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유학 인기 없는 이유

.. 조회수 : 18,580
작성일 : 2022-07-27 09:02:46


참고로 저도 90년대 유학파(유학,해외 몇개국 근무) 입니다.

현 시대가 이전처럼 유학생 대우 해주는 시대가 아님
과거 못살던 시대에나 유학 및 해외 모든게 좋아보이던 시기가 지남

나는Solo 애청자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거기 나온 미국,호주 유학녀들 다 자기소개에 다 영어학원 강사

아는 미국서 출생한 교포3세에 캘리 유명 대학 졸업장 갖고 왔는데도
한국서 취업하려다 다 실패하고 학원 강사 전전하다 돌아갔음
(미국 교포도 미국 애플,아마존 등 미국 대기업 경력 없이 신입이 한국 대기업 가기 힘듬)
이유는 한국 기업 문화 융화가 어려움

한국 대기업도 이젠 유학파 보다 국내서 성실히 공부 잘하고 한국 조직문화에 적응 잘 되 있는
인서울 애들이 100배 더 낫다는 데이터가 쌓임

결론은 90년대 유학파들이 유학 후 투자한 만큼의 결실은 얻었지만,

제 인생을 돌아보면 그냥 한국서 미용 기술 갖고 평생 밥 벌이 기술 배워 놓은
동네 미용실 원장님이 더 우러러 보임 ㅎ 

결론, 정년 퇴임 걱정 없는 평생 기술 배워 놓는게 최고 같네요.
IP : 221.154.xxx.59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27 9:07 A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제 인생을 돌아보면 그냥 한국서 미용 기술 갖고 평생 밥 벌이 기술 배워 놓은

    동네 미용실 원장님이 더 우러러 보임 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 님 인생 유학다녀와서 동네 미용일원장님 기술 우러러
    보인다니..
    여기서 얘기하는 유학레벨과는 많이 다른 삶을 사셨네요.
    빚내서 어학연수 다녀오신건 아니구요?

  • 2.
    '22.7.27 9:08 AM (223.38.xxx.193)

    인생을 돌아보면 그냥 한국서 미용 기술 갖고 평생 밥 벌이 기술 배워 놓은

    동네 미용실 원장님이 더 우러러 보임 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학다녀와서 동네 미용실 원장님 기술 우러러
    보인다니..여기서 얘기하는 유학레벨과는 많이 다른 삶을 사셨네요.
    빚내서 어학연수 다녀오신건 아니구요?

  • 3. 한국에
    '22.7.27 9:12 AM (106.101.xxx.209) - 삭제된댓글

    취업할거면 그냥 대학 졸업하고 빨리 취업하는게 나은듯해요
    아는 언니 아들이 서울대 공대 졸업하고 3년전에 학비 생활비 전액 받고 미국 유명 공대로 유학갔는데
    너무 힘들어서 돌아오고 싶다고 한대요
    원형탈모 올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하더라구요
    졸업하자마자 대기업에 입사되었는데 포기하고 유학간거거든요
    집에서 뒷받침 해줄거 아니면 유학은 너무 힘든듯

  • 4. ...
    '22.7.27 9:12 AM (210.123.xxx.144)

    남편 대기업인데, 요새 신입들은 유학파 많다던데요. 왠만한 스펙 아니라고. 근데 다들 뽑아놓으면 일년안에 많이들 관둔다고.
    갑자기 글들이 미국유학 소용없다 하는지 모르겠네요.

  • 5. ...
    '22.7.27 9:14 AM (39.7.xxx.137)

    전 유학 가서 제 삶이 업그레이드됐어요
    견문 넓어진 게 더 큰 거지만요

  • 6.
    '22.7.27 9:15 AM (218.37.xxx.36) - 삭제된댓글

    박사도 한국박사를 더 높게 쳐주잖아요
    그렇게된지 한참되지 않았나요?

  • 7. 유학후
    '22.7.27 9:15 AM (74.88.xxx.128)

    2년정도 현지에서 경력 쌓고 오면 여기저기 갈 곳 많다고 하던데요? 물론 전공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8. 넘 웃김
    '22.7.27 9:17 AM (223.62.xxx.39)

    유학나름이죠
    한국대학도 설대서부터 듣보잡대학이 같나요?

  • 9. ..
    '22.7.27 9:18 AM (106.101.xxx.196)

    국내 일만 하는 곳이 아니라면 왜 소용이 없겠어요. 모두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예전보다 실력없이 돈만 갖고 가는 경우도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 거겠죠. 똑똑한 아이들 알차게 유학생활 하고 나니 신입이 한국 임원급 월급 받으며 큰 물 경험하고 들어 오던데요.

  • 10. 럭키33합격
    '22.7.27 9:18 AM (58.123.xxx.185)

    대기업 나름이긴 한것 같은데,주변에 대기업 다니는 지인들 이 원글님같은 얘기 많이 해요.
    대기업들도 유학파보다 한국에서 대학나온 친구들을 더 선호한다구요.
    외국생활 오래한 친구들은 한국 기업문화에 적응하기 어려워 하더라구요.
    미국에서 좋은대학 나왔지만, 한국에서 놀고 있는 친구들도 몇몇 있구요.
    원글님의 요지는 예전만큼 유학을 우러러 볼 것도 없고 유학이 최고도 아니라는 뜻 같습니다.
    유학으로서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외국에서 오래 지냈던 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 11. 안되면
    '22.7.27 9:19 AM (58.143.xxx.27)

    유학 보낸 부모는 또 입장이 다르겠죠.
    근데 저 아는 집도 한달 억단위 수입 있는데
    애들 다 유학 보내고
    이 정도면 뭐 애가 하고 싶은거 해주는거겠죠.
    직장을 다니던지 말던지...안되면 부모 사업체나 하고요.

