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안쪽 튀어나온 뼈가 아프더라구요.
양쪽 다.
살살 문지르기만 해도 아프고.
물어보니 골프엘보래요.
처방 약 먹으니 통증이 반 정도 줄었는데 어쨌든 똑같고.
안 움직이려고 반깁스도 해보고. 다시 스테로이드 처방 약도 먹어보고.
- 약은 먹다 그만뒀어요. 너무 부어서요.
약침이 잘 듣는다해서 집 앞 한의원 갔더니 전형적인 골프엘보는 아니라고.
석회 있는지 사진 찍어보라해서 찍었는데 석회 없고.
글두 한의원 하루 침맞고 전기치료하니 훨 낫더라구요.
지난주부터 다른 한의원에서 약침, 봉침, 전기치료, 사혈까지 하는데.
많이 좋아졌지만 그 조금이 안 낫네요 ㅠㅠ
종일 컴퓨터로 일하는 직업이라 그렇기도 할테죠.
팔 아픈뒤로는 집에서 살림은 거의 안합니다.
근데 아무리 안 쓴다해도 일 할 때는 피할 수가 없죠.
얼른 나아서 헬스하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