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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년 일하신 도우미 분 그만두실 때

몰겐도퍼 조회수 : 18,431
작성일 : 2022-07-27 04:21:45
6년 일하신 도우미 분이 그만두시는데 감사표시 하고 싶어요.

매일 오셨던 분이고 아이 어릴 때는 아이 봐주시다가 지금은 집안일을 더 해주세요. 쉬고 싶다고 그만 두시다는데 감사 표시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퇴직금이라는 표현은 좀 안맞는 것 같고요… 월에 150씩 드렸어요.
IP : 39.7.xxx.182
1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27 5:12 AM (106.102.xxx.37)

    6년이라는 기간을 한결같이 일하섯으니 퇴지금조로 9백만원+a는 드려야 성의표시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 2. .........
    '22.7.27 5:14 AM (121.132.xxx.187)

    네? 900만원이요? 월급에서 세금 따박따박 내는 회사원도 아니고....

  • 3. ㅇㅇ
    '22.7.27 5:17 AM (106.102.xxx.37)

    도우미도 근로자 입니다 매달 월급받아가며 일하셧는데요 월 150×6은 9백만원 입니다 이건 기본 아닌가 생각 합니다

  • 4. ..
    '22.7.27 5:20 AM (183.98.xxx.81)

    근로자요? 세금도 안내는데 무슨..
    한달치 정도 더 드리면 많이 드리는거 아닐까요?

  • 5. mmm
    '22.7.27 5:23 AM (70.106.xxx.218)

    님이 그만두게 한것도 아닌데요
    원래 월급에서 이십만원 정도만 더 드릴거 같아요.

  • 6. ..
    '22.7.27 5:24 AM (92.238.xxx.227)

    그야말로 감사 표시만 하시면 되죠. 한달치 드리면 많이 드리는겁니다. 900 ? 웃고갑니다.

  • 7. 그러니
    '22.7.27 5:27 AM (70.106.xxx.218)

    백오십이면 이십만원 더 넣어드리는거죠.
    내가 그만두라고 한거면 미안하지만 본인이 그만두시는거잖아요

  • 8. ..
    '22.7.27 5:27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900만원?? (어느 별에 사시는지 묻고 싶 )

    감사표시인데 한달치 정도 더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 9. ㅇㅇ님
    '22.7.27 5:28 AM (211.212.xxx.182)

    근로자인 건 맞지만
    두 번째님 댓글처럼 근로소득세, 4대 보험 낸 것도 아니고 가정이 기업도 아니잖아요.

    저 아이돌보미이고 3개월 부터 5살 유치원 입학 할 때 까지 토욜도 수시로 콜 해 돌봤는데 편지에 아이 사진과 함께 20만원 들어 있었는데 충분히 감사했습니다.
    짧은 편지였지만 그안에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 났고오.

    감사의 편지(편지 왕 추천) 원글님 형편에 부담되지 않는다면 50~100 정도 넣으셔도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선믈하고 싶지만 필요하신 것이 어떤건지 몰라 그렇다고 하며. 아니면 그분이 경제적으로 괜찮은 분이라면 공진단 같은 귀한 선물 추천해요.

  • 10. ??
    '22.7.27 5:30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900이요?ㅁㅊ거 아닌가요?
    직업이 가사도우미세요?희망사항을 얘기하는건지..

  • 11. ??
    '22.7.27 5:33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한달치 더 준다는것도 많은거 아닌가요?
    그럼 300을 주라는건데..
    여긴 무슨 돈이 넘치는 부자들만 있는건지..에휴~~

  • 12. ...
    '22.7.27 5:34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엄연히 따지면 퇴직금 900이 맞고요

    세금 안냈다고 퇴직금 못 받는거 아닙니다.
    (뭘 모르시는 분이 많아서 써봅니다)


    원글님이 하고싶은 만큼 성의 표시 하세요

  • 13. ...
    '22.7.27 5:36 AM (62.254.xxx.34)

    6년동안 계셨으면, 도우미분도 편하고 일이 할 만하니 계셨던거 아닌가요? 본인 사정으로 그만두는 도우미 분께 감사 표시하기 원하는 고용주라면 근무 환경도 나쁘지 않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저라면 월급 150에 50만원 정도 더 넣어드리겠어요.

  • 14.
    '22.7.27 5:37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지인이 노래방주방에서 3년 일하고 그만두었는데 업주가 보너스로 한달치 더 얹어서 지급했는데 이 아줌마가 노동부에 고발해
    3년 계산한 퇴직금 받아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물론 4대보험 근로계약서같은 것도 없었구요

  • 15. ㅇㅇ
    '22.7.27 5:43 AM (106.102.xxx.37)

    월급에서 4대보험 내지 않아도 가사 도우미가 아니고 가사 근로자 입니다 매달 일을 하고 6년동안월급을 받았으니까요

  • 16. 와 ...
    '22.7.27 5:43 AM (70.106.xxx.218)

    이런거보면 시터나 도우미도 못 부르겠어요.
    물론 부자라서 기분이다 하면서 퇴직금 백 이백 삼백 더주는 집도 있지만
    대부분은 엄청 부자라서 쓰는게 아니고
    맞벌이 부부둘이 어디 맡길데 없으니 애 맡기고 살림 힘들어 쓸수도 있는건데요.
    한달 월수 천이상은 되어야 척척 쓸듯함.

  • 17. ㅇㅇ님
    '22.7.27 5:46 AM (211.212.xxx.182)

    공공언대노조에서 나오셨나...
    일반 가정이 이익을 창출한 것도 아니고
    가사근로자 퇴직금 줘야 한다면 그 돈이 어디서 나와야 하나요?