  • 12.
    '22.7.27 9:19 AM (219.240.xxx.24)

    남 밑에서 일하는 경우 어떤지 모르겠는데
    기업오너 애들 안나갔다 온 집 없어요.
    중소기업애들도 다 나갔다왔는데
    모임에서도 해외경험 있는 대표들이 대체로
    통크고 세련되고 마인드가 열려있어요.

  • 13.
    '22.7.27 9:20 AM (121.133.xxx.89)

    여유있는 집들은 여전히 유학간답니다. 어려서부터 좋은 교육시켜서 좋은 대학 보내요. 자기가 보는 세상이 전부는 아닐거에요.

  • 14.
    '22.7.27 9:20 AM (121.133.xxx.89)

    국가간 경계가 없어져 가는 세상이에요. 한국이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인지는 해외 나가 살아보면 알게되죠.

  • 15. 여유
    '22.7.27 9:21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여기서 여유있는 집은 최소 백억 이상 재산 있는 집이죠.
    아님 회사에서 자녀 학비 지원되거나

  • 16. 아이고
    '22.7.27 9:21 AM (122.39.xxx.214)

    진짜 우물안에서 개구리들이 하늘 쳐다보고 동그란줄 아네요.
    미국서 제대로 학위따면 연봉 시작가가 다릅니다.
    듣보잡말구 제대로 된 학위요

  • 17. 여유
    '22.7.27 9:22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여기서 여유있는 집은 최소 백억 이상 재산 있는 집이죠.
    아님 회사에서 자녀 학비 지원되거나
    수도권 살고 외벌이 대기업 이런 집 아니고요.

  • 18. 유학한다음
    '22.7.27 9:22 AM (180.75.xxx.194)

    현지에서 취업을 해야지 한국엔 왜?
    대학 대학원공부했는데도 현지에서 일자리를 못구했다면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이유로 취업이 힘들겠죠.
    전공이나 현지언어 구사능력도 관건이겠죠.

  • 19. 여유
    '22.7.27 9:22 AM (58.143.xxx.27)

    여기서 여유있는 집은 최소 백억 이상 재산 있는 집이죠.
    아님 회사에서 자녀 학비 지원되거나
    수도권 살고 외벌이 대기업 이런 집 아니고요.
    연봉 시작이 다르기는 뭘 달라요.
    미국에 친인척도 없습니까...

  • 20. 누가그래요
    '22.7.27 9:23 AM (203.237.xxx.223)

    박사도 한국박사를 더 높게 쳐주잖아요?
    ---------------------------------------
    누가 그래요?
    미국 경쟁력있는 대학 박사들은 그곳에서 다 취업하고,
    미국에서 받아줄 데 없어 돌아오는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유학한 학교, 전공, 논문 편수, 등등에 따라 다 다르죠.

  • 21.
    '22.7.27 9:25 AM (39.7.xxx.214)

    백억 없어도 아이가 실력이 되면 얼마든지 좋은대학 보내요;;; 무슨 백억씩이나요.

  • 22.
    '22.7.27 9:26 AM (39.7.xxx.214)

    능력되는 부모들이 보내기는 하지만요.

  • 23. ..
    '22.7.27 9:26 AM (221.154.xxx.59)

    물론 저도 유학후 달달한 과실을 후하게 먹었기에 저도 후회는 없습니다.

    미국계 회사 아시아 지부 주재원으로 홍콩 및 몇개국서 하고 싶은 일 원없이 하고
    제 인생 원없이 불태워 봤기에 만족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한 것 같아서 글을 적었습니다.
    이전처럼 쉽게 과실 따먹기가 쉬운 세상이 아닌 듯요.

  • 24. ...
    '22.7.27 9:27 AM (39.7.xxx.137)

    박사도 한국박사를 더 높게 쳐주잖아요?
    ㅡㅡ
    이건 진짜 국내파의 희망사항

  • 25. 당연히
    '22.7.27 9:28 AM (118.235.xxx.19)

    좋은 대학은 가죠. 근데 취업이 문제지 대학이 문제예요?
    한국대학도 문송해서 취업 때문에 명문대 문과 입결 떨어지는 마당에 학벌따자고 유학보낼 집이면 돈이 많아야죠.
    대한민국 탑급 실력 좋아 가는 아이면 논란의 여지없고요.
    가방끈 짧은 부모 허영으로 돈 실력 어정쩡한 애들 가서는 답 없어요.

