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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키우는거 원래 이렇게 노가다의 연속인가요?ㅜㅜ

조회수 : 8,044
작성일 : 2022-07-24 19:48:17
이제 3살5살 좀 편해졌나 싶었는데

아침8시 기상부터 요구사항 폭발

책읽어주다가 10시쯤 마트 산책 나가서 놀이터 갔다 둘러둘러 돌아오니 11시반

점심대령하고 마치니 12시반

놀러가쟤서 준비하니 한시반

키카에서 놀다오니 다섯시

좀 재우고 씻기고

저녁대령

밥먹는 내내 요구사항 겁나많음

이거 잘라달라 저거달라 뭐더달라 물달라

두명이라 x2 두배

끝내니 책읽어달라

이제 누웠어요

책다읽으니 간식달래요

사이사이에 자잘한요구들은 안적었고요ㅎㅎ



진짜 사서 고생을 왜하고 앉아있나 현타가...
IP : 218.51.xxx.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24 7:49 PM (118.44.xxx.215)

    초고학년까지 그래요

  • 2. ㅡㅡㅡㅡ
    '22.7.24 7: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원래 그래요.
    힘내세요.

  • 3.
    '22.7.24 7:52 PM (220.94.xxx.134)

    얼추 다키우면 정신적인 노가다가 시작됩니다ㅠ 초고부터 쯤

  • 4. ㅇㅇ
    '22.7.24 7:53 PM (175.194.xxx.217)

    하나인데 그 노가다 겪고 중딩되니 정신적 홧병이 오네요.
    제가 요즘 쌍욕은 제 새끼한테만 하고 있어요.

  • 5. ㅇㅇ
    '22.7.24 7:53 PM (125.179.xxx.236)

    박지성도 차라리 축구경기가 덜힘들다 했어요
    하루 애보느니 축구경기 두번뛰겠다고....
    다 그런거에요 ㅜㅜ

  • 6. ...
    '22.7.24 7:53 PM (180.69.xxx.74)

    그 시기 지나면 돈.정신적 노가다 죠

  • 7. 훗.
    '22.7.24 7:54 PM (222.117.xxx.101)

    아직~~~~~~~~~멀었어요.
    해방할라면...
    힘내세요.

  • 8. 내팔자야
    '22.7.24 7:56 PM (61.105.xxx.11)

    자식 걱정은 끝도없어요
    대학 졸업하고 취직하면
    끝인줄 알았지만
    맨날 힘들다고 징징징
    아이고 두야

  • 9. ㅁㅁ
    '22.7.24 7:58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ㅎㅎ지금 샘과 함께에 인구쇼크나오는거 보다가
    제 아이들에게 한말
    나도 그 옛날이니 이쁜 느그들 수월하게 키웠지
    지금이라면 엄두 안낼거같아,라 했어요

  • 10.
    '22.7.24 7:58 PM (104.28.xxx.63)

    저희집애는 아가때부터 5시 6시면 기상해서
    10시에 자요…;;;;
    둘째 포기 하나만 키우는데도 정신 체력 방전이예요.
    초1 슬슬 혼자 놀기 시작하는데
    학교 학원 보내니 교우 관계며 신경쓸게 늘어나고
    픽드롭 하루 종일 쫓아다니고…

    육아 고단함 총량은 뭐하나 쉬워지는거 없네요.

  • 11. ㄴㅇㄹ
    '22.7.24 7:59 PM (211.211.xxx.12)

    저 첫째가 20개월이라 둘째 준비하는데 많이 힘드세요? 아니면 그래도 둘째 추천하시나요?

  • 12.
    '22.7.24 8:01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다시 돌아가고싶지 않은 시절이에요.
    남의 애들만 봐도 숨이 막혀와요.
    다시 기르라면 절대 못 길러요.

  • 13. 좀 크면
    '22.7.24 8:01 PM (175.193.xxx.206)

    자기가 알아서 해먹고 대신 주방은 종종 엉망이 되지만...... 알아서 많이 해요.
    엄마 시간이 많아진다기 보다 조절해서 충분히 자기시간 가지기가 가능하죠. 늘 대기상태는 아니라는것.
    표도 안나고 매일매일 쳇바퀴 같고 뭐에 쫓기듯 종종 거리고 살았던 시기였죠.

