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제가 무전기를 중고로 팔고 있었는네 연세가 지긋하신 분이 아침부터 사러 오셨네요
ㅠㅠ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22-07-23 16:24:30
아이 어렸을 적에 놀이터나가면 소통하려고 샀던 생활무전기였는데 이제 필요 없어서 팔고 있었거든요.
아침 7시부터 급하게 당근으로 연락이 와서 뭐야 이 시간에 하면서 투덜거리면서 나갔더니 웬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이 계시더라고요. 아내분이 요양병원에 계신데 오늘부터 다시 비대면 면회로 바뀌어서 아내분이랑 무전기로 소통해보신다고 급하게 사가시는거라네요ㅠㅠ
핸드폰 이체도 잘 안 보이신다고 저한테 비번까지 알려줘서 다 하게 하시고...사용 방법은 자세히 알려드렸는데 간단하긴 하지만 워낙 연세가 있으셔서 잘 사용하실지 걱정되네요.
그런 용도로 사가시는 구매자가 있을 줄이야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좀 그런 상황 자체가 가슴 아프고 안타까웠습니다...
아... 마음이 아리네요...
보통은 방문자의 폰과 요양원 폰으로 하는데요.
금슬이 각별히 좋으신 두분이라 둘만의
무전기를 구입하셨나봄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426040?type=recommend
IP : 211.207.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또 연계
'22.7.23 4:50 PM (188.149.xxx.254)그쪽으로 자꾸 조회수 올리게 펌하는 분들 많아서 그쪽으로는 안가고
내용은 가슴 찡하네요...2. ㅇㅇ
'22.7.23 5:11 PM (175.207.xxx.116)https://youtu.be/kstoHSdllLc
순풍산부인과
선우용녀 오지명이 무전기 갖고 노는 내용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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