  • 26. 진순이
    '22.7.27 9:29 AM (59.19.xxx.126) - 삭제된댓글

    요즘 유학이 스펙은 아니죠
    전에도요
    이렇게 말하면 유학도 나름이죠
    국내서 취업보다ㅈ넓은세계노 나가 그봇에 대부분 정착하는거 아닌가요
    남매들 조카들은 대부분 유학 간데서 결혼하고 직장다니고 거기서 살아요

  • 27.
    '22.7.27 9:30 AM (122.37.xxx.67)

    유학도케바케인게
    예전처럼 듣보잡 나와도 유학갔다오면 우와~! 하며 대접해주지 않으니 가성비떨어진다고 할수있겠지만
    좋은대학에서 제대로 학위따는거는
    국내대학과 비교가 안됩니다
    저 국내박사인데 우리나라 대학들은 배울게 없어요
    탑급 이공계 빼고는 진짜 학위장사만 합니다

  • 28. 못말리는82
    '22.7.27 9:34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유학도 유학 나름이고
    가성비 떨어지는 경우 많다면 어느정도 동의하겠지만..
    박사도 한국박사를 더 쳐준다?
    우물안 개구리도 이러지는 않겠음.
    박사도 한국박사를 더 쳐준다?
    이공계 미국 박사 학위 따보고나 말하는건지
    그냥 웃지요

  • 29. 우물안82
    '22.7.27 9:34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유학도 유학 나름이고
    가성비 떨어지는 경우 많다면 어느정도 동의하겠지만..
    우물안 개구리도 이러지는 않겠음.
    박사도 한국박사를 더 쳐준다?
    이공계 미국 박사 학위 따보고나 말하는건지
    그냥 웃지요

  • 30. ㅇㅇ
    '22.7.27 9:36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그니까 유학생이 소수였을땐 가서 몇년강 놀고만 와도
    오~ 하겠지만
    유학갔다와도 다 능력이 업 되지 않고
    도피성도 많다는걸 너무 잘 알아버려서
    정말 실력자면 유학이 플러스 될거고
    아님 돈버렸네 할거고
    그래도 돈여유있음 저라도 갔다 오고 싶을거 같아요
    해외살이든 유학이든요

    돈이 기본이고 가서 하는건 개인 나름이죠

  • 31. ㅇㅇ
    '22.7.27 9:36 AM (180.64.xxx.3)

    정출연도 이제 다 아이비리그 출신만 뽑아요. 남편도 박사는 해외로 있구요. 국내 박사는 안쳐줘요. 오늘 82에 올라온 미국유학은 학부기준이예요

  • 32. ..
    '22.7.27 9:39 AM (106.101.xxx.206)

    가성비 따질필요없는 사람들이 유학보내죠 대기업 취직걱정하는 집이 아니라
    유학 다녀와서 집에서 뭐하나 차려주던데요 솔직히 외화낭비같아 보일때 많아요

  • 33.
    '22.7.27 9:45 AM (39.7.xxx.31)

    학부유학도 마찬가지로 좋은 교육시키고 싶어하는 능력있거나 해외경험 많이 한 부모들이 보내요. 요즘 젊은이들은 나라에 상관없이 사고방식이 비슷해져 가고 있고 오히려 국가내의 세대차이나 문화 경제적 차이가 더 많아져 가고 있어요.

  • 34. ㅡㅡ
    '22.7.27 9:46 AM (175.223.xxx.45)

    유학생도 유학생 나름.
    수많은 유학생들이 미국 대학만
    나왔다고 인정 받을거라는 생각은 오산.
    도피성도 많고 골프만 치다가
    겨우 졸업한 애들도 태반임.
    그 중 진짜 열심히 하고 똑똑한 사람들을
    모셔가는거임.

  • 35. ....
    '22.7.27 9:50 AM (222.108.xxx.250)

    가성비 따질필요없는 사람들이 유학보내죠 대기업 취직걱정하는 집이 아니라
    유학 다녀와서 집에서 뭐하나 차려주던데요 솔직히 외화낭비같아 보일때 많아요 2222

  • 36. ...
    '22.7.27 9:51 AM (223.38.xxx.120)

    우리 조직문화가 바뀌어야 하는거죠
    일본이 유학파 싫어해서 점점 유학
    안가고 해외파들 없고
    지금 저렇게 갈라파고스 섬처럼
    지내고 있자나요
    기술 뒤떨어져있고요
    외국 안다녀오고 어떻게
    기술선진국이 되요

  • 37. 맞습니다.
    '22.7.27 9:53 A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물론 유학이 좋은 기회를 갖게 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죠.
    그런데 많은 유학생들 대기업에서 기피합니다.
    큰 기업에 있는 지인들 남편 다들 비슷한 말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교육받고 성실히 일한 직원들이 훨씬 낫답니다.
    유학생 어찌 들어와도 처음에 약간 잘난척 하다가 점점 실력이 드러난답니다.
    제가 보기에는 여기서 대학까지 나오고 유학가는것이 좋은듯

  • 38. ...
    '22.7.27 9:57 AM (223.38.xxx.120)

    위에 이어서 저도 유학파지만
    그때는
    간극이 커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우리나라도
    많이 변했고 외국 다녀온
    사람도 흔해져서 특별할것도 없고
    인터넷 등 영향으로
    훨씬 더 환경이 좋아졌다 싶던데요

  • 39. ㅠㅠ
    '22.7.27 9:59 AM (118.235.xxx.92)

    저는 대기업 재직중인데 지방대생들이 일을 열삼히 잘하고 불만이 없다는 데이터가 쌓였다고 허네요. 대기업 치고 박봉이라 그런가봐요 ㅠㅠ

  • 40. ㅇㅇㅇㅇ
    '22.7.27 10:00 AM (221.149.xxx.124)

    미국 유학 십오년 이상 했고 (중딩 때부터..)
    그간 무수히 많은 유학생들 봐옴.

