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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은 외국인들 세상이 되어가나봐요

조회수 : 8,219
작성일 : 2022-07-23 14:13:12
예전엔 공장 등에나 외노자들 많았는데
지금은 농사짓는 현장이나 식당에도 외노자들이 엄청 많아진 것 같네요

지인이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갈비집에서 서빙하는 사람들이 네팔 사람들이고
다른 식당 몇 군데서도 외국인들이 서빙하고 계산대까지 차지하고 있는 곳들이 너무 많아서 놀랬다고 하네요

저렇게 한국생활 적응하면 절대 자국으로 돌아가지 않겠죠?
본국의 가족들 불러들일 거고요
한국에 시집온 딸이 불러들여서 한국생활하는 몽골 아줌마는
여긴 안 춥고 넘 살기 좋다고 함박웃음 짓는 것도 본 적 있어요

와서 일해서 돈 벌어기는건 괜찮은데
돌아가지 않고 정착하는건 정말 싫네요
한국이 이민국가도 아닌데.

이 와중에 한국인들은 결혼도 안한다 하고
해도 자식들 안낳는다 하고
어디 나가봐도 요즘은 두 명만 낳아도 다자녀로 보일 정도로 다들 외동만 고수하니
처지마다 개인적 생각이야 이해는 하지만
나라의 미래가 정말 걱정되네요.
IP : 112.155.xxx.85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23 2:16 PM (218.51.xxx.239)

    불법체류자 수가 엄청 많을겁니다.
    이 정부에서 전혀 단속을 안해요.
    당연히 본국 안가고 계속 눌러사는거죠

  • 2. 한국인들도
    '22.7.23 2:19 PM (133.202.xxx.147)

    다른 선진국가서 그렇게 가족 부르면서 살고 있었고 살고 있습니다
    님 애들이나 후손들이 그렇게 살아 갈거구요
    님이나 님 아이들이 시골에서 일 할것도 아니면서 그런 심보는 좀 그렇네요

  • 3. ...
    '22.7.23 2:20 PM (106.101.xxx.49)

    다들 서울로 서울로 오잖아요
    그럼 원글이 가서 사시던가

  • 4. 독일에서
    '22.7.23 2:20 PM (82.207.xxx.178)

    독일인들이 나보고 너 왜 너네나라로 안 돌아가고 여기서 눌러앉았냐 하던 말이 떠오르네요. 그게 한 30년전 쯤이였습니다.
    이제 여기 독일은 외국인이 독일인보다 많이 살고있는 추세인데요. 독일인들은 아직도 자기네는 이민국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네요.
    그냥 사람들 자기네가 살고싶은 곳에 살게 둡시다. 외국인한테 밀려 일자리 없다는 자국인은 본인 살아온 인생 좀 돌아보시구요. 왜 외국인에게 밀려났는지.
    그리구요 이민국가던 아니던 그나라에서 태어나 살면 다 자국인이예요.

  • 5. 외노자
    '22.7.23 2:21 PM (112.155.xxx.85)

    벌써 등장하셨네요

  • 6. 작은 공장인데
    '22.7.23 2:22 PM (180.69.xxx.130)

    힘든일 하기 싫어 외국 근로자 없으면 힘들다고 하네요~

  • 7. 독일이
    '22.7.23 2:22 PM (112.155.xxx.85)

    실패한 사례인데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아야지
    독일도 그런데 우리도 따라하자는 건가요?
    유럽은 이민자들 잘못 받아 실패한 경우입니다

  • 8. 외노자
    '22.7.23 2:23 PM (133.202.xxx.147)

    그 외노자들이 대한민국 최빈민국일때 달러 벌어서 한국에 보냈습니다
    비꼬는 원글님은 해외 절대 가지마세요
    쫌 적당히 어울려서 삽시다
    참고로 불법체류자는 엄하게 다스려야 하는건 찬성입니다

  • 9.
    '22.7.23 2:24 PM (220.94.xxx.134)

    일손이 없으니 외노자라도 써야하는 상황이 된거죠

  • 10. 뭐가
    '22.7.23 2:25 PM (82.207.xxx.178)

    독일이 실패해요. 그나마 외노자들 받아 경제력 유지하는거예요. 독일인도 아이를 안 낳아서 어쩔수 없는 정책이였어요.

