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8살 결혼 할 수 있을까요

에효 조회수 : 16,587
작성일 : 2022-07-26 03:14:51
프리랜서고 수입은 많지 않습니다
유학 하고 와서 시간이 많이 지체 됐고
마지막 연애가 23살이네요 ..
학벌 괜찮아서 결정사에서 아주 종종 연락은 오는데
솔직히 학벌 외모 경제적 능력 중 두개는 됐으면 좋겠어요
근데 쉽지 않네요 미국서도 결정사 했는데 연결 안됐고
한국서는 더더욱 안되는데
동호회 이런건 하기 싫어요 ㅠ 너무 없어보이는 느낌.
굳이 찾아다니는 느낌이 싫은데 결정사에서 잘 안되니
멘탈 무너지네요
부모님이 원래 남동생 주려던 작은 아파트
제가 결혼 늦어지니 저 불쌍해 저 주는걸로 마음 바꾸시고
남동생에게 일부러 트집 잡아서 결혼할때 아무것도 안주셨어요
딸이 시집 못갔는데 남의 집 딸 배불려 주기 싫으셨던거 같고
저는 제가 못난것도 없는데 시집 못간 시누로 보이는거 싫은데
그거라도 혜택 받아야지 싶어요 화나요
그래도 가끔 좋은 집안에서 연락오는데
부모님들은 절 좋다는데 남자 본인들이 제가 싫다네요
외모도 모나진 않았는데 황당해요
남동생 여자친구가 집에 들어오고부터 우리집 기운이 나빠진더 같아요
IP : 98.182.xxx.83
1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26 3:17 AM (220.117.xxx.26)

    막줄에 왜 여친이 부정한 액운 ?
    몰고온 느낌으로 쓰죠?
    외모 모나지 않아도 나이 컷 일수도 있는데
    황당할거 까지야

  • 2. ..
    '22.7.26 3:18 AM (106.101.xxx.238)

    막줄은 왜 그렇게 느끼나요? 이유가 있으니 그럴것 아니에요?

  • 3. 원글
    '22.7.26 3:19 AM (98.182.xxx.83)

    솔직히 걔 들어오기 전까지 집도 화목하고 그랬는데 걔 들어온 이후 제 일도 안풀리고 결혼도 안돼요 그러면서 착한척하고 저에게 남자 소개 준다고 하던데 저보다 학벌도 낮은게 동생 채가고 여우짓 하는거 보면 피가 거꾸로 솟네요

  • 4. ㅂㅈㄷㄱ
    '22.7.26 3:19 AM (221.149.xxx.124)

    전 서른 다섯인데 슬슬 내려놓는 중이에요. 결정사 무진장 많이 해봤거든욬ㅋㅋ
    학벌 경제력 외모 이 중에 두개만 원하는 것도 되게 욕심인 거 아시죠?...
    두개나 해당하는 남자가 서른 중반 너머까지 남아있기도 힘들어요.
    남자는 여자랑 다르거든요.
    직업만 멀쩡하면 쉰 가까이까지도 소개가 꾸역꾸역 들어와서.. 어지간히 나이먹어서도 장가 못간 노총각들은 진짜 뭔 하자가 있겠구나 싶죠. 반면 여자들은 아무리 잘나도 서른 중반쯤 되면 슬슬 소개 끊기고요.
    결혼할 만한 쓸만한 남자가 없어요.
    눈 낮추지 못하시면 더 그럴 거에요.

  • 5. 네네
    '22.7.26 3:23 AM (175.125.xxx.8) - 삭제된댓글

    이 글을 다른 사람이 썼다 생각하고 읽어보세요
    그러면 진짜 이유를 알 것 같은데?

  • 6. ㅂㅈㄷㄱ
    '22.7.26 3:23 AM (221.149.xxx.124)

    원글님 성향 보니..
    잘난 남자 만나기느 솔직히 쉽지 않을 거에요.
    잘난 남자 만나려면 그만큼 나를 낮추고 맞춰주고 배려해줘야 돼요. (여기서 잘난 남자라는 건 학벌 외모 경제력 중 적어도 두 개 이상 해당되는 경우요.)
    원글님은 그게 안되실 것 같아요.
    저보다 학벌도 낮은 게 ... 등등 소리 하시는 거 보면.

  • 7. ㅡㅡㅡ
    '22.7.26 3:25 AM (70.106.xxx.218)

    님 동년배에서 조건되고 외모되는 남자는 이십대후반 삼십초반 찾아요
    선에서는 아직도 나이가 크게 좌우해요
    차라리 연애로 만나야 될걸요

  • 8. ㅂㅈㄷㄱ
    '22.7.26 3:26 AM (221.149.xxx.124) - 삭제된댓글

    가령 원글님보다 학벌 차이 확 나도,
    돈이 많~~ 은 남자라면 기세등등해서... 만나려면 원글님이 다 맞춰주고 챙겨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지 않음. 가뜩이나 30중반 이상 까지 홀로 남은 남자들은 고집 줏대 세고 절대 안 굽혀요. 여자한테 공주님 취급 해주면서 (학벌 좋고 스펙 좋은 여자라고 우러러 봐주지 않음 ㅋ) 우쭈쭈 해줄 스타일 남자들 없어요. 다 장가갔어요.

  • 9. ㅂㅈㄷㄱ
    '22.7.26 3:28 AM (221.149.xxx.124)

    가령 원글님보다 학벌 차이 확 나도,
    돈이 많~~ 은 남자라면 기세등등해서... 만나려면 원글님이 다 맞춰주고 챙겨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지 않음. 가뜩이나 30중반 이상 까지 홀로 남은 남자들은 고집 줏대 세고 절대 안 굽혀요. 여자한테 공주님 취급 해주면서 (학벌 좋고 스펙 좋은 여자라고 우러러 봐주지 않음 ㅋ) 우쭈쭈 해줄 스타일 남자들 없어요. 다 장가갔어요.
    그리고 돈 없으면 쉽지 않아요.
    나이들수록, 그리고 있는 남자들일수록 여자 돈 더 봐요. 돈까지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장가 안가고 남아있는 거거든요.

  • 10. 글을...
    '22.7.26 3:28 AM (210.96.xxx.48)

    글을 읽어내려오면서 위로의 말을 해드리려고 했는데

    막줄과 댓글을 보니 이게 지금 어그론지 아닌지 헷갈리고
    설령 진짜라고 해도 참 위로의 말이 쉽게 안나오네요.

    남동생이 먼저 결혼해서 심란한 마음은 이해가는데 마음을 좀 곱게 쓰심이....

  • 11. 저도
    '22.7.26 3:32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막줄하고 피가 어쩌고 하는 댓글보니 원글이 고학력인것도 의심스럽네요.

  • 12. ...
    '22.7.26 3:34 AM (117.111.xxx.50)

    막줄과 댓글을 보니 이게 지금 어그론지 아닌지 헷갈리고
    설령 진짜라고 해도 참 위로의 말이 쉽게 안나오네요
    222222222

    어그로 주작이거나 글쓴이 좀 정신 이상한사람 같아요
    사고방식이..

  • 13.
    '22.7.26 3:34 AM (86.186.xxx.165)

    진짜 막줄에서 확 깨네요. 맘을 곱게 먹으면 좋은 남자 올거에요. 올케한테 그러지 마세요

  • 14. 추가
    '22.7.26 3:35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결혼못할듯

  • 15. 인성이
    '22.7.26 3:35 A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아파트를 남동생 주려하셨는데
    님 결혼 안되니 불쌍해서
    트집잡아 동생안주셨다는 부모님도 황당하십니다
    그 집 며느리도 그거 아나요?
    며느리가 동생 채갔다는 표현도 참
    그 집 며늘 안됐네요
    남편은 어떤지 몰라도 시부모님, 시누이 참 별로예요

  • 16. 원글
    '22.7.26 3:36 AM (98.182.xxx.83)

    어그로 아닙니다
    온라인이라 가감없이 마음 토로 한거예요.

  • 17. ㅡㅡ
    '22.7.26 3:36 AM (112.165.xxx.117) - 삭제된댓글

    며느리 착하네요

  • 18. 원글
    '22.7.26 3:37 AM (98.182.xxx.83)

    그리고 학벌낮은 애가 동생이랑 결혼하는데 굳이 집 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누나니까 권리 주장 할수 있죠 동생은 돈 잘 버니 자기가 알아서 할테고 궁지에 몰린 사람 돈 더 준다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저도 올케처럼 여우같이 어려서부터 남자에 목매고 살았어야 했어요 순진했어요

  • 19. ......
    '22.7.26 3:38 AM (86.49.xxx.24)

    38살 충분히 할수 있어요. 저 마흔넘어 초혼이었거든요. 근데 모든것을 남탓만 하면 결혼해도 행복하기 힘들어요. 결혼하면 내맘대로 안되는거 투성이거든요.

