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흑 부러워 죽겠어요 연아 우림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건 첨이네요
전 다음 생에는 김연아로 태어날 수는
없을까요? 암튼 부럽고
축하해요
1. ..
'22.7.25 3:57 PM (210.119.xxx.236)아무리 잘생긴 배우여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고우림 처음 보고 빠져 버린 저.
인상 좋고 학벌 좋고, 노래 잘하고 너무 멋지지 않나요.
김연아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아서인지 오늘 기사 쇼킹했네요 ^^2. ㅋ
'22.7.25 3:59 PM (220.94.xxx.134)연아로 태어나려면 전생에 나라를 10번은 구해야할듯 그래서 전 포기 ㅠㅋㅋ
3. 속물
'22.7.25 4:06 PM (219.249.xxx.53)나 만 안 부럽나?
군대문제도 해결 안 됐고
예술하는 사람이라 둘 다 고집스런 면 있을 거고
그냥 집안 좋은 판사 정도 갔으면 바랬는 데4. 연아가
'22.7.25 4:06 PM (14.32.xxx.215)거저 됐나요
전 10대 20대 너무 힘들게 운동한거 안스러워서 ㅠ
다시 태어나도 연아 되고싶지 않아요
거저 먹은 복이 부럽지
내가 노력해서 얻은건 정말 힘든거잖아요5. ㅎㅎㅎ
'22.7.25 4:07 PM (115.40.xxx.89)포레스텔라 그룹은 알아도 고우림은 몰랐는데 괜찮네요 목소리가ㄷㄷ 같이 대화만해도 반할거 같아요ㅋㅋ
6. ...
'22.7.25 4:10 PM (222.116.xxx.229)고우림이 라비타 불렀던 팀중에 한명 맞지요?
라비타를 너무 좋아해서 100번도 더 봤어요
연아 고우림 행복하게 잘 살거 같아요^^7. 저도
'22.7.25 4:36 PM (210.100.xxx.239)안부러운데요
군대도 안다녀왔고
연하는 살짝 조심스럽구요
게다가 반연예인이니.8. ᆢ
'22.7.25 4:59 PM (59.14.xxx.168)잘생겼네요
인기도 많았을듯
그래도 연아가 아깝다 생각하지만 ㅎ
나무랄데 없는 청년이에요9. ㅎ
'22.7.25 5:01 PM (220.94.xxx.134)잘어울림 잘살꺼예요
10. ㅈㅈ
'22.7.25 5:14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마마시타 안보셨으면 말을 마셔요
11. 딴건
'22.7.25 5:21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몰라도 '집안 좋은 판사'보단 훨 낫네요 ㅎㅎ
연아는 역사에 남을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예요.
집안에 판사에 ㅋㅋ 좀 촌스럽네요.
연아양 행쇼!12. 행쇼
'22.7.25 5:26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딴 건 몰라도 '집안 좋은 판사'보단 훨 낫네요 ㅎㅎ
연아는 역사에 남을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예요.
연아양이 그릇이 크고 워낙 큰 물에서 놀아 자기 판사고 내 아들 판사고 이럼서 은근 부심부리는 촌스러운 사람들보다 연하에 미남에 성품좋고 좋은 사람 고른 것같아 기쁘고만요.
연아양 행쇼!13. 222
'22.7.25 5:29 PM (223.62.xxx.67)딴 건 몰라도 '집안 좋은 판사'보단 훨 낫네요 22222
14. 어디 판사따위
'22.7.25 5:36 PM (49.164.xxx.143)들과 비교..
자유롭게 살아요
연아양15. 검레기 판레기
'22.7.25 5:38 PM (106.102.xxx.102)걸레기들 보다 백배 낫죠
16. 어디
'22.7.25 5:52 PM (211.36.xxx.58)더러운 판사놈들과 비교를
17. 정말
'22.7.25 6:11 PM (211.206.xxx.64)포레스텔라 공연도 많이해요. 그때마다 매진이고요.
고우림 18개월? 군 생활도 후딱 지나가겠죠.
연아능력이니 다섯살 연하여도 저리 훈훈하고 잘난 남자
픽할수있는거죠. 진짜 공연 볼때마다 누가 데려갈지
궁금했어요. 넘 일찍이라 놀랐을뿐이죠.18. 어후
'22.7.25 6:17 PM (121.132.xxx.211)저위에 집안좋은 판사한테 가길 바랬다는 건 너무 싫은데요.
가능하다면, 님 딸이나 그렇게 보내세요.19. lllll
'22.7.25 6:31 PM (121.174.xxx.114)겨울추위 잘 타고 부지런하지 못한 저로서는
그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최고가 되기까지의 연아가
부러움의 대상이 아닌 참 존경스롭네요.20. ㄱ.ㄱ
'22.7.25 7:16 PM (106.101.xxx.18) - 삭제된댓글연아가 대단하지만
연아로 태어나고 싶지않아요.
척추가 70대. 연골 등이 성치않아요.
얻는건만큼 잃는것도 있죠21. 보다보다
'22.7.26 10:10 AM (182.216.xxx.58)이건 아니다 싶어 댓글 다네요.
어디 판사따위를 들이대시는지...
둘이 예술적으로 성공한 면도 비슷하고
둘다 귀한 인상에 딱 봐도 선남선녀
결이 비슷해 보이는 한 쌍인데
진짜 판사따위하고 연아하고 1도 안 어울려보이는데
아무렇게 다 갖다대지 마시길...
권력욕 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남편감으로 판사
영 아니올시다. 연아야 뭐 본인이 다 성취했으니
그런것도 필요없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