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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물건 사지마요' 서로 공유해요.

조회수 : 27,117
작성일 : 2022-07-23 10:29:23
전 꽃집에서 며칠 알바했는데, 생화로 채운 플라워박스에 돈넣어서 선물드리는거 진짜 그건 비추예요. 그거 싱싱한꽃이 아닌 꽃작업하다 꺽인거 옮기다 꺽인거 얼굴떨어진거 모아다가 해요. 주인입장에선 완전땡큐죠.

또 시나몬가랜드 그 시나몬스틱 대량으로 가져와서 싸거든요.

그걸 유칼립투스 떨어지거나 짧아서 못쓰는 거 마끈에 엮어서 비싸게 팔아요. 꽃집사장입장에선 창조경제고 제 입장에선 세상 아깝더라구요. 중고등 여학생들 와서 엄마생신선물로 사장이 저거 권하면 욕나오고, 애들이 또 혹해서 사간답니다.

호구되기 싫어요. 저두 이런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재활용하는게 환경에도 좋고 어떠냐하시는데, 재활용하는게 나쁘다는게 아니예요.

그럼 어차피 상품성 없는 꽃으로 만드니 가격이 양심적이어야 하는데, 실제 가격이 전~~혀 그렇지않으니 절대 호구되지 말라는거죠.

애들한테도 꼭 이야기해주세요. 애들은 물정을 잘몰라서 저런거 엄청 권해요.
쌈지돈가지고와서 큰돈쓰며 저런거 사가면 제가 다 마음이...
남자들한테는 플라워박스 권해요. 솔깃해서 비싼돈 쓰죠.
남편이나 남친들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IP : 223.62.xxx.182
1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23 10:32 AM (121.160.xxx.11)

    스팀청소기요.
    무거워서 아무래도 덜 쓰게 되더군요.

  • 2. ..
    '22.7.23 10:33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플라스틱 수납도구요

  • 3. 두드려서
    '22.7.23 10:35 AM (218.38.xxx.12)

    야채 다지는 거요

  • 4. ㅇㅇ
    '22.7.23 10:35 AM (119.194.xxx.243)

    저는 1인용 밥솥이요.
    가끔 식구들 식사준비하면서 딱 한 공기 모자랄때 있잖아요.
    그럴때 쓰려고 미니밥솥 샀는데 밥이 그냥 억지로 익는 정도?
    그냥 가끔은 햇반 먹는 게 낫겠다 싶어요ㅜ

  • 5. 이게
    '22.7.23 10:37 AM (210.100.xxx.239)

    물건이라기 뭐하지만
    몇번못입고 금방버리는
    스파브랜드 합성섬유옷
    안샀음 좋겠어요
    환경을 생각하자구요

  • 6. ㅇㅇ
    '22.7.23 10:38 AM (118.235.xxx.37)

    ㄴ줄 잡아 당기는 야채 다지기도 추가요.
    거기에 집어 넣으려고 잘게 썰다 보면 그냥 다지고 말지..

  • 7. 전동
    '22.7.23 10:40 AM (218.38.xxx.12)

    핸디형 욕실청소기요
    어차피 문질러야 됨

  • 8. 인스타에
    '22.7.23 10:41 AM (223.62.xxx.3)

    뜨는 각종 생활 편리템 내지는 청소용품등등

    우리집은 남편이 사대서 제가 매번 뭐라해도 저래요
    예를들어 흡착용 테이프 광고에선 무거운것도 제법 잘 붙어있는듯 보이지만 거의 무쓸모
    걱종 청소세제들 걍 과탄산이나 구연산을 쓰는게 더나은
    수준 등등요

  • 9. 깔끔대장
    '22.7.23 10:41 AM (222.113.xxx.47)

    인가 깔끔청소대장인가 인스타에서 광고 많이 하는
    청소도구 파는 데서 사서 제대로 쓴 게 별로 없어요.
    완전 광고빨..제대로 호구였네요.
    디자인은 별로여도 시장이나 다이소에서 파는
    청소도구들이 나아요.

  • 10.
    '22.7.23 10:42 AM (223.33.xxx.102)

    핸드형 욕실청소기는 사려고했는데,
    영상보면 잡고만 있으면 되는것같은데 문질러야 되는군요 ㅜㅜ

  • 11.
    '22.7.23 10:44 AM (223.33.xxx.102)

    전 인스타광고에서 변기 아랫쪽 실리콘제거하는 도구랑 새로 실리콘
    짜서 쓰는거 주문해서 오늘 배송온다는데, 제발 괜찮기를 바래요

  • 12.
    '22.7.23 10:45 AM (121.140.xxx.218)

    근데 꽃떨어진거 활용하면 뭐 어때요.
    플라워박스는 원래 머리만 들어가잖아요
    꺽인 꽃이 없으면 잘라서 써야하는거고…

    그렇게 따지면 누룽지는 밥하고 눌른 밥 파는거니 사면 아깝고..
    마늘바게트빵은 바게트빵 남은걸로 만드는거니 먹음 안되겠네요.

  • 13. 환경에도
    '22.7.23 10:45 AM (211.36.xxx.14)

    원글에 예로 든것들
    꽃이나 시나몬 ..다 버려지는 것보단 나은거 아닌가요?
    수작업들어가니 그만한 가격 받을테고
    뭐가 문제인지 ..

  • 14. ㅇㅇ
    '22.7.23 10:46 AM (112.144.xxx.79)

    염색된다는 샴푸요
    다른 sns나 딴 커뮤에서는 다 비추하는데 82에서만 인기가 좋음 -.- 정말 이상해요

  • 15.
    '22.7.23 10:47 AM (223.33.xxx.102)

    활용하는게 나쁘다는게 아니예요.
    그럼 어차피 상품성 없는 꽃으로 만드니 가격이 양심적이어야 하는데, 실제 가격이 그렇지않으니 호구되지 말라는거죠.

  • 16.
    '22.7.23 10:50 AM (223.33.xxx.102)

    시나몬 가랜드 실제보심 알겠지만 수작업이라고 할것도 없어요.

  • 17. ...
    '22.7.23 10:50 A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유투버에 광고 뜨는 각종 청소도구들이요.

    산 거 전부 무쓸모&허접해서 다 버렸어요

  • 18. ...
    '22.7.23 10:52 AM (118.235.xxx.21)

    유투브에 광고 뜨는 각종 청소도구들이요.

    산 거 전부 무쓸모&허접해서 다 버렸어요

  • 19. 줄잡는 야채다지기
    '22.7.23 10:53 AM (119.203.xxx.70)

    저 선물 받았는데 잘 써요.

    특히 마늘 한꺼번에 갈아서 지퍼백에 잘 넣어 쓰고요.

    양파 마늘 고추 같이 섞어서 다지는 것과

    양파 피클 파프리카 섞어서 다지는 걸로 유용하게 써요.....

    단 저는 칼질 엄청 못해요........