  • 20. 흠냐
    '22.7.26 3:40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올케가 예쁘장하지요?
    원글은 23살 마지막 연애
    선을 봐도 남자들이 맘에 안든다고 하면 외모가 안예쁘다는 얘기인데 남자에 목매고 살았다고 뭐 달리지지는 않았을듯요.
    전문성 키워서 혼자 사시고 마음을 좀 곱게

  • 21. ...
    '22.7.26 3:41 AM (117.111.xxx.50)

    어그로가 아니라면 정신 이상한 사람인듯
    피해망상

  • 22. 근데
    '22.7.26 3:41 AM (1.235.xxx.28)

    올케가 예쁘장하지요?
    원글은 15년전인 23살이 마지막 연애
    선을 봐도 남자들이 맘에 안든다고 하면 외모가 안 예쁘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어렸을때 남자에 목매고 살았다고 뭐 달리지지는 않았을듯요.
    전문성 키워서 직업여성으로 혼자 잘 사시고 마음을 좀 곱게

  • 23.
    '22.7.26 3:42 AM (72.66.xxx.45)

    마음 좀 곱게 쓰셔야 할듯

  • 24. 댓글보니 정말
    '22.7.26 3:42 A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결혼 못할듯22

  • 25. 뭐래
    '22.7.26 3:43 AM (105.67.xxx.101)

    저보다 학벌도 낮은게 동생 채가고 여우짓 하는거 보면 피가 거꾸로 솟네요

    유치 찬란하다 진짜.

    그리치면 학벌 낮은 걔도 하는 걸 왜 못하세요?

  • 26. ㅎㅎ
    '22.7.26 3:45 AM (221.165.xxx.65)

    결혼 못 한 걸 엄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네요
    시부모부터 참..자기들이 스스로 운 떨어뜨리는 사고방식으로 살면서
    웬 남탓

  • 27. 그럼요
    '22.7.26 3:46 AM (223.39.xxx.135)

    할 수 있어요
    당연하죠 저 마흔 초 미혼인데 연애만 잘해요
    자랑글 아니고요 3살연하 남친 만나고 있고
    결혼하자 칭얼대면 헤어질거에요
    그냥 편히 생각하고 쓸데없는 자존심 버리세요
    동호회가 남자를 만나는 장으로 생각지 마시고
    진찌 취미로 하시다 눈맞으면 사귀는거죠
    저는 이제껏 내가 결혼하고 싶으면 하는거다 하고
    살아서 연애에 목멘적이 없어요
    외모의 문제가 아니면 성격의 문제이니 좀 릴렉스 하시고
    얘도 한번 쟤도 한번 진지함 빼고 만나보세요
    그러다 인연이 닿으면 결혼이고 아니면 마시면 됩니다
    남동생 여친이 어쩌고 하는건 그냥 님 생각일 뿐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 28. ㅡㅡ
    '22.7.26 3:48 AM (112.165.xxx.117) - 삭제된댓글

    남의집 딸 배부르게 하기 싫다??
    그러면 남동생은 어느집 자식인가요

  • 29. 아이고..
    '22.7.26 3:50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사람의 인성을 봐야죠..인성....
    사촌올케가 전문대 나오고 집도 엄청 못사는데 저는 그 아가씨 사진만 보고 올커니. 좋다. 외쳤어요.
    정말로 시이모에게 잘하는겁니다. 그런 며느리 어디도 없어요. 나도 같은 며느리지만..시이모도 참하고 좋지만..
    사람을 보시길...
    울 새언니도 사실 어디있는지도모르는 경기도대학 나왔는데, 이름도 모르겠음.
    집도 음...음으음....우리집보다 한참은 안되지만...사람 하나 좋다고 내가 오케이 했어요.
    엄빠는 오빠가 데려오니 무조건 보기도전에 결혼시키자 작정한 상태였고, 내가 좋다하니 더 좋아하심..
    그리고 좋아요. 참 올곧은 사람이에요...

    학력따위 돈 따위 보지말고 사람성격 인성을 보심... 인성은 물에 떠내려가지도않고 변하지도 않아요.

    그 집 며느리 정말 착하네...

    그정도 나이되면 취미동아리로 가서 직접 작살가지고 풍덩해야 잡습니다.

  • 30. 본인도
    '22.7.26 3:52 A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남의집 딸 대접 받겠네요
    하~
    여기에 또 신세한탄 오지겠죠
    님 댁 며느리 속에 든 말 여기 다 쏟을거같아요

  • 31. 아이고..
    '22.7.26 3:52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나이많은 처녀총각들은 취미동아리에서 만나 결혼 잘 하드라구요..
    38세 괜찮아요.
    님이 적극적으로 취미동아리 들어가서 어떻게든 괜찮은 남자들 잡을수있어요. 아직 괜찮은 총각들 많아요.
    없다고하지만 있습니다. 우리 미남 사촌아이도 그렇게 잡혀서 결혼 했어요.

  • 32. ㅇㅇㅇ
    '22.7.26 3:54 AM (221.149.xxx.124)

    ㅋㅋ 부모님은 원글님이 돈 못 버니까 집 주는 거에요...
    집이라도 없어봐요.
    시집가면.. 그 집안 식구들이... 쟤는 돈도 못 버는데 ㅉㅉ 할거에요.
    마치 원글님이 올케 학벌 타령 하듯이요.
    남자가 여자 볼 때 요샌 학벌보다도 집안/본인 재력, 능력이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
    결정사 해보셨으니 아시겠죠.

  • 33. 잘 읽다가
    '22.7.26 3:55 AM (210.117.xxx.44)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못난것도 없는데 시집 못간 시누로 보이는거 싫은데
    그거라도 혜택 받아야지 싶어요 화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 이 내용 에서 아!! 싶다가 막줄보고 역시! 싶네요.

  • 34. 잘 읽다가
    '22.7.26 3:56 AM (210.117.xxx.44)

    저는 제가 못난것도 없는데 시집 못간 시누로 보이는거 싫은데
    그거라도 혜택 받아야지 싶어요 화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 이 내용 에서 아!! 싶다가 막줄보고 역시! 싶네요.
    부모 마인드도 이상하고.

  • 35. ㄱㄱㄱ
    '22.7.26 3:56 AM (221.149.xxx.124)

    저는 제가 못난것도 없는데 시집 못간 시누로 보이는거 싫은데 -->
    돈도 많이 못벌고 인물도 떨어지는 노처녀 시누로 보일 거에요.
    남녀 나이 30중반 넘어서 돈 못 벌면 초라해요.

    이래서 노처녀 시누가 징그럽다는 거구나...

  • 36. 누가 억지로
    '22.7.26 3:57 AM (105.67.xxx.101)

    시켰나, 지가 공부한답시고
    지적 허영 만족시키느라 돈 갖다 쓰고
    나이 들어놓고 에먼대다 성질내고 난리래.
    지 좋자고 공부했지 공부해서 올케주나
    남동생도 학벌보다는 어린 여자 좋다고
    결혼하는 더 보면 안 보여요?
    여자한테는 나이가 깡패라는 거.
    오만한 늙은 여자를 누가 쉽게 채가겠어요?
    마지막 줄은 거의 뭐 얼굴 안 보인다고 마음 가감없이 썼다니
    나도 원글처럼 마음 가감없이 썼으니 남보다
    뭐라지 마세요.

  • 37. 근데
    '22.7.26 3:59 AM (223.39.xxx.250)

    혹시 직업도 능력도 없이
    그 나이에 시집 가려는건 아니죠
    집한채 받아서 취집?
    다시 찬찬히 댓글까지 읽어보니
    지지 칩니다 독립해서 남동생 올케 괴롭히지나 마세요
    어이터짐 아놔 ㅋ

  • 38. ...
    '22.7.26 3:59 AM (106.101.xxx.228)

    님 나이면 학벌에 목매는게 아니라 경제력이 되야 시집갑니다

  • 39. 결국
    '22.7.26 4:03 AM (221.165.xxx.65)

    직업도 불안정 수입도 별로
    나이도 많고 빼어난 미인도 아닌
    내세울 게 학벌뿐인가보네요.
    그러니 올케도 학벌로 깔아뭉개고싶고

    근데 결정사 남자들이 단 하나 학벌 보고 님을 좋다하겠나요?

