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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다시 늘어도 그냥 일상생활했음 좋겠어요

.. 조회수 : 7,216
작성일 : 2022-07-27 10:14:28
여기는 욕먹을지 모르지만 저 자영업하고 중딩2명 엄마인데

다시 거리두기나 온라인 수업 이딴거 안했음 좋겠어요

애들이 2년동안 얼마나 엉망이 되었는지

우리가족 다 코로나 걸렸어요

나이드신 어머님 아버님도 다 걸렸고요

독감정도 였어요
한 3일 아프고 다 일상 가능한 정도였거든요

물론 많이 아프고 돌아가신분들도 있지만 그건 항상 겨울 독감유행하면 그렇잖아요
이제 치료제도 있다면서요..
아이들 학교나 일상생활하고 막지 않았음 좋겠어요

정말 온라인수업 진짜 막고 싶어요

IP : 221.143.xxx.94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7 10:17 AM (210.223.xxx.65)

    독감정도 였어요
    한 3일 아프고 다 일상 가능한 정도였거든요

    ?????

    증상을 일반화하는건가요?

    사망하는 사람도 있어요.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고요

  • 2. ㅇㅇ
    '22.7.27 10:18 AM (111.118.xxx.58) - 삭제된댓글

    제주변 젊은분이 죽는거 봤어요
    결혼앞두고
    코로나 걸렸는데
    페가 다 녹았다고 하더라구요

  • 3. ..
    '22.7.27 10:18 AM (203.142.xxx.241)

    어찌보면 코메디죠.
    감기 바이러스란게 원래
    변이를 거듭하기때문에 예방접종으로 차단되는 게 아니란거 상식이었잖아요.
    그리고 마스크는 정말.. 인류가 지구에 엄청난 죄를 짓는 걸 떠나 효과가 의문입니다.

  • 4. ..
    '22.7.27 10:19 AM (124.5.xxx.85)

    원글 보고 그정도구나 싶었는데
    폐가 녹았다니 .. 좀 놀랍네요

  • 5. 그냥
    '22.7.27 10:20 A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사회적거리 두기는 권고하되 의무는 아닌채로 지나갈것 같아요.
    저희도 봄에 온가족이 코로나 걸렸어요. 학교에서 장난으로 아이 껴안고 뽀뽀하던 친구가 확진됐다 연락받고 온 가족 확진.
    미접종자 중학생 아이만 고열과 엄청난 인후통 5일 앓고 그냥저냥 나았어요.
    변종 끝없이 나오는 상황에서 원글님 말처럼 독감 합병증 사망률이나 코로나나 싶으면서..
    저도 온라인수업이나 의무적인 사회적거리두기 반대합니다.

  • 6. ..
    '22.7.27 10:20 AM (221.143.xxx.94)

    대부분이 독감보다 약했어요
    많이 심한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떠들지만

    아이들 학교에서 전교 천명 넘는 학교인데

    그중 60프로 걸렸는데 아파서 입원한 아이 1명도 없고 다 쉬다가 학교 다 잘나왔더라고요

    전 주위에 심한분은 딱 1분 봤어요

  • 7. 독감
    '22.7.27 10:20 AM (211.250.xxx.112)

    매년 늦가을에 뉴욕에서만 독감 사망 2천명, 입원자 20만명..ㅡ

  • 8.
    '22.7.27 10:20 AM (211.244.xxx.144)

    원글님네는 다 걸려서 그러가 보네요.
    제 주변은 안 걸린 사람이 많아서...
    그냥 조심조심 하고있어요.
    일상 생활이고 여기저기 막 놀러댕기고 그러는 사람들은 죄다 걸렸던 사람들이거라고요

  • 9. ㅇㅇ
    '22.7.27 10:2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어차피 사망자야 노인층이랑 기저질환자가
    대부분이죠
    거리두기에 자영업 규제 다시하면
    지지율 폭락할까봐 규제 못할겁니다
    그리고 경제도 너무 바닥이잖아요
    그냥 각자 알아서 하는게 좋다고 봐요