  • 20. ...
    '22.7.23 10:53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일단 유행 광풍 부는 아이템은 당장 안사고 걸러요
    대표적인게 자이글 같은거요
    몇년후에도 계속 후기 좋으면 그때 사는게 훨씬 이득이고
    (예를 들어 에에프라이어, 더 성능좋고 가격은 저렴해짐)
    대부분은 괜히 샀다는 얘기 들려오면서 사라지거든요
    중요한건 그거 없어도 다 살아지더라구요

  • 21. ...
    '22.7.23 10:53 AM (106.102.xxx.252)

    광고에 뜨는 곱슬머리 매직 스프레이? 그거 효과 하나도 없어요. 다 쏟아버렸음...
    옷 중국에서 배송되는 것들 다 구려요

  • 22. ...
    '22.7.23 10:55 AM (211.178.xxx.187)

    분리수거용 정리함 뚜껑 달린 거요...
    어차피 들고 나갈 큰 비닐 봉투에 플라스틱이든, 종이든 넣는 게 더 편하더라구요..
    아..저 분리수거용 정리함 모양은 이쁜데 쓸 데가 없네요...

  • 23. ph
    '22.7.23 10:58 AM (175.112.xxx.149)

    맞아요

    그 깔끔대장이라는 업체는
    도대체 홍보 비용에 얼마를 퍼부어대고 있는 건지ㅜㅜ

    거기서 주문한 각종 도구며 세제
    다 별로ᆢ 이걸 또 혹해서 사다니ᆢ 자괴감에 빠진다는

    기괴할 정도로 부풀려진 선전 영상들 다 개뻥임

  • 24. 이런거 좋아요
    '22.7.23 11:00 AM (110.15.xxx.45)

    댓글 만선이길 바랍니다

  • 25. 공감
    '22.7.23 11:01 AM (180.224.xxx.118)

    그 깔금대장에서 산거 다 허접해요 광고에 속지 말아야 하는데 시도때도 없이 화면이 뜨니 자꾸 보게 되고..ㅜㅜ

  • 26.
    '22.7.23 11:01 AM (223.33.xxx.126)

    우리끼리라도 공유해봅시다.
    저도 인스타광고보면 어찌나 혹한지...
    제품가격은 얼마안하니 그걸로 허위광고 소송까지는 안할듯하고
    영상 기가막히게 찍고, 할인율 표시 엄청 해대서 팔아먹고 끝인듯요

  • 27. ㅇㅇㅇ
    '22.7.23 11:03 AM (121.127.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줄로하는 야채다지기
    지금 5년째 고장없이 사용..
    소량일때 진동다지기 보다는 이게
    간편하고 나아요.
    달걀찜 할때도 믹서기 보다는 여기에 넣어
    갈면 풍성하게 올라와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상품은 가격만 착하다면야..
    받는 사람은 지폐에 관심이 있지 꽃은..죄송..

  • 28. ㅇㅇ
    '22.7.23 11:03 AM (211.36.xxx.14)

    개인이 만들 수 없으면 사는거죠
    그런식으로 가성비만 따지면 포장,장식 들어간 제품들은 다 아깝겠어요

  • 29. 11122
    '22.7.23 11:04 AM (106.101.xxx.232) - 삭제된댓글

    상대적인게 많네요
    자이글은 작은 사이즈 사서 2식구 잘쓰고있고 줄당기는 야채다지기도 마늘 다지는 용도로 잘쓰거든요
    원글님이 얘기하신 꽃집 얘기는 호구되지 말라는거니 유용하네요
    뚜껑달린 분리수거함 저희도 안쓰게되네요

  • 30. ..
    '22.7.23 11:07 AM (125.186.xxx.181)

    댜글 엄청 공감되네요. 팔꿈치 하얗게 해 준다거나 기미 바로 없어진다거나 하는 것도 과장이 좀 심한 듯

  • 31. 청소용품
    '22.7.23 11:08 AM (118.33.xxx.116)

    위에도 있지만 깔끔한 곳 이런 과대광고에 혹해서
    먼지떨이 등등 다 짐이구요
    줄눈이 시공 절대 전문가 써야된다 느꼈어요
    선전에서 전문가가 시범보이는듯..

  • 32. ㅁㅁ
    '22.7.23 11:09 AM (211.36.xxx.64)

    쿠팡 해외(중국산)제품들
    특히 옷은 모두 구려요

  • 33. 콩나물재배기
    '22.7.23 11:11 AM (1.177.xxx.87)

    집에서 키워 먹겠다고 야심차게 구입해 놓고 단 한번도 사용 안하고 자리만 차지 하는중.
    커블 의자...3개 사는게 싸길래 한꺼번에 3개 구입하고선 몇번 사용후 방치.

  • 34.
    '22.7.23 11:11 AM (223.33.xxx.126)

    줄눈이 시공 절대 전문가 써야된다 느꼈어요
    선전에서 전문가가 시범보이는듯..

    천재시다....아니 전 왜 그 생각을 못했죠? 헐...
    지금 배송오고 있는데...ㅜㅜ

  • 35. 333
    '22.7.23 11:13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벽창호같은 댓글 뭐임? 본문에도 나와 있구만. 재활용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러면 싸게라도 팔아야지 호구잡은것처럼 비싸게 파니 사지말라는걸..꽃이랑 지폐 돌돌말아 선물하는거 참 별로 보기 안좋아요. 좋은 마음이 훼손된 느낌이랄까 민망하달까

  • 36. ...
    '22.7.23 11:14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눈맛사지기.
    사서 5분쓰고 이건 쓰레기군 해놓고
    반품 못함.
    제품설명의 승리.
    눈이 저절로 떠질거 같음.

  • 37. 맞다
    '22.7.23 11:21 AM (1.241.xxx.48)

    뭐가 있더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도 위에 말씀하신 깔끔대장이요.
    저도 혹해서 몇개 구매한거 있는데 전부 무쓸모.
    특히 접착 테이프인가요? 변기 주변이나 욕조 주변 실리콘 대신 붙여준다면 좋다고 하는거.. 그거 일단 잘 붙지도 않고요 시간 지나면 지저분해서 떼어내면 자국 장난 아니게 남아요. 그거 떼어내느라 고생고생 ㅠ
    후드에 덮는것도 그렇고 전부 다..아 내 돈 ㅠ

  • 38.
    '22.7.23 11:24 AM (223.33.xxx.126)

    어쩜 그리 광고를 잘 만들지요?
    그 테이프 컴퓨터책상 뒤에 멀티탭 어지러워서 사까마까 했는데,
    극찬후기보다가 찐후기를 여기에서 듣네요

  • 39. ㅡ.ㅡ
    '22.7.23 11:27 AM (121.151.xxx.152)

    쓰레잘비 왜 샀나싶음

  • 40. 찜합니다
    '22.7.23 11:34 AM (110.70.xxx.6)

    님~~그거그거 목욕탕 변기 실리콘 후기 꼭 부탁해요. 저도 그거살까 엄청 고민하고 여기 올리려고 했어요. 써본 사람 후기 부탁한다고~~진짜 후기 올려주셔요

  • 41. 찜합니다
    '22.7.23 11:38 AM (110.70.xxx.6)

    벌써 실리콘 댓글 달렸군요. 아차 광고보고 살뻬했는데 전문가처럼 안되는군요, 역시 광고구먼유

  • 42. 깔끔대장
    '22.7.23 11:45 AM (122.254.xxx.40)

    어쩌지? 오늘 배송오는데 ㅠ
    펜으로 타일사이 쫙 긋는 그거 안좋은가요?
    싱크대선반에 얹을수있는 쫙 늘어나는 플라스틱 바구니
    2가지 배송중인데 ㅠㅠ
    걱정되네요

  • 43. 또 있어요
    '22.7.23 11:46 AM (180.224.xxx.118)

    실리콘 그릇덮개요~랩 안쓰려고 샀는데 광고 화면처럼 잘 안되어서 짜증만..ㅜㅜ 돈만 버렸어요

  • 44. ..
    '22.7.23 11:50 AM (14.32.xxx.118)

    전 발뮤다 토스터요
    토스트될때까지 너무 오래 걸리고 자리차지해서 두어번 쓰고 다용도실에 내놨어요..

