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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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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입시 결과에 왜 화가날까요

ㅇㅇ 조회수 : 5,129
작성일 : 2022-07-26 09:13:06
제가 중1부터 고2까지 과외한 집

애가 재수해서 성적이 올라 건동홍 중경외시급 정시는

지눤할만한 점수가 나왔는데

엄마 욕심으로 우격다짐과 가스라이팅으로

서울대 연고대를 쓰더라구요..



물론 떨어졌지만

저에게 매일 전화해서 될까 ~~믄 어때하면서

자기가 원하느 대답이 나올때까지 묻고 묻고

맨날 역술인 찾아가서 자기가 원하는대답이 나올때까지

새로운 역술인 찾아가고...



자기 욕심에 속는다고

애는 어디든 가고싶고 다니면서 다시 도전할지

생각해본다던데ㅡ..



왜 저는 그사람 생각날때마다 화가날까요

남의 집 자녀 얘기지만...

일단 욕심이 혐오스럽고

자기 욕심으로 자녀 입시 망친거 생각하면 참 기가차고...

아무튼 자기일 아니어도 터무니없는일이 발생하는거보면

사람은 화가나나봐요...

게다가 플러스 2찍에 문통 욕에...
그래서 그런건지...아무튼...

무지와 욕심에 화가 나네요...






IP : 61.101.xxx.6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26 9:15 AM (211.212.xxx.141)

    원글님이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 거 같은데요.
    내가 시키는대로 안하는 게 짜증나서

  • 2.
    '22.7.26 9:17 AM (39.7.xxx.108) - 삭제된댓글

    국민학교^^ 동기 남학생이
    공부를 곧잘 했는데
    아빠가 서울대법대를 꼭 가야한다고,
    우리 동문이 되어야한다고 삼수까지 해서 못갔어요.
    연대법대는 가능한 점수였는데ㅠ
    그래서 군대간다고 모임한 후로는 연락이 끊겼는데 원글님 글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원글님 과외학생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죠.
    그리고 원글님 화가 나는 포인트가 뭔지 알수있을것같아요.ㅡ.ㅡ

  • 3. 과외
    '22.7.26 9:18 AM (42.25.xxx.44)

    과외샘으로 애정은 백분 이해하지만
    그 부모가 아이의 미래에 대해 100배는 더 고민하고 아이와 상의했을겁니다

  • 4. 00000001
    '22.7.26 9:18 AM (116.45.xxx.74)

    어떤 엄마들 보면 진짜 징그럽게도 성적 집착하는 사람들 가끔봐요
    완전 정떨어져서 손절해요

  • 5. 욕심
    '22.7.26 9:21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욕심이 혐오스럽단말...너무 이해가고 주변에서 봐왔던지라
    공감되요.
    그런 엄마들 너~~~무 많더라구요
    대치동학원 좋은데가려고 7전8기하는 애도
    봤습니다.

  • 6. 화나가보담
    '22.7.26 9:22 AM (172.58.xxx.71)

    말도 섞기 싫음..욕심이 득실득실해서 만나면 피곤하죠.
    좀 손해보는 듯 인생 살아야하는데..
    원글 이해는 해요

  • 7. ..
    '22.7.26 9:23 AM (218.236.xxx.239)

    ㅋㅋ 아는 엄마도 원하는 답 들을때까지 역술인을 찾아댕기더라구요...

  • 8. ㅏㅏ
    '22.7.26 9:25 AM (31.38.xxx.1)

    원글님 분노 충분히 이해돼요 저 아는 사람도 부모님이 꼭 서울대 가야한다고 집착해서 6수까지 하고 아예 대입을 포기해버리고 고졸이 돼버렸어요 꽤 괜찮은 인서울 좋은 과 갈 수 있었는데요ㅜㅜ

  • 9. 유리지
    '22.7.26 9:26 AM (118.235.xxx.231)

    과외 선생님이 남의 집 정치견해까지는 오버구요.
    그 엄마는 엄마로서 이상한 건 맞아요.