  • 10. ㅁㅁ
    '22.7.27 10:22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평균 걸리긴 20대가 압도적
    죽는건 60대이상
    뭐 이참에 노령인들 정리좀 하는거죠

  • 11. ....
    '22.7.27 10:23 AM (112.220.xxx.98)

    걸린사람도 또 걸리지 않나요?
    지금 님네 가족들 다 걸렸다고 그런말 하시는거 아니죠???
    그리고 지금 유행하는건
    코로나 변이된거 아닌가요?
    82만 봐도 확진자글 엄청 올라오고
    아파죽겠다는 내용이에요

  • 12. ..
    '22.7.27 10:23 AM (221.143.xxx.94)

    알바애가 이번에 걸렸는데 역쉬 2일 아프고 괜찮았다고
    심지어 그 아이는 백신도 1차만 맞았어요

    저두 코로나이후 엑스레이 찍으니 폐결핵이 왔다갔다고 흔적이..

    끝나고도 한달정도 기침했었거든요

    근데 지금 말짱해요

  • 13. oooo
    '22.7.27 10:24 AM (14.52.xxx.196)

    원글님 소망처럼 할 것 같아요
    화장장 가동 늘리라고 지시했다잖아요
    그게 과학방역인가보죠

  • 14. 기사에
    '22.7.27 10:24 AM (116.45.xxx.4)

    노령층 보다 고혈압 환자가 치명률이 높다고 했어요. 고혈압인 분들 더 조심해야할 듯요.

  • 15. ...
    '22.7.27 10:25 AM (221.143.xxx.94)

    그럼 정말 예전처럼 거리두기 시간제한 동선 밝히기
    온라인수업 이런게 다시 부활했음 하시나요?

  • 16. hvk
    '22.7.27 10:25 AM (58.230.xxx.177)

    그 증상 별로고 독감 같은 코로나때문에 이년간 온세계가 난리였어요
    미국도 고아들 엄청 생겨서 조부모들이 손자들 돌보고
    직접 중증 안겪어도 너무 쉽게 말하시네
    전 한달입원하고 나왔어요
    주변에 돌아가시분들도 둘이고

    그런데 이제 우리도 많이 죽어나가겠죠
    각자 도생시대니까

  • 17. 이게
    '22.7.27 10:25 AM (180.75.xxx.194)

    대부분 백신을 맞았기때문에 중증으로 안가는거겠죠.
    저도 자영업자라 원글님마음은 백번 이해됩니다.

  • 18. .....
    '22.7.27 10:26 AM (66.220.xxx.198)

    인구밀도 높은 한국에서 지난 2년의 방역 성과는
    전 세계가 찬사를 보낼 만큼의 큰 성과였어요
    현재를 보세요
    방역 제대로 못하니 한 여름에도 신규 감염자가
    기하 급수적으로 느는 거!
    걱정입니다

  • 19. 일상으로
    '22.7.27 10:27 AM (112.216.xxx.147)

    이미 돌아갔어요.
    몇달전에 일일확진자 65만명도 찍었잖아요.
    다행히 변이바이러스가 상기도에 주로 머물기 때문에
    처음처럼 폐에 머물지 않아서 사망률도 대폭 줄었고.
    이렇게 가는 것이죠.
    다시 과거처럼
    국민을 통제하고
    자영업 영업시간 제한하고
    이렇게는 못돌아 갑니다.
    새로운 변이종이 나오는데
    예전의 바이러스들이 그랬덧이
    독감정도 수준으로 약해지면
    마스크고 머고 다 벗고
    우리 모두 자유로와 졌으면 하네요.

  • 20. 그럴걸요
    '22.7.27 10:28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초기 코로나가 진짜 힘들었는데
    오미크론부터는 약해져서
    사망자가 있어도 수가 적으면
    그냥 감수할거 같아요.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

  • 21. 일상생활이
    '22.7.27 10:29 AM (203.247.xxx.210)

    건강하던 남편과 아내가 죽고
    건강하던 아이가 죽고
    그런건가요?