  • 14. ㅇㅁ
    '22.7.24 8:02 PM (175.114.xxx.96)

    그 후 정신적 노가다는 더더더더 괴롭답니다
    그러는 사이 내 젊음과 경력은 안드로메다로

  • 15.
    '22.7.24 8:03 PM (61.105.xxx.11)

    진짜 애키우는거 징글징글

  • 16. 네 그래요.
    '22.7.24 8:04 PM (124.53.xxx.169)

    어머니 은혜라는 노래도 있고
    요즘은 세상 모든 가치가 돈이라
    부모살해 같은 뉴스도 심심찮게 보게 되지만
    이세상 거의 모든 부모는
    희생하는 삶을 살았고 그걸 당연해 했지요
    지금이 제일 힘들 때네요
    그렇지만 조금만 더 참고 사랑많이 주세요
    힘들지만 참고 공들여 키운만큼 아이들은
    다 알고 부모가 준 사랑을 평생 기억속에
    새겨질거라 한시도 소홀히 할수가 없죠.
    힘든날도 많지만 그애들 존재로 웃는 날도 많을걸요

  • 17. ㅇㅇ
    '22.7.24 8:04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고딩되니.. 그피로감이 두배네욬ㅋ

  • 18. 음님에 동의
    '22.7.24 8:05 PM (116.43.xxx.13)

    애둘 키운 사람입니다
    애들 어릴때로 절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창살없는 감옥이죠
    애들 어렸을때가 행복했다는분은 과거 미화가 아닌지... 전 힘든것만 기억나고요 실제로도 힘들었고요
    양가부모 1도 도움 안줬고 남편도 안도와줘서요

    돈많은 분은 보니 도우미이모님이랑 애들 육아 하고 집안일 해주는 분까지 있더라구요
    그러면서도 힘들어죽겠다 타령하는데...ㅠㅠ 전 그렇게 애들 키우면 열도 키울거 같아요 ㅜㅜㅜㅜㅜㅜ

  • 19. 훗훗
    '22.7.24 8:08 PM (116.46.xxx.87)

    한끼는 밖에서 사 잡수소~
    중간중간 애 둘이 싸우는 소리는 왜 빼셨어요.. ^^
    아주 징글징글한 일상이네요~~^^

  • 20. ㅇㅇ
    '22.7.24 8:10 PM (118.37.xxx.7)

    몰랐으니 키웠어요.
    다 겪어본 지금 다시 돌아갈래 묻는다면 단호히 N.O.

    그래도 시간이 흐르니 조금만 더 힘내요. 엄마만의 시간도 꼭 확보하시고요. 힘내세요!

  • 21. ....
    '22.7.24 8:11 PM (182.209.xxx.171)

    적당히 거절하세요.
    엄마한테도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알려주세요.
    오전 1시간 오후 1시간 정도는요.

  • 22. ..
    '22.7.24 8:14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고3엄마인데, 3살5살 엄마가 눈물나게 부럽네요.
    수험생 엄마가 되니, 아이도 부모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몸이 힘들면 차라리 춤추고 날라다닐것 같아요.
    수험생 가정은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활화산을 품고 사는 느낌

  • 23. 안쓰려고
    '22.7.24 8:19 PM (124.49.xxx.188)

    했는데 위댓글보고 용기얻어


     애키우는거 징글징글2222

  • 24. 안쓰려고
    '22.7.24 8:21 PM (124.49.xxx.188)

    성인자녀 같이사는거 징글징글 이해해요

  • 25. 지금은
    '22.7.24 8:25 PM (219.248.xxx.248)

    육체노동의 시간...좀 지나면 정신노동의 시간이 다가와요.
    그리고 그 녀석들이 돈먹는 하마가 돼요. 중등되니 주말이면 나가서 볼링치고 밥먹고 체인카페가서 음료수 사먹고..학원비빼고도 사교비를 저보다 훨씬 많이 쓰죠.