  • 10. 첫댓모지리
    '22.7.26 9:28 AM (180.75.xxx.194)

    님 마음 이해갑니다.

  • 11. ...
    '22.7.26 9:36 AM (222.233.xxx.145)

    욕심이 지나친 인간들 혐오스러워요.
    그 욕심을 자식과 남편, 부인과 같은 타인에게 적용하면.ㄷㄷㄷ
    제 친구도 무난하게 수도권 대학 갈 수 있었는데 엄마 때문에 삼수했다가 전문대 갔어요.

  • 12.
    '22.7.26 9:38 AM (210.217.xxx.103)

    욕심이 화가 난다기 보단
    굳이굳이 귀찮게 전화해서 상담하고 물어보고 내 시간을 뺴앗곤 결국 자기 맘대로 해서 좋은결과를 못 얻은
    뭐 이것도 욕심이겠지만 내 시간을 빼앗고 내 노동력과 마음을 쓰게 만든게 화가나는 거겠죠

  • 13. 결국
    '22.7.26 9:47 AM (124.111.xxx.108)

    내 말은 듣지도 않을 거면서 내 시간, 체력 빼앗긴 것이 싫은거죠.

  • 14. 첫댓 모지리
    '22.7.26 9:51 AM (119.193.xxx.243)

    211.212.xxx.141님 같은 사람이 2찍이고, 그 부모같을 듯

    뻔히 눈에 보이는데, 다 만들어줘도 못찾아먹는 그 에미가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아이 기껏 키워놨는데.

    원글님, 이해갑니다. 참 힘빠지실 거 같아요.

  • 15. ..
    '22.7.26 9:52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 거 같은데요.
    내가 시키는대로 안하는 게 짜증나서

    222222

  • 16. 전화
    '22.7.26 10:01 AM (211.245.xxx.178)

    받아주지마세요..
    과외도 이미 끝났고 원글님이 할 일도 없는걸요.
    깜냥도 안되면서 욕심부리면 보기싫지요 뭐

  • 17. ㅇㅇ
    '22.7.26 10:04 AM (106.102.xxx.227)

    답정녀 누구나 짜증나죠
    것도 매일 전화.. 듣기만해도 징그럽네
    원글 깍아내리는건 82종특이니 걸러들으세요~

  • 18. 첫댓 모지리
    '22.7.26 10:05 AM (118.235.xxx.42)

    저도 화나겠는데요
    엄마 욕심에 아들은 또 얼마나 힘든시간을 보내겠나요

    결과가 뻔히 보이는데 지금까지 노력하고 애쓴 것을
    욕심으로 물거품 만드나요

    아들이 안됐네요
    이번엔 아들 과외맡지 마시길

  • 19. 원샷
    '22.7.26 10:14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원글 성격 이상하다는 사람들은
    아마 그 엄마같은 사람들이겠죠?

  • 20. 정말
    '22.7.26 10:21 AM (117.111.xxx.159)

    혐오스럽죠, 그런 엄마...
    그런 엄마의 자식으로 태어난 애들이 안쓰럽구요~ 욕심이 화를 부르는 타입~ 정말 말도 섞고 싶지 않은 유형인데, 원글님 고생 많으셨네요~

  • 21. .....
    '22.7.26 10:38 AM (118.235.xxx.48)

    누구라도 들어보면 화날 일 아닌가요..
    엄마가 욕심에 애 입시를 망쳐놓은 건데...

  • 22. 동감
    '22.7.26 2:22 PM (218.38.xxx.220)

    그런 엄마들 있어요.
    결국에는 자식을 망치죠.
    의사인 아빠가 아들을 인하공대 들어갈 성적을 4,5수까지 시켜서 의대 지원..
    결국에는 애가 의대문앞에도 못가고.. 자살했다는 이야기를 과외샘한테 들었어요.
    체면을 중시하는 경향의 부모들이 그런 경우가 있다고..ㅠㅠ

  • 23. 남이사
    '22.7.26 8:33 PM (124.5.xxx.8)

    신경 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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