  • 22. 점넷님
    '22.7.27 10:30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위에 그냥이라고 가족 다 걸렸다는 사람인데요,
    가족 다 걸렸다고 그런 댓글 쓴거 아니에요.
    저희는 3월 말쯤 걸려서 어차피 다시 걸릴 수 있는 상황이고
    기사상으로는 코로나 재감염자가 사망률 더 높다며요?

    그런데..대부분 확진자들 아파죽겠다지 죽지는 않아요.
    그냥 노약자들이나 기저질환자들이 많이 따로 조심하는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저희는 급여생활자리 사회적거리두기 해도 타격 덜하지만
    지금 정도의 치명률로 사회적거리두기 한다면
    코로나로 돌아가시는 분보다 경제파탄으로 희생되는 분들이 더 클거라 생각해요.

  • 23.
    '22.7.27 10:30 AM (39.118.xxx.220)

    일상생활해서 돈 많이 버세요. 각자 조심해야죠.

  • 24.
    '22.7.27 10:31 AM (124.50.xxx.67)

    환자가 늘어나면 당연 중증환자 늘어서 병원 입원실이 부족
    일반 환자들도 입원치료 불가능으로 사망자 계속 늘어 날거에요 어느정도 거리두기 해야 합니다
    친정 아버지가 코로나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노인분들 걱정이에요

  • 25. 원글께
    '22.7.27 10:31 AM (223.62.xxx.124)

    동의해요. 문정부도 막판에는 위드코로나라고 했었어요.

  • 26. Umm
    '22.7.27 10:33 AM (49.175.xxx.75)

    온라인으로 전환되요
    몇명이상 코로나 확진되면
    아이들 눈 나빠지고 비만에 할말 많

  • 27. 50퍼
    '22.7.27 10:3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저희 네식구 둘은 독감수준이였지만,
    둘째랑 저는 죽다 살아났어요.
    증세도 각 다른데 심하게 아파 음압응급실 갈 정도였구요.
    조심해야된다고 봅니다.

  • 28. 공감
    '22.7.27 10:34 AM (14.4.xxx.139)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무수한 병이 유행했었는데
    코로나가 다른 병들을 다 젖히고 국가가 총력을 기울여야 할
    그런 병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 유럽처럼 자유롭게 살고
    의료시스템으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9. **
    '22.7.27 10:34 AM (112.216.xxx.66)

    전처럼 방역할 능력도 안되는 정부지만 초기보다는 약해졌으니 전과 같게 병역할수도 없겠지만
    저희도 코로나후유증 주변에 몇분이나 돌아가셔서.. 원글님글 공감가지는 않네요,

  • 30. 어차피
    '22.7.27 10:36 AM (121.162.xxx.214)

    그렇게 되었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은데요

  • 31. 공감
    '22.7.27 10:36 AM (14.4.xxx.139) - 삭제된댓글

    기저질환자나 초고령층은
    생태계 원리상
    어떤 병이든 먼저 생명을 잃을 수 있는 것이고
    인간도 생태계 중 일부죠.
    그걸 이겨보겠다고
    지구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것이고.

    마스크. 일회용 비닐 장갑. 진단 키트. 일회용 식기 등등

  • 32. 동의
    '22.7.27 10:36 AM (211.46.xxx.113)

    저도 동의합니다.
    이젠 일상생활 영위하면서 각자 도생 헀으면 좋겠어요
    국가의 통제는 한계가 있으니
    본인 위생은 본인이 신경쓰는걸로....