    왜 그걸 올케 탓을 해요

  • 40. ..
    '22.7.26 4:05 AM (222.104.xxx.175)

    끔찍한 시누이네요

  • 41. ㅇㅇ
    '22.7.26 4:06 AM (221.153.xxx.251)

    님 올케는 집도 없는 남자한테 시집온건데 뭐가 그렇게 시집 잘온건가요? 학벌? 여자학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능력남들 적당한 학벌에 젊고 이쁜여자 더 좋아해요. 학벌만 좋은 나이많은 여자 부담스러워 하죠.
    우선 맘 씀씀이를 곱게 먹어야 좋은일도 생겨요. 그런 맘뽀로는 오던 복도 도망갑니다

  • 42. 그런데
    '22.7.26 4:07 AM (70.106.xxx.218)

    전에도 여기서 다른 분들이 친정오빠한테 시집간 올케가 부럽다느니 그런 글들 자주 봤어요
    나도 오빠같은 남자한테 시집갈걸 결혼잘못해서 거지처럼 산다고
    올케는 복도많아서 시집에서 다 해주고 시댁서 터치도 안한다는등 .. 친정부모님은 딸보다 며느리한테 더 잘해준다는등 .
    실제로 이런경우 많아요.

  • 43. 그런데
    '22.7.26 4:08 AM (70.106.xxx.218)

    내가 잘살아야 뭐든 고깝게 안보이는데
    상대적으로 자기는 지금 힘든 처진데 어리고 이쁜거 하나만 갖고
    몸만 가져온 올케가 미운거죠.
    근데 실제로 선시장에선 아예 이쁘고 어린걸로 밀던지
    아님 아예 돈으로 싸짊어지던지 둘중하나에요
    여자 학벌 보는 남잔 맞벌이 염두하고 돈보는 경우 많아요

  • 44.
    '22.7.26 4:10 AM (210.117.xxx.44)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읽어보니 진짜 소름끼치네요.
    질투가 세상에.
    결혼이 인생에 전부도 아닌데 아니 뭐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는 보는데....왜 못가는지 알것갇은. 주변 기운이 좋을리없고.

  • 45. ..
    '22.7.26 4:13 AM (175.119.xxx.68)

    올케 학벌 낮다고 흉 보시는데

    다른집에서는 님을
    나이도 많은게 감히 어딜 우리 아들을 그럴겁니다

  • 46.
    '22.7.26 4:14 AM (210.117.xxx.44)

    원글 댓글 읽어보니 진짜 소름끼치네요.
    질투가 세상에.
    결혼이 인생에 전부도 아닌데 아니 뭐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는 보는데....왜 못갔는지 알것같고. 주변 기운이 좋을리없고.23살이 마지막연애면 올케처럼 남자에 목메도 제대로 될리도없고. 인연은 목 안메도 다가오는게 인연이예요.

  • 47. 잉?
    '22.7.26 4:14 AM (95.223.xxx.93) - 삭제된댓글

    왜 결혼 못하는지 정말 모르세요?
    님 심성이 참 나쁜 사람인데 그걸 남이 모를까요?

  • 48. 저도
    '22.7.26 4:19 AM (38.34.xxx.246)

    온라인이라 가감없이 말한다면 심보를 그렇게 쓰니 안되는 거예요.
    좋다는 부모들은 원글 모나지 않은 외모와 학벌만 본 거고 남자들은 원글과 대화해보고 원글을 파악하니 싫다고 한 거네요.
    심보를 고쳐야 결혼할 수 있겠어요.

  • 49. 이분
    '22.7.26 4:21 AM (107.77.xxx.20)

    자기보다 뭐든지 처지는 남자와 결혼하면
    아파트는 남동생에게 주려나 모르겠군요.

    그리고 유학씩이나 한 사람이
    그 집안에 누가 들어와서 운이 어쩌고...

  • 50. ...
    '22.7.26 4:25 AM (70.191.xxx.221)

    진짜 성격 솔직하게 더럽네요. 남자들이 님과 대화를 해 보니 보통 꼴통이 아니구나 느꼈을 거에요.

  • 51. 소름
    '22.7.26 4:28 AM (175.209.xxx.48)

    이 집안 성품이 왜 이리 소름돋나요ㅠ

  • 52. 못할꺼예요
    '22.7.26 4:35 AM (117.111.xxx.47)

    성격 이상해, 소득 적어, 외모도 내세울건 없어보이고, 나이 많아. 그 와중에 바라는것까지 있어.
    할 수 있을리가요? 답 됐죠?

  • 53.
    '22.7.26 4:35 AM (109.153.xxx.176)

    먼저 그 길을 갔던 사람으로서 말해주자면

    지금 님 나이에 유학 경력 학벌 다 흠이에요

    그냥 지방 똥통대 나온 엄청 이쁜 어린애가 더 좋은 조건이에요

    거기다가 글만 봐도 소름돋는 인성 파탄의 냄새…

    결혼말고 인격 수련이 좀 필요할 듯

  • 54. 에구
    '22.7.26 4:38 AM (97.113.xxx.208)

    그 집 며느리 시집 잘 못갔네

  • 55. L어머나
    '22.7.26 4:45 AM (72.136.xxx.141)

    심보가 나빠서 남자들이 안붙는거죠
    아무리 유학을 했어도 23살에 마지막 연애면 15년간 열심히 뭐라도 해서 이루던지 지금 프리랜서에 능력도 없으면 누가 좋아하나요?? 그동안 남자가 안꼬였다면 외모도 별로일 확률..

  • 56. ...
    '22.7.26 4:49 AM (173.54.xxx.54) - 삭제된댓글

    예쁘고 잘났다는 탑급 연예인도 38살엔 이미 연예시작했고 결혼은 최근에 했죠. 일반인 평범 외모에 집안 중산층정도는 여자나 남자가 나이가 우선 아닌가요?알콩달콩 연예 일이년 하고 결혼준비하고 그럼 이삼년 금방 가는데 그럼 언제정도 만나야 연애도 좀 하고 서로 알아가고 해야겠어요? 최대로 잡아도 삼십대 중반이죠. 여기선 맨날 40대 여자 이쁘다 결혼잘해서 연하만나 임신 금방되 잘산다는데 제주변엔 전문직 골드미쓰는 결혼 거의 안하거나 포기던데...그리도 본적도 없어요. 젊어서 만난 부부들도 십년 살면 사십대 되고 갱년기 슬슬오고 몸이 예전같지 않은 나인데...

  • 57. 정리해드림
    '22.7.26 4:50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자신을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나보네요.
    착각이에요.

    안착해요.
    착한 성격이면 이유여하 막론하고 부모재산 몰빵받은 것에 대해
    남동생에게 미안한 감정이 엿보였을 거에요.

    순진한 거랑 유학가고 공부한 거랑 상관없어요.
    그게 님에게 유리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택했을 뿐이에요.

    님의 일이 안풀리는 건 올케와 상관없어요.
    님이 시집 못가는 것도 올케와 아무 상관없어요.
    상관없는 올케에게 모든 탓을 돌리는 건 노처녀 히스테리에요.

    님이 일찍 시집을 갔으면 그 증여부동산은 남동생과 올케몫이었을 거에요.
    그걸 님이 다 받아놓고도 올케를 눈에 가시로 여기는 건
    님은 성격도 안좋단 얘기.

    부모님 재산을 님이 몰빵 받았으니
    부모님 노후는 님이 꼭 챙기세요.

  • 58. 정리해드림
    '22.7.26 4:51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자신을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나보네요.
    착각이에요.

    안착해요.
    착한 성격이면 이유여하 막론하고 부모재산 몰빵받은 것에 대해
    남동생에게 미안한 감정이 엿보였을 거에요.

    순진한 거랑 유학가고 공부한 거랑 상관없어요.
    그게 님에게 유리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택했을 뿐이에요.

    님의 일이 안풀리는 건 올케와 상관없어요.
    님이 시집 못가는 것도 올케와 아무 상관없어요.
    상관없는 올케에게 모든 탓을 돌리는 건 노처녀 히스테리에요.

    님이 일찍 시집을 갔으면 그 증여부동산은 남동생과 올케몫이었을 거에요.
    그걸 님이 다 받아놓고도 올케를 눈에 가시로 여기는 건
    님은 성격도 안좋단 얘기.

    부모님 재산을 님이 몰빵 받았으니
    부모님 노후는 님이 꼭 챙기세요.
    님이 이제 그 집 장남이자 맏며느리이니까.

  • 59. 현실
    '22.7.26 4:53 AM (173.54.xxx.54) - 삭제된댓글

    예쁘고 잘났다는 탑급 연예인도 38살엔 이미 연예시작했고 결혼은 최근에 했죠. 일반인 평범 외모에 집안 중산층정도는 여자나 남자는 나이가 우선 아닌가요?알콩달콩 연애 일이년 하고 결혼준비하고 그럼 이삼년 금방 가는데 그럼 언제정도 만나야 연애도 좀 하고 서로 알아가고 할까요?최대로 잡아도 삼십대 중반이죠. 여기선 맨날 40대 여자 이쁘다 결혼잘해서 연하만나 임신 금방되 잘산다는데 제주변엔 전문직 골드미쓰는 결혼 거의 안하거나 포기던데...그리도 본적도 없어요. 젊어서 만난 부부들도 십년 살면 사십대 되고 갱년기 슬슬오고 몸이 예전같지 않은 나인데... 한창 예쁠 나이, 젊은 다 지나가버린 여자나 남자나 무엇을 우선에 둬야 결혼이 가능한지 본인 자신이 제일 잘 알죠. 그런데 그걸 인정 못하니 문제.

