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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영우 김밥먹는이유..

11 조회수 : 21,125
작성일 : 2022-07-24 12:12:21
너무 다큐로 받아들이는거같아서.. 죄송합니다만.

어제 김밥을 먹다가 문득 떠올랐는데
영우가 김밥을 먹는게 뭐가들었나 눈에 보여서
예상치 못한 식감에 놀라지 않을 수있다고 하잖아요

근데
일반적인 밥. 밥찬 먹는경우도 눈에 다 보여서
식감 예측가능한거 아녀요?

만두라든가.. 유부주머니라든가.. 이런경우라면 몰라도.
물론 처음보는 음식이면 그럴수있지만
특별히 특이맛집아닌이상 그런 음식 만나기는 쉽지않잖아유
IP : 1.227.xxx.20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념에
    '22.7.24 12:14 PM (1.250.xxx.155)

    양념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는 경우를 말한 건 아닐까요.. 그냥 저도 추측

  • 2. 사실은
    '22.7.24 12:16 PM (1.228.xxx.58)

    자폐라든가 감각 쪽에 이상 있는 경우 김밥 싫어하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여러가지 모아놓은 거잖아요
    밥 먹이기 힘들어요 이건 향이 안좋고 씹는 느낌이 이상하고 맛이 이상하구 어쩌구 가리는거 대개 많아요 그래서 야채 안보이게 잘게 잘라서 밥에 안보이게 섞어 먹이는 경우 많음
    경증이라서 김밥도 먹는구나 했네요

  • 3. .....
    '22.7.24 12:17 PM (49.1.xxx.225) - 삭제된댓글

    자폐는 일반인보다 감각이 예민해요
    예상치 못한 맛과 식감에 자극을 더 크게 느끼거든요
    그래서 몸에 손대는것도 자극적이라 피하고
    소음에 예민해서 헤드셋 쓰고 다니잖아요 ^^

  • 4. 빨간 양념에
    '22.7.24 12:18 PM (1.238.xxx.39)

    비벼지거나 볶아지면 정체 모를 재료들도 있잖아요?
    잘라서 양념에 조리거나 볶으면 얘가 뭘까??
    싶은 재료들 있죠.

  • 5. 11
    '22.7.24 12:20 PM (1.227.xxx.201)

    그러하군요
    제가 요즘 우영우에 너무 빠져서... ㅎ
    하루종일 생각하다보니^^

  • 6. Jj
    '22.7.24 12:24 PM (39.117.xxx.15)

    금쪽상담소에서 오박사님이 예민한 아이들은 김밥 먹기 힘들다했었어요. 여러가지 식감이 있어서 그게 하나로 오면 아이들이 힘들어 한대요. 눈으로 보여도 김밥은 먹기 함들텐데. 왜 김밥으로 설정했을가?? 저도 의문이었어요.

  • 7. ㅡㅡ
    '22.7.24 12:26 PM (39.7.xxx.196)

    반찬따로 있는거말고 여러가지 재료가 섞여있는 음식을 말하겠죠

  • 8. 아빠가 김밥집
    '22.7.24 12:27 PM (1.238.xxx.39)

    익숙한 음식이죠.
    물론 영우가 좋아해서 김밥집을 차린걸로 순서가 다를수도 있지만요.
    자폐스펙트럼은 다양하고 영우에겐 김밥이 익숙하고 좋은 음식
    당최 뭐가 문제??

  • 9. 에니웨이
    '22.7.24 12:28 PM (1.177.xxx.87)

    우영우 때문에 외국에서 한국 김밥이 치킨처럼 대박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 10. ㅇㅇ
    '22.7.24 12:29 PM (39.7.xxx.174)

    아빠가 음식점을 해야하고, 영우가 도시락을 갖고 다녀야 하고
    그러다보니 김밥이 컨셉에 잘 맞으니 설정 했겠죠

    검색해보니 자폐여도 김밥 잘 먹는 경우 많네요.
    세상에 100프로가 어디 있어요.