  • 33. 음…
    '22.7.27 10:38 AM (39.7.xxx.245)

    코로나 초기에 어떤 기후학자가
    코로나는 인류가 멸망 직전에 맞이한
    최후의 기회인지도 모른다고 했어요.
    지금 인류가 지구 온도의 급상승으로 마주친 것은
    그냥 지구 대멸종 수준이에요. 그리고 그것은 결국
    적정 수준 이상으로 넘치는 인구때문이고요.
    코로나를 피하기위해 인간들이 얼마나 더 심하게
    환경 파괴를 저지르고 있는지… 지난3년을 한번 돌아보기 바랍니다.
    이제는 어떠한 기회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가속화하는 인류 멸종을 기다리는일 밖에..

  • 34. 동의해요
    '22.7.27 10:39 A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오프라인에선 많은 사람이 원글님처럼 생각해요
    다만 온라인에서 말을 못할뿐.

  • 35. ㅇㄹㅇ
    '22.7.27 10:40 AM (211.184.xxx.199)

    어차피 윤정권에선 일상생활 할테니 걱정마세요

  • 36. 동의해요
    '22.7.27 10:40 A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초반과는 달라서 확실히 약해지긴한거고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 순 없어요.
    진짜 그 많은 마스크, 일회용품 어쩔거에요.
    코로나를 피하는게 중요할지 지구를 지키는게 중요할지 생각해봐야죠

  • 37. 안철수 과학방역
    '22.7.27 10:46 AM (211.51.xxx.217)

    과학방역은 국민들 규제하면안됨
    이어 "타율과 통제에 근거한 거리두기 없이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기본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게 안철수가 말하는 과학방역임.

  • 38. ...
    '22.7.27 10:47 A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

    진짜 기침가래 두통 몸살 오래가고
    그후로 몸도 안좋고
    숨도 가쁘고 몰아쉬고
    호흡기 엄청 안좋아져서
    우울할 지경입니다
    그냥 감기랑은 달라요

  • 39. 삐딱한
    '22.7.27 10:47 AM (121.162.xxx.227)

    댓글들 잘 났다...싶네요
    저도 기본적으로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 40. ...
    '22.7.27 10:48 AM (112.169.xxx.241)

    진짜 기침가래 두통 몸살 오래가고
    그후로 몸도 안좋고
    숨도 가쁘고 몰아쉬고
    호흡기 엄청 안좋아져서
    우울할 지경입니다
    그냥 감기랑은 달라요
    독감하고도 또 차원이 달라요ㅠㅠㅠㅠ

  • 41. 어짜피
    '22.7.27 10:51 AM (116.125.xxx.12)

    윤석렬 일당은 국민살릴 생각없어요
    그러니 걱정마세요

  • 42.
    '22.7.27 10:51 AM (1.235.xxx.121) - 삭제된댓글

    애들은 초과사망 없을걸요
    코로나 전에도 독감 감기 rs 바이러스 등으로 사망하는건 어쩔수 없었어요
    애들은 치명률이 0.001퍼센트 정도에요
    검사 안한 애들도 꽤 있으니 더 낮을거에요

  • 43.
    '22.7.27 10:52 AM (1.235.xxx.121) - 삭제된댓글

    2-30대도 백신전후 치명률 차이 없고요

  • 44. 흠...
    '22.7.27 10:5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니 푹 쉬어야죠. 걸리고 한달 정도는 잘먹고 푹자고 푹쉬어야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더라구요.
    근데 사람들이 격리 해제라고 나가서 술마시고 돌아다니고..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 경우는 퇴근하고 바로 집에가서 쉬었어요.

    암튼 여기선 뭐 제 주변은 코로나로 죽었어요. 이러는데.. 감기로도 사람 죽는거 아시죠?
    이제 위드 코로나가 맞는거 같구요. 솔직히 음식점서 밥먹고, 나올때 마스크 쓰고 나오는거 무슨 코미디 하나 싶네요.