  • 18. ...
    '22.7.27 5:52 AM (121.131.xxx.116)

    150+20 내지 50 만 해도 고마울 듯

  • 19. 흐미
    '22.7.27 5:57 AM (121.133.xxx.137)

    900얘기하는분 도우미인가봐요
    희망사항?ㅋㅋㅋ
    원글님 6년세월인데 20은 좀
    알량하구요
    이백 채워 주시면 그쪽도 기분좋고
    님도 큰부담 아닐듯해요
    오십 더 주세요^__^

  • 20. 암튼
    '22.7.27 6:01 AM (70.106.xxx.218)

    무리하지말고 원글님 지갑사정따라 하세요
    십에서 백까지.
    아주 부자면 뭐 더줄수도 있지만요
    정해진게 없어요.

  • 21. 저같으면
    '22.7.27 6:05 AM (70.106.xxx.218)

    제가 그만오라 한거면 미안하니 이백 채워주지만
    그쪽에서 그만온다하면 이십만 더.
    당장 저부터가 사람 찾고 그런것도 힘들고 스트레슨데.

  • 22. 900만원?
    '22.7.27 6:25 AM (105.69.xxx.251)

    장난하나?
    웬 도우미 여자 희망사항 쓰고 있네.
    안 줘도 그만인 거죠 사실은.
    50쯤 주겠어요 저같으면.

  • 23. ㅋㅋ
    '22.7.27 6:29 AM (182.227.xxx.171)

    900 주장하시는분.. ㅋㅋㅋ 그럼 900 드리고 그간 드린 '근로소득'에서 근로소득세 안낸거 6년치 국세청에 신고하고 퇴직소득 900도 퇴직소득세 원천징수해서 국세청에 신고하세요. 그럼 연간 1800만원 소득으로 잡히고 연금이니 건강보험이니 줄줄이 다 바뀌고 다른소득있음 합산해서 세율 더늘어날지도 모르고 오히려 900 받고 세금은 더 내야할상황 올듯. 따지려면 이것까지 다 따지세요 권리만 알고 의무는 모르시는분?

  • 24. ....
    '22.7.27 6:30 AM (182.209.xxx.171)

    제가 그래서 집에서 사람을 안써요.
    이제 노동청에 퇴직금 달라고 신고하는
    가사도우미들도 생기겠군요.
    지가 다니기 싫어서 아침에 와서 분란일으키고
    일 못하겠다고 나간 주제에
    잘린걸로 해달라고 하길래 거절하니
    노동청에 신고한
    직원 경험했어요.
    거짓말이니 다 드러나게 되어있지만
    거기 불려다니면 진짜 열받아요.
    거긴 직원편이라 사업주를 악덕업주로
    반은 취급하고 가요.
    다들 조심하세요.

  • 25. ...
    '22.7.27 6:32 AM (39.7.xxx.1)

    6년 일했는데 20 더 주라구요?

    양심없는 사람들 같으니
    이러니 4대보험 칼같이 되는곳을 찾는구나 싶은
    본인들도 고용주한테 퇴직시 부당하게 등짝 한번 쌔게 맞아봐야
    이 경우가 그 경우구나 정신이 번쩍 들텐데

  • 26. ...
    '22.7.27 6:34 AM (39.7.xxx.1)

    ㄴㄴ본문 도우미분이 위 경우랑 같아요?

  • 27.
    '22.7.27 6:34 AM (210.100.xxx.78) - 삭제된댓글

    네이버에 퇴직금계산기 나옵니다

    4대보험 안냈어도 주15시간이상 1년넘게 일했으면 퇴직금 줘야합니다

    일년일할때마다 적금을들든 미리준비하셨어야

    월급통장찍힌거 노동부가져가면

    줘야해요

    퇴직금만 신고하면 다행인데 주휴도 신청할수있음

  • 28. 요새
    '22.7.27 6:34 AM (223.38.xxx.136)

    법무사들이 고소하라고 부추낍니다. 저 바닥에선 유명해요. 기사들도 그렇고.

  • 29. 1111
    '22.7.27 6:35 AM (118.45.xxx.132)

    점점 법이 유연화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는 간병인이나 도우미 등은 가사 사용인이라고 하여 근로자성을 인정하고 있지 않아요.
    즉 아직까지는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 아니라고 봅니다.
    많이 주면 줄수록 더 좋은거야 누가 모르나요.
    900이라고요??ㅠㅠ
    성의 표시는 하는게 맞다 생각하고 100정도에 간단한 선물이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 30. ...
    '22.7.27 6:38 AM (39.7.xxx.1)

    물론 900도 황당하지만 20은 더 황당한데요

    장난하나.. 6년을 일했는데.. 웬수지고 싶으면 알아서 참고하시길

  • 31. ..
    '22.7.27 6:40 AM (223.38.xxx.211)

    첫 두분은 가사도우미 입장이신지..

    법적으로 가사도우미는 신고해도 퇴직금 줄 필요 없구요.
    저도 얼마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검색해보니 20~50 이정도더라구요.
    애기도 봐주신분은 한달치도 드리구요.

    저희는 그냥 청소만 하셨던분인데 10년 하셨고 저희가 그만두게 한거라
    한달치보다 조금 더 드렸는데도 만족이란건 없더라구요.
    도우미분 사정으로 그만둔거니 그냥 형편에 지장없는 선에서 성의표시 하심 될거같아요.

  • 32. 몰겐도퍼
    '22.7.27 6:42 AM (221.149.xxx.116)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새벽에 쓰고 일어나서 깜짝 놀랬네요…900만원 -0-
    한달치 월급 더 챙겨드릴까 생각했는데 이 정도면 되겠죠?

  • 33. ...
    '22.7.27 6:42 AM (122.38.xxx.134)

    확실한 답 . 원글님은 퇴직금 지급의무 없고 조심 안해도 됨

    몰라서 검색해보니 가사 근로자법이 통과되어 시행중이긴 한데
    개인간의 고용은 해당사항없고요.
    업체를 통한 고용에 대한 법이네요.
    업체가 정부 인증을 받은 경우에 한해 최저임금보장되고
    업체가 4대보험 연차 퇴직금 다 지급해야하네요.
    파견근로 같은 형태로 생각하면 되나봅니다.
    물론 그 비용은 이용자 수수료에 다 녹아들어 비싸지겠죠
    단 한 업체도 인증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 업체가 그러겠어요.
    가사근로자라는 법이 생기기만 했다
    적용은 한정적이다.