  • 60. 정리해드림
    '22.7.26 4:54 AM (69.243.xxx.152)

    원글님은 자신을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나보네요.
    착각이에요.

    안착해요.
    착한 성격이면 이유여하 막론하고 부모재산 몰빵받은 것에 대해
    남동생에게 미안한 감정이 엿보였을 거에요.

    순진한 거랑 유학가고 공부한 거랑 상관없어요.
    그게 님에게 유리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택했을 뿐이에요.

    님의 일이 안풀리는 건 올케와 상관없어요.
    님이 시집 못가는 것도 올케와 아무 상관없어요.
    상관없는 올케에게 모든 탓을 돌리는 건 노처녀 히스테리에요.

    님이 일찍 시집을 갔으면 그 증여부동산은 남동생과 올케몫이었을 거에요.
    그걸 님이 다 받아놓고도 올케를 눈에 가시로 여기는 건
    님은 성격도 안좋단 얘기.

    부모님 재산을 님이 몰빵 받았으니
    부모님 노후는 님이 챙기세요.
    님이 이제 그 집 장남이자 맏며느리이니까.

    남동생은 출가외인이라고 여기면 됩니다.

  • 61. 현실
    '22.7.26 4:55 AM (173.54.xxx.54)

    예쁘고 잘났다는 탑급 연예인도 38살엔 이미 연예시작했고 결혼은 최근에 했죠. 일반인 평범 외모에 집안 중산층정도는 여자나 남자는 나이가 우선 아닌가요?알콩달콩 연애 일이년 하고 결혼준비하고 그럼 이삼년 금방 가는데 그럼 언제정도 만나야 연애도 좀 하고 서로 알아가고 할까요?최대로 잡아도 삼십대 중반이죠. 여기선 맨날 40대 여자 이쁘다 결혼잘해서 연하만나 임신 금방되 잘산다는데 제주변엔 전문직 골드미쓰는 결혼 거의 안하거나 포기던데...그리도 본적도 없어요. 젊어서 만난 부부들도 십년 살면 사십대 되고 갱년기 슬슬오고 몸이 예전같지 않은 나인데... 한창 예쁠 나이, 젊음 다 지나가버린 여자나 남자나 무엇을 우선에 둬야 결혼이 가능한지 본인 자신이 제일 잘 알죠. 그런데 그걸 인정 못하니 문제

  • 62. ㅡㅡㅡ
    '22.7.26 5:02 AM (70.106.xxx.218)

    아무리 불수능이라도 누군가는 수능일등급 일프로받고 서연고 가지만
    대부분은 그저그렇게 듣보잡 대학가듯이
    마흔넘어도 열살연하 부자 전문직 꽃미남 만나 애 둘셋 자연임신해서 사는 여자있겠죠 근데 그게 내 경우는 안되는게 문제죠

  • 63. 조건이
    '22.7.26 5:08 AM (122.35.xxx.109)

    너무 별루인데요
    수입도 많지 않고 나이만 많고 학벌 하나로
    내세우기엔...
    거기다 보아하니 콧대만 높은것 같은데
    어떤 남자가 좋아하겠어요
    자신을 낮추시고 동호회든지 열심히 짝을
    찾으셔야 할듯요

  • 64. ..
    '22.7.26 5:42 AM (173.206.xxx.103)

    유학도 하고 가방끈 길면 부모 재력이 좋다는거고 어리고 예쁠때 가산점이 됩니다. 근데 나이 들면 가방끈만 길고 부모 돈 다 까먹은 능력없는 늙은 여자가 되지요. 서른여덟에도 능력남 홀리고 싶으면 압도적으로 능력이 있던가 아니면 연예인 뺨치게 예쁘거나 둘 중 하나예요. 가방끈 긴 여자 그게 뭐? 사회생활 제대로 못해봤을게 뻔하고 애 낳고 재취업 하기도 애매해서 주저앉을 나이인데. 그러니까 지금도 상대 부모님은 맘에 들어하시지만 남자 본인들이 싫어하죠. 틱톡틱톡 시간은 급한데, 내가 서른 여덟쯤부터 생리주기 짧아지던데. 미안해요 워낙 글에 심술보가 묻어나서 예쁘게 말 못하고 팩폭으로 후드려치게 되네요.

  • 65. 결혼이고뭐고
    '22.7.26 5:42 AM (39.7.xxx.81) - 삭제된댓글

    그 비뚤어진 마음보부터 고치세요.
    본인이 쓰고도 한심하지 않으세요?

  • 66. ...
    '22.7.26 5:45 AM (121.132.xxx.187)

    그냥 어그로인가요? 그게 아니고 진심으로 쓰신 글이라면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저렇게 밑바닥 인품을 보여주는 글을 당당하게 쓰다니...

  • 67. ...
    '22.7.26 5:45 AM (67.160.xxx.53)

    이 정도면 남자가 쓴 어그로죠. 그냥 다 낚이신듯.

  • 68. ..
    '22.7.26 5:46 AM (173.206.xxx.103)

    올케가 님이 얼마나 고깝겠어요 ㅎ 일찍일찍 결혼했으면 자기 부부도 그 집 받고 덜 고생 했을텐데. 근데 지금 와서 황금으로 둘러싼들 능력남이 좋아할까요? 결정사는 텄고,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성격 좋아보이는 남자랑 잤는데 알고보니 능력남 그리고 임신까지 한방에 되길 바랍니다. 뭐 대충 이런 전개를 원하시는건가..

  • 69. ..
    '22.7.26 5:54 AM (211.234.xxx.11)

    어그로다 이렇게 못돼고 심술맞기도 쉽지않은데

  • 70. 어휴
    '22.7.26 5:57 AM (211.246.xxx.1) - 삭제된댓글

    저도 유학하고 일하다가 온 마흔하나인데
    원글님은 사고하는 마인드가 무슨 산골에서 살아온 50대 여자 같아요. 이상한 주술적 사고에 편견 가득에 참 매력 없은 성격이네요.

    '없어'보이고, '시집 못 간 시누'로 보이고...
    그렇게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 것에 집착하고 자의식 강한 사람들 매력 없죠. 동성들에게조차...
    동호회 나가도 별 관심 못 받으실꺼예요.
    그래도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동성이든 이성이든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는 것은 좋을꺼예요.

    먼저 내 자신을 잘 들여다보고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뭔지 알아내세요.
    누굴 만나고 어떤 삶을 살 것인지, 그 삶에 누가 함께하면 좋을지. 그럼 골방에서 혼자 아무 논리관계 없는 애먼사람 탓하고 이유 없이 멘탈 흔들릴 일 없을꺼예요.

    그리고 철없던 스물 세살 이후로 15년간 연애를 못해봤다면 누구라도 좀 만나서 연애감각을 좀 찾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2005년이면 아직 핑클 활동하고 플립폰 갖고 다니던 시절이죠.
    그사이 강산이 변해도 몇 번을 변했거든요.

  • 71. ....
    '22.7.26 6:15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님 성격에 남자 잘만나기도 힘들것 같은데요 . 남동생 여자친구이면 미래의 올케가 될수도 있는데 저도 시누이이지만 제가 안될때도 올케 때문에 안된다는 생각 상상조차도 안해본것 같은데 원글님 제정신인가요.??? 어디다 화풀이를 하세요 .

  • 72. ...
    '22.7.26 6:17 AM (175.113.xxx.176)

    님 성격에 남자 잘만나기도 힘들것 같은데요 . 남동생 여자친구이면 미래의 올케가 될수도 있는데 저도 시누이이지만 제가 안될때도 올케 때문에 안된다는 생각 상상조차도 안해본것 같은데 원글님 제정신인가요.??? 어디다 화풀이를 하세요 . 다른38살여자분들은 다 가도 님은 못갈것 같아요. 님 마인드가 걸러 먹었는데 다른남자들이 왜 싫어하는지 알것 같아요

  • 73. tghrtkd
    '22.7.26 6:17 AM (220.117.xxx.61)

    여기 글써 더 속상하시겠어요
    문제의 촛점은
    프리랜서
    수입 많지않다와
    글에서 보이듯 성격이 모난것
    외모 노력하지 않는것

    나이 많지 않으니
    위에 상황 고쳐내면 결혼이 가능하고
    집도 생겼는데 편히 사시는게 더 낫다고 추천드립니다

    속상하신거 이해합니다.