  • 45. ~~
    '22.7.23 11:50 AM (39.114.xxx.84)

    각종 청소도구들 그리고
    미니돌절구 예쁘다고 구입한 수입 찻잔 그릇들이요

  • 46. 줄야채다지기
    '22.7.23 11:51 AM (119.207.xxx.90)

    저도 엄청 잘쓰는데요,
    칼날이 무뎌질정도로 많이 써서
    다시 샀는데요,

    꽃도요, 꽃만있으면 꽃바구니가 되나요,
    뭐든 인건비죠,게다 꽃꽂이는 재능이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뭐는 안그럴까요.

  • 47. ㅇㅇㅇ
    '22.7.23 11:52 AM (121.127.xxx.70)

    그렇잖아도 그 동네 청소도구에
    혹해 있어서 살까 말까 하던 참이었는데
    감사합니다. 귀한 정보를 올려주셔서..

  • 48. ㅁㅇㅇ
    '22.7.23 11:53 AM (211.201.xxx.8)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야 그렇지만 사는 사람이야 상관있나요
    그냥 나는 그게 필요해서 사는 건데

    저지방우유도 일반우유보다 싸지 않잖아요 ㅋ

  • 49.
    '22.7.23 11:56 AM (203.243.xxx.56)

    깔끔대장 혹했는데 조심해야겠군요.
    저는 다이소 변기 실리콘..
    몇달 후 저절로 떨어지더라구요.
    역시 백시멘트를 발라야 하나..
    변기 바닥에 바르는 실리콘 좋은 것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50. ㅇㅇ
    '22.7.23 12:00 PM (125.140.xxx.48)

    유튜브에 뜨는 곱슬머리 매직 스프레이 저도 속았어요
    효과 하나도 없고 냄새도 별로인데 리뷰는 극찬이라 의아했어요

  • 51. 여기서
    '22.7.23 12:09 PM (106.102.xxx.4) - 삭제된댓글

    추천한 멜젓요
    비려서 아무도 안 먹음
    큰 거 한 통 샀는데 냉장고 자리만 차지
    버려야겠어요

  • 52. **
    '22.7.23 12:15 PM (223.38.xxx.107)

    저도 줄야채다지기 곱게 안다져지던데요. 전 스팀다리미 몇번 시도하다 안되서 버렸어요

  • 53. ㅇㅇ
    '22.7.23 12:1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다있는곳. 가면 특히 조심해야해요. 천원이천원짜리 담다보면 ㅠㅠ
    엇그제도 몇만원 썻네요. 없어도 괜찮은걸 왜이리 담아오는지..

  • 54. ㅁㄴㅁ
    '22.7.23 12:22 PM (220.120.xxx.104)

    쓰리잘비 쓰시는분왜용 저 그거 사고픈뎅..

  • 55. 모나리자
    '22.7.23 12:47 PM (14.53.xxx.2)

    쓰리잘비 사지마세요 광고의10%만큼만믿으세요 베란다 쳐박아놨음

  • 56. 손안대고
    '22.7.23 12:53 PM (119.201.xxx.88)

    쌀씻는거요.

    물틀어서 회오리치게해서 씻기는거.

    완전 과대광고고요.
    광고처럼 회오리절대 안치고
    쌀은 가라앉아있고
    위에 몇개 붕~~뜰뿐
    절대 씻기지 않습니다.

    물만 펑펑 낭비되고요.
    저희집 수압이 쎈대도
    절대 회오리 안칩니다.
    크기도 너무 작고요

  • 57. 그냥
    '22.7.23 12:58 PM (58.143.xxx.27)

    각종 그릇요.

  • 58. 동고비
    '22.7.23 1:12 PM (122.34.xxx.62)

    저두 그릇 냄비 같은거요.혹해서 샀다 왜 샀나 싶어요

  • 59.
    '22.7.23 1:13 PM (39.117.xxx.43)

    각종 재활용품 분리 케이스

    너무작아 플라스틱류 몇개못넣음

    그냥 비닐이나 박스에 모아버리는게최고

  • 60. 전복내장키트
    '22.7.23 1:28 PM (112.155.xxx.248)

    키트 넣고하면 전복죽이랑 밥 된다는거...
    오지게 비싸면서...
    전복 몇쪽 안들고....전복맛 1도 안나고...
    해초 비린내가 말도 못해요

  • 61. 다른 분들
    '22.7.23 1:46 PM (223.62.xxx.70)

    댓글 잘 받았고요,
    원글님이 반대하는 시나몬스틱 유칼립투스 갈란드나 꺾어진 꽃 돈 부케 같은건 좀 다른 얘기같아요.
    벌크로 사면 안 싼게 어딨어요? 그렇다고 선물하겠다고 고딩이 그걸 벌크로 사겠어요?
    가격이 양심적이면 좋죠, 그런데 어차피 꽃 선물은 가격이 낮으면 또 사는 사람 맘에 안 차거든요.
    요상하죠.

  • 62. ..
    '22.7.23 1:47 PM (116.39.xxx.162)

    저도 멜젓....삼겹살 찍어 먹으면 맛있다며???
    맛 없음
    아무도 안 먹어서 버렀음.

  • 63. ..
    '22.7.23 1:57 PM (175.223.xxx.231)

    ㅋㅋ 눈이 저절로 떠질 것같은
    눈 맛사지기 어쩌나요?

  • 64.
    '22.7.23 2:00 PM (221.143.xxx.13)

    한 때 캠핑에 빠져 산 물건든
    몇번 안쓰고 큰 덩어리째 자리만 차지하네요
    캠핑 시작할 때 정말 신중에 신중을 더해서
    꼭 필요한 것만 사야해요. 하나씩 추가하다보니
    캠핑 갈때마다 캠핑용품으로 만차...
    그걸 설치하고 다시 해체해서 차안에 쌓는 거 볼때마다
    인간은 집에서도 심지어
    밖에 나와서도 뭐가 저리 필요한게 많나?
    저리리 하나 뿐인 이 지구가 견뎌낼 수 있나 싶더라구요

  • 65. ....
    '22.7.23 2:03 PM (1.241.xxx.157)

    견미리 팩트(얼굴색이 거무튀튀해짐 플러스 엄청 건조)
    랑 이동형 에어컨이요(하나도 안 시원함!! 엄청 시끄러움!)

  • 66.
    '22.7.23 2:03 PM (121.188.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도 맞지만 처음 꽃을 거래처에서 가져올때 들어오는 가격은 마찬가지잖아요 장사니까 이윤도 남겨야죠 그런 꺾어진 꽃이 없다면 어차피 생화 잘라서 써야 하고요
    문제라면 사람봐가면서 물건을 권유하는건 비열한거고요

  • 67.
    '22.7.23 2:09 PM (121.188.xxx.212) - 삭제된댓글

    내가 살 생각이 없는데 광고보고 혹하는건 일단 자제해야 돼요 대신 내가 꼭 필요한게 있을때 가격 성능 후기 비교해보고 좀 브랜드있고 가격 있는거 사면 덜 실패할거예요
    안사면 바보처럼 만드는 광고들이 문제예요

  • 68. ...
    '22.7.23 2:09 PM (119.69.xxx.167)

    음쓰통이요...음쓰통계의 샤넬이니 뭐니 엄청 비싸게주고 샀는데 너무 작아서 쓸모가 없어요ㅜㅜ
    그냥 비닐봉지 입구 묶어서 매일 내다 버립니다ㅜㅜ

  • 69. 혹시
    '22.7.23 2:12 PM (1.234.xxx.22)

    종아리 알 뿌신다는 무선 다리 맛사지기 사신 분 안계신가요? 사고싶어 들썩들썩인데 후기가 믿을 수 없어서 주저되네요

  • 70. ....
    '22.7.23 2:32 PM (125.139.xxx.181)

    전 음쓰 관련 모든 물건. 다 무용했어요. 음쓰는 음쓰 전용 분해 기계?? 뭐 그런 게 아니면 그냥 그 때 그 때 바로 버리는 게 최고 같아요.