  • 11. 우리나라
    '22.7.23 2:25 PM (112.155.xxx.85)

    외노자들이 달러 벌어 본국에 보내는건 칭찬할 만한 일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체류자격 끝나고도 눌러앉고 가족들 불러들이는건 다른 문제지요
    일해서 돈벌어가는 건 괜찮다고 썼습니다

  • 12.
    '22.7.23 2:25 PM (220.94.xxx.134)

    우리도 미국 일본 외노자였었던적이 있었죠 농촌 공장 그사람들없음 문닫아야해요 힘든일들은 안하려하니 ㅠ

  • 13.
    '22.7.23 2:26 PM (61.255.xxx.96)

    외노자들의 노동력이 필요하겠으나
    그거와는 별개로 이 작은 나라에 외국인들이 많아지는 게 싫은 건 어쩔 수 없어요

  • 14. ㅡㅡ
    '22.7.23 2:27 PM (121.151.xxx.152)

    지방이나 시골은 사람이없어요
    코로나로 외국인들 못들어와서 도시에서 직장생활하는 자식이 주말마다 내려가서 과수원일하고 올라옵니다

  • 15. ㅇㅇ
    '22.7.23 2:29 PM (125.178.xxx.39)

    그럼 어쩌라고요?
    지방엔 안살고 싶어하고 힘든일도 하지 않으려는 추세고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을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거 같으세요?
    원글이라도 지방에 내려가서 그런일 하머 사시든지
    불체자가 문제지 합법적으로 들어오는 외노자들에게 뭐라할 일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 16. 비인간적
    '22.7.23 2:29 PM (82.207.xxx.178)

    인간이 기계도 아니고 가족이랑 같이 살고싶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국에서는 배우자를 구할수 없으니 본국에서 데려오거나 있는가족 불러들이는거지요. 한국사람들처럼 기러기엄마아빠 생활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외국인은 거의 없을거예요.

  • 17. ---
    '22.7.23 2:30 PM (121.133.xxx.174)

    외노자 걱정되긴 하지만, 원글같은 시각은 극우의 인종차별주의자와 뭐가 다를까요?

  • 18. ㄴ 윗님
    '22.7.23 2:31 PM (112.155.xxx.85)

    왜이리 발끈이세요?
    워킹비자 받아서 일하는 외노자들을 누가 뭐라 하나요?
    불체자들 많은 거 다 공공연한 사실이니 하는 말이죠

  • 19. ...
    '22.7.23 2:34 PM (106.101.xxx.49)

    지방에서 인 서울 학교 기를 악을 쓰고 어ㅏ서 서울 정착하는 비율이 많을 까요?
    아님 본가로 돌아가는 비율이 많을까요?

    서울에서 악착같이 견디려는 분이 많으면 많을 수록 지방은 공동화되겠죠
    원글의 해법이 뭐예요?
    강제로 지방이전 시켜요?
    지방 대학에 혜택 주고 공기업까지 지방으로 얾겨도 두집 생활, 장거리 통근으로 어떻게든 서울에 붙어있는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데요?

    강제 이주 아니면 지방은 그냥 무덤으로 만들지 않을 원글의 해법이 궁금할세

  • 20. 가족과
    '22.7.23 2:34 PM (112.155.xxx.85)

    함께 잘먹고 잘살려고 먼 이국땅에 와서 일을 하는 거잖아요
    여기서 열심히 모아 고국에 가서 가족들과 살면 되는데
    가족들을 불러들이고 정착하는 모양새가 뭐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우리도 그랬다? 애초에 이민국가에 절차 밟아 적법하게 나간 사람들하고 비교하면 안 되죠

  • 21. ㅇㅇ
    '22.7.23 2:40 PM (175.223.xxx.124)

    외노자 들이는건 할수없는데 이번에 건물공사 맡기고 기함했네요 늘 저희 건물 봐주는 회사인데 일할 사람 없다고 외노자들 고용했더라구요 결론은 마감상태가 엉망입니다 힘들다고 설렁설렁 프로의식 없고 게으르고 대충해서 다시 첨부터손봐야 해요
    돈이 더 들더라도 이제 외국인 노동자 고용하는 회사는 피하려구요

  • 22. ㅡㅡㅡㅡ
    '22.7.23 2:4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외노자는 필요하지만,
    불체자는 안되죠.