  • 74. ..
    '22.7.26 6:17 AM (49.186.xxx.27) - 삭제된댓글

    막줄 읽고 한심.
    남탓 하고 싶은 유아적 마인드 + 비합리적이고 전근대적 마인드
    결혼 안하는게 2세를 만들지 않는게 인류에게 더 도움이 될듯요.

  • 75. ...
    '22.7.26 6:26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이 원글 아무리 동아리든 다른모임이든가도 남자 안붙어요 .왜냐구요. 그냥 글만 봐도 성격에 하자가 장난아닌것 같거든요. 학벌 딸리는 여자들도 다 결혼이라는걸 하는데 왜 아직까지도 못가겠어요. 올케탓 좀 그만하세요 .님이 못간걸 왜 올케탓으로 해요. 그 올케 아니더라도 님 성격에 하자 있어서 갈수가 없겠구만..

  • 76. ...
    '22.7.26 6:27 AM (59.8.xxx.198)

    솔직히 님 평생 결혼 못할거 같아요~~

  • 77.
    '22.7.26 6:33 AM (121.131.xxx.13)

    결혼 못한 이유가 글에 다 써 있네요.
    심보도 못됐고
    학벌만 좋은 38세 여성....
    앞으로도 결혼 힘들듯.
    연애도 안되는 이유가 딱 보이는데....

  • 78. ...
    '22.7.26 6:36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이 원글 아무리 동아리든 다른모임이든가도 남자 안붙어요 .왜냐구요. 그냥 글만 봐도 성격에 하자가 장난아닌것 같거든요. 학벌 딸리는 여자들도 다 결혼이라는걸 하는데 왜 아직까지도 못가겠어요. 올케탓 좀 그만하세요 .님이 못간걸 왜 올케탓으로 해요. 그 올케 아니더라도 님 성격에 하자 있어서 갈수가 없겠구만.. 내가 남자라고 해도 성격더럽고 학벌 괜찮은 38살여자랑 전문대 나와고 성격 평범한 38살 여자 택하라고 하면 성격 평범한 여자 택하지 님 안고를것 같아요. 막말로 남자가학벌좀 별로이면 얼마나 개무시 하겠어요..

  • 79. 공부하느라 노처녀
    '22.7.26 6:37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된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한참 남자 만날 나이에 공부만 했으니 금방 30 후반되고.
    남자들은 대부분 얼굴 예쁜걸 더보고 인성, 직업을 보고 학벌은 그 다음, 다다음 정도예요.
    예쁨속에는 많을걸 저장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네요.

    결혼을 하고 싶으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을 하나쯤은 내려 놓아야해요.

  • 80. 그리고
    '22.7.26 6:42 AM (121.131.xxx.13)

    님과 부모님의 사고방식과 그 선택이 집안의 기운을 기우게 하는거예요. 올케 때문이 아니라.
    보통 집이라는건 어쨌든 첨부터 결혼한 아들네 주기로 했으면 주는게 순리지 트집잡아 안준다가 순리 아니잖아요

    거기다 내가 결혼도 못했는데 집이라도 당근 받아야지가 아니라 내가 받는게 미안한데...
    가정꾸린 남동생이 받아야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는게 맞아요..
    근데 님이나 부모님이나...쯧쯧

  • 81. . . .
    '22.7.26 6:42 AM (110.12.xxx.155)

    잘 읽다가 막줄 문장에 놀람
    님 막장 드라마에 나오는 질투에 눈먼 무매력 찐따 조연 같아요.
    여기서 더 망가지지 않으려면 정신 차리고 자존감 챙겨요.
    동생 약혼녀가 님 애인 빼앗아 간 거 아니잖아요.
    학벌만 높고 직업 안정성도 없고 마음씨도 푸근하지 않은
    낼모레 40인 여성, 지금 위기입니다.
    38이면 아직 안 늦었어요. 여유 가지고 제정신 찾아요.
    질투 시샘 비교의 구렁텅이에 빠지면 답 없어요.

  • 82. 다시
    '22.7.26 6:44 AM (211.246.xxx.1)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현실적으로 제안한다면
    비슷한 입장인 학벌 괜찮은 남자를 찾으시고
    외모나 경제적 능력은 좀 내려놓으셔야 그나마 사람 찾을 것 같아요.
    남들 시선 보는 사람이니 돈만 많고 지방대.. 이런 남자는 못 만날 것 같고... 그 3가지 다 갖춘 남자는 20대 연예인급 만나겠죠. 원글님 23살에도 그건 힘들어요.
    자연스럽게 매력으로 어필해서 남자 만나기는 힘든 분 같고
    결정사를 통한 만남은 계속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해외에 중서부 깡촌에서 공부하다 깡촌에서 교수된 남자들 노총각 있을꺼예요. 해외쪽도 눈을 돌려 보시구요.
    솔직히 38이 그렇게 결혼 하기 힘든 나이는 아니예요.
    제 친구들도 다 그 나이까지 편하게 연애하다 그쯤에 결혼해서 애기 낳고 화목하게 잘 살아요. 지금 38이라는 것이 중요한 요소는 아닌 것 같아요.

  • 83. 마지막줄
    '22.7.26 6:49 AM (61.255.xxx.232)

    내가 대체 뭘본건지

  • 84. 다 떠나서
    '22.7.26 6:50 AM (180.68.xxx.158)

    마지막줄…
    부탁해요.
    결혼하지말고 혼자 사세요.네~

  • 85. ...
    '22.7.26 6:54 AM (175.113.xxx.176)

    혼자 사는게 그 남자쪽에 도와주는길 같고 그리고 결정사에 만나는 만남은 뭐 성격 안보나요.?? 대화 하다보면 바로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 성격 대충 감오잖아요 ... 왜 남자들이 그렇게싫어하겠어요 . 잠깐의글만 봐도 보이는걸 그남자들은 직접 대화하면서 느끼는게 있을텐데요 .

  • 86. 휴....
    '22.7.26 6:57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그저 학벌이 동생보다 낮다는 무시당하고 집안에 안좋은 기운을 가져온 사람으로 취급 당하느니 그집안에 시집가면 안되겠네요ㅠ
    남자들이 님과 대화하다보면 알겠어요 그러니 마다하겠지요 내세울 것 학벌밖에 없으니까요
    그 학벌로 혼자 사시는 것 권해드립니다

  • 87. 휴.....
    '22.7.26 6:58 AM (1.241.xxx.216)

    그저 학벌이 동생보다 낮다는 이유로 무시당하고 집안에 안좋은 기운을 가져온 사람으로 취급 당하느니 남동생 여친은 그 집안에 시집가면 안되겠네요ㅠ
    남자들이 님과 대화하다보면 알겠어요 그러니 마다하겠지요 내세울 것 학벌밖에 없으니까요
    그 학벌로 혼자 사시는 것 권해드립니다

  • 88. ....
    '22.7.26 7:09 AM (110.70.xxx.231)

    미국

    미국으로 돌아가세요. 기회의 땅 아메리카

  • 89. 행복한새댁
    '22.7.26 7:16 AM (125.135.xxx.177)

    그집 며느리 불쌍..ㅜㅜ그래도 원글이 착하다는것 보니 며느리 도리는 하려고 웃고 앉아있나본데.. 82에서 말하는 집도 한 채 못받은 며느리가 착하기까지 한가보네요.. 학벌 스펙보다 더 하기 힘든걸 하네요.. 결혼해보니, 시댁에서 '착하다' 평가 받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ㅜㅜ 뼈를 깍는 고통이 수반되어야 함.. 계속 ㅂㅅ 같이 웃고 있어야 되서..

  • 90. ,,
    '22.7.26 7:16 AM (70.191.xxx.221)

    올케에게 자격지심 느끼는 것 같네요.

  • 91. ㅁㅁ
    '22.7.26 7:17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향싼 종이에 향내나고
    생선 싼 종이에 비린내난다고

    그 인품 학력으로 포장해본들

    남자들 시선이 정확해 천만 다행인거

  • 92. ㅋㅋㅋ
    '22.7.26 7:17 AM (222.109.xxx.64)

    낚시같음
    댓글 많이 달릴 포인트를 코곡 집어 올렸는데

  • 93. ㅇㅇㅇ
    '22.7.26 7:18 AM (223.39.xxx.158)

    이런인성 가진 사람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할수 있다고 힘주는 사람은 너무 하네요...
    님들 남동생이나 오빠가 당장에 결혼하겠다고 데리고 온 여자가 원글이여도 두팔벌려 오케이하고 응원하겠는지...
    이런 인성 가진 사람은 그냥 혼자 살고 2세도 안남겨야 하는데..
    뭘 응원을 하고 자빠졌는지...

  • 94.
    '22.7.26 7:18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님 마인드 완전 이대남.
    능력 있으면 이대남 찾아 결혼하세요.