    쓰리잘비는 집안에서는 안 써봐서 모르겠는데 사무실에서는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바닥에 구르는 작은 먼지들은 청소기나 빗자루로는 날려서 잘 안 쓸리는데 쓰리잘비 쓰고는 속시원하게 잘 붙어서 좋아요. 근데 가격은 너무 과하게 비싼 느낌은 있어요.

    커블은 1시간 쓰고 나니 허리 아파 당근에 다 팔아치웠는데 다른 가족은 또 좋다고 하고요.

    그리고 인스타에서 파는 실리콘 곰팡이 없애는 젤 같은 건 너무 비싼 거 같아요. 그거 그냥 다이소 가서 홈스타 곰팡이 싹싹인가 사면 3천원이면 삽니다.

  • 71. 많이 당해서..
    '22.7.23 2:37 PM (114.200.xxx.116) - 삭제된댓글

    인스타나 블로거 광고들은 안믿어요

  • 72. ㅇㅇ
    '22.7.23 2:44 PM (183.97.xxx.133)

    말씀하시는 의도는 알겠는데
    예로 든것들은 오히려 칭찬해줘야 할것들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러면 싸게 받아야지 하시는데
    작품이라는건 재료비가 크게 좌우하진 않죠.
    우리나라는 유독 아이디어나 예술성을 낮게 책정하는 경향이 있는것도 사실이네요.

  • 73.
    '22.7.23 2:54 PM (219.249.xxx.181)

    다이소 염색약 절대 비추.....염색이 안돼요. 냄새 심하고.

  • 74. ..
    '22.7.23 2:58 PM (175.119.xxx.68)

    스파브랜드 옷 다 피는 폴리로 사니 몇번 못 입고 버리죠
    살때 면 백프로짜리 사면 됩니다
    스파 모 브랜드는 면옷에 레이온까지 들어있어 어떤 옷은 부들부들

  • 75. 저는
    '22.7.23 3:23 PM (211.212.xxx.185)

    핸드형 욕실청소기 매우 잘써요.
    이거 없었으면 세면대 아래 벽이나 바닥 닦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타일은 솔보다 초록수세미가 훨씬 잘 닦여요.
    욕조엔 극세사수세미가 좋고요.
    다쓴 샴푸나 세제통에 물 넣어 여기저기 뿌린후 이 청소기 잡고만 있으면 되는데 왜 또 문질러요?
    낡으면 소모품 따로 사지말고 넓적한 초록수세미 사서 잘라 쓰면 돼요.

  • 76. 꽃은
    '22.7.23 3:43 PM (49.171.xxx.36)

    디자인의 영역이죠

    애초에 떠리로 사온것도 아닐테고

    박스만들려면 짧아진꽃에 긴꽃도 잘라서 쓸텐데

    헤어컷트 가위질몇번에 비싸다고 비양심이라고 하실건가요

  • 77.
    '22.7.23 4:13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별거없네요 ㅋ

    클럭 마사지기 별로요 찌릿찌릿 기분나쁜 자극만 주는데 풀리는 기분 전혀없어요

    아스토니쉬였나 영국 세제있죠 머드팩처럼 생긴거 퍼서 쓰는거~ 타일이랑 틈새가 더러워서 샀는데 그냥 수세미나 솔로 문지르는것과 다를바가 없어요 스텐냄비닦는것도 그저그저 좀 낫긴한가 긴가민가한 수준

    글고 바디브러쉬~ 아주 시원시원해보여서 샀는데 왜 그리 때타올을 쓰는지 알게된게 피부에 자극만 되고 때가 잘 안밀리고 시원하지도 않고 사용후 깨끗이 씻어 건조되라고 널어두는데도 곰팡이도 잘 슬어서 몇번써보고 버렸어요
    개인취향차인가 싶은데 남편도 저도 써보고 실망

  • 78. 요리선생
    '22.7.23 4:27 PM (14.57.xxx.83)

    마늘빵이요
    재고 떨이 남은빵에 마가린 잔뜩 설탕 시럽 잔뜩 구워서 파는데 왜 그렇게 사드시는지 모르겠어요
    혈관막혀요. 전 애들도 안 먹여요

  • 79. 인스타팔이
    '22.7.23 4:53 PM (211.112.xxx.173)

    하나같이 다 실패. 절대 안사요.
    비싸기는 아휴

  • 80. ㅁㅇㅇ
    '22.7.23 5:22 PM (211.201.xxx.8)

    어머. 멜젓도 맛있고 견미리팩트도 잘 쓰고 있는데..

  • 81. 멜젓
    '22.7.23 5:32 PM (59.19.xxx.11)

    숙성이 된것이라야 맛있어요.
    비리면 한쪽 음지에 모셔뒀다가 몇개월지나서 꺼내 소주약간,땡초.마늘편 ,고춧가루 넣어 불판위에 끓이면서 삼겹이 찍어드셔 보세요.
    끝없이 들어가서 자주 못해먹어요.
    그리고 필립x 줄당기는 야채 다지기 아주 잘 사용해요.
    땡초 다지기는 특히 좋구요.
    세척할때 칼날은 엄청 주의해야 하구요.
    다이소 소프트 땅콩볼은 무용지물이에요.
    어제 가서 이것 저것 사 왔는데 저건 물렁해서 힘을 못 받아요.
    마늘빵하니깐 생각났는데 바게트 일부러 만들어서 마늘빵 만들어요.
    재고떨이 빵은 국진이빵,또는 못난이빵이라고 하는 거에요.
    알고는 못 먹는 빵.

  • 82.
    '22.7.23 6:25 PM (133.200.xxx.0)

    다이소 부엌가위.
    급해서 싼 맛에 하나 사봤는데
    모양만 가위에요, 하나도 안 잘려요.
    절삭력이 너무 없어 그냥 버렸어요.

  • 83. ㅡㅡ
    '22.7.23 6:26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에어컨 청소업 하는데,
    싸다고 맡기지 마세요
    저희도 초기엔 싸게 했거든요
    왜냐면 경험 쌓을겸 싸게 많이 받죠

    지금 10년 넘게 했는데
    절대 가격 안 내려요
    왜냐면 찾는 고객이 넘 많아서요
    하루에 서너집만 합니다
    서비스에 다들 감동 받고
    비싼게 아니네요 하세요

    기술 좋은 사람은 싸지 않습니다^^

    참고로 대기업도 다 하청 주는거고
    하청 수준도 제각각
    사설에서 경력좋은 곳 알아보세요
    사설도 이름 있고 잘 하는 곳은 AS 확실합니다.