    마지막으로 사업장에서 고용한 분들은 퇴직금 주셔야합니다
    하다 못해 동네 떡볶이 가게여도요.

  • 34. ㅇㅇ
    '22.7.27 6:43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로시컴-네이버 지식iN 상담 공인노무사 최창국 입니다.



    1.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 3조(적용범위)



    이 법은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이하 “사업”이라 한다)에 적용한다. 다만, 동거하는 친족만을 사용하는 사업 및 가구 내 고용활동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2. 질문자가 아시는대로 가사 도우미의 경우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 적용되지 않아 퇴직금을 지급할 의무는 없습니다.


    3. 지금할 의무가 없는 것인데 굳이 지급을 한다면 얼마를 지급할지 법에 규정이 없으므로 질문자가 상대방과 합의해서 지급해 주시면 됩니다.


    4. 다만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는 퇴직금 대상이라면 퇴사일 기준 최종 3개월 임금총액/ 3개월 총일수 = 1일 평균임금 * 30일치 = 1개월 평균월급을 1년치 퇴직금으로 설정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5. 사업장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경우 근로자에 해당해도 2010.12.1 이전 재직기간에 대해서는 퇴직금 지급의무가 없고 2010.12.1 ~ 2012.12.31 재직기간에 대해서는 법정퇴직금의 50%만 지급하면 되고 2013.1.1 ~ 퇴사시점까지는 법정퇴직금의 100%를 모두 지급해 주어야 합니다. 대충 10년치 퇴직금을 지급한다고 하고 최종 3개월 평균 월급이 210만원이면 2100만원이 됩니다.


    6.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지급 대상이 아닌데 지급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복잡한 문제가 발생하고 부담할 액수가 많습니다.



    7. 따라서 퇴직금 지급의무가 없는데 지급하는 문제는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상호 협의로 가사 도우미 업무 처리에 대한 고마움 표시로 위로금 협의를 진행해 보세요.(의무가 없는데 요구한다고 들어 주면 권리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진정을 제기하는 등 분쟁이 발생하게 됩니다.)

    2022.01.28.

  • 35. ㅇㅇ
    '22.7.27 6:44 AM (175.207.xxx.116)

    안녕하세요. 로시컴-네이버 지식iN 상담 공인노무사 최창국 입니다.

    1.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 3조(적용범위)

    이 법은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이하 “사업”이라 한다)에 적용한다. 다만, 동거하는 친족만을 사용하는 사업 및 가구 내 고용활동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2. 질문자가 아시는대로 가사 도우미의 경우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 적용되지 않아 퇴직금을 지급할 의무는 없습니다.

    3. 지금할 의무가 없는 것인데 굳이 지급을 한다면 얼마를 지급할지 법에 규정이 없으므로 질문자가 상대방과 합의해서 지급해 주시면 됩니다.

    4. 다만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는 퇴직금 대상이라면 퇴사일 기준 최종 3개월 임금총액/ 3개월 총일수 = 1일 평균임금 * 30일치 = 1개월 평균월급을 1년치 퇴직금으로 설정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5. 사업장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경우 근로자에 해당해도 2010.12.1 이전 재직기간에 대해서는 퇴직금 지급의무가 없고 2010.12.1 ~ 2012.12.31 재직기간에 대해서는 법정퇴직금의 50%만 지급하면 되고 2013.1.1 ~ 퇴사시점까지는 법정퇴직금의 100%를 모두 지급해 주어야 합니다. 대충 10년치 퇴직금을 지급한다고 하고 최종 3개월 평균 월급이 210만원이면 2100만원이 됩니다.

    6.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지급 대상이 아닌데 지급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복잡한 문제가 발생하고 부담할 액수가 많습니다.



    7. 따라서 퇴직금 지급의무가 없는데 지급하는 문제는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상호 협의로 가사 도우미 업무 처리에 대한 고마움 표시로 위로금 협의를 진행해 보세요.(의무가 없는데 요구한다고 들어 주면 권리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진정을 제기하는 등 분쟁이 발생하게 됩니다.)

    2022.01.28.

  • 36. 저라면
    '22.7.27 6:48 AM (59.18.xxx.92)

    그냥 한달치 더 넣어서 드리겠어요.
    그동안 고마웠고 신경 안쓰게 해준것도 고맙고.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돈으로 보상하기 미흡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표현할것 같네요.
    윈글님 사정을 모르니 윗분들글 참고 하시구요.

  • 37. 내참900?
    '22.7.27 6:49 AM (39.7.xxx.122)

    900?
    ㅋ 어이가 없어서

  • 38. ㅇㅇ
    '22.7.27 6:51 AM (118.235.xxx.116)

    106.102.xxx.37
    틀린 말을 어쩌면 저렇게 당당하게 근거있는 말처럼
    할 수가 있는지... 그것도 재주라면 재주네요

  • 39. ...
    '22.7.27 6:51 AM (106.101.xxx.78)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도우미거나

    아님 조선족인가봄

    900 이라니

  • 40. 어이없음
    '22.7.27 6:53 AM (112.161.xxx.169)

    900에 웃음 나오네요
    도우미 십년 넘게 쓰는 중인데
    십년 쯤에 입주 도우미 한다고 그만 두셨던 때가 있어요
    같이 좋은데 가서 외식하고
    한달치 더 드렸더니 깜짝 놀라던데요.
    그동안 우리집만 한게 아니라 (우리는 주 1,2회 정도)
    여러 집 했는데 아무도 인사 안했대요.
    그후 입주 그만두고 다시 오십니다.
    이 댁도 50 혹은 백 정도면 충분히 후하다고 봐요.
    ㅡ평생 도우미 쓰는 사람ㅡ

  • 41.
    '22.7.27 6:54 AM (211.218.xxx.114)

    도우미 한번도 안써본 사람들이
    이십만원이네하지
    2백정도 넣어드리면 좋을거같네요
    한달치정도

  • 42. ....
    '22.7.27 6:54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90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요.