  • 95. ㅇㅇ
    '22.7.26 7:18 AM (221.147.xxx.130)

    그런 맘뽀 가지고 결혼하지 마요
    멀쩡한 집 분란내고 상대방포함 여러인생 힘들게 하는건 동생배우자가 아니라 님인듯

  • 96.
    '22.7.26 7:19 AM (58.120.xxx.107)

    막줄은 뭔가요? 공포영화?
    아래 두개의 문장에서 원글님의 이상한 성격이 보이네요.
    양심도 없고 욕심도 많고 질투심도 쩔고 심지어 비합리적이기 까지.
    동호회 까고 여자는 적극적이면 없어보인다는 쌍팔년도 마인드에서 보이는 공주병까지.
    소개팅 하면서도 이런 성격 줄줄이 나왔을 겁니다.
    그러니깐 차인 거에요.


    "딸이 시집 못갔는데 남의 집 딸 배불려 주기 싫으셨던거 같고
    저는 제가 못난것도 없는데 시집 못간 시누로 보이는거 싫은데
    그거라도 혜택 받아야지 싶어요 화나요"
    "남동생 여자친구가 집에 들어오고부터 우리집 기운이 나빠진더 같아요"

  • 97.
    '22.7.26 7:19 AM (175.223.xxx.191)

    유학까지 보내줬는데 변변한 직장도 없고
    재산까지 다 가져가고
    이제 결혼못한것까지 남탓하네..

  • 98. Massaa
    '22.7.26 7:20 AM (223.38.xxx.159)

    외모 못나지 않음-> 이뻐야지요. 성형외과 상담받으심 어떨까요? 제 아는 친구들 학벌성격몸 다 너무 예쁜데 눈이 뱁새눈 ㅠㅠㅠ 깡수만하면 진짜 빛날텐대. 자기 눈이 매룍적이라 생각해서. 넘 안타까워요.

  • 99.
    '22.7.26 7:20 AM (58.120.xxx.107)

    거기다 남탓은 어찌나 오진지. 결혼해서 시부모님 병 나거나 기타 시댁 일 안 풀리면 원글님은 본인탓 할꺼에요?

  • 100. 나야나
    '22.7.26 7:22 AM (182.226.xxx.161)

    결혼을 왜 못했는지 알겠네요..얼척없네 진짜

  • 101.
    '22.7.26 7:28 AM (175.203.xxx.198)

    성격이 못됐네요 본인이 잘나면 얼마나 잘났길래 학벌 낮은
    주제에란 말을 입밖에 내는지 분명 사람들도 님 성격 파악할거
    같아요 못생기고 주제파악도 안되는 능력도 안되는 노처녀
    그래서 본인이 결혼 못하는 거에요

  • 102. 또도리
    '22.7.26 7:33 AM (121.183.xxx.85)

    마음이 얼굴에 드러나서 아닐까요,,,

  • 103. 솔직히ㅋㅋ
    '22.7.26 7:42 AM (117.111.xxx.75)

    낚시같음
    댓글 많이 달릴 포인트를 코곡 집어 올렸는데
    22222

  • 104. ...
    '22.7.26 7:42 AM (209.89.xxx.42)

    솔직히 여자들 외모 성격 두 가지가 어지간히 보통만 되어도 연애는 다 해요. 바빴다고요..? 의대 전문의 과정 하면서도 남자 만나고 로스쿨 다녀도 연애하고 유학 가서 석박사 하는 친구도 남자 만날 거 다 만나던데. 스카이 나와 대기업 다니면서 바쁘게 야근하는 애들도 다 결혼했네요.
    15년 동안 연애다운 연애를 못 해봤다면 본인 스스로를 돌아봐야지 난데없이 동생 여자친구요? 원인을 안에서 찾으세요.

  • 105. 허걱
    '22.7.26 7:46 AM (121.133.xxx.137)

    심보를보니 들어오던 복도
    나가겠...-_-

  • 106. 주작글 아님
    '22.7.26 7:49 AM (175.207.xxx.57) - 삭제된댓글

    피해망상.. 비슷한 부류의 남자도 많을테니 결혼 잘 해보세요.

  • 107.
    '22.7.26 7:54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저보다 학벌도 낮은게 동생 채가고 여우짓 하는거 보면 피가 거꾸로 솟네요
    ————
    님 남동생 좋아했어요? 짝사랑하는 남자한테 여친생겼을 때 성격 꼬인애들이 하는 반응인데..

  • 108. ㅇㅇ
    '22.7.26 7:57 AM (223.33.xxx.53) - 삭제된댓글

    외모 모나지 않았다 - 별로 안이쁘다
    프리랜서 이고 수입 많지 않다 - 돈 별로 못번다
    마지막 연애가 23살이고 현재 38이다 - 이건뭐 거의 모쏠이나 다름없는 노처녀인데 남자입장에서 무슨 메리트가 있음???

    거기에 뜬금없는데에서 화난다, 황당하다 등 본인 세계속에 확 갇혀서 엄한데 화풀이하는 성격까지…

    다 갖추셨네요

  • 109.
    '22.7.26 7:57 AM (210.181.xxx.235)

    예쁘면 시집 가죠
    충분히 안 예뻐서 그래요

  • 110. oo
    '22.7.26 8:0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엽기적인 사고방식 끔찍하네요.
    올케 불쌍.
    월글 모녀
    심보 좀 곱게 써요.

  • 111. 전형적인
    '22.7.26 8:14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노처녀 심술이 대단한데요?
    왜 남자들이 싫다는지 알겠어요.
    남자들이 여자 외모만 보는 거 같아도 몇번 보면 대충알죠.
    님 심술보가 여기저기 삐져나온거 안보이겠어요? 나이도 마흔전후일텐데? 사람보는 눈 없는 사람 잘 골라보시길

    세상에 가만히 있는 그집 올케 무지 퐝당하겠네요.

  • 112.
    '22.7.26 8:18 A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결혼 못할 거 같아요
    댓글들이 이유 다 알려줬죠?

  • 113. ..
    '22.7.26 8:20 AM (39.113.xxx.15)

    타커뮤 퍼다날라서 욕먹이려고하는 어그로꾼 같네요
    정신차려

  • 114. dd
    '22.7.26 8:2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올케 들어오기전에도 본인이 외모 안돼서 결혼 안됐으면서
    올케 들어오니 심술나서 괜히 올케탓하네요
    올케가 이쁜가봐요 원글님은 남자들이 보기엔
    와모도 별로고 인성도 영 아니고
    끌리는게 없으니 다 싫다하겠죠
    거기다 남자보는 눈은 높고…
    결혼 못할거 같네요

  • 115.
    '22.7.26 8:38 AM (121.159.xxx.222)

    곱게 늙자 동생아...

  • 116. ...
    '22.7.26 8:40 AM (116.41.xxx.165)

    동서만고불변의 진리
    남자의 능력과 자원 =여자의 젊음과 미모
    간혹 드물게 바뀌는 경우 있음
    남자의 젊음과 미모 =여자의 능력과 자원
    그러나 대부분은 평범하기때문에 눈높이를 낮추면서
    짝을 만남

  • 117. 일부러
    '22.7.26 8:41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트집 잡아 집을 안주다니 그 며느리도 시가에 발 끊을 날이 멀지 않네요. 보아하니 돈도 별로 없는 집 같은데.
    노처녀 히스테리가 하늘을 찔러요ㅋㅋ

  • 118. 댓글 만선
    '22.7.26 9:05 AM (182.212.xxx.17)

    소설지망생의 습작같은데 다들 열심히 댓글 달아주시네요‥
    아무리 익명이라도 저런 비상식적인 속내를 만인 앞에서 꺼내보일만큼 지능이 딸리는데 유학파라니, 저는 안 믿기네요

  • 119. ...
    '22.7.26 9:08 AM (110.13.xxx.200)

    막줄보니 습작녀 댓글수집녀인듯..ㅉㅉ

  • 120. 바ㅋㅋ
    '22.7.26 9:33 AM (223.33.xxx.21)

    맘뽀가 이러니 결혼 절대 못함

  • 121. 추가
    '22.7.26 9:37 AM (1.235.xxx.28)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이글 쓴 사람 100프로 그 서강대150만원남같은 인생루저임
    에이 못난놈아~

  • 122. ..
    '22.7.26 9:52 AM (39.7.xxx.230)

    주작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현실 감각이 없어 보임.

    여자가 학벌 외모 경제적 능력 다 갖춰도 40 가까운 나이가 되면 남자 보는 눈을 확 낮춰야 하는데, 원글님은 사태 파악을 못하고 있으니 결혼이 어려움.

    글을 보아하니 나이도 많고 외모도 별로(모난 것 없다? 보통 예쁘면 어디 가서도 빠지지 않는 예쁜 외모라고 함), 직업도 별로, 월급도 별로, 매력도와 연애 스킬도 별로, 인성도 별로, 작은 아파트 한 채로 자식들 사이 분란 일으킬 정도로 돈이 넘치게 많은 것도 아니고, 단 한가지 학벌만 괜춘.