  • 23. 시골에
    '22.7.23 2:44 PM (220.81.xxx.26)

    외국인들이 엄청 많아진건 사실이에요
    한명 결혼해서 오면 친정 고향마을 최대한 불러와요
    시장갈때도 단체로들 가고 노인들은 교통편부터 그들 도움없이 힘듭니다
    그들끼리 커뮤니티도 잘 이뤄져있어서 인터넷으로 뭉쳐있고요
    시세모르고 시어머니노릇 하거나 시골노인특유의 감정으로 대하다가 혼( ?)이 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단일민족은 이제 점점 희석되고 대신 인구소멸을 좀 막을수있는거겠죠

  • 24. ..
    '22.7.23 2:45 PM (183.90.xxx.124) - 삭제된댓글

    그럼 어떡할까요?
    인구는 줄고 일할 사람은 없고 어떡할까요?
    그냥 지방부터 무너질까요?

  • 25. ..
    '22.7.23 2:46 PM (183.90.xxx.12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왜 이민국가가 아닌가요? 이민받아들이고 귀화받는데?

  • 26. ...
    '22.7.23 2:4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그쪽 편을 들자는게 아니구요
    씁쓸해도 이미 어쩔수 없는 상태에요
    외노자 불체자 다 쫓아내면 농산물은 물론이고 식당부터 모든 물가가 최소 지금의 다섯배는 더 지불하고 이용해야 할겁니다

  • 27. ㄴㄴ
    '22.7.23 2:47 PM (218.51.xxx.239)

    정상적 합법 테두리내의 외노자를 누가 비난 합니까?
    그렇지 않고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많다는거를 걱정하는거죠.
    우리 나라 사람 최초의 외노자로 나간 것은 60년대 후반부터의 서독에 나갔던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어요.
    그들은 모두 합법적인 범주내에서 살았구요.
    외노자들 범죄 뉴스도 많이 나와요.
    베트남사람들 모여서 도박 마약 뉴스 종종 나옵니다. 대부분이 불법체류자들이구요.
    그런 사람들이 이 땅에 많아지면 좋지 않잖아요.

  • 28. ..
    '22.7.23 2:48 PM (183.90.xxx.124) - 삭제된댓글

    이런 닫힌 사고방식이 위험해 보이네요. 해법을 연구하고 방법을 찾는게 아니라 다짜고짜 거부.....혐오....

  • 29. ..
    '22.7.23 2:48 PM (183.90.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원글에서 욕한건 불체자가 아니라 외노자에요.

  • 30. 외노자
    '22.7.23 2:51 PM (14.32.xxx.215)

    받고 그들이 세금내고 알하면 돼요
    그게 아니니 저들 복지도 개판에 인권도 없는거에요

  • 31. ...
    '22.7.23 2:51 PM (211.246.xxx.214) - 삭제된댓글

    "외국인 혐오 조장 '불법체류자' 용어 쓰지 말아야" 법안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319693?sid=102

  • 32. ...
    '22.7.23 2:53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외노자 불체자를 욕하기전에 그들을 고용할수밖에 없는 고용주들도 생각해보세요
    지방 농민들, 한국인들은 훨씬 더 많은 돈을줘도 일하러 오지도 않아서 항상 애먹고 저임금 외노자 고용한다해서 떼돈 버는것도 아니에요

  • 33. ㄴㄴ
    '22.7.23 2:53 PM (218.51.xxx.239)