  • 11. 맞아요
    '22.7.24 12:30 PM (1.238.xxx.39)

    일본음식 아닌 한국김밥 홍보!!^^
    너무 좋음요

  • 12. ..
    '22.7.24 12:35 PM (223.38.xxx.87)

    김밥 원래 일본음식인데

  • 13. ...
    '22.7.24 12:39 PM (122.38.xxx.134)

    그 많은 물고기 중에 고래에만 집착하는 거랑 같지 않을까요
    저는 간장계란밥만 먹고 자랐습니다.

  • 14. 일본서도
    '22.7.24 12:41 PM (1.238.xxx.39)

    한국식 김밥 인기 있대요..
    참기름 간한 밥에 놀라워하고 속재료가 김초밥과는 다르니까요.

  • 15. ...
    '22.7.24 12:42 PM (39.118.xxx.63)

    아니예요...모든 음식이 생각지 못한 자극이 될 수 있어요ㅜㅜ 전 아토피라 음식 가렸는데 식당에서 뭐 먹을 때마다 긴장했던 기억이...홀 직원한테는 물어봐도 알지도 못하고...뭐 못먹는다 그러면 우리는 못맞춰준다 그러고...힘들어요.

  • 16. 노노
    '22.7.24 12:48 PM (1.177.xxx.87)

    김밥이 일본음식이라뇨??
    한국김밥과 일본김밥은 엄연히 달라요.
    김을 처음 먹기 시작한 것도 우리나라 라고 알려져 있구요.

    외국인들중에 참기름 냄새를 싫어 하는 사람이 많아서 일본김밥보다 접근성이 떨어질수는 있지만 고수처럼 익숙해지면 그 고소한 향기에 중독될 수도.^^

  • 17. 한식
    '22.7.24 12:54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프랑스 파리에 ‘동네’라는 한국 분식집이 생겼는데
    엄청 고급스럽고 맛있게 나온던데요..
    와인한잔에 디저트까지..
    싸구려분식이 아닌 데코부터 아주 세련되게~
    유투브에서 봤어요^^
    인기가 아주 많다고~
    https://youtu.be/uwj-2Y_qnQg

  • 18. 영우는
    '22.7.24 12:55 PM (121.165.xxx.112)

    김밥 속재료 하나하나의 식감이나 맛을 느끼는것 같아요.
    1회던가 아빠의 김밥을 먹다가 햄 바꿨냐고 물어요.
    이전에 먹던 맛이 아니라고..
    아빠가 바꿨는데 그냥 먹으라고 했고
    영우는 더이상 별말없이 먹었는데
    다목고 간 후 아빠가 접시를 치우려고 보니
    햄만 쏙 빼서 X 표시를 해놓았잖아요.
    영우가 원하는 맛이 아니었던거죠.

  • 19. ㅁㅊ토왜
    '22.7.24 1:02 PM (122.32.xxx.17)

    김밥이 왜구음식이라는 토왜등장 역겹네요 날조 조작
    방사능 김밥이나 실컷 먹어요

  • 20. 55
    '22.7.24 1:04 PM (124.216.xxx.20)

    자폐가 동그란거에 익숙?해서 그렇다나요.
    그래서 빙글빙글도는거고 동그란 음식. 김밥.
    이리 이해하는게 ㅎㅎ

  • 21. 아...
    '22.7.24 1:18 PM (175.192.xxx.132)

    그래서 친구 이름도 동그라미로 설정했나보네요.

  • 22. 작은경험
    '22.7.24 1:26 PM (121.153.xxx.246)

    저 가이드일할때 외국 가족중 20대 아들이 자폐인이었어요.
    한국에 있는 10일 동안 감자튀김만 먹었어요.
    그 애 엄마왈 익숙하지 않은 맛, 혼합되거나 복잡한 질감을 못 받아들인다고...
    거의 모든 음식먹기를 거부해서 어딜가나 감자튀김만 먹임.
    우영우가 여러 가지 섞인 김밥 먹는게 그 애와 넘 달라서 사바사인가 싶었어요.
    8일째쯤 탄수화물 과잉인지 발작나서 엄마 포함 주변 남자들까지 맞고... 차안에서 실례까지...
    평상시엔 괜찮은데 폭발하니 제어가 안되더군요.
    저 자폐인과 고작 열흘 같이 있었지만 그 애 엄마 살아온 세월과 앞으로의 시간이 너무 대단하고 숭고하다 싶었어요.
    공항에서 미안했다며 포옹해주던 눈물고인 애엄마 눈 잊혀지지 않아요.