    - 한국와서 자리잡으려면 인맥이 필요 -> 그냥 쌩짜로 미국 학부에서부터 석박까지 나와버리면... 한국에서 자리잡으려고 할 때 소위 학연이란 찬스가 없음. 특히 대학 교수, 강사 경우. 그래서 한때는 이공대 학부는 스카이까지 나와서 -> 석박은 미국가서 하고 오는 게 유행이었고, 이 코스가 유학생들 중에 최고 아웃풋이었음. 돈도 많이 필요없음. 이공계는 서포트가 잘 나오고, 또 서포트 못 받고 지 돈으로 가야 할 정도의 실력이면 솔직히 유학가봤자... 이런 느낌.
    미국에서 자리잡기는 점점 힘들어짐. 취업 비자 받기가 어려워서.

    - 한편 한국에서 조기유학생들 점점 늘면서.. 유학생들끼리 인맥 학연을 형성해서, 그 중 사회적으로 성공한 유학생 출신들이 리드 가능하고, 자리잡으려는 리터니들을 밀어줄 수 있게 됨. -> 그래서 여전히 있는 집들은 학부부터 유행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그러는 한편, 한국 유학생들이 너무 흔해져서, 프링스턴 하버드 예일 급 아니고서야 딱히 메리트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한 것도 사실.

    - 네이티브급 언어 실력, 발음 장착하기 위해서 아주 쌩조기 유학 보내는 경우는 제외.

  • 41. ㅇㅇ
    '22.7.27 10:14 AM (125.137.xxx.105)

    우리 조직문화가 바뀌어야 하는거죠
    일본이 유학파 싫어해서 점점 유학
    안가고 해외파들 없고
    지금 저렇게 갈라파고스 섬처럼
    지내고 있자나요
    기술 뒤떨어져있고요
    외국 안다녀오고 어떻게
    기술선진국이 되요2222222

    국내대학에서 제대로 교육받고 있다는 생각이 딱히 안드네요

  • 42. ((
    '22.7.27 10:15 AM (210.223.xxx.119)

    유학 좋은데 인종차별 싫음

  • 43. 유학도
    '22.7.27 10:16 AM (106.101.xxx.156)

    천차만별이죠
    국내도 대학레벨만 봐도
    지방미달되는 4년제랑 스카이랑
    수준이 비교가 되나요
    외국애들이
    나 한국에서 유학했어
    하면 다 스카이졸업생 되는것도 아니고

  • 44. 아뇨 저기 위에댓글
    '22.7.27 10:18 AM (39.118.xxx.157)

    미국 명문대 유학하면 연봉시작이 다르다구요?
    스탠포드 나와서 삼성 무선사업부에서 과장부터 들어가요.
    삼성 무선과장 연봉이 1억남짓되지만..
    스탠포드 다닐땐 초임연봉 1억생각하고 그많은돈 쏟아 부으면서 유학한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 45. 그야말로
    '22.7.27 10:24 A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

    케바케. 저희애는 미국학부 나오고 실리콘밸리에서
    1.5억 연봉받고 일해요. 졸업후 2년 연수비자
    지원돼서 취직했는데 올해 워킹비자 뽑혀서 (이건 운빨)
    5년 일할 수 있고 그동안 영주권 수속 들어가면
    무난히 정착할 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한국 들어오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굳이 한국에 살 이유가?
    유학가서 좋으면 젊은시절 직장생활도 외국서 하면
    되지요.

  • 46. ...
    '22.7.27 10:24 AM (49.1.xxx.69)

    유학파가 흔해져서 예전만큼의 대접은 못받죠

  • 47. 보면
    '22.7.27 10:29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실리콘 밸리 하우징 생각해봐요.
    20년 전에 뉴욕 10만불도 안 갔어요.
    하우징이 사만불 이상 들어가는데 텍스내고 렌트비 내고 누구 코에 붙여요?
    미국이 단순 연봉으로 계산할 수가 없어요. 렌트비 비싸서
    그래서 차에서 사는 실리콘밸리 엔지니어 나왔잖아요.
    한국 계신 분이거나 미국 살아도 물정 모르는 사람이나 우와하죠.

  • 48. 보면
    '22.7.27 10:30 AM (58.143.xxx.27)

    실리콘 밸리 하우징 생각해봐요.
    20년 전에 뉴욕 10만불도 안 갔어요.
    하우징이 사만불 이상 들어가는데 텍스내고 렌트비 내고 누구 코에 붙여요?
    미국이 단순 연봉으로 계산할 수가 없어요. 렌트비 비싸서
    그래서 차에서 사는 실리콘밸리 엔지니어 나왔잖아요.
    한국 계신 분이거나 미국 살아도 물정 모르는 사람이나 우와하죠.
    설마 초짜인데 회사에서 연봉 15만불에 하우징까지 대준거예요?