    그리고 우리나라 외노자들 특히 불법체류자들 대다수가 베트남이 많고
    필리핀 파키스탄 이런데 입니다.
    훗날에 인종적으로 섞인다는걸 가정해야 하고
    지금 극단적인 저출산으로 그들이 이땅에 정착들하고 인구수 증가하게 되면
    그들이 이 땅의 주인이 될 가능성도 높아요.
    당장의 노동력 부족에 따른 불편함. 저임금으로 이용하기 쉬운점 등만 따지고
    국가 미래적으로 길게 생각안한다면 큰 사변으로 닥칠겁니다

  • 34. 비판은
    '22.7.23 2:54 PM (39.7.xxx.212) - 삭제된댓글

    동네 개도 핳 수 있으니 대안을 내보세요.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일에 자국민을 고용할수 있는 정책 이요

  • 35. ㄴㄴ
    '22.7.23 2:57 PM (218.51.xxx.239)

    대안 간단하죠. 불법체류자들 엄청 철저히 단속 벌금 추방하고
    정상적인 외노자 그 만큼 데려오게하고 그런 인력 잘 회전시켜 정책운영하면 되요.

  • 36. ..
    '22.7.23 2:57 PM (183.90.xxx.124) - 삭제된댓글

    비판은 동네 개도 핳 수 있으니 대안을 내보세요.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일에 자국민을 고용할수 있는 정책 이요222222222

  • 37. ㅇㅇ
    '22.7.23 2:58 PM (175.223.xxx.124)

    외노자든 불체자든 점점 사회의 큰 세력이 되어가는 건 경계해야할듯요 건설쪽이든 농촌일손쪽이든 뭉쳐서 목소리 내기 시작해요 아침까지 온다 해놓고 돈 더 주는데로 인력 다 몰고 가도 항의도 안 통하고ㅠ 외노자 반장밑에 한국노동자가 일하는 것도 말도 안되고 여튼 뭔가 대책은 필요해요

  • 38. ㄴㄴ
    '22.7.23 3:00 PM (218.51.xxx.239)

    정부가 손 놓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죠.
    문제를 방조하고 키우고 있으니까요.

  • 39. ...
    '22.7.23 3:06 PM (1.241.xxx.157)

    원글 읽어보니 그 외국인들이 불체자인걸 반대하는게 아니라 그냥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정착하는게 싫은거네요
    저도 미국 생활 오래했지만 미국도 결국은 이민자들이 모여서 만든 나라예요. 좀 오픈마인드를 가져야할걸로 보이네요
    농촌은 외국인들 없으면 이제 인력부족으로 굴러가지도 않구요.

  • 40. 저는
    '22.7.23 3:11 PM (112.155.xxx.85)

    체류자격 끝나고도 눌러앉아 가족을 불러들여 정착을 시도하는 게 싫은 거예요 불체자인건 당연 반대하죠
    일하고 돈 벌어가는건 괜찮다고 썼잖아요
    미국은 탄생 자체가 이민자로부터 시작이 되었고 우리하고는 경우가 다르죠 왜 자꾸 우리나라랑 대등선에 놓고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 41. 저기요
    '22.7.23 3:14 PM (118.235.xxx.42)

    소고기는 먹고 싶은데
    소는 누가 키워요?
    한국인들 아무도 농사일,노동일 안하려하는데
    다 서울이니 광역시니 수도권이니 도시 가서 사는데
    누가 소를 키워요?

  • 42. ...
    '22.7.23 3:1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이민나라 미국 많이 다르고 엄청 좋아보이죠?
    한국인 불체자들 아직도 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는군요

  • 43. ㄴ이보세요
    '22.7.23 3:14 PM (112.155.xxx.85)

    외노자들 오지 말란 소리가 아니잖아요
    글이나 똑바로 읽으세요

  • 44. ㄴㄴ
    '22.7.23 3:15 PM (218.51.xxx.239)

    미국와 우리나라가 애초에 인구구성이 다른데 비교가 되나요?
    미국인 중심사고네요. 대한민국엔 맞지 않아요.

  • 45. ..
    '22.7.23 3:15 PM (183.90.xxx.124) - 삭제된댓글

    한국에 시집온 딸이 불러들인 몽골엄마도 합법적인 방문비자가 나옵니다. 불법체류자 아니고요

  • 46. ..
    '22.7.23 3:16 PM (183.90.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에 불법체류자라는 내용이 어디 있나요?