  • 45. ..
    '22.7.27 10:58 AM (180.69.xxx.74)

    전처럼 심하게 단속 못할거에요
    경제가 엉망이라
    위글처럼 마스크 야외 안쓰고.
    식당 들어갈때 쓰고 먹을때 벗으니
    그게 뭔가 싶어요

  • 46. 우리나라
    '22.7.27 11:01 AM (182.216.xxx.172)

    다른사람들이 마스크 잘 쓰고
    백신 잘맞고 정부가 관리 잘한 덕을
    원글님네가 보신거죠
    미국이 역대 총 전쟁으로 사망한 사망자가
    145만 명인데
    이번 코로나로 사망한 사망자가 105만 명이랍니다
    우리 국민성과 정부의 노력이에요

  • 47. ..
    '22.7.27 11:02 AM (121.169.xxx.94)

    어차피 기저질환자는 감기로도 죽어요
    독감으로 매년 2000명 죽는거 중계했던가요
    미접종 저 미열 목감기 후유증없음 미접종중딩 무증상
    백신 3~4차맞은 친정부모님.힘들어하시지만 앓고 나았음(80대)
    백신팔아먹으려고 이난리한다는 생각밖에 안듬

  • 48. ㅡㅡㅡㅡ
    '22.7.27 11:0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럴거 같아요.

  • 49. ㅇㅇ
    '22.7.27 11:06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공감
    진짜 위드코로나 해야죠
    정말 마스크 , 일회용품 쓰레기 어쩔ㅜ

  • 50. ..
    '22.7.27 11:07 AM (223.38.xxx.200)

    격리해서 완벽히 차단이 가능하면 모르겠는데,
    격리해봤자 수십만명이었잖아요.
    격리안해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않는다면
    감기처럼 관리해야할 대상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인기많은 식당,카페,술집들은 다 마스크벗고 밀폐된공간에 붙어있는데
    요즘은 마스크가 꼭 필요한건가 싶기도 할 정도네요.

  • 51. 동의
    '22.7.27 11:08 AM (59.8.xxx.46) - 삭제된댓글

    이제 각자 알아서 살면 좋겠어요
    그냥 통계도 무의미하고
    각자 알아서 치료하고

    여기는 매일 죽는거 좋아들하시면서 코로나로 죽는거 뭐요
    죽으면 할수 없지요
    매일 안락사들 바라면서
    살면 사는거고, 죽으면 죽는거지요
    그냥 알아서들 살면 좋겠어요
    안락사 찬성하시는 분들이 코로나로 죽는게 뭐가 어때서요

  • 52. **
    '22.7.27 11:23 AM (112.216.xxx.66)

    영국에 초기에 위드코로나했다가 난리났쟎아요. 지금은 바이러스도 약해져서..위드코로나로 가겠죠.
    윤정부 화장장 늘였다는데.. 뭐 대책도 없고..

  • 53.
    '22.7.27 11:25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독감으로 매년 2000명 죽는거 중계했던가요 222

    젊은 애들은 백신맞기전에도 안죽었고
    노령층은 4차까지 맞아도 죽고 어쩔수가 없죠
    무슨 다른사람이 마스크 쓰고 백신을 잘맞아서 원글님이 덕봐요. 원글님 가족 다 걸렀다는데요

  • 54. ...
    '22.7.27 11:28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뭐지?? 현정권 옹호하느라 인간의 최소한의 양심마저 버리고 나는 괜찮으니 니들이 죽던말던 일상으로 돌아가자... 인가??
    일상으로 돌아가겠음?? 당연히 쎈게 나오지 않는 이상 안돌아가는건 상식이지요 이미 코로나가 쎈 상황엔 예전처럼 하는게 맞고 순차적으로 약해졌을때 오픈하고 경제적인것까지 감안해서 지금까지 온거잖아요
    그리고 큰 변화가 없으면 예전으로 돌아가지는 않겠죠 당! 연! 히!
    하지만 국민이 원하는건 내가 치료 잘받고 적어도 위험하다는걸 느끼지 않을정도면 되는데 코로나 관련 병상을 축소하라고 해놓고 화장장을 늘린다는둥 그런게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한번 겪었을때 괜찮았다고 두번째도 같을꺼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 55. **
    '22.7.27 11:30 AM (112.216.xxx.66) - 삭제된댓글

