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집 13살 강아지 리트리버를 보약으로 지어먹은 60대남
1. ..
'22.7.29 7:56 AM (183.99.xxx.3) - 삭제된댓글어디 방송인지 잊었는데
뉴스 제목을
13년 반려견, 약으로 돌아오다?
이런 식으로 뽑았어요. 진짜 쌍욕나오더라구요.2. ..
'22.7.29 7:56 AM (58.79.xxx.33)보약은 무슨 ㅜㅜ 동물살인자 ㅜ
3. ...
'22.7.29 8:08 AM (183.101.xxx.242)아앜 경악!!!!!!!!!
4. ..
'22.7.29 8:14 AM (223.62.xxx.94)저희 남편은 어릴때부터 키우던
진돗개를 학교 다녀왔더니
작은아버지 아프다고 그걸로
보신탕 해먹었다고..
어떻게 키우던 개를 ....5. ㅇㅇㅇ
'22.7.29 8:19 AM (222.234.xxx.40)미친 쌍욕나오는 쓰레기 미친새끼 그렇게 천년만년 살고싶냐 이 천하의 악마야
세상에 분노가 치미네요 어떻게 그럴수가 남의 귀한 가족을 악마 죽어라6. 진짜
'22.7.29 8:20 AM (219.249.xxx.181)미쳤네요.
7. ...
'22.7.29 8:25 AM (106.101.xxx.190)옛날 고기가 귀하던 시절, 6-70년대에야 집에서 키우는 동물은 언제가 고기가 될 수 있었죠
개만요? 소, 닭, 돼지 다...
키워서 먹으려고 개 키우는집도 있었어요
그 시절을 욕할 건 없고요
지금이야 지천에 널린게 고기인데, 길에서 줏은 개 혹은 개주인이 누구인지도 알법한 개를 잡아먹는다는게 도둑놈 심뽀죠
그것도 남한테 선물이요?
무슨 그런 사고방식의 60대가 아직도 있다니요
그 선물받은 사람 기함하겠네요
60대면 진짜 젊은 편인데 개장수 출신이 아닌다음에야 이런 기괴한 생각을 하단...8. ㅇㅇ
'22.7.29 9:00 AM (180.230.xxx.96)아.. 이럴수가
반려견 주인은 어쩌나요 햐..9. 미친인간
'22.7.29 9:00 AM (203.142.xxx.241)진짜 못먹어서 기아직전도 아니고, 남의 멀쩡한 강아지를.. 진짜 저런 인간은 다음생에 동물로 태어나서 인간한테 한번 먹혀봐야되요
10. …
'22.7.29 9:20 AM (123.213.xxx.157)얼마나 무식하면 저런짓을 하나요..?
누가봐도 주인 있는 개를..
60대에 그런 짓을 한다는게 …11. dlfjs
'22.7.29 9:38 AM (180.69.xxx.74)주인 찾아줄 생각이나 하지
12. ㅇㅇ
'22.7.29 9:42 AM (107.181.xxx.137) - 삭제된댓글보신탕 집 가서 개고기 먹는거 까진 자연스럽게 이해가 가는데
아니 저렇게까지 해서 개를 먹고 싶을까?
그냥 개 한 마리에 무슨 몸보신이 된다고? 고기가 널린 세상에?
이해가 안갑니다13. 으
'22.7.29 9:42 AM (118.34.xxx.85) - 삭제된댓글전 개를 안키우지만 리트리버는 또 엄청나게 웃상이잖아요 만져봐도 넘 귀엽고 행복해지는 개인데
오래키운 주인은 얼마나 가족같았겠어요
완전 가족이 살해당한거 같을듯14. 하아
'22.7.29 9:48 AM (211.244.xxx.144)그 60대새끼 죽여버리고 싶다 ...미친놈...
15. ..
'22.7.29 10:09 AM (106.101.xxx.234)개쓰레기놈이 얼마나 더 처살라고 남의집 자식이나 마찬가지인 반려동물을 기어이 잡아먹고
유병장수 기원 병걸려서 고통 받으며 살다가 비참하게 뒤지길16. ,ᆢ
'22.7.29 11:16 AM (118.32.xxx.104)지 새키들 단명과 유병장수 기원합니다
17. ᆢ
'22.7.29 11:28 AM (116.37.xxx.63)진짜 짐승만도 못한ᆢ
벨라 주인의
미쳐죽겠다는 애통한 심정이
느껴집니다.
그냥 노환으로 보내도 이렇게 맘이 아픈데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