    저도 한달치 더 넣어드리는거 추천이요

  • 43. ...
    '22.7.27 6:55 AM (122.38.xxx.134)

    제가 위에 언급한 가사근로자 법을 타이틀만 읽고 확신을 가진 경우시겠죠.
    저런 분들 많겠네요.
    일단 개념이 생겼으니 다수가 되면 또 모를 일 이긴한데
    정치인 판검사도 대상 일테니 그게 쉬울까 싶습니다.

  • 44. ㅇㅇ
    '22.7.27 6:58 AM (14.63.xxx.122) - 삭제된댓글

    200
    그동안 감사했다고

  • 45. doubleH
    '22.7.27 7:00 AM (112.169.xxx.45)

    6년 동안 매일 오신거면
    저같으면 한 200에서 300정도 드릴거 같아요
    전별금이라고 하나요?
    감사했다고 말이죠
    돈많으신분들은 더해도 되긴하죠
    그러나 젊은 부부들 형편 생각도 해야죠

  • 46. ...
    '22.7.27 7:01 AM (175.115.xxx.148)

    900은 무슨
    봉창 두들기는 소리 하네요
    저같음 100정도 넣을듯요

  • 47. ...
    '22.7.27 7:04 AM (39.7.xxx.1)

    20 주장하시는분은 해외 아이피네요
    확실히 울 나라가 임금형성이 잘 되어 있나보네요
    본인일 아니라고 20 더 주라니..
    원글님 체면은 생각 안하시나요?
    손 부끄럽게 "그동안 감사했고 20 더 넣었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
    님이 대신 인사해주세요.

    참나

  • 48. 비슷한경우
    '22.7.27 7:11 AM (39.7.xxx.40)

    얼마전 7년 정도 주3회 오시던 분이 그만두셨어요.
    식사 대접하고 봉투에 지난달 임금에 100만원 더 드렸는데 감사하다고 연락왔더라구요.
    한달분 정도 넣으시면 될 거 같네요.

  • 49. ...
    '22.7.27 7:22 AM (223.38.xxx.42)

    작년에 주5일 5시간 3년 오시던 분 그만두실때 30 더 드렸는데 깜짝 놀라며 고맙다 하셨구요.
    제가 그만두게 하는 거고 다음 일자리 안하신대서 더 드린겁니다. 평소 20 더 드려요. - 도우미 쓴 경력 15년이고 가신 후에도 가끔 연락하고 놀러오십니다.
    900 같은 소리하네

  • 50. 한달치
    '22.7.27 7:25 AM (218.145.xxx.232)

    소액은 성의 없는 듯하고

  • 51. 106 102
    '22.7.27 7:29 AM (174.110.xxx.110)

    이분은 모든글에 윤가편들다 욕드시고 여기서는 또 말도안되는 댓글달고 욕드시고 장수하겠어요

  • 52. ..
    '22.7.27 7:29 A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4대 보험 안하고 3.3퍼 신고 안했어도
    다달이 월급 같이 받은 내역이 있으면
    퇴직금이 1년에 150씩 900만원이 맞긴해요
    노동청에서는 뭐라할지 몰겠네요
    원글님이 사업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조율해서 드림 될거 같네요

  • 53. 원글님이
    '22.7.27 7:32 AM (112.154.xxx.37)

    도우미 비용을 소득신고할때 경비로 신고하고 소득세 공제받은 것도 아닌데, 기업처럼 퇴직금을 주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 54. ..
    '22.7.27 7:35 AM (223.38.xxx.67)

    윗님.. 아니라구요. 노동청에서도 개인간 고용에서
    가사도우미 퇴직금 지급의무 없다고 했다고 위에서도 계속 얘기하잖아요?
    도우미 사정으로 그만두는건데 한달치면 넉넉하다 생각해요.

  • 55.
    '22.7.27 7:46 AM (172.226.xxx.40)

    900은 도우미신가;;;;
    퇴직금 제대로 나오는 직장 바랄것 같음
    세금 따박따박 다 내는 회사 가야죠.

    남의돈 거의 돈천을 꿀꺽??

  • 56. ㅁㅁ
    '22.7.27 7:51 AM (61.81.xxx.150)

    900 뭐야 ㅋㅋㅋ
    아줌마의 희망사항을 적지 마세요 ㅋㅋㅋ

    노사 계약고 아니고 사대보험, 세금도 안냈고 퇴직금 자체가 언급될 상황이 아닌데요

    그냥 수고비 조로 약간 하면 상대방에서 고마워할 입장이죠

  • 57. ,,
    '22.7.27 7:53 AM (125.186.xxx.181)

    저두... 아이까지 봐 주셨다면 한달치 월급 정도 더 드리겠어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 58. ㅋㅋ
    '22.7.27 8:07 AM (223.38.xxx.92) - 삭제된댓글

    도우미 몇분이 댓글쓰셨구나...희망사항을...

  • 59. ㅡㅡ
    '22.7.27 8:12 AM (1.252.xxx.104)

    82는 참
    진짜 900줄사람이 있는건지? 현실에선 없죠.
    지난정부 돈풀때도 인당 20인가 25준다할때 82에서 난안받을거다 한사람많죠 실제 99프로받아감.
    학원 2주빠지는데 어쩌냐?는글에는 그냥 한달치 다준다 내사정에 의해 빠지는데 ㅡㅡ
    뭐 여기 게시글 썻다하면 후한인심이 그리많은지
    정작본인은 그러지도않을거면서

  • 60. 20이면
    '22.7.27 8:15 A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됩니다

    여기 첫댓글 포함한 도우미 많음.