  • 84. 케바케
    '22.7.23 6:33 PM (1.231.xxx.121)

    이동식에어컨 모든 브랜드가 못쓸정도로 소음이 심한건 아니예요.
    엘지 최신형은 저소음이라 잘쓰고 있습니다.
    이건 덩치가 큰게 문제.


    저도 깔끔대장에서 산 건 건진 게 없네요..
    광고영상에 속지말자..

  • 85. 1. 때가 술술
    '22.7.23 6:41 PM (125.129.xxx.163)

    밀린다는 스펀지요.
    욕조에서 30분 이상 불려야 겨우 때가 밀려요. 그 정도면 손으로 살짝 밀어도 때가 나와서 굳이 그걸 이용할 이유가 ㅠㅜㅜㅠ

    2. 변기와 타일 사이에 거뭇하세 곰팡이가 잘 끼고 잘 안 닦여서...거기 붙여서 깨끗해 보이게 하는 넙적한 하얀테이요...그게 붙어있질 않아요. 들떠서 안 붙이느니만 못해요ㅠㅜ
    완전 속은 느낌 ㅠㅠㅜ

    유튜브 트윗에 광고 자주 뜨갈래 샀는데 돈이 아깝네요 ㅠㅜ

  • 86. ㅁㅁ
    '22.7.23 6:47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ㅎㅎ쓰리잘이 뭐지 하고 검색치니 딸래미가 산거
    전 그거 섬세는 아니지만 먼지 안날려 청소기 소음 싫을때
    유용한데요

  • 87. 아...
    '22.7.23 6:51 PM (188.149.xxx.254)

    위에 댓글들 다 맞는 말들..
    그리고 솔깃했던 상품들 다 제자리에 놔두었어요. ㅎㅎㅎ
    이런 솔직후기들 감사합니다.

    원글님 말도 맞죠 뭐.
    너무 비싼 폭리를 취한다는 거잖음.
    비싸게 팔아도 엔간히 비싸게 팔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잖음.
    왜 원글공격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꽃집 하세요? 들켜서 뜨끔한가요?

  • 88. 아...
    '22.7.23 6:53 PM (188.149.xxx.254)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틀리지 않아요.
    그래서 소소한것들 사도 다이소물건 대신에 옆에 진품?들 약간 더 비싸지만 괜찮은것들 파는 소소한 동네가게 가요.

  • 89. 대야
    '22.7.23 6:57 PM (125.181.xxx.200)

    어느날, 목욕탕에 세숫대야가 필요하더라구요. 고양이 목욕 시킬때 입욕해서 시키고 싶고,
    저도 머리가 길은데,,좀 깊은 세숫대야에 머리를 확 담구고 깨끗이 빨고? 싶어지길레,,세숫대야를 찾아보니
    헐....안쓸때는 접어서 납작하게 만들어놓는 이쁜 대야가 보이더군요. 늘 욕조에 천덕꾸러기 처럼
    널부러져있던거 꼴보기 싫어져 버린적이 있어서요. 납작하면 벽에 걸어두기도 하고, 변기와 벽사애 공간에
    쏘옥 넣어놓으려고,,그걸 샀죠.

    고양이가 두발을 대야에 올리면, 퍽,
    내가 머리감을때, 꼭 두손을 대야 가장자리에 올리고, 머리를 숙이면 퍽,

    납작하게 접히더군요. 고양이야 포기하고,
    제 머리라도 두손 뒷집지고 쭈그린채로 앞으로 숙이다가,,결심했어요.
    이건 불가능 이구나.
    다음날 버렸습니다.

  • 90. .....
    '22.7.23 7:15 PM (180.224.xxx.208)

    원글님 혹시 그 화장실 실리콘 가정용으로 작게 튜브에 든 거 사셨어요? 얼마전에 사서 썼는데 비추예요.
    생각보다 실리콘이 뻑뻑해서 손으로 짜면 잘 안 나와요.
    짜다가 죽을 뻔 함.
    차라리 약간 큰 실린더에 들어있는 거 사세요.
    실린더 짜는 총처럼 생긴 거 꼭 사시고요.
    그리고 실리콘 제거하는 도구도 영상보면 되게 쉬울 거 같지만 잘 안 됩니다.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니더라는...

  • 91. 쓰리잘
    '22.7.23 7:17 PM (175.121.xxx.73)

    저는 모 카폐에서 1만원에 구입 했는데
    그럭저럭 괜찮은 물건이던데요?
    다른 용도로는 사용 안해봤고 샤워 하고 난후
    천정 벽 거울 바닥까지
    물끼 쓸어 내리는데 왔다! 입니다 ㅋ
    망가지면 재구매할꺼예요

  • 92. 오오
    '22.7.23 7:25 PM (211.58.xxx.161)

    이런정보좋아요
    원글님같이 일해보지않는이상 모르는거잖아요

  • 93. ..
    '22.7.23 7:33 PM (112.151.xxx.53)

    저는 그릭요거트 만든다고 일반요거트 부어서 체에 내리는 그 플라스틱 요거트 메이커요
    하루 걸리고, 매번 씻어야 하고, 은근 자리도 차지하고
    그냥 코스트코 그릭요거트 사는게 훨씬 경제적이에요

  • 94.
    '22.7.23 7:36 PM (112.156.xxx.154)

    유툽광고 메디000에서 산 롤링 마사지기하고 마스크팩 진짜 왜샀나 싶을 정도로 효과없어요. 그 많은 후기가 광고일줄 몰랐네요.

  • 95. dd
    '22.7.23 7:51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저는 요즘 계속 언급되는 발씻는 세제
    그게 그저 그래요
    발냄새는 하얀 가루로된거 신발에 뿌리면 되고
    발씻기엔 자극적이기만 하고
    보통 세제로도 청소 빨래에 아무 문제 없어서
    굳이 살 필요 못느껴요
    산지 3년넘게 손이 안가요
    줄 당겨서 쓰는 야채 다지기는 매우 유용하게 잘써요
    이거 없으면 최애반찬 고추장물 못만들어요

  • 96. 음..
    '22.7.23 7:53 PM (211.248.xxx.147)

    전 전자렌지덮개 실리콘말고 원형으로 사이즈별로 세개인가 한세트인거 카톡에서 샀는데 이건 유용해요 .

    접이식 세면데야도 전 걸레빨때 쓰는데 쓰고 딱 접어놓으니 부피 안차지하고 좋던데...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른듯요

  • 97. 맞아
    '22.7.23 7:54 PM (124.53.xxx.169)

    유튜브에서 좋다한거 따라 사보면 망 일쑤
    그댄 몰랐어요.
    그들 돈벌이 수단이었다는 걸
    욕 나오네요.

  • 98. 우선
    '22.7.23 7:59 PM (121.165.xxx.112)

    멜젓은 호불호가 강한 식품입니다.
    바닷가 지방에서는 육젓이라고
    건더기가 있는 젓갈을 많이 먹는데
    이게 향이 아주 강합니다.
    서울에서는 액젓이나 새우젓처럼
    향이 강하지 않은 젓갈을 먹으니 멜젓은 비려서 못먹죠.
    육젓에 길들여진 입맛은 액젓은 밍숭맹숭하다 느껴요.
    멜젓이 힘드신 분은 윗님 설명대로
    매운고추 넣고 끓여서 드셔보세요.

