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서 있는데 양산 쓰고 지나가는 여자분(30대정도)의 양산에 찔렸어요. 분명히 사람 부딪히는 걸 느꼈을텐데 그냥 지나가요.
불렀어요. 당신 양산에 내가 찔렸다고..
그러면 미안하다고 몰랐다고 한마디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병원 가시겠어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
병원 갈 정도로 찔린거 아니지 않냐? 뭐 그런 말을 하고 싶은가 본데..어쨌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줬잖아요. 그럼 미안하다고 인정하면 끝날 일을 왜 저런 식으로 말을 하고 사람을 열받게 하고 도발을 하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천에서 양산 쓰고 지나가다 사람 찌른 분..
이상해 조회수 : 8,368
작성일 : 2022-07-25 20:26:01
IP : 211.114.xxx.2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날도 더운데
'22.7.25 8:28 PM (220.117.xxx.61)날도 더운데
진짜 열받게 하는 사람 많아요
자기만 생각하고 말하기
안듣기
열폭입니다.2. ㅇㅇ
'22.7.25 8:29 P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어휴
똥밟으셨네요
시원한 거 드시고
그냥 잊어버리세요
곱씹고 화내봤자
나만 손해더군요3. ...
'22.7.25 8:29 PM (183.101.xxx.242)싸가지가 바가지네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면 되는걸
왠 병원 타령??
죽어도 사과는 하기 싫다는거네요?4. 저런
'22.7.25 8:31 PM (61.98.xxx.135)죄송합니다 주의 할게요.
100번 연습 시켜야했는데 이미 그여자는 때를 놓쳤네요 가정교육 이든 뭐든 그른 인성소유자5. ..
'22.7.25 8:31 PM (118.91.xxx.209)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당연히 사과해야할일을... 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을 정도로 이해가 안가네요.
6. 별
'22.7.25 8:34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미친년이네요
완전 도라이네7. ㅇㅇ
'22.7.25 8:34 PM (175.207.xxx.116)병원 가자고 하면 가실 건가요?
8. .....
'22.7.25 8:36 PM (221.157.xxx.127)또라이천지네요
9. 와
'22.7.25 8:43 PM (223.38.xxx.236)ㅁㅊㄴ 가정교육 못받은 쌍놈집안 딸이다.
10. ᆢ
'22.7.25 8:45 PM (116.37.xxx.63)병원 가야겠네요.ㅉㅉ
진짜 제정신아닌 사람들 많네요.
얼마전 마트에서
계산원에게 까닭없이 짜증부린 여자,
나중엔 안경없어졌다고 소리치고 으휴
계산원분이
나즈막히
안경은 고객님 코위에 있어요.
하니 줄행랑치더만요.
날 더운데
다들 만만하다싶은 사람들에게
함부로하는 미친돌아이들이
늘어서 더 더운 여름입니다.11. Mmmm
'22.7.25 8:56 PM (122.45.xxx.20)양산 쓰고 저러고 가는 사람들 여러번 있었어요. 좁은 인도나 남대문시장에서. 양산 싫어짐..
12. ㅇㅇ
'22.7.25 9:01 PM (118.33.xxx.18)와 싸가지
13. ㅁㅇㅇ
'22.7.25 9:06 PM (125.178.xxx.53)싸가지가 바가지 222
14. 진짜
'22.7.25 10:15 PM (14.47.xxx.167)인간쓰레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