  • 61. .....
    '22.7.27 8:16 AM (118.235.xxx.106)

    사대보험 없는직업은 퇴직금없어요. 원글님 성의표시이니 30~50정도 드려도 될것같아요.

  • 62. 최대 50
    '22.7.27 8:18 A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여기 100단위로 쓰는 사람은
    본인이 도우미거나
    아님 도우미 희망자.


    20년동안 5명 도유미쓰고
    아직도 가끔 연락하고 만나 밥먹음

    20ㅡ30드려도 다들 감사히 받음

    다닐동안은 가족처럼 소소하게 나누고
    인격적 대우해드려서
    3년 이상 다니신분등

  • 63. 도우미
    '22.7.27 8:19 AM (218.146.xxx.152)

    2009년 8월에서 2013년 12월 말
    안주인이 직장그만둔다고 해서 월 백 만원
    그만둘때 퇴직금 조로 백만원 받았습니다.
    9백만원도 웃기고 20만원도 웃기는 이야기들

  • 64. ㅎㅎㅎㅎㅎ
    '22.7.27 8:22 AM (14.4.xxx.139)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도우미들이 우르르 좌표찍고 오는 거
    너무 티난다~~~~~
    20만 원
    또는 정관장 홍삼 하나 사드려요
    그거면 서로 서로 작별 인사되겠어요 ^^

  • 65. 어이쿠
    '22.7.27 8:24 AM (221.151.xxx.109)

    900이라고 쓴 사람 도우미인듯
    20~30 이면 충분

  • 66.
    '22.7.27 8:30 AM (1.234.xxx.84)

    150 이였다니 200맞춰 주면 통 크게 쏘신 거죠.
    저같아도 150에 30정도 따로 봉투 드리겠어요. 10년 전부터 혼자 할만 해서 도우미 안쓰고 있는데 강산이 바뀐건지 82만 유별난지 모르겠네요.

  • 67. 엄밀히
    '22.7.27 8:31 AM (203.237.xxx.223)

    위에 댓글 '엄밀히 말하면 900줘야' 웃겨..
    엄밀하게 세금 내셨어요?

  • 68. 댓글에
    '22.7.27 8:35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도우미들 많아 보이네요.
    이렇게 여론 형성해서 퇴직금 올리려나봐요.
    한 10년전 울 아파트 정자에서 조선족 도우미들 저녁에 애들 놀리면서 월급주제로 회의? 많이 하더라구요..ㅎ

  • 69. 도우미들이 웃긴게
    '22.7.27 8:35 A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120받으며 150받는다하고
    20받고 50받았다하고.

    20ㅡ30이몀 충분함

    6년다녔다는건
    도우미도 좋아서 편해서 다님

    돈쫒아 다니고 비교하는 도우미들이
    6년 븥어있었다는건 원글이 후하고 인격적이었다는 말

    20ㅡ30이 적절

  • 70. ㅡㅡㅡㅡ
    '22.7.27 8:3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국 도우미들은 모두 82 하는 사람들 집에서 일하면
    꿈의 직장이겠어요.
    900이요?
    절대 줄 일 없고, 받고 싶은거겠죠.
    20~50이면 충분해요.

  • 71.
    '22.7.27 8:41 AM (116.41.xxx.121)

    900깜놀 ..되게 여유있으시분 분인듯 ㅋㅋ

  • 72. ...
    '22.7.27 8:47 AM (125.178.xxx.184)

    첫플에 바로 900나오는거 보니 본문 쓴 사람이 도우미라 그만둘때 퇴직금 요구하고 싶은 금액 주작한느낌 나네요

  • 73. ....
    '22.7.27 8:51 AM (223.33.xxx.147)

    900이요?
    내 참.... 웃고 갑니다.
    82에 도우미 분들 이렇게 많은 줄 오늘 알았네요.

  • 74. ,,,,
    '22.7.27 8:54 AM (14.6.xxx.34)

    한 달치 월급 정도면 받으시는 분도 좋아하실 거 같은데요.

  • 75. ...
    '22.7.27 8:59 AM (210.205.xxx.17)

    원칙상으로는 안 줘도 되는건데 20이라도 드리면 받는쪽에서는 감사한거죠....저같음 50 드릴래요

  • 76.
    '22.7.27 9:05 AM (14.50.xxx.77)

    900이요?.ㅎㅎㅎ.말이 안되네요..사실 안줘도 그만이지만,...그동안 정이 들었다면 2-30만원이면 아주 충분한거죠...

  • 77. ...
    '22.7.27 9:15 AM (180.69.xxx.74)

    900요? 하여간 여긴 웃겨요
    계약서에 쓴것도 아닌데..
    마음만 표현하면 되죠
    50정도? 여유있고 너무 고마우면 100?

  • 78. ...
    '22.7.27 9:18 AM (180.69.xxx.74)

    이제 도우미도 1년 이내로 쓰고 바꿔야 하나봐요

  • 79. 이상하네
    '22.7.27 9:20 AM (223.62.xxx.35)

    최저시급 못줄정도면 장사접으라면서 퇴직금 못줄정도면 사람쓰지말죠. 퇴직금 드리세요 따박따져서.
    별꼴이네 사람들

  • 80. wake
    '22.7.27 9:22 AM (118.220.xxx.115)

    900에서 놀라고갑니다ㅎㅎ 여유있는분이아니라 현직도우미신듯

    원글님이 댓글에 쓰셨네요 한달치 감사한맘으로 드리면 될거같아요

  • 81. ㅋㅋㅋㅋㅋㅋ
    '22.7.27 9:25 AM (118.235.xxx.52)