  • 23. ??
    '22.7.24 1:27 PM (223.62.xxx.63)

    김밥이 원래 일본음식이라고요?
    초밥,스끼야끼, 나베,고로께, 카레, 돈까스, 야끼니꾸깉이 일본이 뺏어가서 지들끼리 지지고 볶는 음식처럼?

  • 24. ㅡㅡㅡㅡ
    '22.7.24 1:3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익숙해서 자주 먹는거 아닐까요.

  • 25. 동그라미에 익숙
    '22.7.24 1:38 PM (222.102.xxx.190)

    친구 이름은 동그라미, 영우가 좋아하는 원.
    영우 이름은 우영우, ㅇ이 4개 들어갑니다.
    왜 이름이 우영우냐 우병우 연상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작가는 최대한 ㅇ이 많이 들어가고 거꾸로 읽어도 그대로인 이름을 만든 거죠.

  • 26. ...
    '22.7.24 1:46 PM (1.242.xxx.109)

    위에 프랑스 분식점 소개영상 링크따라가서 보고 있었는데,
    20대 아들이 보더니 영알남 저 유투버 대깨문 ㅋㅋ 거리는 유투버라고 보지 말라고 그러네요?
    영어, 해외문화 유투버인데, 2찍인가봐요.
    여튼 분식점 궁금해서 한 편 봤는데, 저 유투버가 그런 유투버라니 다른 동영상은 안 보려고요.

  • 27. ㅇㅇㅇㅇㅇ
    '22.7.24 1:55 PM (112.151.xxx.95)

    아는 언니 아들이 심한 자폐인데 김밥 없어서 못먹습니다. 아주 좋아합니다.

    김밥은 일제강점기때 들어온 후또마끼의 한국 현지화죠. 80년대 요리책에도 김밥이나 유부초밥은 일식 요리책에 나와있어요. 내용물이 현지화되서 그렇죠. 인정할건인정합시다

  • 28.
    '22.7.24 1:58 PM (175.192.xxx.30)

    김밥이 특징이 있다기보단. 꽂히는 음식에 집착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고,
    여러음식을 먹다보면 이건 이런게 싫고 저건 저런게 싫고 식당마다 편차가 큰 음식들도 있는데 건강을 위해 편식을 하는건 안될거같고
    그 속에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에 해조류까지 골고루 들어가있으면서 식당마다의 편차가 적은 김밥이야말로 실패하기 어려운 안전한 메뉴라고 볼 수 있어요.

  • 29. ....
    '22.7.24 1:58 PM (211.179.xxx.191)

    저 알고리즘에서 떠서 종종 봤는데
    대깨문 거리는 유투버였어요?

    나름 여행팁 같은것도 알려주고 괜찮다 했더니
    실망이군요.

  • 30. 영우의 김밥은
    '22.7.24 2:18 PM (59.6.xxx.68)

    자폐인들이 보통 싫어하는 김밥이 아니라 아빠가 만들어서 평생 먹어온, 믿을 수 있고 익숙한 집밥이잖아요
    김밥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부모가 살아오는 동안 내내 먹여주신, 맛과 재료를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요

  • 31. 김밥보다는
    '22.7.24 2:59 PM (211.250.xxx.112)

    물렁한걸 못먹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고
    아스퍼거 아이들과 같이 2년간 운동했는데 김밥은 잘 먹었어요.

    우영우의 김밥은 내용물 확인이 가능해서 안심되는 음식일거 같아요.

  • 32. 근거가 설득력이
    '22.7.24 3:15 PM (223.62.xxx.63)

    있어야 인정하죠. 근거도 없이 대충 인정하는 버릇, 못 써요.
    일본이 김 소비 시작한게 18세기, 우리나라는 그보다 자그마치 500년도 훨씬 전인 13세기에 이미 김 소비에 관한 문헌이 있어요.
    김에 양념한 밥 싸 먹는 한국 음식 문화를 18-19세기에 섬사람들이 보고 따라해서 회 뜬거 넣어 뚱뚱하게 말은게 후토마키 아닙니까?