  • 26. 형사취수제
    '22.7.24 8:31 PM (124.49.xxx.188)

    민며느리제 이런게 다 노동력때문에 잇던 제도잖아요
    .어휴 지긋지긋...애들키우는건 노동력 끝판왕같어요 정신적스트레스와더불어

  • 27. ...
    '22.7.24 8:32 PM (118.235.xxx.94)

    한마디로 상전 모시는 노예의 삶
    말 떨어지기 무섭게 코앞에 갖다 대령해주잖아요.

    그러다 사춘기 오면
    어찌나 당당하게 속을 긁는지...
    직장같으면 수백번 그만뒀을...

    그러다가
    돈 들어갈일 있으면
    그 수발도 해야하고요.

    그저 마음만이라도 헤아려주는 좋은 상전 만나면
    전생에 좋은 덕 많이 쌓은 사람

  • 28.
    '22.7.24 8:34 PM (124.49.xxx.188)

    직장닽으면 수백번 그만뒀을 22222 사이다에여

  • 29. ㅡㅡㅡ
    '22.7.24 8:37 PM (70.106.xxx.218)

    요즘이나 이렇게 키우지요 .
    유럽 중세시대엔 영유아 폭행 살해하는일 빈번했고
    비교적 근대에도 세계적으로 애들 막 키웠어요.
    다섯살만 되어도 노동시키고 학대하고
    어린이날이 왜 생겼게요.

    원래 애들은 성가시거 힘든 존재인데 요즘은 너무 또 오냐오냐 해서
    어른들이 괴롭죠. 적당히 적당히가 없어서 더 그래요
    불과 저 크던때에도 이정도로 어른들 갈아넣는 육아는 아니엇어요
    요즘은 너무 심한거같아요

  • 30. 한참
    '22.7.24 8:40 PM (112.155.xxx.85)

    힘들 때네요 토닥토닥.
    근데 저는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어른들이 아이들 품 안에 있을 때가 이쁘다 했는데
    무슨 말인지 너무 이해가 가요

  • 31. ㄴㄴ
    '22.7.24 8:41 PM (124.49.xxx.188)

    맞아요.. 키우면ㄴ 알아서 크는 세대엿죠 저희는..지금은 돈에 노동력에
    감정노동에...ㅠㅠ

  • 32. 아이가 그정도면
    '22.7.24 8:43 PM (188.149.xxx.254)

    자기 먹은 음식그릇들은 개수대에 넣을수 있어요.
    물그릇도 찾아서 물 따라서 마실수 있습니다.
    님이 아이손에 닿는곳에 플라스틱 그릇 가져다놓고 아이가 스스로 물 마실수있게 해주시고,
    간식도 어디다 딱 놓고 아이가 스스로 가져다 먹을수있도록 하세요.
    난 아이 유모차도 안태워줬어요. 스스로 올라가서 앉을수있도록 유도 했을뿐 이에요.
    아이가 할수있는 한 다 할수있도록 아이의 눈과 몸에 맞는 장소에 다 놓아두고 할수있도록 유도하세요.
    24개월 넘으면 자기먹은 숟가락 그릇들 다 치울수 있어요. 자기 입던 옷들 빨래통에 넣을수 있구요.
    물건 치우기 잘 합니다.

  • 33. 특히나
    '22.7.24 8:43 PM (70.106.xxx.218)

    유치원때부터 냉장고 뒤져 계란후라이에 김치에 밥 알아서 먹고
    저학년부턴 저녁상 차리는거 같이하고
    부모님은 일하고 저녁엔 술마시러 나가고 애들 신경도 안쓰고
    동네애들 다 비슷했어요.
    근데 그렇다고 크게 나쁘게 컸냐 그것도 아니고요
    적당한 결핍과 자립심은 필요하단거에요
    조금씩 집안일 가르치고 혼자 먹는 연습도 시켜야지
    안그럼 엊그제 베스트 글같이 47세 딸이 칠순넘은 노모가 자기 허리 아픈데 집에 간다고 간병안해준다고 글올라와요.