    900 이 무슨... ㅎㅎㅎㅎㅎ
    정말 이따위 거짓정보로

    순진한 사람들 농락하지 맙시다

  • 82. mm
    '22.7.27 9:43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이 글에 묻어서 질문합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10년 도움받은 시터를 그만 오시게 해야 할 상황인데요 지금 급여는 200이고요...
    그만두시란 이야기를 하기 전에 퇴직금도 생각해야하는데 얼마를 드려야 서운하지 않을지 감이 안 잡히네요.
    주변 엄마들은 시터 많은 동네에서 괜한짓 해서 물 흐리지마라부터 꽤 큰돈까지 여러가지 의견이 있어서 머리가 터집니다.
    많이 드릴 수 있으면 서로 좋겠지만 저희도 작은 벌이임에도 손빌릴 데가 전혀 없어서 지금까지 겨우겨우 왔습니다.
    이 경우에는 얼마정도 드리는게 서로 기분상하지 않을까요ㅜ

  • 83. ...
    '22.7.27 9:57 AM (121.166.xxx.61)

    저는 파트타임으로 한달에 50~60 정도 드렸었는데 (오래전이긴 하지만) 5~6년후 그만두실때 100 드렸더니 좀 서운해 하시는 눈치더군요.
    원래 퇴직금이 없는 걸로 협의된 상태인데 약속에 없던 퇴직금을 달라는 건 좀 이상하죠.
    만약 퇴직금이 있는 걸로 계약한다면 지금보다 시급이 내려가게 되지 않을까요?

  • 84. 와~~
    '22.7.27 10:05 AM (211.46.xxx.113)

    82 스케일 크네요....퇴직하는 가사도우미에게 900이요??
    퇴직금 무서워서 가사도우미도 못쓰겠어요

  • 85. ...
    '22.7.27 10:24 AM (183.96.xxx.238)

    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50~100만원 그정도 선에서 할것 같으네요

  • 86. 마음결
    '22.7.27 10:26 AM (210.221.xxx.43)

    20이요?
    매년 두번 명절에도 20씩 드립니다
    82콕은 참 이상해요 어떨 때는 너무 후하고 이럴 땐 또 너무 어이없게 박하네요
    애도 아니고 어른은 6년 동안 고용해서 도움을 받았다면
    최소한 100은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 87. ...
    '22.7.27 10:41 AM (122.37.xxx.116)

    저라면 월글님처럼 한달치 더 드리겠어요.
    비교적 도움 주는 분들께 불평 거의 안하고 후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또 저도 넉넉하게 삽니다.
    900은 웃고 맙니다.

  • 88. ...
    '22.7.27 11:02 A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입주간병인 2년반 하고 시어머니 돌아가셔서 그만두실때
    100만원이랑 영양제 드렸어요.
    월 160씩 드렸던 분이구요.(나라에서 따로 지급돼서 월 300정도 받으셨다고 알고있어요)
    생각지도 않으셨던거 같던데요.
    거의 20년가까이 입주 간병인 하셨는데 그만둘때 챙겨준 집 거의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사실 마음같아서는 더 드리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아서 100만원 드렸구요.

  • 89. 굳이
    '22.7.27 11:37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댓글을 보태네요.
    지급의무가 없는 것은 상대방도 기대하지 말아야죠.
    그게 맞구요.
    그런데, 굳이 지급을 한다면, 상대방은 퇴직금조로 생각하기 때문에 얼마를 주더라도 실제 퇴직금에 못 미치는 맥수라면, 크게 감동받진 않을거 같아요.
    위에 어이없는 댓글을 달고 당당한 사람처럼요.
    20~30이면 그냥 아쉬워서 마지막달 월급을 좀 더 쳐준게 되지만, 월급단위 넘어가면 퇴직금이나 전별금조로 되서 오히려 금액대비 꼭 더 좋아하리란 보장도 없고,
    꼭 상대에게 맞출 의무도 없구요.
    저같으면, 월급단위 이하에서 50정도 더 넣는 개념으로 하려내요.
    아예 받을 생각없는 사람 같으면그것도 감사한거고
    생각이 있던 사람 같으면, 얼마여도 서운해할걸요.
    82긴 후한지, 그렇게 후하게 챙기지를 않아요.

  • 90. ㅎㅎㅎ
    '22.7.27 11:44 AM (14.4.xxx.139) - 삭제된댓글

    도우미 전략이
    1팀은 900
    2팀은 한달치
    3팀은 100
    불러서
    그 이하는
    몰상식한 인간으로 만드는 건가 봅니다 ~!!
    도우미들이야 말로 돈 10,20만 원에
    애 맡길 데 없는
    부모
    나몰라리 하고 옮기는 거 같던데 말이죠
    참 재미있어요
    누가 보면 꽁짜로 애 봐준 듯

  • 91. 굳이 또
    '22.7.27 12:36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댓글 보태요.
    위에 몇몇 댓글 같은 사람 때문에 실제로 보호받고 배려 받아야할 경제적 약자까지 욕 먹을거 같아요.
    당당한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근거도 상식도 없이 우기는 거.
    상대방의 경제적 우월이 내 덕도 아니고, 나의 경제적 어려움이 상대 탓도 아니고.
    다만 사회 구조적 문제에 기인할수 있으므로 정책적, 제도적 차원의 배려를 하는 것이고
    개인에게는 사회ㆍ윤리적 배려를 기대하는 것이지만
    이게 의무적 영역은 아니므로,
    욕?은 할수 있지만 요구할수는 없는건데
    뭔가 혼재되 있는듯요.
    위에 노무사 글을 잘보면, 행간에, 주면 더 복잡해질수도 있다는 말이 그거죠.
    안주는 건 문제 아닌데,주는 경우 상대방이 퇴직금으로 합의하에 준거다 하면 민법상 계약이 성사되므로 퇴직금 액수를 실제 줘야하는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는 겁니다.