  • 33. ㅇㅇ
    '22.7.24 3:35 PM (1.232.xxx.247)

    영우가 고등학교 땐 급식 먹었잖아요. 급식실에서 친구들의 못된 장난으로 더이상 급식을 먹지 않고 수위실에서 안전한 아빠 김밥을 먹어요. 아빠가 싸준 김밥은 안전하니까요.

  • 34. 일본식과 다름
    '22.7.24 5:12 PM (121.190.xxx.215)

    일본식은 김밥이 아니고 김초밥이죠.

    일본인일수도 아니면 좋아하는건 개인 취향이라쳐도 아무때나 일본이 원조라고 우기는 댓글 웃기네요.

  • 35. 댓글에
    '22.7.24 7:18 PM (115.40.xxx.88)

    김밥이 일본이 원조라니... 황교익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있네요

  • 36. ...
    '22.7.24 7:49 PM (61.79.xxx.23)

    김밥이 일본꺼라니 ㅋㅋ
    잘못된 지식 갖고 와선 뭘 인정을 하란말인지

  • 37. ㅎㅎ
    '22.7.24 8:08 PM (125.130.xxx.23)

    70년대 80년대도 일본은 김을 마음껏 못먹었어요.
    비싸서 우리 처럼 싸 먹지는 못하고 조그맣게 잘라진
    조각을 팔았대요.
    지금 도시락용의 1/4 크기만한.
    오니기린지 삼각주먹밥인지도 띠로 살짝 접어 장식으로 붙여준 것이 전부죠.
    일본은 김속에 있는 음식도 없고 김을 싸먹는 것은 더욱 없죠

  • 38. ...
    '22.7.24 8:30 PM (61.79.xxx.23)

    김 만드는 방법이 우리나라 한지 만드는 법과 똑같습니다
    어느나라가 김을 만들어 먹었는지 알수 있죠

  • 39. 급식
    '22.7.24 9:00 PM (88.65.xxx.62)

    고딩때 급식먹다 일진애들한테 당한 후로
    도시락 싸가서 교무실이나 수위실에서 먹는데
    냄새나는 김치나 다른 반찬보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이 제일 좋고
    그렇게 김밥만 먹게 된 거 아닌가요?

  • 40.
    '22.7.24 10:22 PM (59.5.xxx.199) - 삭제된댓글

    자페인들을 자주 봐요.
    새로운것보다 본인들이 그동안 익숙했던 음식들만 먹으려해요.

  • 41. 그것은
    '22.7.25 5:34 AM (27.117.xxx.155)

    작가가 그렇게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대본에서 아빠가 빵집을 했으면 빵만 먹었겠죠.

  • 42. ...
    '22.7.25 11:29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저는 우영우 보면서도 김밥 맛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안든 게,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특히 김밥에서 맛도 향도 이상하고 기름지고 느끼하게 느껴질 때가 많더라고요. 싸구려 아니고 비싸고 이름있는 체인에서 파는 시판 김밥도요. 여름이라 기름이나 재료가 산패된 건지 아님 상하지 말라고 기름을 잔뜩 넣은 건지... 실제로 김밥 식중독 사고 여름에 많이 일어나고요. 우영우는 자폐라 감각이 예민할텐데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 43. 우영우
    '22.7.25 12:22 PM (223.38.xxx.58)

    안보는데
    자폐이면 김밥 좋아할 가능성 낮아요
    잘못설정
    저희애 되게 감각이 예민 하거든요
    김치 고춧가루 든거 못먹고
    음식 섞인거 싫어해요
    세상에서 김밥을 젤 싫어해요

  • 44. 00
    '22.7.26 2:38 AM (76.121.xxx.60)

    김밥이 일본음식이란 개소린 난생 첨 듣네요. 일본어도 한자빼고 신라구결문자에서 영향받은거라고 일본학자가 밝힌마당에...일본의 뮨화 많은 부분이 한반도에서 넘어간거예요. 일본이 그렇게 자링하는 벚꽃도, 도자기기술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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