    시나몬 가랜드나 플라워 박스는
    님이 아마도 손재주가 있는 분이시거나
    수공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기 아까워 하시는 분인것 같아요.
    본인이 손재주가 있어서 까짓 그거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거나
    비록 내가 손재주는 없어도
    남의 수공이나 디자인을 쉽게 생각하는 분들은
    그런 허상에 돈쓰기 싫어 하죠.
    그러나 세상엔 아롱이 다롱이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지적 재산권이나 무형의 창조물, 저작권 같은데에
    아낌없이 돈쓰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몰라서 그러거나
    속아서 구입하기만 하는건 아닐겁니다.

  • 99. ㅇㅇ
    '22.7.23 8:05 PM (175.203.xxx.130)

    인스타 광고템이요 먹는거 청소템 차량도구 다 사봤는데 그냥 그래요

  • 100. 마술피리
    '22.7.23 8:11 PM (14.42.xxx.162)

    실리콘 덮개 (랩 대신 쓰는 거) 불편합니다.
    씻고 말리기 힘들고, 보관도 불편해요.

  • 101. 옴마
    '22.7.23 8:37 PM (124.49.xxx.205)

    저도 실리콘 닾개 그냥 버렸어요 너무 불편해서요. 그런데 저위에 콩콩차퍼 저는 아주아주 잘써요. 양이 많으면 힘들지만 도마 안쓰고 몇번 당기몀 되니까 참 좋아요

  • 102. ...
    '22.7.23 8:38 PM (223.38.xxx.21)

    쓰리잘비 샀다가 버리고 3m 스카치브라이트 유리닦이 스퀴즈 사서 바닥 물기 잘 밀고 있어요. 3m 스퀴즈 중 좀 큰 거 사서 씁니다.

  • 103. 나도
    '22.7.23 8:41 PM (58.224.xxx.149)

    글 읽으며 뭐가 문제인건지ㅜ
    억지같아요
    그럼 버려요?
    그게 다 장사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에 예로 든것들
    꽃이나 시나몬 ..다 버려지는 것보단 나은거 아닌가요?
    수작업들어가니 그만한 가격 받을테고
    뭐가 문제인지 ..

    22222222

  • 104. 저는
    '22.7.23 8:42 PM (88.65.xxx.62)

    다이소 제품 전부
    중국 제품 전부

    싼게 비지떡이고 결국 돈만 버림.

  • 105. 쓰리잘비
    '22.7.23 8:46 PM (222.110.xxx.82)

    저는 완전 추천템인데요...의외네요
    욕실이나 베란다 물청소 후 빗자루질로 물 쓱쓱 없애면 바닥 금방 말라요
    산 지 4년 됐는데 엄청 애용합니다~

  • 106. ㅇㅇ
    '22.7.23 8:52 PM (218.51.xxx.231)

    깔끔청소류는 정말 사지 말아야할 것 같아요. 겨울에 가습기 많이 나오는 일상공감도 그렇고.
    인스타에 걸핏하면 광고 나와서 혹해서 두 가지 샀더니 실리콘 하수도 어쩌고도 망이에요. 물 잘 안 내려가고.
    세제없이 청소한다는 솔도 세제 묻혀도 잘 안 지워지고.

  • 107. .......
    '22.7.23 8:55 PM (117.111.xxx.61)

    쓰리잘비는 괜찮다는 분이많네요 접수.
    발을씻자 저 샀어요 써보니 뭔가좋아요 없어도되는데 좋긴좋음

  • 108. ..
    '22.7.23 9:20 P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중소기업에서 나온 무선청소기요.
    몇 달 이상 써서 멀쩡한 걸 못봤어요.

  • 109. 원글님 감사
    '22.7.23 9:27 PM (211.213.xxx.201)

    쓰리잘비 전 한두번써보고 처리했어요
    방이나 거실 쓰는 용도로는 비추
    (고무소리 나고 잘 안쓸려요)
    베란다 이런곳은 안해봐서 잘 모르구요
    욕실물기 닦으려니 넘길어서 욕실 보관이
    보기싫어서
    없앴어요

  • 110. ^^
    '22.7.23 9:34 PM (14.40.xxx.239)

    줄 잡아당기는 야채 다지기는 저희 딸 이유식 할때 사서 12년 쓰고 줄이 망가져서 버렸답니다. 아주 잘 썼어요. 요즘은 그냥 칼로 다져서 해서 새로 사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다시 살까 생각하는 제품이에요. 저는 아주 좋았어요.

  • 111. 원글 동감
    '22.7.23 9:52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에 예로 든것들
    꽃이나 시나몬 ..다 버려지는 것보단 나은거 아닌가요?
    수작업들어가니 그만한 가격 받을테고
    뭐가 문제인지 ..

    ===

    원글 동감해요
    이유는 부적절한 용도변경 때문입니다
    예컨대 돈과 꽃을 같이 선물하고 싶으면
    한송이라도 제대로 된 꽃 한송이와 돈봉투를 주는 게
    건강한 방식입니다

    극적 효과 위해서 돈으로 학을 접는다든가
    종이돈을 엮어서 목걸이 화환처럼 만드는 건
    어딘가 부자연스럽죠

    마찬가지로 꽃 모가지만 톡톡 잘라서
    보기엔 당장 이쁘지만 생명력을 없애버린 걸
    돈과 조합해서 선물이랍시고 새로운 창조물로 만드는 건
    건강해보이지 않아요
    그야말로 건강한 꽃 모가지를 톡톡 잘랐는지 여부도
    알 수 없는 거고, 맛이 간 꽃이 없다면
    건강한 꽃을 그렇게 할 거 잖아요

    나랑 관계없는 인간이나 동물이라고 존엄성 지켜지길
    바라는 것처럼 식물도 그렇다는 거죠
    멀쩡한 종이나 돈이 찢어지는 걸 보고 싶지 않은 것처럼
    존재방식 자체가 꽃에 적합하지 않은 겁니다

    반려식물 키우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 112. 원글 동감
    '22.7.23 9:54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원글에 예로 든것들
    꽃이나 시나몬 ..다 버려지는 것보단 나은거 아닌가요?
    수작업들어가니 그만한 가격 받을테고
    뭐가 문제인지 ..

    ===

    원글 동감해요
    이유는 부적절한 용도변경 때문입니다
    예컨대 돈과 꽃을 같이 선물하고 싶으면
    한송이라도 제대로 된 꽃과 돈봉투를 주는 게
    건강한 방식입니다

    극적 효과 위해서 돈으로 학을 접는다든가
    종이돈을 엮어서 목걸이 화환처럼 만드는 건
    어딘가 부자연스럽죠

    마찬가지로 꽃 모가지만 톡톡 잘라서
    보기엔 당장 이쁘지만 생명력을 없애버린 걸
    돈과 조합해서 선물이랍시고 새로운 창조물로 만드는 건
    건강해보이지 않아요
    그야말로 건강한 꽃 모가지를 톡톡 잘랐는지 여부도
    알 수 없는 거고, 맛이 간 꽃이 없다면
    건강한 꽃을 그렇게 할 거 잖아요

    나랑 관계없는 인간이나 동물이라도 존엄이 지켜지길
    바라는 것처럼 식물도 그렇다는 거죠
    멀쩡한 종이나 돈이 찢어지는 걸 보고 싶지 않은 것처럼
    줄기 자르고 꽃송이로만 뭔가를 덮는
    존재방식 자체가 꽃에 적합하지 않은 겁니다

    반려식물 키우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 113. 쓰리잘비
    '22.7.23 9:54 PM (222.108.xxx.44)

    덕분에 청소부직포 졸업했어요ㅋ
    물 살짝 뭍혀서 사용해보셨나요?
    바닥 먼지 싹 딸려옵니다
    바닥에 홈이 있거나 약간이라도 울퉁불퉁하면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지 않지만
    원목바닥, 장판 등엔 청소 정말 잘됩니다
    전 강추입니다.

