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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 산다 차서원씨

조회수 : 9,056
작성일 : 2022-07-23 17:17:40
와 저정도 집이면 이 여름에 초대를 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구조도 불편한데 그 주방에 열기 자기가 음식하는 것도 아니고
박나래 너무 더워보이던데 보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방송국에서 하자고 해도 좀 시원해지면 하던지 …
IP : 210.218.xxx.17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혼산에서
    '22.7.23 5:20 PM (123.199.xxx.114)

    찍자면 차서원 입장에서 거절을 어찌하나요
    그것도 공중파 시청률 높은데

  • 2. ...
    '22.7.23 5:20 PM (180.69.xxx.74)

    고생하거나 말거나
    재미거리가 되니까요

  • 3. ...
    '22.7.23 5:20 PM (14.51.xxx.138)

    열기를 창문으로 빼야하는데 왜 문을 열지 않는지 답답해요

  • 4. ...
    '22.7.23 5:21 PM (182.225.xxx.221)

    진짜 낭똔지 랑똔지 너무 노잼 노매력

  • 5. ...
    '22.7.23 5:22 PM (183.101.xxx.242)

    부엌칼도 없었습니다
    대본인건지

  • 6. olㅎㅎ
    '22.7.23 5:23 PM (121.190.xxx.189)

    왜 창문을 안여는지..
    차라리 옥상에서 어묵탕을 끓이지 왜 그 찜통에서..
    옥상 좋더만요..

  • 7. 억지
    '22.7.23 5:25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협찬인지 원 니트 조끼라도 벗지. 보는 사람이 더 더워서.
    박나래는 뭔 죄람?

  • 8.
    '22.7.23 5:25 PM (210.218.xxx.178)

    그러니까요 진짜 방송 뽑을라고 그러는지 부엌 문도 안열고 칼고 과일칼에 어묵탕 준비해서 위에서 끓이면 될것을 … 분량 뽑느라 그랬나봅니다

  • 9. ..
    '22.7.23 5:27 PM (118.35.xxx.17)

    예능이죠 박나래랑 전현무가 고생해야 시청률이 잘나오니까요

  • 10. 어제
    '22.7.23 5:28 PM (116.125.xxx.12)

    보면서 왜? 창문을 안여는지?
    창문형에어컨이라도 달던가?
    어제 보면서
    박나래 안쓰러울지경

  • 11. 설정
    '22.7.23 5:28 PM (14.32.xxx.215)

    저기 살기는 할까요?

  • 12. ㅇㅇ
    '22.7.23 5:31 PM (180.230.xxx.96)

    지금 보면서 같은생각 이네요
    저사람 이젠 너무 답답해보여요

  • 13. ..
    '22.7.23 5:36 PM (118.35.xxx.17)

    창문열면 벽인 집인가봐요 여나마나죠

  • 14. 저는
    '22.7.23 5:41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어제밤에 보다가 더워서 껐어요

  • 15. 비가
    '22.7.23 5:51 PM (223.38.xxx.28)

    많이 와서 들이치니까닫아 놓은거 아닐까요?
    그때 비가 한참 오던 중이니까요
    그리고 위치상 창문 열어도 환기가 잘 되는
    구조는 아닌것도 같고요

  • 16. 그 집은
    '22.7.23 5:56 P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그 집은 분량뽑으려고 사는 척하는 건지, 실제 거주하는 지 모르겠지만.
    겨울에는 난방안되고 온수안되고 난리더니 여름에는 찜솥이고
    방송 본 사람이면 뒤이어 들어올 세입자도 없겠어요.

  • 17. ...
    '22.7.23 5:56 PM (1.235.xxx.154)

    참 안됐다 이런 얘기 나와야 나혼산인가봐요
    더운데 메뉴가 ....
    뭔가 이상한 공대출신 연기자인듯해요

  • 18. ..
    '22.7.23 5:58 PM (223.39.xxx.86)

    고생을 해야 시청률이 나오는거같기는 해요 지금이야 박나래 넘 잘살지만 가난한 자취방도생각나고.. 박나래는 정말 식당했어도 잘했을듯 어제는 심하긴했어요 거기서 요리해내는게

  • 19. ...
    '22.7.23 6:03 PM (183.101.xxx.242)

    저도 나혼산 박나래 쿠킹클래스중에 어제자가 가장 레전드였던것 같아요

  • 20.
    '22.7.23 6:28 PM (220.94.xxx.134)

    초대한게 아니라 초대강요 저런고생도 재미로 찍은거겠죠 미안해 어쩔줄 모르던데

  • 21. 너무
    '22.7.23 7:05 PM (125.134.xxx.134)

    고생하는것만 나와도 시청률 떨어집니다. 어쩌다 한번씩 해야 저런 컨셉도 신선하고 웃기죠. 나래가 정말 일도 깔끔하고 빠르게 잘하고
    손도 큰데 얼굴에 힘든티를 너무 안내요. 운동할때도 부엌일할때도 근데 스케줄이 얼마나 많은 사람인데 쌩쌩한척 해도 속으로 힘든건 사실일껍니다. 나래만 거기 들어가는게 아니고 카메라맨 작가들도 같은 공간에 있거든요. 얼마나 덥겠나요. 설마 여름에 고생할 일이 또 생기는건 아니겠죠. 나만 잘 산다 컨셉만 잡으면 사람들 욕하니 한번씩 고생시키나본데 거기엔 박나래 전현무 한번씩은 넣는듯 ㅡㅡ
    그 사람들이 나혼자산다 덕에 대상을 탄것도
    큰 인기를 얻은것도 사실이긴 합니다만
    그 프로덕에 악플에 비호감도 태산바가지로 먹고 고생도 한번씩 시키고

  • 22. 이제
    '22.7.23 7:10 PM (125.134.xxx.134)

    뜰만큼 떳는데 결혼할 나이도 된 싱글인데 그걸 놓을수도 없고 제작진이나 두사람에게나 그 프로가 참 놓을수도 잡고만 있을수도 없는 애증인듯 ㅜㅜ
    정 고생시키고 싶음 그런데 말고
    독거노인 미혼모를 위한 도시락 만들기를 시키던가 좋은일에 쓰면 좋겠네요

  • 23. ...
    '22.7.23 7:11 PM (183.101.xxx.242)

    박나래 안쓰러웠는데 사람들은 저런 모습도 싫겠다 싶었는데
    다들 같은 마음이시네요
    박나래 정말 프로페셔널했고
    이번편은 제작진이 완전 무리수 뒀죠

  • 24. ......
    '22.7.23 8:17 PM (211.49.xxx.97)

    박나래 얼마나 더워보였는지 안쓰럽던데요. 가뜩이나 열많은사람이 어유~~ 집주인도 고생스럽고

  • 25. 민폐 방송
    '22.7.23 8:47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보고있는 시청자도 더 더웠고
    나중에 이사했다고 나와야 하는 수순으로 가는가봅니다

  • 26. ...
    '22.7.24 11:50 AM (112.173.xxx.140)

    나래홧팅!
    전 오늘 부산어묵,꽃게라면,멸치칼국수 사오려고요.
    어묵탕 너무 먹고 싶어요.
    나래 영리해요.

  • 27.
    '22.7.24 2:31 PM (1.237.xxx.220)

    박나래 진짜 땀을 얼마나 흘렸던지 살이 다 빠졌더라구요.
    이건 진짜 제작진, 방송국놈들이 나쁜 놈들이에요.
    저 날씨, 저 장소에 촬영은 무리라는거 알텐데.
    박나래 속눈썹 다 떨어지고 진짜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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