  • 49. ---
    '22.7.27 10:31 AM (121.133.xxx.174)

    예전만큼 대우받지는 못하지만,,,

    원글님 논리라면 대학갈 필요없죠.. 대학나와도 취직못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
    하지만 현실은 대학서열이 있잖아요. 그리고 내 능력과 학벌이 콜라보 하면 엄청나죠
    유학도 마찬가지예요. 원글님이 유학갔다왔는데도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니 우물안 개구리죠
    유학가는거 미국 유학가면 기회가 어마어마 하죠..물론 그건 기회를 잡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된다는거

  • 50. .....
    '22.7.27 10:33 AM (118.235.xxx.220)

    케바케죠..
    그런데 잘 되는 경우가 소수라는 거..
    제 친구들도 많이 갔었는데
    결과적으로 취업 비자 받기도 어렵거니와..
    취업 안 되면 외국 학부 경력이 우리 나라에서는 학연이 없어서 교수로 취직하기엔 여러 모로 어렵고 그렇다고 회사로 취직하자니 석박사 하다가 나이가 많이 들어서 어렵고.
    결국 외국에 자리잡은 애들은 시민권 영주권 있던 검머외들이었어요...
    나머지는 돌아왔다는데 그 뒤로 연락 끊기거나 전업주부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드물게 잘된 케이스로 외국에서 잘나가는 회사 높은 직위까지 갔다가도 돌아오더라고요..
    보이지 않는 차별때문인지
    조부모님 도움 없이 맞벌이로 애 키우려니 힘들어서인지..
    결론은 돈 있으면 그냥 우리나라가 살기 편하다는 거였어요..
    시민권 영주권 없으면 외국 가봐야 살아남기 어렵다는 거랑...

    우리 나라 학부 더하기 외국에서 포닥 조합이 그나마 제일 아웃풋 좋다는 데 저도 동의합니다..
    그나마 이게 학연도 있고
    기업체 취직했을 때 우리 나라 기업의 구조에 제일 적응도 잘 하고 오래도록 그만두지 않고 일도 잘 하고 승진도 잘 해요..

  • 51.
    '22.7.27 10:34 AM (58.143.xxx.27)

    미국 유학파고 시민권있고 한국 살지만 한국도 굉장히 좋아요.
    의료비나 편의성 내 나라에서 인종차별 안 받고 사는 거
    안전하고 부동산도 어느 정도 가격 되고요.
    한국에서 기회가 없는 맨땅에서 일어서야하거나
    세계에 내놓을 인재 영재면 몰라도 굳이 왜 유학 이민 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52. ...
    '22.7.27 10:35 AM (223.62.xxx.253)

    박사도 한국박사를 더 높게 쳐주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엥?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한국박사 여전히 찬밥 신세입니다

  • 53. ㅋㅋㅋ
    '22.7.27 11:02 AM (113.10.xxx.90) - 삭제된댓글

    여전히 재미난82
    물티슈로 조국차 닦을때부터 웃기더니
    유학이 별무소용에 국내박사가 더 우위래ㅋㅋㅋ

    어디 듣보잡 유학 갔다온거 아니거나 어릴때부터 유학해 한국정서에 적응 못해 이직률 높은거아니면 뭐래요?

    지방서 공부하고 결혼시켜 저도나도 편하게 옆에끼고 살지
    8학군 왜 가냐는 누구같아요. 그냥근처 대학가지 서울가는 뭐야? ㅋㅋㅋ

  • 54. ㅋㅋㅋ
    '22.7.27 11:02 AM (113.10.xxx.90)

    여전히 재미난82
    물티슈로 조국차 닦을때부터 웃기더니
    유학이 별무소용에 국내박사가 더 우위래ㅋㅋㅋ

    어디 듣보잡 유학 갔다온거 아니거나 어릴때부터 유학해 한국정서에 적응 못해 이직률 높은거아니면 뭐래요?

    지방서 공부하고 결혼시켜 저도나도 편하게 옆에끼고 살지
    8학군 왜 가냐는 누구같아요. 그냥근처 대학가지 서울대는 뭐야? ㅋㅋㅋ

  • 55. 우물
    '22.7.27 11:06 AM (118.235.xxx.206)

    우물안 개구리 운운하면서 정작 다시 우물로 돌아와 살고있음

  • 56. sm
    '22.7.27 11:12 AM (1.235.xxx.169) - 삭제된댓글

    30년전 처럼 미국시골 주립대 나온걸로 알아주진 않는다는거죠 아이비 아님 최소 탑 20 나오고 한영 둘 다 잘하면 엄청 큰 메리트있죠.

  • 57. ...
    '22.7.27 11:16 AM (223.38.xxx.86)

    일반화쩌네요 ㅎㅎ 잘안풀리셨나봐요

  • 58. 영통
    '22.7.27 11:21 AM (106.101.xxx.233) - 삭제된댓글

    대기업도 유학파 그리 우대 안한다고.
    한국 조직생활에 안 맞다고

  • 59. 이과전공자들은
    '22.7.27 12:19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미국이나 한국이나
    취업 잘되던데요?
    다만 미국에서 취업 원하지만
    그게 안될때
    한국에 와서 직장 구해도
    견디질 못한다네요
    유학은 미국서 살거라 생각하는 사람들만 시켜야하는 추세로 가는거죠

  • 60. 이거슨
    '22.7.27 12:43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이미 10년도 더 된 얘기예요.
    유학파들이 한국 기업문화에 융화되지 못해서요.
    그치만 그건 조기유학생 문제고요.
    한국에서 대학나온후 유학가서 석박사한 케이스는 다르죠.
    한국대학은 연구환경이 너무 취약해서
    박사공부하기 매우 열악해요.
    선진국 대학이랑 확 차이나요.
    당연히 논문의 질이 달라지죠.
    외국박사학위 소지자는 얼마든지 취업됩니다. 실력이 뒷받침된다면요..

