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낳는거 포기하려구요…(인류 멸망 20년~30년 남음 )
당장 우리가 살아갈 지구 보금자리가 죽고 있는데…
새도, 벌레도, 플랑크톤도 사라지고 있다. 곧 인간도
Everything is dying: We are witnessing mass extinctions on an unprecedented scale, but most people don’t understand what is happening
하단 주소 클릭하셔서 읽어보세요.
https://www.naturalnews.com/2022-07-20-we-are-witnessing-mass-extinctions-unpr...
간단 요약.
새, 벌레, 바다, 곤충들이 사라졌다.
대서양 해양의 플랑크톤의 90%가 사라졌다.
생태계 사슬의 가장 하위계층이 사라지게 되면서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명체는 멸종위기를 마주하고 있다.
대서양 해양 플랑크톤 90% 사라짐
지구상 곤충 75% 사라짐.
21세기안에 전부 멸종할것이라 예측됨.
북미 새 30% 사라짐
(아프리카의 독수리는 90%가 사라짐)
과학전공자들은 그 기간을 앞으로 20년~30년 내로 보고 있고.
과학자들중 몇명은 자살선택까지 할 정도로 미래 상황이 암담.
내 친구도 과학분야인데.. 나보고 포기하고 그냥 짧은 시간
즐기다가 가라고….. 원래 1도 오르는데
170년 걸리는데 지금 1.2도 오름…
1.5도 오르면 더 이상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까지 온다고 함…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으니 사람들이 최대한 노력할 것
환경 관련 언론 정치에 계속해서 관심 쏟기 많은 사람들 참여
육류소비 줄이기
새로 물건 사지말고 집에있던거 아껴서 쓰기 (소비 0프로 줄이기)
어업 중단 캠페인 벌이기(바다환경오염 심각)
자동차 덜 타기 or전기 자동차
1. ....
'22.7.27 9:48 AM (39.7.xxx.83) - 삭제된댓글애 낳는 거 포기한 사람 많아요
이미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1 미만이잖아요2. ….
'22.7.27 9:49 AM (121.163.xxx.20)네 그게 중요한건 아니죠
국내 출산율 1미만인게 중요한건 아니구요
기후위기가 중요한거겠죠..;??3. 네
'22.7.27 9:50 AM (223.62.xxx.204)애는 세상이 살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낳는게 맞더라구요.
저도 살만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애는 낳아서 미안하기도하고 그러네요
사는건 기후위기뿐만 아니라 여러면에서 고통이죠4. 어제
'22.7.27 9:52 AM (223.39.xxx.208)뉴스에 빙하 180억톤이 녹았다고 하더라구요.
알프스 만년설도 녹아 자갈 민둥산이 됐고
예측을 뛰어넘는 속도로 계속 녹고 있대요.
무서워요.5. 이게
'22.7.27 9:54 AM (121.163.xxx.20)점점 가속도될 예정이라
원래 예정대로라면 동식물, 인류 멸종 2100년이었는데
그뒤에 속도 붙어서 2050년
또 속도가 붙어서 2030년~2040년으로 단축되었어요
지금 너무 심각한 상황인데 다들 안일한것 같아요.
이러다가 멸종까지 2030년 될 수도 있는데……..6. 국민연금
'22.7.27 9:58 AM (211.215.xxx.144)납입한거 다 돌려받고싶다~~~~~~~~~~~
7. ㅠㅠㅠ
'22.7.27 10:03 AM (175.197.xxx.136)어린애들 불쌍해 어떡해요?
8. ..
'22.7.27 10:10 AM (124.5.xxx.85)그 생각하면 아이들 너무 가엾어요
더 뜨거워지면 어떻게 해요
삶은 살아야하고9. ...
'22.7.27 10:16 AM (211.39.xxx.147)집과 사무실에서 덜 시원하게 덜 따뜻하게 사는 것도 지구를 돕는 일입니다.
10. 그많은 원전들은
'22.7.27 10:20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생태계와 관계 없을까요?
뜨거운 핵연료를 식히려면 바닷물이 필수이고
인간은 원전을 포기할리 없으니
바닷물의 온도는 점점 높아만 갈텐데 ..11. ^^
'22.7.27 10:21 AM (203.142.xxx.241)상위 0.001프로의 최상류층은 잘 살아남겠죠.
우덜은 그냥 애 낳지말고 오늘을 즐기기로..
다 필요없고 인구가 획기적으로 감소해야하는데
애 낳기 장려하는 중이니...
환경의 변화를 인간의 의식이 한참 못 따라가네요.12. ㅇㅇ
'22.7.27 10:37 AM (106.102.xxx.233)김상욱 교수 강의도 들어보세요
당장 이산화탄소 배출을 멈추는것이 방법.
지구의 위기는 아니고 인류의 위기이고
(멸종 동물도 있겠지만 그 틈새에 다른 동물들이 번식을 이어나감)
국가가, 세계가 변하도록 목소리내는 방법밖에 없다고
https://youtu.be/qLXJlHoSz8w13. ᆢ
'22.7.27 10:37 AM (110.9.xxx.68)저도요 일찍알았으면 애안낳을건데
나도 살아보니 온난화아니어도
세상살이 힘들고 스트레스에 또가끔은 아파야되고 등등
이복잡한삶을 나하나로 끝낼것을
물론 난 자식있으니좋지만
자식은 동의도없이 세상나온거라
죄값갚는다생각하고 잘해주고만있네요14. 도시집중화
'22.7.27 11:19 AM (175.208.xxx.235)도시 집중화가 제일 문제죠.
고층빌딩을 짓고 자동차를 이용하고 에어컨 빵빵 돌리고요.
옛날로 돌아가서 난방은 나무 떼고, 마차타고 다니고 그러고 살아야 하나봐요.15. 망가진 지구에서
'22.7.27 11:42 AM (175.119.xxx.110)살아남은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 최상류층들 노예가 있어야 지들 신분도 유지되는건데.
제일 두려운건 그들일걸요.16. ...
'22.7.27 12:12 PM (223.62.xxx.253)코로나 팬데믹 겪고나니 애 안낳는게 현명해 보여요
17. ...
'22.7.27 12:24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인생은 고해라는 말
진짜 진리예요
역사를 돌이켜보면
살기 좋았던 시절 없어요18. 20년30년이
'22.7.27 12:48 PM (106.241.xxx.66) - 삭제된댓글아니라 당장 2030년도면 끝날듯해요. 2030년까지 당장 오늘처럼 살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19. 역시
'22.7.27 1:54 P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애 안 낳길 잘했네요
늙어서 병원 갈 거 걱정이었는데
늙을때까지 살아있을 확률도 희박해졌네요20. 진짜
'22.7.27 4:44 PM (210.103.xxx.39)우린 다같이 냄비안 개구리 신세예요
지금은 약간 뜨거운단계
곧 다 삶겨버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