    새 바이러스쟎아요.. 나온지 오래된 독감하고 같나요?
    새바이러스가 어떤식으로 인류한테 영향이있을지 부작용이 뭔지 알수없는데.. 독감처럼 대처는 안되죠

  • 56. ...
    '22.7.27 11:30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뭐지?? 나는 괜찮았었으니 니들이 죽던말던 일상으로 돌아가자... 인가??
    일상으로 돌아가겠음?? 당연히 쎈게 나오지 않는 이상 안돌아가는건 상식이지요 이미 코로나가 쎈 상황엔 예전처럼 하는게 맞고 순차적으로 약해졌을때 오픈하고 경제적인것까지 감안해서 지금까지 온거잖아요
    그리고 큰 변화가 없으면 예전으로 돌아가지는 않겠죠 당! 연! 히!
    하지만 국민이 원하는건 내가 치료 잘받고 적어도 위험하다는걸 느끼지 않을정도면 되는데 코로나 관련 병상을 축소하라고 해놓고 화장장을 늘린다는둥 그런게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한번 겪었을때 괜찮았다고 두번째도 같을꺼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 57. **
    '22.7.27 11:30 AM (112.216.xxx.66)

    새 바이러스쟎아요.. 나온지 오래된 독감하고 같나요?
    새바이러스가 어떤식으로 인류한테 영향이있을지 부작용이 뭔지 알수없는데..

  • 58. 동의해요
    '22.7.27 11:32 AM (223.62.xxx.197)

    하루 자살자가 더 많을거에요

    문정부 강제 거리두기 안했으면 해요
    그거해서 60만 넘었는데 효과 없었던거 같아요
    업종마다 뭐는 풀어주고 뭐는 막고
    1대 1 수업도 금지해서 황당했어요

  • 59. 동의해요
    '22.7.27 11:32 AM (223.62.xxx.197)

    문정부때 화장장 부족해서
    며칠씩 대기했으니 화장장 늘리는건 일단 맞아요

  • 60. ㅇㅇ
    '22.7.27 11:33 AM (223.33.xxx.53) - 삭제된댓글

    독감으로도 매년 수천명 사망하지만 겨울마다 난리 안치잖아요
    코로나 2년넘게 그 난리 했음 된거 같아요
    누가 또 희생해야 하는건 그만 해야죠

  • 61. 화장장
    '22.7.27 11:37 AM (223.38.xxx.145)

    늘리는거 찬성!!!! 그 당시
    저 장례치룰때 무척 고생했어요. 3시간이나 딴곳으로 가서 했어요.

  • 62. ..
    '22.7.27 11:38 AM (106.101.xxx.12)

    뉴스에서 학원 온라인수업 권했다는 거 읽고

    그래서 이 글 쓴겁니다

    정말 다시 애들을 온라인수업에 맡기고 싶지않거든요

  • 63. ..
    '22.7.27 11:41 AM (220.74.xxx.109)

    대부분 가볍게 넘긴다고 분명 죽는사람이 발생하는 전염병인데 일상생활 하자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그래도 뭐 굥은 국가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 했으니 원글님 바램대로 될테니 걱정 마세요

  • 64. 12
    '22.7.27 11:42 AM (211.221.xxx.51)

    무지가 이렇게 무섭네요

  • 65. **
    '22.7.27 11:42 AM (112.216.xxx.66)

    저희 아이 걸려서 무증상으로 넘어갔지만 재감염될까봐 온라인수업 했음 하거든요..학원이 뭐라고..
    생각이 다틀리니.. 조율하기 쉽지는않지만
    지난 2년간에 고생으로 위드코로나가 가능한거죠.
    대책없이 처음부터 위드코로나였으면 새로운 바이러스에 얼마나 사람들이 얼마나 죽어나갔겠어요.

  • 66. ...
    '22.7.27 12:00 PM (112.147.xxx.62)

    비대면 수업은 찬성인데요

    아이 건사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반대인가요?