  • 61. 근데
    '22.7.27 12:52 PM (223.33.xxx.159)

    해외 유명대학 다니면서 거기서 인정받고 교수가 이런 학생 본 적없다 인터뷰해주고 그런데 왜 한국에 오려는지 그 능력이면 더 넓은 곳에서 꿈 펼치는게 좋을텐데...
    꼭 결론은 돌아가서 어쩌고저쩌고

  • 62. 유학이
    '22.7.27 2:12 PM (121.162.xxx.227)

    인기가 없는거같애도
    그래도 유학에 줄선 중고등생 많아요
    그만큼 본전에 절절거리지 않고 유학에 돈을 쓸 수 있는 집이 많다는것이고
    또 똑똑한 애들은 FA를 받을 수 있으니
    질좋은 교육에 비하면 큰 혜택 누리며 젊은시절을 보낼 수 있는거죠. 오늘 미국의 리버럴아츠 보우든도 외국인 니드블라인드 FA발표했던데 실력있는 중산층 아이가 저런데 들어가면 진짜 좋은거죠
    보우든은 의대 잘 보내기로 유명한 리버럴이에요

  • 63. 한국박사요?
    '22.7.27 2:23 PM (125.177.xxx.209)

    반대로 알고 계신듯..

    학부는 한국이 더 어렵고
    박사는 미국이 훨씬 어려워요.

    여러분이 알고계신 랭킹은 박사과정들에게 해당함..

    국내 박사는 미국 못가서 남은거에요. 미국 박사 펀드 다 나옵니다요… 왜 잘 모르면서 저리 자신감있게 쓰는건지..

  • 64. 그리고
    '22.7.27 2:25 PM (125.177.xxx.209)

    학부유학은 쓸모 없어요.
    박사를 미국에서 하고 와야죠.

    미국학부는 국내 좋은 학벌 필요없는 돈 많은 장사하는 집 애들이나 가는거고, 똘똘하면 국내에서 살아남아야죠.

    엘리트코스는 학부는 국내명문, 박사는 미국(영국, 유럽보다 미국임)

    석사는 미국도 학위장사는 마찬가지이므로 패스..

  • 65.
    '22.7.28 12:11 AM (67.160.xxx.53)

    동네 미용실 원장님 우러러 보시는 결론에 이르렀으니 유학 필요없다 이러시는 듯; 요즘 유학이 필요없다…가 아니라 유학도 기본인 세상이 된 거나 마찬가지에요.

  • 66. ㅇㅇ
    '22.7.28 12:14 AM (106.101.xxx.188) - 삭제된댓글

    어중간하게 잘사는 집이나 해당되는 얘기지
    찐부자 자제들은 다 유학가요^^

  • 67.
    '22.7.28 12:56 AM (211.224.xxx.157)

    원글이 시덥지않은 대학 나온듯 애기하는 사람들 있는데 박사,유학,학벌 이런게 별시덥잖아진거 맞아요.

    서울대 나와 학,석박사 따고 미국 유학갔다 와서 하는게 최고 잘돼는게 교수고 그 담은 연구소행인데 그냥 월급장이. 것도 이공계니 이 정도 일자리 잡는거지 문과면 비정규직 대학 강사 밖에 할게 더 있나요?

  • 68. 실리콘벨리
    '22.7.28 1:23 AM (203.177.xxx.20)

    에서 억5천이면 많은것도 아니죠 세금때고 집값 물값 비싼데 거기서대학다녔으면 어마어마한 학비에..

    제 동생 서울에서 대학나와 박사 미국서 공부해 구글 연봉. 5억( 뭐 이것도 거기서는 서열높은 연봉은 아니라네요) 받고 다녀요

    원글이 말하는건 예전에 유학다녀오면 뭔가 달랐지만 지금은 비용대비 그렇게 크지않죠

    너도나도 공부좀 하면 유학간것과 달리 요즘은 돈있지만 인서울 못하는경우 물려받을 사업이 있는경우 빼고는 투자대비 아웃풋 별루에요

  • 69. ...
    '22.7.28 2:29 AM (76.33.xxx.130)

    세상 물정 모르는 글
    자기가 아는 게 다가 아님

  • 70. ㅡㅡ
    '22.7.28 2:30 A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도대체 현실을 모르시네
    싱가폴 국립대 멘체스터 홍콩과기대 존홉킨스 합격
    2022 학부 엄마이구요
    인턴부터 체계가 싱가폴은 2년내 입사조건이 걸리구요
    무슨 옛날옛적 얘기들을 하고 있어
    다 모셔갑니다
    국내에 왜 들어옵니까
    항셍에서 모셔가는데
    현실을 모르시네
    IB 44점 옥스퍼드도 오라고 하는더
    전액 장학금 받고 갑니다

  • 71. ㅡㅡㅡㅡㅡ
    '22.7.28 2:31 A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ㅡㅡ

    '22.7.28 2:30 AM (125.178.xxx.7)

    도대체 현실을 모르시네
    싱가폴 국립대 멘체스터 홍콩과기대 존홉킨스 합격
    2022 학부 엄마이구요
    인턴부터 체계가 싱가폴은 2년내 입사조건이 걸리구요
    무슨 옛날옛적 얘기들을 하고 있어
    다 모셔갑니다
    국내에 왜 들어옵니까
    항셍에서 모셔가는데
    현실을 모르시네
    IB 44점 옥스퍼드도 오라고 하는데
    전액 장학금 받고 갑니다.