    이런 상황인데 학벌 외모 경제적 능력 중 두개 갖춘 남자가 결혼하자면 그게 더 이상하잖음.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는건데 올케 탓하는 건 뭐임?

  • 123. ㅡㅡㅡㅡ
    '22.7.26 9:56 AM (220.95.xxx.85)

    남동생 부인에게까지 희한한 마음 품는 성격이상자에게 누가 호감이 생길까요 ? 여기 다 자기 외모 이쁘다 난리치는 곳인데 모나지 않았다 라고 하는 걸 보니 이성에게 어필할 외모는 아닌 듯 ..

  • 124. ..
    '22.7.26 10:03 AM (118.221.xxx.136) - 삭제된댓글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거같네요

  • 125. 줄리
    '22.7.26 10:10 AM (183.98.xxx.81)

    낚시 아니면 성격 희한한 사람이에요. 댓글 100개가 아깝네요.

  • 126. 혹시 기레기???
    '22.7.26 10:11 AM (118.220.xxx.115)

    걔 들어오기 전까지 집도 화목하고 그랬는데 걔 들어온 이후 제 일도 안풀리고 결혼도 안돼요 그러면서 착한척하고 저에게 남자 소개 준다고 하던데 저보다 학벌도 낮은게 동생 채가고 여우짓 하는거 보면 피가 거꾸로 솟네요

    학벌낮은 애가 동생이랑 결혼하는데 굳이 집 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누나니까 권리 주장 할수 있죠 동생은 돈 잘 버니 자기가 알아서 할테고 궁지에 몰린 사람 돈 더 준다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저도 올케처럼 여우같이 어려서부터 남자에 목매고 살았어야 했어요 순진했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종종 82에 올라온 글들이 기사에 무단도용되곤하던데
    이글도 그런글로 보이네요
    제목보곤 38살이면 당연가능하죠!!댓글달려다가 원글일고 댓글읽다보니 못간이유가 줄줄이ㅎㅎ

    이런글올려놓고 댓글수집해서 기사쓰려는 기레기글 같네 아니라면 결혼하고싶으면 심뽀를 곱게!!!!!

  • 127. 나는나지
    '22.7.26 10:50 AM (124.51.xxx.231)

    주작이거나 미쳣거나.
    결혼 못하는게 다행

  • 128. 펙폭 세게.
    '22.7.26 11:00 AM (121.162.xxx.174)

    음악 같은데( 무시 네버 아님) 콩쿨 안해보셨어요
    님 글로벌 예선 탈락
    나이 많음
    성격 나쁨
    자만추도 안되는 무매력
    공평도 아니고 다른 자식몫 줄 부모면 노후도 님 몫
    순진 개뿔
    미국에 있을땐 삼십대 중반. 외국에서도 결정사 갈 만큼 조건 재고 남자 찾다 탈락
    객관화가 넘 안되셔서 바위직구 날리고 갑니다


    미국에서도 걸정사 갈만ㅋ,ㅁ

  • 129. ㅁㅁ
    '22.7.26 11:01 A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원글 븅딱이 거시기 주물르며 킥킥거리고 이글 즐기고있을듯
    내댓은 수거한다

  • 130. 요즘
    '22.7.26 11:4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결혼 안하고 혼자 즐기면 살려는
    골드미스들 얼굴에 먹칠하는
    노처녀와 그 엄마네요.
    나중에 둘이 잘먹고 잘살면 되겠네요~

  • 131. 쓸개코
    '22.7.26 1:04 PM (121.163.xxx.7)

    본인이 결혼 안,못한건데 왜 화가 날까요. 누구한테?
    그 화 다스리지못하면 노처녀 히스테리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 132. wmap
    '22.7.26 4:58 PM (117.111.xxx.192)

    안맞는 사람이 들어오면 평화가 깨지더라구요
    올케는 여우과고 님은 곰과 아닌가요
    그동안 쌓인게 많으실듯...

    근데 그거 아세요?
    남동생이 님을 무시하면 올케도 님 무시해요
    보통 여우과가 그렇더라구요

  • 133. ,,,
    '22.7.26 8:11 PM (182.229.xxx.41)

    부탁드리는데 이런 글 내려주세요. 다른 커뮤니티에서 82쿡 펌글 돌아다니면서 비웃음 당하는거 원치않아요.

  • 134. ㄹㄹㄹ
    '22.7.26 8:18 PM (118.219.xxx.224)

    이런사람은 공부한 것도 아까울 거 같아요
    공부는 왜 헀지
    지적 허영심 채울려고?!

  • 135. ㅎㅎㅎ
    '22.7.26 9:37 PM (14.52.xxx.19)

    지가 못난걸 남의탓 오지게 하네 ㅋㅋㅋ

    좋은 학벌로 생계에 활용하지 못하면
    어디다 쓰나요...
    나이 들수록 학벌 보다는 현재의 직업과 수입이죠

    나 예전에 강남 살았어랑 똑같아 ㅋㅋㅋ

  • 136.
    '22.7.26 9:38 PM (14.38.xxx.52)

    원글이 피해망상 심각한 수준이네요~
    본인이 잘 안풀리는걸 왜 올케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조선시대 시어머니 마인드
    왜 남자들이 싫다고하는지 알것 같아요
    얼굴에 심술이 덕지덕지 붙어있으니 남자들이 도망갔나 봅니다

  • 137. 노랑이11
    '22.7.26 9:45 PM (49.168.xxx.170)

    너무 당황스러워서 로그인....돌고도는인생사....;;;; 남자들이 잘 알아보네요.덕을 1도 쌓지않는 여자.. 진심으로 그집에ㅠ시집간 며느리 너무 불쌍하네요 인성바닥집안 ㅜㅜ

  • 138. 00
    '22.7.26 9:49 PM (1.232.xxx.65)

    유학도 다녀오고 학벌 좋단분이
    무속신봉하세요?
    올케가 들어오고 기운이 안좋아져?ㅎㅎㅎ
    학벌나쁜 올케 무시하면서 기운타령이나 하고.
    유학가서 뭘 배웠나요? 학비가 아깝..
    본인이 결혼 못하는것까지 올케탓으로 돌리고
    진짜 찐따중에 대왕찐따네요.
    왜 까이겠어요?
    외모가 떨어지니 까이지.
    외모 나쁘면 마음 이라도 고와야하는데
    심통바가지니 당연히 까이죠.
    혼자사세요.
    여러 사람한테 피해주지말고.
    뭐.. 혼자살수밖에 없겠지만.

  • 139. ..
    '22.7.26 9:55 PM (49.168.xxx.187)

    23살이 마지막 연애면 본인 외모를 객관적으로 보셔야할 것 같아요.
    왜 엄한 올케 탓을...

  • 140. ..
    '22.7.26 10:23 PM (222.109.xxx.153)

    유학가서 무속신앙 공부하셨나..
    갑툭튀 올케얘기 이게 맥락에 맞는 말인지…

  • 141. 세상에
    '22.7.26 10:24 PM (1.235.xxx.154)

    심술보가 느껴지네요. 진짜 못됐다 ㅋㅋ 학벌 좋은거 맞아요? 기운 타령이라니.

  • 142. 결혼
    '22.7.26 10:34 PM (118.176.xxx.3)

    결혼하지마세요 에먼 남의집 귀한아들이랑 결혼했다가 평생 불행하게 만들까 걱정되네요. 안좋은건 무조건 남탓으로 돌리는거 보면. 그리고 남동생이 불쌍하네요.
    저런누나때메 부모한테 받을 집도 못받고… 올케는 뭔죄여

  • 143. ㅍㅎㅎ
    '22.7.26 10:38 PM (182.213.xxx.217)

    심보를 곱게 쓰세요가 생각나는글.

  • 144. 님이상
    '22.7.26 10:42 PM (118.46.xxx.20)

    엄마꼬셔서 남동생결혼때 해줄집을 님이 가져간거죠?
    님 유학보내주니라 돈엄청쓰셨을텐데 동생도 유학했어요?
    집한채값은 됐을텐데?

  • 145. 에구
    '22.7.26 10:43 PM (27.164.xxx.27)

    ㅜㅡㅜ....올케 질투 하다가 남동생 과
    멀어 질 수 있어요

  • 146. 아이쿠..
    '22.7.26 10:43 PM (123.214.xxx.143)

    죄송하지만 많이 꼬이신 것 같아요.
    꼬인사람은 아무리 예쁘고 능력있어도
    사람들이 싫어해요.

    남자,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이러시다가는 친구, 주변사람도 다 떠나가요.