    온라인 수업 가능하면
    온라인으로 하면되죠

  • 67. ㅇㅇ
    '22.7.27 12:04 PM (180.75.xxx.194)

    지난 문정부때 방역을 잘했기때문에 위드코로나가 가능해진 건 맞죠.
    제대로 방역이 안되는데 위드코로나했다가는 이상한 변이 속출하고
    안타까운 생명이 많이 죽었을겁니다. 유럽을 보면 알잖아요.

  • 68. ㅇㅇ
    '22.7.27 12:15 PM (39.117.xxx.200)

    지금 과학방역 안한다고 난리치시는 분들
    3월에 확진자 62만으로 폭증하고
    코로나 사망자수 8420명으로 치솟을 때는
    왜 조용히 계셨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그 때는 여기 문정권 지지자님들 내내 조용하셨죠
    그 어느 분도 확진자 폭증하고 사망자 폭증하는 거
    문제 삼지 않으셨서요
    이제 막을만큼 막았고 오미크론으로 치명률 낮아졌으니
    더 이상 거리두기 강화하고 자영업자들 막는 건
    불가능하지 않냐는 논조였죠

    님들 문정부가 위드코로나 진행할 때는
    전문가들이 위드코로나 안된다고 수차례 경고하고
    확진자 폭증과 사망자 폭증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도
    다들 조용하셨잖아요

    그래서 그 결과로
    3월 1달에만 확진자 60만명 넘어가고
    사망자수 8천명 넘길 때도 아무 말씀 안하신 거잖아요.
    이제 위드 코로나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더 이상 억지로 막을 수는 없다고

    근데 갑자기 이제와서
    확진자 10만 넘기고 사망자수 177명 넘겼다고
    문제가 되는 건가요?
    확진자 62만에 사망자수 8천 명 넘길 때도 조용하실 때는 언제고?

    민주당이 아니라 윤이 집권해서 이러는 거겠죠
    민주당이 집권했으면
    위드코로나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으셨겠죠

  • 69. ..
    '22.7.27 12:15 PM (58.123.xxx.225)

    애들이야 아프건 말건... 그냥 보내요

  • 70. ㅇㅇ
    '22.7.27 12:16 PM (39.117.xxx.200)

    http://www.pssp.org/bbs/view.php?board=focus&nid=8268
    45일간의 위드 코로나, 방역의 정치화가 낳은 실패

    문재인 정부의 헛된 희망 속에 무너진 의료대응 체계

    중환자실이 포화되고 대기자가 증가하며 의료대응체계가 적신호를 보이고 있던 중에도 정부는 계속 상황을 방치했다. 앞서 정부는 일상 회복을 중단하는 ‘비상 계획’의 예시에 위중증 환자 500명, 병상가동률 75%를 기준으로 제시한 바 있다. 11월 셋째 주를 경과하며 이미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77%, 전체 중환자는 500명에 육박했고, 정부가 설정한 위험도 평가기준으로도 수도권은 ‘매우 높음’이었다. 하지만 정부는 그 어떠한 중단조치도 내리지 않았다. 의료 전문가들은 방역을 당장 강화해야 한다고 했지만, 청와대는 느긋했다.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29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되돌려 과거로 후퇴할 수는 없다”고 못 박았다. 뉴시스 12월 7일자 보도에 의하면 청와대 기모란 방역기획관도 비슷한 입장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 71. ㅇㅇ
    '22.7.27 12:32 PM (1.241.xxx.5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60만이 넘어도 위드코로나라고 물개박수 치시던 분들의 지금 10만이라 나라망한다고 탄핵시키자고 난리치는 태세전환은 눈살 찌푸려지게 하네요.

  • 72.
    '22.7.27 12:40 PM (124.50.xxx.67)

    60 만이건 10 만이건 문통령시절에는 큰불안감이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 왠지 믿음이 없고 불안감이 크네요

  • 73.
    '22.7.27 1:07 PM (1.235.xxx.121) - 삭제된댓글

    제대로 방역이 안되는데 위드코로나했다가는 이상한 변이 속출하고
    안타까운 생명이 많이 죽었을겁니다. 유럽을 보면 알잖아요

    >>>변이는 전세계 실시간 공유인데 무슨 소리이신지요?