  • 72. ㅡㅡㅡㅡ
    '22.7.28 2:32 A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도대체 현실을 모르시네
    싱가폴 국립대 멘체스터 홍콩과기대 존홉킨스 합격
    2022 학부 엄마이구요
    인턴부터 체계가 싱가폴은 2년내 입사조건이 걸리구요
    무슨 옛날옛적 얘기들을 하고 있어
    다 모셔갑니다
    국내에 왜 들어옵니까
    항셍에서 모셔가는데
    현실을 모르시네
    IB 44점 옥스퍼드도 오라고 하는데
    전액 장학금 받고 갑니다.

  • 73.
    '22.7.28 3:21 AM (137.220.xxx.53)

    유학도 유학 나름 22

    유학생이 워낙 많다보니
    그 중에 일부는 학원 강사 하고
    스시 집에서 일도 하고
    미용실에서 기술 배우는 거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티비에
    나오다 보니 많이 보이는 거구요

  • 74. ...
    '22.7.28 3:28 AM (76.33.xxx.130)

    만30세 박사 초봉 연 4억 받고 외국에서 취업합니다.
    한국에 연봉이 너무 적어서 한국 가고 싶어도 안가요. 못가요.
    미국에서 공대 나오면 초봉 연 10만불이예요.
    미국 금리 올라가니 급여가 또 오르겠네요.

  • 75. ...
    '22.7.28 3:32 AM (76.33.xxx.130)

    공부 못하는 애들을 유학 보낸다고 잘할거라는 허황된 생각부터가 오류죠

  • 76. 스탠포드? 삼성?
    '22.7.28 5:09 AM (97.113.xxx.208)

    진짜 스탠포드 나오면 삼성 무선에 과장이에요?
    삼성이 그리 헐렁멀렁한 곳이 었나?
    아니, 학부졸업생이 뭘 안다고 과장을 시켜요?
    미국에 대기업들 스탠포드고 뭐고 갓졸업한 애들 매니저 못해요
    진짜 보고 하는 말인가??

  • 77. 삼성이고
    '22.7.28 5:53 AM (88.65.xxx.62)

    뭐고 돈있고 힘있는 집 자식들
    다 외국에서 공부해요.

  • 78. ...
    '22.7.28 6:24 AM (173.54.xxx.54)

    유학 다여와서 한국이 좋다며 유학은 왜가냐는 댓글은 뭔가요? 유학의 매리트야 예전보단 못하지만 주변에 좀 산다는 집들 최소 몇년 외국물 안먹이면 촌스럽다고 다들 보내던데... 그런데 또 재밌는건 인맥,학교 찾으면서 우물안 개구리가 다시 된다는 것.

  • 79. ::
    '22.7.28 7:55 AM (121.133.xxx.205) - 삭제된댓글

    외국 유학 중 어학 연수, 석사 이런 건 하나도 안 쳐주고. 그냥 기분만 내는 거죠. 진짜 엘리트는 외국 박사. 유럽 박사 제일 어렵고 국가 박사입니다.

  • 80. ㅎㅎㅎ
    '22.7.28 8:05 AM (210.2.xxx.226)

    미국이든, 한국이든

    대충 그럭저럭 대학 나오면 당연히 별 효과 없죠.

    옛날에야 주립대인 UCLA가 명문대인지 알았던 시절이 있었지만...(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한국도 SKY가 있듯이 미국에도 명문대들이 있습니다.

  • 81. 이게
    '22.7.28 8:05 AM (175.123.xxx.200) - 삭제된댓글

    이게 왜 그러냐 하면
    한국에서 좋은 대학 못 갈 거 같으면 해외로 보내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그래요.
    그 중에 똑똑한 사람은 소수고, 그나마도 한국에 잘 안 들어와요!!!!

    한국에 들어온 애들은 0개 국어가 진짜 많아요
    유학간 나라 언어가 회화는 잘 됨 그런데 작문이 외국어도 국어도 고딩 수준이나 이하............
    그리고 문제 해결력이 심히 떨어짐.

  • 82. ㅎㅎ
    '22.7.28 8:21 AM (125.142.xxx.121)

    능력으로 뽑는건 극소수 대부분 인맥 아닌가여?

  • 83. 선진국일 경우
    '22.7.28 8:22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하루라도 먼저 자기나라에서 자리를 잡아야지
    남 보기 좋으라고 유학갔다오는동안 좋은세월 다 가요

    한국에서 잘 나간다는 선진외국인의 경우도
    본국에서는 기회가 안보이니 해외로 눈을 돌린경우이고 ..