  • 147. oo
    '22.7.26 10:54 PM (218.52.xxx.177)

    한 줄 한 줄이 주옥같아요.
    주작 아니에요?ㅜㅜ

  • 148. ..
    '22.7.26 10:58 PM (182.228.xxx.20)

    기사거리 만들려는 한국경제 이미나 기자 아니세요? ㅋ

  • 149. ...
    '22.7.27 1:00 AM (123.99.xxx.77)

    어그로가 아니라면
    결혼...할 수 있을까요?가 아니라
    하면 안됩니다! 절대로!

  • 150. ...
    '22.7.27 1:08 AM (49.168.xxx.249)

    저도 미혼에 님과 비슷한 상황인데요.
    동생이 먼저 결혼하구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제가 올케 예뻐하구 잘 챙겨주니까 자연스레 저 걱정하구 잘 챙겨줘요.
    안정된 직장도 찾아주려고 하구 남자도 소개해 주려고 하구요.
    올케 질투하지 마시구 여동생처럼 예뻐해 주세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 남으면 누가 와 줄까요?

  • 151. 누구냐?
    '22.7.27 1:08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주작이거나 미쳣거나.22222222

    분탕질중----

  • 152. ....
    '22.7.27 1:19 AM (1.241.xxx.157)

    솔직히 왜 결혼 못했는지 알겠음.. 나이도 많고 능력도 없는데 눈이 굉장히 높음
    근데 본인이 못난걸 또 엄한 사람 탓을 함.. 남동생 줄 아파트도 나누지 않고 혼자서 가져가놓고 당연하다 생각함(부모님과 아들 이간질까지) 총체적 난국이네요

  • 153. ...
    '22.7.27 1:44 AM (175.113.xxx.176)

    막말로 이원글님은 끝까지 결혼못하게 된다면 위에 49님 같이는 못살것 같은데요 . 저 이젠 40대 초반인데 제또래에 비하면 부모님이 굉장히 일찍 돌아가신 경우인데 저또한 남자형제 하나 있고 올케 있는데. 솔직히 외동이었으면 진짜 어땠을까 싶을때 있는데 그래도 남자형제하고 올케하고는 사이는 괜찮으니까 종종 만나고 사는데
    이원글님은 그런 분위기에서는 못살것 같아요. 결혼은 둘째치고라두요 자기 안풀리는걸 올케 탓으로 돌리는데 어떤 올케가 그런 시누이를 봐줄까요. 저도 시누이이지만 진짜 저같아도 싫을것 같네요

  • 154. ㄷㄷ
    '22.7.27 2:13 AM (112.184.xxx.243) - 삭제된댓글

    남자 부모들이 괜찮게 생각한다는건
    조건 배경 외모 그냥 처지지 않고 무난한 수준인건데
    그럼에도 불구 남자들이 원글님을 않좋아 하는건
    대화할때 원글님의 마인드가 드러나서 일듯
    유학까지 다녀온 여자면 세련되고 쿨할거 같은데
    글만 봐도 답딥하고 좀스럽고 촌스러운 느낌이 조금...

  • 155. ㄷㄷ
    '22.7.27 2:14 AM (112.184.xxx.243)

    남자 부모들이 괜찮게 생각한다는건
    조건 배경 외모 그냥 처지지 않고 무난한 수준인건데
    그럼에도 불구 남자들이 원글님을 안좋아 하는건
    대화할때 원글님의 마인드가 드러나서 일듯
    글만 봐도 답딥하고 좀스럽고 촌스러운 느낌이 조금...

  • 156. 주작할
    '22.7.27 2:19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시간에 창의적인 일 좀.

  • 157. 주작할
    '22.7.27 2:20 AM (211.206.xxx.180)

    시간에 생산적인 일을 하길

  • 158.
    '22.7.27 2:34 AM (116.37.xxx.63)

    아무리 온라인이라 가식없이 썼다지만,
    너무 못났어요.
    찌질하게 동생댁에 질투하고
    학벌로 낮추어보고
    여우짓으로 동생채갔다고 하는 걸보니
    심보도 고약하고
    질투에 눈이 먼것같아요.
    평생 같이 살 배필을 맞이하는 게
    결혼인데
    학벌만 높고 교만하고 질투에 못된 심성의 여자를
    누가 원하겠어요?
    능력있는 사람들은 남녀불문
    어리고 인물좋고 매력적인 사람을 원할텐데ᆢ

    시집도 못간 큰딸이 안쓰러워
    집이라도 챙겨주려는 부모마음은 이해되지만
    올케를 향한 님의 자격지심과 질투는
    정상을 넘어섰어요.

    자칫 잘못하면
    님이 결혼하기는 커녕
    내내
    부모와 남동생부부사이를
    이간실하거나 불편하게 만들 원인이 될 것 같아
    걱정스럽네요.

  • 159. ㅎㅎㅎㅎㅎ
    '22.7.27 2:43 AM (14.52.xxx.19)

    동생네 잘 살면 좋은건데 심보가 고약하네요
    동생을 가족으로 여기니?

  • 160.
    '22.7.27 3:22 AM (223.39.xxx.50)

    어느 남자 집안 망치려고..
    결혼하지 마세요

    원글같은 사람이 집안에 들어온다면
    모두 피꺼솟 상황될판..

  • 161. ..
    '22.7.27 3:53 AM (39.117.xxx.82)

    작성자님 아직 안늦었어요
    선 계속 더 열심히 나가보세요
    짝이 나타날거에요
    기운 내세요

  • 162. ...
    '22.7.29 3:06 PM (58.140.xxx.12)

    걔 들어오기 전까지 집도 화목하고 그랬는데 걔 들어온 이후 제 일도 안풀리고 결혼도 안돼요 그러면서 착한척하고 저에게 남자 소개 준다고 하던데 저보다 학벌도 낮은게 동생 채가고 여우짓 하는거 보면 피가 거꾸로 솟네요

    학벌낮은 애가 동생이랑 결혼하는데 굳이 집 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누나니까 권리 주장 할수 있죠 동생은 돈 잘 버니 자기가 알아서 할테고 궁지에 몰린 사람 돈 더 준다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저도 올케처럼 여우같이 어려서부터 남자에 목매고 살았어야 했어요 순진했어요
    ***********
    학벌, 외모, 경제력 중에 두개나 되는 남자 찾기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174 저는 남편이 시댁이랑 잘 지냈음 좋겠는데. 2 00:20:55 185
1598173 도우미 순박하고 센스없는 분 vs 척하면 척인데 살짝 이기적 4 00:17:01 301
1598172 매드맥스 퓨리오사 왜 망한걸까요? 6 00:08:00 631
1598171 전세집에 붙박이장 설치 3 옷장 00:03:50 329
1598170 뒷 네자리만 같은 폰번호 두 개로 번갈아 전화가 와요 ㅇㅇ 00:03:07 182
1598169 시카고pd 시카고 2024/05/30 249
1598168 베를린에서 재유럽오월민중제 제44주년 기념행사 열려 light7.. 2024/05/30 85
1598167 단호박 매일매일 먹으면..살이 찔까요 5 ㄱㄱ 2024/05/30 968
1598166 팔이 저리고 심한통증이 느꼐지는데 2 푸른바다 2024/05/30 536
1598165 회사만 들어가면 위기가 오거나 망하거나 이런 사람 2 2024/05/30 509
1598164 3.3% 세금환급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00 2024/05/30 394
1598163 꼬꼬무 보다가 든 생각, 표정관리 좀 하지... 6 .... 2024/05/30 1,688
1598162 초등 방과후 돌봄강사 지원자격 3 자격 2024/05/30 618
1598161 오늘 훈련병 영결식이 있었는데 그 분은 워크샵 가서 또 술을 드.. 9 진짜 화나요.. 2024/05/30 793
1598160 선업튀 끝나고 저와 같은 증상? 번아웃? 6 선재야누나야.. 2024/05/30 524
1598159 '맥주 축하주' 돌린 윤 대통령 "지나간 건 잊고 한몸.. 10 ㅇㅇ 2024/05/30 1,218
1598158 강서에서 반포 1시간넘게 걸리나요?? 3 호행 2024/05/30 296
1598157 해피빈 기부 괜찮나요? 2024/05/30 95
1598156 한예슬 실제 보신분 계세요? 4 파란하늘 2024/05/30 2,267
1598155 이혼후 양육비 잘 주나요? 2 2024/05/30 561
1598154 삼식이 삼촌 재밌게 보고 있는데 2 삼식이 2024/05/30 745
1598153 아리까리 요동치는 내 몸과 마음 3 ㅇㅇ 2024/05/30 455
1598152 여름에도 에어컨 안트는 저의꿀팁 2 ㅇㅇ 2024/05/30 1,993
1598151 극비작전 교직원자녀 의대전과 3 2024/05/30 1,014
1598150 충동조절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1 ㄷㄴ 2024/05/30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