  • 47. 211난독증인가
    '22.7.23 3:16 PM (112.155.xxx.85)

    누가 미국 좋아보인다고 했나요?
    한국인 불체자들 전 옹호한 적 없는데요?
    글은 읽고 댓글 다시나요?

  • 48. 00
    '22.7.23 3:17 PM (175.194.xxx.217)

    사람들은 애를 안낳고
    힘든일 돈 안되는 일은 하기싫고
    시골에서 살기 싫고

    그걸 다 외노자가 커버하는 거잖아요.

    결혼해서 삶이 여유로와 애를 많이 낳고
    힘든일이라도 돈을 많이주고
    지방시골에도 문화생활.쇼핑.먹거리가 다양하다면

    한국인도 박터지는 계란후라이 지역을 벗어나서
    지방가서 일하고 가정 이루겠지요.

    원글님과 원글님 자식부터 솔선수범 좀 해주세요.

  • 49. ..
    '22.7.23 3:18 PM (183.90.xxx.124) - 삭제된댓글

    글을 똑바로 쓰세요. 글읽고 비판하는 댓글러들 비난하지 말고요.

  • 50. ...
    '22.7.23 3:22 PM (182.215.xxx.3)

    한국땅이 외노자들이 살기엔 좋은 곳 인가 봅니다
    정작 살고 있는 한국인은 살기가 퍽퍽해 애도 안낳고
    결혼도 못하고 애를 낳아도 하나 아님 둘
    점점 인구수는 줄어들고
    언젠가는 순수 한국인은 찾아보기 어렵겠지요

  • 51. 외노자를
    '22.7.23 3:23 PM (112.155.xxx.85)

    받지 말라는 논조로 읽어버리니 말이 안통하는군요

  • 52. ..
    '22.7.23 3:24 PM (183.90.xxx.12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쓰셨쟎아요

  • 53. ㅎㅎ
    '22.7.23 3:25 PM (114.205.xxx.231)

    우리나라 사람도 미국이나 유럽 잘사는 나라서 저런 일이라고 일자리 제공되면 가고싶은 사람 줄 나래비 설텐데요.

    그러지 맙시다.

  • 54. ㄴㄴ
    '22.7.23 3:25 PM (218.51.xxx.239)

    외노자들이 한국 좋아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에요.
    자신들의 국가보다 임금이 훨 높기 때문이죠. 살기좋은 환경 이런게 아니라요.
    불법체류자들 아파도 병원도 안갑니다.

  • 55. 183.90
    '22.7.23 3:28 PM (112.155.xxx.85)

    님은 한글 이해력이 심히 딸려 보입니다
    글 읽는 연습 좀 많이 하세요

  • 56. ..
    '22.7.23 3:31 PM (183.90.xxx.124) - 삭제된댓글

    제가 님보다는 백배 정도 책 많이 읽을 거에요.
    본인 글쓰기 능력, 사회문제인식능력, 표현능력, 남을 설득시키는 방법 등 알아보세요.

  • 57. ...
    '22.7.23 3:33 PM (106.101.xxx.58)

    긍까 원글 대책은 뭐냐고요

  • 58. 대책을
    '22.7.23 3:41 PM (112.155.xxx.85)

    제가 왜 만들어야 하죠? 생각 정도는 할 수 있겠네요
    위에 어느 분이 얘기한 것처럼
    체류자격 끝나면 연장하거나 내보내고
    다시 정상 비자 가진 인력 받아들여 인력순환을 하는 것이 좋겠다 정도가 제 의견이네요
    대책 내놓으라고 하는 분의 대책은 뭔가요? 이대로가 좋다라는 의견인가요?

  • 59. 183.90
    '22.7.23 3:43 PM (112.155.xxx.85)

    네 그렇군요
    똑똑한 분을 못 알아봐서 죄송하네요
    님 수준에 맞는 똑똑한 사람들과 상대하시고
    님보다 책 덜 읽은 저의 글에는 이제 그만 댓글 달아주세요

  • 60. ..
    '22.7.23 3:43 PM (183.90.xxx.124) - 삭제된댓글

    그럴려구요.