  • 84.
    '22.7.28 8:23 AM (118.235.xxx.172)

    남편이 90년대 초반 sky 졸업하고 미국에서 로스쿨했어요.
    총각때 미국에서 일하다가 (원글님 말하는 누릴거 다 누리고) 어머님 병환으로 들어왔다가 돌아가시고 바로 어머님이 치매가 오셔서 한국에 눌러앉았다가 결혼한 케이스인데요. 학부 마치고 외국 석박, 거기에 학연 지연 무시못하는 한국..
    10년전 사업하다 한번 말아먹었어도 금새 일어날수 있더라고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실력과 인맥..
    저희 애들도 둘다 외국대학 러브콜도 받았지만 학부는 한국에서 마쳐야 한단 생각에 한국대학 다닙니다.
    케바케지만 근본적인건 별로 바뀌지 않아요 ㅠㅠ

  • 85. 졸업못한유학생
    '22.7.28 8:26 AM (175.208.xxx.235)

    생각보다 졸업 못하고 학위 못받은 유학생들이 많아요.
    유학생인데 직장 제대로 못잡고 걍 카페나 차렸다 하면 졸업 못한 케이스예요.
    입학은 쉬운데, 졸업이 어렵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주변에 유학하고 돌아왔다길래 그런가부다 했는데,
    나중에 학위 못받았고 얘기하더라구요. 아마 말 못(?)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

  • 86. 네네
    '22.7.28 8:58 AM (223.62.xxx.168)

    삼성 스탠포드 덧글 남편이 무선 다녀요.
    스탠포드 뿐만아니라 다른 미국명문대 학부졸업생 다양하게 입사하는데 그정도 받고 삼성들어오는거 신기하다 했어요.여기 서울대부터 지거국까지 다양하거든요. 한국이 좋아 여기서 취업할꺼면 굳이 왜 유학씩이나..하는거죠

  • 87. 유학
    '22.7.28 9:01 AM (210.90.xxx.111)

    대기업에서 일 잘하는 케이스는 국내 석박사긴 해요.
    해외 인력 한국문화 적응하고 이해하기 어렵죠.
    아무리 달라졌다한들 일하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유학 가는 케이스들 국내 적응 못하는 애들 돈 있으면 대안으로 많이 가는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유학 가서 잘 되는 케이스 망가지는 케이스 다양하잖아요.
    한국 사회에서 교육에서 잘 적응하고 잘하면 한국식 교육 받고 대학까지 갔다가 석박사 해외로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교수까지 욕심이 있다면요.
    그외 케이스는 sky지만 시간 돈 허비하는 케이스 많이 봤어요.
    한국에서 잘해서 해외 나가도 잘하는 경우 많지만
    해외에서 잘해서 한국에서 잘 한다는 보장 없습니다.
    그곳에서 메이저가 되느냐도 다른 문제구요...

  • 88. 결국
    '22.7.28 9:20 AM (41.73.xxx.66)

    유학파도 잘 나가는 애들이 해외 취직
    떨거지들이 한국으로 돌아와 직장 찾죠
    쉬운가 왜 일케 어렵게 말하는겨

  • 89. 이게맞죠
    '22.7.28 9:28 AM (51.81.xxx.234)

    엘리트코스는 학부는 국내명문, 박사는 미국2222
    심지어 재벌들도 공부 심하게 못하지 않으면 학부는 국내보내요
    여기서 얘기하는 유학실패는 대부분 부모손에 끌려가는 조기유학 케이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658 입맛과 불면증 연관이 있나요? 06:51:59 2
1589657 바다 건너 사랑 (아프리카 어린이) ㅇㅇ 06:44:40 42
1589656 17기 영숙를 보며 밀당의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06:37:00 378
1589655 오늘 겉옷이요 골라주세요 06:35:13 202
1589654 조국 "중전마마 눈치보는 나라 아냐‥채상병 '판도라 상.. 9 가져옵니다 06:23:53 538
1589653 회계 잘하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회계부탁 06:08:05 209
1589652 피클볼 하시는분 계신가요? 9 혹시 04:01:53 908
1589651 제가 너무 힘듭니다. 12 투덜이농부 03:45:13 3,031
1589650 나경원 외갓댁도 대단한 집안이네요 3 국민썅년 03:25:41 2,793
1589649 폐경인줄 알았는데 3 bbb 03:23:28 1,154
1589648 오호우...잠이 싹 달아남 9 원글 03:06:03 2,866
1589647 인천서 철근 빼먹은 GS 자이, 서초서는 중국산 가짜 KS 유리.. 2 ㅇㅁ 03:01:44 1,698
1589646 눈물의 여왕 방금 다 봄요(후기) 3 .. 02:49:13 2,062
1589645 김연아 글 보는데 댓글 웃긴게 많네요 15 ㅇㅇ 02:42:33 2,471
1589644 요즘 신천지는 별 활동 안해요? 8 천치 02:26:58 1,013
1589643 자랑많은 사람의 반전 5 안드 02:17:54 2,305
1589642 미친 척 하고 가방 샀어요 9 괴롭다 02:14:01 2,214
1589641 선재업고 튀어 꼭!!! 보세요 3 ㅇㅇㅇ 02:08:11 1,469
1589640 이혼한 사람 편견 안갖고 싶은데요 18 Dd 01:58:23 3,429
1589639 시청에서 이렇게 사람뽑나요 9 시골뜨기 01:45:03 1,561
1589638 당뇨병을 확인할 수 있는 8가지 초기증상 당뇨 01:28:20 2,533
1589637 교회 전도사라고 다 인격적으로 훌륭한거 아니죠? 10 01:19:52 974
1589636 은행 ATM기에서 통장 이용 출금 가능한가요? 7 80대노인 01:09:32 658
1589635 민희진이 대단한 이유 37 o o 01:02:49 4,417
1589634 토트넘... 9 01:01:27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