  • 92. 50만원도
    '22.7.27 1:04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차고 넘치게 감사한거죠.
    가정에서 도우미한테 월급주는게 생산활동은 아니잖아요
    무슨 이익창출을 했다고 퇴직금이래?

  • 93. 무슨말도안되는
    '22.7.27 1:18 PM (118.220.xxx.115)

    900이라고 쓰시는 분들 현실에서도 그렇게 넉넉하게 배풀고 사시나요?ㅎㅎ

  • 94. 인심 한번
    '22.7.27 6:46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후네요.
    이러니 도우미로 겨우 벌어먹고 사는 시모가
    남의 돈을 그렇게 우습게 아나보네요.
    비오는 날 택시비 안 주면 욕하더라고요ㅋ

  • 95. 저도
    '22.7.27 6:49 PM (39.113.xxx.56)

    천만원은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각사 나름인까요

  • 96. 호구
    '22.7.27 6:50 PM (175.116.xxx.138)

    도우미도 한사람 오래쓰지말아야겠어요
    900은 무슨~ㅎㅎㅎ
    안해도 되겠지만 50이면 넘칩니다

  • 97. ...
    '22.7.27 7:05 PM (223.38.xxx.37)

    900이라니. 도우미분들 많이 들어오시네....ㅎㅎㅎ
    제 주변에 전문직 분들도 그 정도 안줘요. 정신 차리시길.
    운전기사도 부장인 대기업 회장님댁 도우미로 취직하시길.

  • 98. 50 플러스로
    '22.7.27 7:12 PM (14.32.xxx.215)

    200 채우면 최대치
    저라면 30 따로

  • 99. 완전
    '22.7.27 7:25 PM (218.237.xxx.150)

    아니 누가 도우미한테 900씩 더 줍니까
    이상한 나라 앨리스도 아니고 참나

    30만원쯤 더 드리거나 아무리 많이 처 준다해도 100이지
    900이라니
    씨알도 안 먹힐 소리네요

  • 100. ....
    '22.7.27 7:25 PM (125.142.xxx.244)

    2-30은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형편껏 최소 50
    여유있음 100이나 한달치 더요.

    6년이나 탈없이 매일 애들 봐주고 집안일 봐주던 사람인데
    그렇게 사람 오래 쓰기 흔하던가요?

    고용관계지만 인연에 감사하죠.

    900에는 거품 물면서 은근 박하신 분들도 많네요.....

  • 101. ...
    '22.7.27 7:29 PM (14.32.xxx.134)

    3년 오신분 저녁 사드리면서 감사 인사 하고 50만원 더 넣어 드렸어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102.
    '22.7.27 8:07 PM (211.246.xxx.2) - 삭제된댓글

    어휴 900??
    도우미인가봄

  • 103. ..
    '22.7.27 8:09 PM (112.151.xxx.36)

    와 82에 도우미분들 많네요

  • 104. 첫댓은
    '22.7.27 8:13 PM (88.65.xxx.62)

    미쳤나요?
    뭔 900만원이요?
    세금도 안내고 돈 벌어놓고 납세자들 돈으로 만들어 넣은
    온갖 혜택은 다 받으려고 ㅉㅉㅉ.

  • 105. 헐..
    '22.7.27 8:27 PM (121.128.xxx.101)

    임의 사항이므로 주고 싶은 만큼 주면 됩니다.

    900만원?
    뭔.. 멍멍소리를 사람처럼 합니까?

  • 106.
    '22.7.27 9:10 PM (124.153.xxx.142)

    오래계셨는데 한달치 월급정도 여유있으시면
    드리면 좋을듯 해요ᆢ
    원글님께 더좋은일이 생길거에요^^

  • 107. 주15시간이상
    '22.7.27 9:30 PM (222.98.xxx.74) - 삭제된댓글

    일했으면
    의무적으로 퇴직금 지급해야 합니다.
    +@는 그다음에구요~

  • 108. 의무적으로
    '22.7.27 9:45 PM (88.65.xxx.62) - 삭제된댓글

    세금도 냈어야죠.

  • 109. ...
    '22.7.27 10:05 PM (211.117.xxx.242) - 삭제된댓글

    개인간 계약은 퇴직금 지불 의무 없다잖아요

  • 110. ..
    '22.7.27 10:06 PM (124.59.xxx.206)

    여유있으시면
    원글님
    생각대로 하시면 좋을듯해요
    6년을 아이도 돌봐주셨다하면 두분모두 서로에게 합이 맞으셨든듯
    마음에 맞는사람이 어디 쉽던가요
    20~30은 너무 알량하네요

  • 111. 까르르
    '22.7.27 10:17 PM (221.141.xxx.60) - 삭제된댓글

    여긴 시터, 가정부가 넘 많아요.
    900만원주래.
    하하하.

  • 112.
    '22.7.27 10:17 PM (220.88.xxx.40)

    추가 백만원에 키친 컷코가위 드렸어요

    쓰실때마다
    너무좋다말씀을 여러번하신 기억이나서요

  • 113. 20이나 30이요
    '22.7.27 10:29 PM (116.34.xxx.234)

    이마저도 왜 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인심한번 넉넉함.
    미국같으면 그냥 시급알바인 걸.
    미국도 한국인 시터 구하면 반올림해서
    시간 계산하고, 뒷돈 더 챙겨주길 바란다더니 ㅉㅉ

    계산은 흐릿하고 바라는 건 많은 민족성.

  • 114. 어디나가서
    '22.7.27 10:41 PM (175.116.xxx.239) - 삭제된댓글

    20만원도못벌어본 인간이
    알량하단 소리 쉽게하는듯

  • 115. 어디나가서
    '22.7.27 10:43 PM (175.116.xxx.239) - 삭제된댓글

    도우미들 조간따라 움직이는데 6년 다닌거면
    원글이 후하단 뜻

    공짜로 봐준것도 아닌데
    참 돈벌어본적 없는 사람들이 돈귀한지 모르고
    떠드는거 아님

    뻔빤힌 도우미들 댓글 만선

  • 116. 900?
    '22.7.27 10:47 PM (221.151.xxx.199)

    진짜 여기 정상인가요?