    오매불망 키운 요즘 애들 다 문제없고 잘 크냐 전혀 아니더만요.
    오히려 우울증이며 히키코모리 문제가 더 심해요

  • 34. 특히나
    '22.7.24 8:47 PM (70.106.xxx.218)

    대학생도 넘은 애들 . 밥상에서 엄마 밥!! 엄마 나 물!! 이러고 살다가 결혼하면
    리턴되서 도로 돌아오는거 백퍼에요.
    요즘은 서로 공주 왕자로 커서 남편수발 안들어요.
    들더라도 맨날 욕하고 싸우고 사는건데 애들 위해서라도
    너무 다 해주지 마세요
    사랑도 아니고 그냥 버릇 잡아주기 귀찮으니 다 들어주다가 그런거에요.
    서양부모들이라고 다 잘하는건 아닌데
    백인애들은 정말 조그만 여자애가 자기 몸만한 배낭 스스로 메고 공항 걸어가는데 옆에 한국 부모는 다 큰애 가방도 엄마가 다 짊어지고 애는 스마트폰 들고 유유히 걸어가요.

  • 35. ...
    '22.7.24 9:03 PM (39.119.xxx.3)

    육아란..

  • 36. ..
    '22.7.24 9:05 PM (210.179.xxx.245)

    시지프스의 신화에요 ㅠ
    그런데 그 육체적 힘듦이 지나면 정신적 힘듦으로 업그레이드.
    돈도 더 필요해지고 가슴이 답답

  • 37. 적당한
    '22.7.24 9:09 PM (70.106.xxx.218)

    독립과 자립의 개념을
    부모도 그 부모에게서 배우지못한 문제.
    어른아이가 너무많고 또 그 부모도 자식을 독립시키지 못하고 .

  • 38. ...
    '22.7.24 9:15 PM (110.70.xxx.170)

    말하는 족족 너무 다 대령하지 마시고 시켜먹기도 하고 적당히 대충대충 하면서 엄마도 에너지를 아끼세요.
    아이들에게 놀이처럼 식사 준비와 마무리 시키는 거 한번 해보시구요.
    세 살, 다섯 살 아이들 정말 예쁠 때예요. 아이들 엉뚱한 소리도 잘 하고 웃기는 말도 많이 하구요. 몸은 힘들어도 행복한 때니 아이들 예쁜거 고스란히 느끼도록 엄마도 너무 힘 빼지 마시길요.

  • 39. 그립다
    '22.7.24 9:17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사춘기 아이..
    그 때 시절이 그립네요
    몸이 힘든게 차라리 나아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니 정말...

  • 40.
    '22.7.24 9:20 PM (39.117.xxx.171)

    식당에서 울고 정신없는 애기 먹이며 보는 부부보니 옛생각이 나면서 아..절레절레
    진짜 이쁜것도 모르고 힘들었네요
    크면 손은 덜가는데 걱정고민은 더 많죠

  • 41. ....
    '22.7.24 9:22 PM (89.246.xxx.244)

    도우미이모님이랑 애들 육아 하고 집안일 해주는 분까지 있더라구요
    그러면서도 힘들어죽겠다 타령하는데...ㅠㅠ 전 그렇게 애들 키우면 열도 키울거 같아요 ㅜㅜㅜㅜㅜㅜ 222222


    덧붙여 둘이라 두 배 힘들다 보통 이렇게 생각하는데 일당백입니다. 애들 성정따라 천지 차이지만, 혼자라 엄마가 친구되줘야해요. 애들끼리 싸우고 놀고...해보니 그게 나아요.
    그래서 낳으려면 둘 낳던가 아님 낳지 말던가 으른들 말이 하나도 허튼 게 없음

  • 42.
    '22.7.24 9:26 PM (121.162.xxx.252)

    차라리 터울 2~3년인게 낫다고 봐요
    6살 터울이라 하나 다 키우고
    둘째 키우니 육아기간이 너무 길어서
    3~40대 다 지나버렸어요

  • 43. ...
    '22.7.24 9:29 PM (118.235.xxx.27)

    이번주 저 휴가+ 방학 이었어요. 와아 진짜 ㅠㅠ
    드뎌 저는 내일 출근합니다. 매일 야근할꺼에요
    남편이 내일부터 휴가 히히 맛 좀 봐라.
    애보느니 밭매고 일하고 야근이 낫죠.
    힘내세요.

