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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천에서 양산 쓰고 지나가다 사람 찌른 분..

이상해 조회수 : 8,368
작성일 : 2022-07-25 20:26:01
길에 서 있는데 양산 쓰고 지나가는 여자분(30대정도)의 양산에 찔렸어요. 분명히 사람 부딪히는 걸 느꼈을텐데 그냥 지나가요.

불렀어요. 당신 양산에 내가 찔렸다고..

그러면 미안하다고 몰랐다고 한마디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병원 가시겠어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

병원 갈 정도로 찔린거 아니지 않냐? 뭐 그런 말을 하고 싶은가 본데..어쨌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줬잖아요. 그럼 미안하다고 인정하면 끝날 일을 왜 저런 식으로 말을 하고 사람을 열받게 하고 도발을 하는건가요?


IP : 211.114.xxx.2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도 더운데
    '22.7.25 8:28 PM (220.117.xxx.61)

    날도 더운데
    진짜 열받게 하는 사람 많아요
    자기만 생각하고 말하기
    안듣기
    열폭입니다.

  • 2. ㅇㅇ
    '22.7.25 8:29 P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

    어휴
    똥밟으셨네요
    시원한 거 드시고
    그냥 잊어버리세요
    곱씹고 화내봤자
    나만 손해더군요

  • 3. ...
    '22.7.25 8:29 PM (183.101.xxx.242)

    싸가지가 바가지네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면 되는걸
    왠 병원 타령??
    죽어도 사과는 하기 싫다는거네요?

  • 4. 저런
    '22.7.25 8:31 PM (61.98.xxx.135)

    죄송합니다 주의 할게요.
    100번 연습 시켜야했는데 이미 그여자는 때를 놓쳤네요 가정교육 이든 뭐든 그른 인성소유자

  • 5. ..
    '22.7.25 8:31 PM (118.91.xxx.209)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당연히 사과해야할일을... 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을 정도로 이해가 안가네요.

  • 6.
    '22.7.25 8:34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미친년이네요
    완전 도라이네

  • 7. ㅇㅇ
    '22.7.25 8:34 PM (175.207.xxx.116)

    병원 가자고 하면 가실 건가요?

  • 8. .....
    '22.7.25 8:36 PM (221.157.xxx.127)

    또라이천지네요

  • 9.
    '22.7.25 8:43 PM (223.38.xxx.236)

    ㅁㅊㄴ 가정교육 못받은 쌍놈집안 딸이다.

  • 10.
    '22.7.25 8:45 PM (116.37.xxx.63)

    병원 가야겠네요.ㅉㅉ
    진짜 제정신아닌 사람들 많네요.
    얼마전 마트에서
    계산원에게 까닭없이 짜증부린 여자,
    나중엔 안경없어졌다고 소리치고 으휴
    계산원분이
    나즈막히
    안경은 고객님 코위에 있어요.
    하니 줄행랑치더만요.
    날 더운데
    다들 만만하다싶은 사람들에게
    함부로하는 미친돌아이들이
    늘어서 더 더운 여름입니다.

  • 11. Mmmm
    '22.7.25 8:56 PM (122.45.xxx.20)

    양산 쓰고 저러고 가는 사람들 여러번 있었어요. 좁은 인도나 남대문시장에서. 양산 싫어짐..

  • 12. ㅇㅇ
    '22.7.25 9:01 PM (118.33.xxx.18)

    와 싸가지

  • 13. ㅁㅇㅇ
    '22.7.25 9:06 PM (125.178.xxx.53)

    싸가지가 바가지 222

  • 14. 진짜
    '22.7.25 10:15 PM (14.47.xxx.167)

    인간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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