  • 117. ...
    '22.7.27 10:50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900과 알량 빼고는 대부분 정상인데요

  • 118. 부자고 넉넉하다면
    '22.7.27 10:53 PM (221.149.xxx.179)

    여유되면 천주면 좋겠죠.
    정서적으로 아이들
    잘 크게 좋은분 만나기 쉽지 않은거니까

    긴 시간 일해주고 그 금액이 그분
    한달 월급이면 현상유지도 안되는 금액임

    보통가정이면 일 이백정도면 고마운 마음인거고
    20은 6년인데 아닌것 같은아요.

  • 119. ...
    '22.7.27 11:01 PM (223.62.xxx.253)

    꼬박꼬박 월급받았던 도우미는
    본인 사정으로 그만두면서
    100만원 이상 전별금? 받게 되면
    정든 아이 용돈이라도 10-20만원 주고 가나요?

  • 120. ㅂㅂ
    '22.7.27 11:35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가사도우미 그만두는데 900만원 ?
    정규직에 4대보험 까지 요구하겠네요.

    감사할 마음의 표현하면 되지
    퇴직금 계산하듯이 하네요.

  • 121. ㅂ1ㅂ
    '22.7.27 11:36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가사도우미 그만두는데 900만원 ?
    정규직에 4대보험 까지 요구하겠네요.

    감사마음을 표현하면 되지
    퇴직금 계산하듯이 하네요.

  • 122. ...
    '22.7.27 11:43 PM (39.117.xxx.119)

    10년 넘게 시터. 도우미 썼었어요.
    원글님 생각하신 정도면 충분합니다.

  • 123. 한달치
    '22.7.27 11:49 PM (106.101.xxx.222)

    도우미 아주머니는 한달치나 두달치정도 드리면
    괜찮지않을까요..
    세금을 낸것도 아니고 서로서로 편해서
    있던거였던거고 공짜로 일했던것도 아니므로
    꼭 돈을 드려야할 의무는 없지요..
    하지만 서로 유종의 미를 가지자는 의미로
    한두달치 월급을 드리는것도 좋겠지요..
    근데 당사자가 바라고 달라고 하는경우엔
    주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근데 900 말하는분들도 있는거보면
    이해불가네요..
    같은일을 하시는 종사자신가...
    그럼 그동안 안냈던 세금을 토해내던지 해야겠지요..

  • 124. 900만원은 무슨
    '22.7.28 12:21 AM (223.39.xxx.222)

    판사나 검사 친구들도 도우미 그만둘 때 퇴직금 안 드려요. 900만원이면 웬만한 가정 한달 수입을 훨씬 넘어요. 제일 많이 드렸다고 주변에서 들은게 월에 몇억씩 버는 병원 경영하는 의사부부 6년 일한 시터이모님 200만원 더 드린겁니다. 법적으로 퇴직금 드릴 의무 없습니다.

  • 125. ㅎㅎ
    '22.7.28 1:09 A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그럼 세금부터 내라하세요

  • 126. 오바육바
    '22.7.28 1:45 AM (211.178.xxx.80)

    900 은 오바인거 같고 50만원 넣어 줄거 같아요.

  • 127. ......
    '22.7.28 2:19 AM (125.178.xxx.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건 금액문제가 아니라
    6년동안 일해주셨던 분인데
    그 분 때문에 집안일 걱정안했어요
    어머님 같은 분이시고,
    명절때마다 선물 보내드리고
    저에겐 보석같은 가족입니다
    저 45살 이모님 72세
    돈..돈..돈
    그냥 정해진것 없고
    성의만 보이셔도
    금액은 정해진게 없어요
    제가 일하게 도와주셨던 가끔 잔소리 하시던 그분 아직도
    인연 맺고 삽니다

  • 128. 미친
    '22.7.28 2:37 AM (117.110.xxx.203)

    900같은

    소리하고있네

    도우미가 댓글달았나

    ㅋㅋ실소가 나오네

  • 129. 뭐지?
    '22.7.28 3:58 AM (88.65.xxx.62)

    ㅇㅇ
    '22.7.27 5:12 AM (106.102.xxx.37)
    6년이라는 기간을 한결같이 일하섯으니 퇴지금조로 9백만원+a는 드려야 성의표시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ㅇㅇ
    '22.7.27 5:17 AM (106.102.xxx.37)
    도우미도 근로자 입니다 매달 월급받아가며 일하셧는데요 월 150×6은 9백만원 입니다 이건 기본 아닌가 생각 합니다.

    ㅇㅇ
    '22.7.27 5:43 AM (106.102.xxx.37)
    월급에서 4대보험 내지 않아도 가사 도우미가 아니고 가사 근로자 입니다 매달 일을 하고 6년동안월급을

    ㅡㅡㅡㅡㅡㅡ

    도대체 제정신인가요? 어디서 900+a?
    그럼 가사도우미는 월급받고 세금도 안냈으니 탈세범이죠?
    진짜 별 ㅁㅊ..

  • 130. 82쿡 웃겨
    '22.7.28 3:58 AM (112.148.xxx.109) - 삭제된댓글

    그냥
    150 월급이면 200맞춰 드리고 고마웠다 말하셍ㅛ

    82쿡은 항상 도우미 말만 나오면 이상한 댓글나와서 웃겨요

    평생 도우미 오는데 900 ..참 웃네요

  • 131. 그리고
    '22.7.28 3:59 AM (112.148.xxx.109) - 삭제된댓글

    한달 더 주고 하지마세요
    원글님 또 사람 불러야하는데 무슨..

    하여튼 82쿡 한번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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