  • 114.
    '22.7.23 9:56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어머
    염색샴푸 왜요?
    전 완전 이쁜머리 하고다녀요.
    넘넘좋은데

  • 115. ㅇㅇ
    '22.7.23 9:56 P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덕분에 청소부직포 졸업했어요ㅋ
    물 살짝 뭍혀서 사용해보셨나요?






    쓰리엠 청소부직포에 물을 살짝 묻혀서 사용하란 건가요?
    그게 왜 졸업이죠?
    활용 아닌지요

  • 116.
    '22.7.23 9:57 PM (14.138.xxx.159)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잘써요 1리터 봉투 들어갈정도인데 식구가 안 많아서 2~3일후 버릴정도라.. 아무리 묶어놓아도 열때 닫을때 냄새랑 벌레꿰고 하는데 여기에 뒀다 버리면 편하더라구요.

  • 117. 다이소 제품 중
    '22.7.23 10:01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정리용품은 유용해요
    지구에 안 좋지만 플래스틱 바구니나 수납함 필요하죠
    또 다른 데선 없거나 비싼 틈새상품 많아요
    자석 수건걸이, 철 책꽂이, 구두약 등등

    대신 사면 안 되는 건 비닐 밀봉하라고 나온 호치키스같은
    모양의 것, 절대 사지 마세요
    또 컴퓨터 모니터에 걸어놓고 물건 올려놓는 다이(?) 비추
    세상 쓸모없어요
    다이소 자석도 너무 약하고요

  • 118.
    '22.7.23 10:07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다이소 제품 중 정리용품은 유용해요
    지구에 안 좋지만 플라스틱 바구니나 수납함 필요하죠
    또 다른 데선 없거나 비싼 틈새상품 많아요
    자석 수건걸이, 철 책꽂이, 구두약 등등

    대신 사면 다이소에서 안 되는 건
    비닐 밀봉하라고 나온 호치키스같은
    모양의 것, 절대 사지 마세요
    또 컴퓨터 모니터에 걸어놓고
    물건 올려놓으라고 나온 다이(?) 비추
    세상 쓸모없어요
    다이소 자석도 너무 약합니다

  • 119.
    '22.7.23 10:09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다이소 제품 중 정리용품은 유용해요
    지구에 안 좋지만 플라스틱 바구니나 수납함 필요하죠
    또 다른 데선 없거나 비싼 틈새상품 많아요
    자석 수건걸이, 철 책꽂이, 구두약 등등

    대신 사면 다이소에서 안 되는 건
    비닐 밀봉하라고 나온 호치키스같은
    모양의 것, 절대 사지 마세요
    또 컴퓨터 모니터에 걸어놓고
    물건 올려놓으라고 나온 플라스틱 선반(?) 비추
    세상 쓸모없어요
    기능 자체가 안 돼요
    다이소 자석도 너무 약합니다

  • 120. 다이소 전문가
    '22.7.23 10:10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다이소 제품 중 정리용품은 유용해요
    지구에 안 좋지만 플라스틱 바구니나 수납함 필요하죠
    또 다른 데선 없거나 비싼 틈새상품 많아요
    자석 수건걸이, 철 책꽂이, 구두약 등등

    대신 다이소에서 사면 안 되는 건
    비닐 밀봉하라고 나온 호치키스같은
    모양의 것, 절대 사지 마세요
    또 컴퓨터 모니터에 걸어놓고
    물건 올려놓으라고 나온 플라스틱 선반(?) 비추
    세상 쓸모없어요
    기능 자체가 안 돼요
    다이소 자석도 너무 약합니다

  • 121. ...
    '22.7.23 10:11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

    전 풋샴푸 너무 잘 써요. 허리 안 굽히고 발 씻을수 있어서 너무 좋음. 뒤꿈치 각질 제거도 비누보다 잘 되는거 같고요.

  • 122. ..
    '22.7.23 10:12 PM (106.102.xxx.158) - 삭제된댓글

    전 풋샴푸 너무 잘 써요. 허리 안 굽히고 발 씻을수 있어서 너무 좋음. 청량감도 들고 뒤꿈치 각질 제거도 비누보다 잘 되는거 같고요.

  • 123. 다이소 전문가
    '22.7.23 10:14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다이소 제품 중 정리용품은 유용해요
    지구에 안 좋지만 플라스틱 바구니나 수납함 필요하죠
    또 다른 데선 없거나 비싼 틈새상품 많아요
    자석 수건걸이, 철 책꽂이, 구두약 등등

    대신 다이소에서 사면 안 되는 건
    비닐 밀봉하라고 나온 호치키스같은
    모양의 것, 절대 사지 마세요
    또 컴퓨터 모니터에 걸어놓고
    물건 올려놓으라고 나온 플라스틱 선반(?) 비추
    세상 쓸모없어요
    기능 자체가 안 돼요
    문구 코너의 다이소 자석도 너무 약합니다

  • 124. 제일
    '22.7.23 10:16 PM (222.120.xxx.44)

    후회하는게 쿨매트
    돈이 아까와요

  • 125. 다이소 전문가
    '22.7.23 10:16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다이소 제품 중 정리용품은 유용해요
    지구에 안 좋지만 플라스틱 바구니나 수납함 필요하죠
    또 다른 데선 없거나 비싸게 파는 틈새상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요
    자석 수건걸이, 철 책꽂이, 구두약, 실리콘 뚜껑,
    청소용 마법 스폰지 등등

    대신 다이소에서 사면 안 되는 건
    비닐 밀봉하라고 나온 호치키스같은
    모양의 것, 절대 사지 마세요
    또 컴퓨터 모니터에 걸어놓고
    물건 올려놓으라고 나온 플라스틱 선반(?) 비추
    세상 쓸모없어요
    기능 자체가 안 돼요
    문구 코너의 다이소 자석도 너무 약합니다

  • 126. ..
    '22.7.23 10:21 PM (1.240.xxx.148)

    깔끔**

    에서 산..모든 제품들..ㅠㅠ
    진짜 ㅠㅠ 다이소보다 더더더더더더더더 못한 제품들..

  • 127. ㅇㅇ
    '22.7.23 10:36 PM (175.207.xxx.116)

    저도 깔끔대장 정말 *이고 싶어요..

    근데 꽃부케는 좀 다른 얘기 같아요
    비싸게 샀다고 해도 며칠 이쁘게 잘 감상하면 된 거 아닌지요
    비싼 그림, 원가 따지나요

  • 128. 알리자린
    '22.7.23 10:39 PM (223.38.xxx.116)

    개인이 만들 수 없으면 사는거죠
    그런식으로 가성비만 따지면 포장,장식 들어간 제품들은 다 아깝겠어요22222222222

    저도 원글의 취지와 댓글들에는 공감하고
    솔깃한데..
    원글님의 예로든 꽃집 얘기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꽃 재활용면 그렇고,
    아무리 수작업이라할게 없어도
    그 조합을 만들어내는 아이디어도 있잖아요.
    님이 말하는 창조경제 맞고요.
    필요하고 원하는데 본인이 만들 수 없는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주고 사는게 맞아요.
    가격이 비싸건 싸건 그건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몫이고요.
    재료비와 공임에 대한 마진까지는 ..원글님이
    이러쿵저렁쿵 할 부분이 아니죠.
    구매자를 아둔한 사람으로 싸잡을 것도 아니고요.