  • 74. 진짜웃겨요
    '22.7.27 1:23 PM (58.120.xxx.107)

    지금 과학방역 안한다고 난리치시는 분들
    3월에 확진자 62만으로 폭증하고
    코로나 사망자수 8420명으로 치솟을 때는
    왜 조용히 계셨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그 때는 여기 문정권 지지자님들 내내 조용하셨죠
    그 어느 분도 확진자 폭증하고 사망자 폭증하는 거
    문제 삼지 않으셨서요
    이제 막을만큼 막았고 오미크론으로 치명률 낮아졌으니
    더 이상 거리두기 강화하고 자영업자들 막는 건
    불가능하지 않냐는 논조였죠 xxx222222

    그때 화장장 모자라서 난리 났었는데 모르쇠로 일관하며 입 싹 닫고
    걱정하는 글 올리면 단체로 와서 저격하고.

    진짜 순수한 지지자들 맞을까요?
    민주당 댓글부대 선동 세력 일까요?

  • 75.
    '22.7.27 2:22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인류나 지구를 위해서는 인구감소가 필요하긴 하죠.
    아픈노인들은 차라리 긴 병 10년 20년 앓고 가느니 코로나로 한달내에 가는게 나은거같아요. 평균수명이 너무 늘어났어요. 80정도면 살 만큼 산거죠.
    의료보험이니 국민연금이니 만들때 사람수명이 이리 길어질줄 알았나요. 유럽과 미국 사망자들 수백만명은 대부분이 노인들이었죠. 노인 한명당 복지예산이 수백이에요.
    저는 어느정도의 음모론을 믿고 있는데요. 이번엔 인구수조절 계획이 잘못된거같아요. 앞으로 이상한 바이러스는 계속 나올거같아요. 어쩔수 없이 살던대로 살아가야해요.

  • 76. 동감
    '22.7.27 4:46 PM (182.227.xxx.41)

    여긴 유명한 문파 사이트라 뭐든 현정부 트집잡으려고 때는 이때다 하고 방역갖고 드잡이질이지 일상생활에선 대부분 원글님처럼 생각해요.
    코로나로 죽다살았거나 죽은 분들은 꼭 코로나여서가 아니라 독감이나 기타 유행성 바이러스에도 취약할 거구요 그렇게 따지면 독감도 거리두기해야죠.
    대부분 경미한데 소수는 위험하다고 거리두기.영업제한 해야한다는 분들은 걍 영원히 나라 경제고 일상생활이고 다 문걸어잠그잔 소리나 매한가지죠.
    어차피 앞으로도 코로나 뿐 아니라 다양한 바이러스들이 돌텐데 그때마다 또 지난 2년간 그 난리통 반복하게요?
    기저질환자나 노인은 조심하고 보통사람들은 일상생활해야죠.
    문정부 말기에 그래서 위드코로나한거잖아요.
    정부 바뀌니 왜 똑같은 포지션인데 트집잡는지 ㅉㅉ

  • 77. 백신이
    '22.7.27 4:54 PM (211.206.xxx.180)

    감염을 낮추진 않아요.
    근데 위중증 예방에 효과있다고 데이터가 나와있고
    자칭 합리적 보수 함익병도 그걸로 백신 효과 인정했어요.
    우리나라 제외 서구에서 노년층들 엄청 죽어나갔어요. 음모론이 돌 정도로.
    의료진 갈아 넣고, 국민들 서로 경각심 갖고 빠른 대응으로 잘 이겨냈다고 봐요.
    앞으로는 더 합리적 시스템이 나왔으면 하지만, 이전 방역체계에 대해 흠만 잡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충분히 세계에서 여러 시스템 모방해 갈 정도로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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