  • 44. ..
    '22.7.24 9:59 PM (175.206.xxx.18)

    정말 육아징글징글 맞는말..
    솔직히 내자식이니 해주지 애들 진짜 귀찮게 하잖아요..
    갑자기 당장 물달라하고 꼭 나 밥먹을때 응가하고 ㅡㅡ
    애랑 먹음 밥맛도 없어요..

  • 45.
    '22.7.24 10:11 PM (125.166.xxx.12)

    저는 정신적으로가 더 힘들어요. 애들한테 잘해주고는 싶은데 힘들고 서툴고.. 항상 자책하게되고 또 우울해지고 연속

  • 46. ...
    '22.7.24 10:16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힘들죠 그래도 버티니 그 시절이 지나있네요
    몸은 힘들었으나 꼬물꼬물 정말 이뻤을때인데 그때의 아이들을 다시 안아보고싶긴 해요

    둘때 6살정도 되면 한결 수월해요
    그리고 아이들을 상전모시듯 할 필요는 없어요
    엄마 힘들다 못한다 니가 해라 하면서 하나씩 가르치세요

  • 47. 고딩되니
    '22.7.24 10:20 PM (175.223.xxx.152)

    존재자체가.
    ㅇㅌ라고 하면 너무햇나 ㅋㅋㅋㅋㅋ
    오늘 너무 지겹네요 저도..

  • 48.
    '22.7.24 10:28 PM (221.140.xxx.65)

    가장 잘 한 일이 아이 한명만 낳은거에요.

  • 49.
    '22.7.24 11:13 PM (1.252.xxx.136)

    노가다도 이런 노가다가 없죠
    유치원 마치면 가방 이고 지고
    집에나 바로 들어가나요
    이 더운 여름에 놀이터에 놀겠다고 난리죠
    전 이게 노가다중 최고 노가다인듯요
    마치 유치원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엄마에게 모조리 풀어야 하는듯
    짜증은 또 얼마나 내는지 그네를 서로 타네
    마네 싸우고 울고 그걸 달래고 있자면
    난 누구 여긴 어디
    빨리 훌쩍 컸으면 너무 너무 좋겠습니다

  • 50. ...
    '22.7.25 12:16 AM (117.111.xxx.26)

    간식을 왜주나요

  • 51. ㅡㅡ
    '22.7.25 12:35 AM (124.56.xxx.65)

    창살없는 감옥...

  • 52. 저도
    '22.7.25 12:38 AM (172.58.xxx.246)

    제일 싫었던게 여름 땡볕아래 내지는 겨울 얼음장 놀이터 벌서는거랑
    길에서 애 따라다니며 멍때리던거에요.

  • 53. 저도
    '22.7.25 3:03 AM (118.221.xxx.212)

    가장 잘 한 일이 아이 한명만 낳은거에요2222222

  • 54. ???
    '22.7.25 7:07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아이들 키워보니 요구사항 다 들어주면 엄마가 본인 시녀인줄 아는 애들도 많아요 애들도 고마워하는 애가 있고 당연하고 내 몸종이다 생각하는 애들도 있어요 할 수 있는건 하게 만들어야되요

  • 55. ....
    '22.7.25 7:21 AM (117.111.xxx.26)

    왜 애를 상전으로 키우는지 모르겠네요

  • 56. ...
    '22.7.25 9:43 A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애들 꽤 독립적으로
    자기할일 자기가 하게 키웠는데도
    정신적으로, 생활적으로 상전 맞아요.
    항상 아이 중심으로
    스탠바이 상태여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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