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입은 사람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 조회수 : 5,950
작성일 : 2022-07-29 16:04:09
같은층에 아주 모델처럼 늘씬하고 옷 잘입는 남자가 이사왔는데
아주 스타일리쉬하고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오늘도 아까 마주쳤는데
'음...역시나 오늘도 옷을 참 잘입으셨네' 싶고 괜히 제가 기분이 좋아져요 ㅋㅋ

음..우리 남편도 저렇게 입혀볼까? 잠시 상상해봤지만
문제는 옷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

IP : 183.102.xxx.2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9 4:07 PM (211.246.xxx.55) - 삭제된댓글

    의식의 흐름을 거친 관조와 깨달음의 글이로군요
    화자는 앞집 남자를 보고 옷 잘 입는 것의 중요함을 떠올리나 결국 본질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 2. ㅋㅋ
    '22.7.29 4:10 PM (116.122.xxx.232)

    윗님 웃겨요.ㅎ
    근데 같은 몸매라도 옷 잘입으면 달라보이구요.
    몸매가 평범한데도 옷맵시 멋진 사람도 있더라구요

  • 3. 윗님
    '22.7.29 4:11 PM (122.254.xxx.128)

    글에서 해박함이 묻어나네요ㆍ
    글을 잘쓰는 분들 보면 참 부럽다는

  • 4. ...
    '22.7.29 4:15 PM (182.225.xxx.221)

    패완얼 패완몸

  • 5. ...
    '22.7.29 4:17 PM (14.42.xxx.245)

    옷 잘 입는 X -> 모델처럼 늘씬한 O
    사람 X -> 남자 O

  • 6. ...
    '22.7.29 4:18 PM (14.42.xxx.245)

    글 제목 정직하게 바꾸세요.
    모델처럼 늘씬한 남자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O

  • 7. ㄷㅁㅈ
    '22.7.29 4:20 PM (39.7.xxx.190)

    첫댓글 날카롭고 재밌네요 ㅋ

  • 8. ㅎㅎ
    '22.7.29 4:23 PM (180.231.xxx.251)

    문제는 옷이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들어 좋은 옷 입혀 놓으니깐
    그나마 덜 추레하긴 하더구만요.
    이번달만 남편옷 지출 백찍었네요. 짜증

  • 9. 남자
    '22.7.29 4:27 PM (221.147.xxx.176)

    근데
    남자든 여자든
    몸매가 안좋고 인물이 없을수록 좋은 원단, 고급 옷을 입어야되더라구요. ㅠㅠ

  • 10. ...
    '22.7.29 4:41 PM (180.69.xxx.74)

    짧은 청재킷에 흰 하늘하늘 통바지 입고지나가는데
    너무 이뻤어요

  • 11. ...
    '22.7.29 4:43 PM (1.241.xxx.48)

    첫댓님은 직업이 뭘까 궁금해 지네..띄어쓰기도 엄청 정확해..

    원글님 우린 알잖아요. 옷이 문제가 아니라는걸..하지만 입혀주고 싶잖아요..

  • 12. 여자든
    '22.7.29 5:10 PM (41.73.xxx.73)

    남자든 옷 잘 입고 긍정적인 사람들이 인기 많죠
    이유가 뭐겠어요 ?

  • 13. ㅋㅋㅋㅋ
    '22.7.29 5:12 PM (14.40.xxx.239)

    첫댓글 보고 엄청 웃었어요. 이렇게 똑똑하고 유머러스하신 분들이 82에 있다는 게 넘 좋네요. ㅎㅎ

  • 14. ㅍㅍ
    '22.7.29 5:20 PM (58.234.xxx.21)

    저도요 그냥 잘생기고 이쁜 사람보다
    얼굴은 평범해도 옷잘입고 세련된 사람이 더 좋아요

  • 15. 으싸쌰
    '22.7.29 5:33 PM (218.55.xxx.109)

    첫댓글 고등국어 강사신가요?
    평소 분석 좀 해보신 솜씨네요

  • 16. ...
    '22.7.29 5:38 PM (211.244.xxx.246)

    첫댓님 같은 분 좋아요~~~~

  • 17. 남자보다 여자가
    '22.7.29 5:47 PM (124.53.xxx.169)

    옷 잘 입으면 노소 불문 멋져 보여 한번 더 쳐다보게 되네요.
    그런데 성형삘 나고 풀 메이크업에 하이힐,
    가죽(명품?)가방 잔뜩 뽐낸 사람은 저에겐 아무 매력도 없어 보여
    별 느낌이 없어요.

  • 18. ......
    '22.7.29 5:53 PM (118.33.xxx.85)

    저희 라인에도 몸매가 굉장히 멋있고 옷도 정말 잘입는 남자가 있어요. 매일 근육운동 하는 것 같은 몸매에 캐쥬얼 근사하게 입고다녀요. 자유직업인듯. 어제 점심먹으러 나갈 때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어요.

  • 19. ...
    '22.7.29 6:04 PM (112.152.xxx.29)

    의식의 흐름을 거친 관조와 깨달음의 글이로군요
    화자는 앞집 남자를 보고 옷 잘 입는 것의 중요함을 떠올리나 결국 본질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
    역시 꿈보다 해몽이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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