  • 61. 인구도
    '22.7.23 3:50 PM (221.138.xxx.122)

    줄어드는데 전 괜찮다고 봐요

  • 62. 원글
    '22.7.23 3:53 PM (109.38.xxx.225)

    댓글들이 다 원글보고 뭐라고 하는데 너네가 이해력 떨어진다고 바득바득 우겨대는건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 거라는 생각 안들어요?

  • 63. ..
    '22.7.23 3:54 PM (126.166.xxx.45)

    ㅋㅋㅋ
    183

    동네!
    개타령히는거보니

    조선족짱깨네요!

  • 64. 에고
    '22.7.23 4:02 PM (180.69.xxx.70)

    해외 여행 한번 해 본 적 없는 분이 글 쓰셨나…

  • 65. ....
    '22.7.23 4:03 PM (125.139.xxx.181) - 삭제된댓글

    내가 가서 살긴 싫고 남이 사는 건 더 싫고.
    내 입맛 맞게 너만 들어와서 살아라.
    웃기고 있네요.

  • 66.
    '22.7.23 4:16 PM (125.176.xxx.8)

    82부터 결혼하지 마라 애낳지마린 외동이좋다 ᆢ이런게 대세인데 현실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이제 인구는 절반이하느 줄어들거고 그 줄어든만큼 외노자들이 채울거고 ᆢ어쩔수 없어요.
    그들도 몇세대 지나다보면 우리정서와 같은 한국사람 되겠죠

  • 67.
    '22.7.23 4:18 PM (125.176.xxx.8)

    이슬람들안 안들어 오면 좋겠어요.
    이슬람들이 들어온 나라치고 테러가 없는 나라가 없어요.
    이들때문에 나라가 불안.
    그들은 천년이 지나도 이슬람일뿐 우리민족으로 동화못할거에요

  • 68. ..
    '22.7.23 4:44 PM (210.179.xxx.245)

    여기포함 인터넷만 봐도 주말 아침부터 남녀 갈라치기 서로 물고 뜯고 결혼안하는 분위기에 애를 누가 둘씩 셋씩 낳을까요?
    그럼 다가올 미래는 뻔한거지 ㅠ

  • 69. ...
    '22.7.23 4:45 PM (118.218.xxx.83)

    힘든 일, 돈 안되는 일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노동환경 개선하지 않고, 임금이 낮은 게 '문제'라고는
    생각을 아무도 안하시네요

    그 힘들고 위험하고 더러운 일을
    그 열악한 환경 그대로 유지하고
    임금도 쥐어짜는 건
    광장히 비인권적이고 현대판 노예취급이나 다름없는거예요

    인종차별하지 말라고 하는분들은
    인권차별부터 하지 마세요

    못배운 사람들은 그런 비인권적인 노예취급을 당해도
    된다는 거예요?? 인종차별에 민감하신 분들은?

    전등하나 달아주기 싫어서
    어두운데서 2인 이상 할일을 혼자하다가
    기계에 끼어서 죽는 일이 매번 일어나도
    절대 바뀌지 않는 게 문제라고는 생각을 안하세요?

    한국인이 산재사고로 죽으면
    그러려니 관심도 없으면서
    외노자가 산재로 다치거나 죽으면
    인종차별이라고 난리치는 분들은 부끄러운줄 아세요

    님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외노자들을 위해서도
    노동환경을 개선해야돼요
    외노자도 사람이니까요

  • 70. ...
    '22.7.23 5:01 PM (106.101.xxx.31)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시골에만 많았는데
    요즘엔 큰 도시에도 많더라구요
    점점 서울에도 많아지고 있어요

  • 71.
    '22.7.23 5:36 PM (116.15.xxx.185)

    외노자들 없으면 고랭지 배추는 누가 따고 깻잎은 누가 따서 묶고 상자에 담나요… 우리 먹는 깻잎 대부분이 외노자가 따요..

  • 72. 그냥
    '22.7.23 5:59 PM (218.51.xxx.239)

    중국인들 이슬람인들 동남아 인들 많이 많이 들어오면 좋아하실 사람들 많군요

  • 73. ...
    '22.7.23 6:01 PM (106.101.xxx.58)

    대책없이 문제다 입만 나줄거리는 건 하나도 이익되지 않는 비난을 위한 비난일 뿐이죠

    대책은 없다면서 외노자 사는 건 싫다
    뭐 어쩌다는 거예요?
    내눈에 띄는 거 싫으니 뭐가되든 내눈에 안조여야해
    이런 초딩스런 사고가 어딨나요?
    아니다, 초딩도 이렇게는 생각 안하겠지

  • 74. 복지
    '22.7.23 6:06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복지 좋아하는 돈없는 인간들이 일도 하기 싫어해요. 농사일이든 간병이든 머리로 하는일 하기 어려우면 몸으로 하는일을 해야하는데 적당히 먹고살 정도의 보조금이 나오고 병원이니 바우처니 뿌려대니 일을 안하죠. 노동력이 필요한 일자리들은 자연스레 외노자들에게 넘어가고 그들은 한달에 수백만원 벌어 자국으로 보내요. 건너들은 조선족 아줌마는 10년간 간병인으로 일해서 중국에 집을 3채나 샀다고 하더군요.
    개나소나 대학나와서 지들이 뭐라도 된 줄알고 몸쓰고 땀나는 일은 안하려고 하는 사회분위기 누가 만들었나요?
    왜 자꾸 복지만 떠들까요?
    솔까말 나라 복지 받는 인간들이 뭔 생산성이 있나요.
    세금만 퍼들어가지.
    몸 성하면 일을 하게 해야해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세금 퍼들여 놀게하지 말고 지방으로 가서 농사라도 지어야 생활비지원이든 의료보험 지원이든 하게 해야해요.

  • 75. ..
    '22.7.23 6:54 PM (222.234.xxx.86)

    동남아 애들한테 잠식될 날이 머지 않았어요

  • 76. 독일은 외노자
    '22.7.23 7:16 PM (213.143.xxx.72)

    에 대한 명칭 자체가 Gastarbeiter죠.
    이민국가 아니라서 손님이지 눌러 살으라고 부른
    노동자의 의미가 아니죠.
    그리고 지금도 독일에선 명예살인 일어나고 있는데
    그건 그 나라에 동화가 아니라
    그놈에 알라에 미쳐 사는 이슬람이
    돈과 생활은 거기서 하면서도 그 나라법은
    안 지키는 예니까
    외국인 많아지면 제대로 동화하지 않고
    저런 놈들이 나오니 실패라는 말을 하는 거겠죠.
    이슬람 족속은 받아서는 안된다는 걸 이미
    세상이 수만 번 얘기해줘도 당해봐야 아는 바보들이
    있긴 하죠.

  • 77. ㅁㅇㅇ
    '22.7.23 7:21 PM (211.201.xxx.8)

    다문화국가로 가고 있죠. 이러다 그렇게 되겠다가 아니고요

  • 78. 다문화
    '22.7.23 7:26 PM (211.248.xxx.147)

    나라에서 다문화를 추진해요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니까요. 농번기 일손이 부족하면 가족들을 초대해서 일할수 있는 기회? 도 준대요. 시골어느학교들은 한국아이보다 혼햘인 아이 한국말 못하는 아이들이 더 많은곳도 있댜요

  • 79. 우리나라
    '22.7.23 7:48 PM (211.109.xxx.151) - 삭제된댓글

    사람중에 애 많이 놓으면 머라하지 마세요 외국인들이 낳아서 지원해주는것보다 훨씬 나아요 나중에 본인들 자녀들이 다문화 애들이랑 경쟁해야 될꺼예요 그리고 아파트 빌딩들 회사들 다 밑에 사람들이 받쳐줘야지 중상층은 유지해요 밑에서 안받쳐주면 중상위층 지금처럼 못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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