    빵집에서도 유통기한 임박한 빵들로
    마늘빵이나, 스낵..등 새로운걸 만들어 파는것도 알지만
    원해서 사 먹는 것과 같죠.

    꼭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들인 품과 아이디어..등 무형의 가치에 대해서
    박하더라고요.

  • 129. ???
    '22.7.23 10:44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무형의 가치에 대해 박한 게 아니라
    꽃 모가지만 어쩌다 떨어진 걸 판다는 보장도 없고
    설사 줄기와 분리된 꽃송이가 있다 한들
    그건 물 위에 띄워서 살리는 게 맞습니다

    동물 시체가 어쩌다 생겼다고
    미이라로 만들어서 쉽게 선물 상품으로 유통하진 않잖아요
    물론 박제나 가죽제품 자체가 그리보면 잔인한 거지만요

    상품으로서의 존재 양식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 130. ???
    '22.7.23 10:45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무형의 가치에 대해 박한 게 아니라
    꽃 모가지만 어쩌다 떨어진 걸 판다는 보장도 없고
    설사 줄기와 분리된 꽃송이가 있다 한들
    그건 물 위에 띄워서 살리는 게 맞습니다

    동물 시체가 어쩌다 생겼다고
    미이라로 만들어서 쉽게 선물 상품으로 유통하진 않잖아요
    물론 박제나 가죽제품 자체가 그리보면 잔인한 거고
    그래서 모피나 가죽 반대 운동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상품으로서의 존재 양식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 131. 원글님이 본게
    '22.7.23 11:04 PM (58.79.xxx.16)

    다들 그럴것이다라는건 편견이에요. 그곳이 그렇게 하는 싸구려인거에요. 비싸고 좋은꽃 가져다 잘 만들어 파는곳도 매도하는 건 좀 아니죠. 알바 조금했다고 마치 다 아는것처럼 그러지 마세요. 정말 프라이드갖고 업으로 삼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 맥빠져요. 이글로 매도 당해서요~

  • 132.
    '22.7.23 11:11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10년은 커녕 5년 전만 해도 없던 꽃 상품 방식이죠

    비싸고 좋은 꽃 가져다가 꽃송이만 남겨서
    가공하는 건 더 큰 문제 아닌가요?

    화환은 물먹인 스펀지라도 있죠

  • 133. ㆍㆍ
    '22.7.23 11:18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댓글보다가 생각나서 써요.
    쿨매트 냥이 안써요ㅜㅜ
    쓰리잘비 완전 판판한 곳만. 안쓰는데 목욕탕에 한번써봐야겠네요.
    죽메이커요. 야채죽 다 완전 다져넣어야하고 오래걸리고. 한번쓰고 다신 안씀.
    유튜브광고 해외배송ㅡ중국ㅡ옷이요. 뭘 모르고 편하겠다 싶어 집에서 입으려 했으나 도저히 입을수 없어서 버리면서 지구에 미안했음. 해외배송이라 반품, 환불도 곤란.
    저도 줄눈은 전문가가 낫다는. 금방 부서지거나 지저분함.
    손잡이 긴 돌돌이. 디스크 땜에 샀는데 별로임.
    실리콘겔 양면 테잎. 접착력 좋으나 선전 만큼은 아님.
    강력접착제 종류, 다 선전 만큼은 아님.
    냥이 뽀빠이 비타스틱. 광고보고 호불호 없이 너무 좋다고 다 극호라고 영양도 좋은 츄르라고 셋트로 질렀으나 안먹음. 즉, 호불호 분명 있다는거. 안먹을수도 있으니 절대 지르면안됨.
    또 냥이. 뭐 모를때 여기서 추천받고 에버크린 모래 먼지 없다고. 가성비면 모를까, 먼지 엄청 많음. 결국 보호소에 드림.

  • 134. 채칼
    '22.7.23 11:30 PM (61.83.xxx.84)

    쥴리앤커터 채칼이요
    잘긁히긴 하는데 채소가 쏙 빠지지않고 끝에 꼭 물고 늘어져요
    오이같은것도 그래요
    그래서 두세번 왓다갓다하면 들러붙어서 손으로 떼주고 하다보면 집어 던지고 싶어요ㅜㅜ

  • 135. 비추
    '22.7.23 11:56 PM (221.147.xxx.158)

    쿨매트
    금방 뜨끈뜨끈~

  • 136. 심보
    '22.7.24 12:08 AM (119.77.xxx.238)

    1절만 하세요. 알바 며칠 하고 그 가게 돈 버는게 배아파서 학생손님까지 소환해 구구절절 돌려깎는 것처럼 보입니다. 82쿡 파급력이 어느 정도인줄 알면서 이번엔 또 화원인가요. 상품성이 없고 살 가치가 없는건 소비자가 가장 먼저 알아차립니다. 수십년간 꽃다발. 꽃바구니 식상했는데 새로운 아이디어 참신하기만 한데요. 물론 이것 또한 유행처럼 지나갈테죠. 식당 반찬재활용도 이렇게까지 쓰진 않을것 같아요.

  • 137. 굥굥굥굥
    '22.7.24 12:17 AM (104.28.xxx.62)

    인스타 광고 호들갑 아이템듳

  • 138. 비온다
    '22.7.24 12:27 AM (121.142.xxx.245) - 삭제된댓글

    다들 쿨병에 걸리셨나
    모가지 부러진 꽃 재활용해서 플라워박스 만드는게
    재활용이라 좋다니요?
    남의 경사에 못쓰는 버려진 꽃으로 만든 물건이 좋으세요?
    새 꽃으로 정성껏 만들어 팔아야죠
    아님 애초에 단가를 낯추는게 양심적인거죠

    어제 팔다 남은 쉬기 직전 찬밥을 기름에 들들 볶아 볶음밥으로 팔면 그거 알고 돈내고 사먹을수 있을까요?
    벌레먹고 상한 과일 도려내서 과일쥬스 팔면 화나지 않을까요?
    우린 신선한 밥과 과일로 만든 제품이라는 전제하에 그 금액을 지불하기로 약속한걸텐데요

  • 139. ...
    '22.7.24 12:33 AM (112.147.xxx.62)

    다있소에서 잘 사는데
    전 만족해요ㅋ

  • 140. 오오
    '22.7.24 1:22 AM (220.116.xxx.45)

    멜젓에 매운고추랑 통마늘 잘게 잘라 넣고 고춧가루 조금 넣고 불판위에서 끓여보세요.

    완전 맛있어요.

    저도 이게 뭔맛인가 싶어 버리려다가, 제주에서 마늘이랑 고추 넣고 끓여줬건거 생각나서 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첨에 그냥 내놓았을땐 이상하다고 하더니 이렇게 하니까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버리려던 멜젓 다 먹고 또삼 ㅋㅋ

  • 141. 괄사요!!!
    '22.7.24 1:56 AM (14.5.xxx.73)

    유튭 리프팅관련 괄사 엄청 파는데
    비싸고 품질도 진짜 별로에요
    필요한분은 인터넷에 그냥 물소뿔 괄사
    모양중 두어개 골라 사면 만원도 안해요

  • 142. 클럭
    '22.7.24 3:12 AM (119.64.xxx.75)

    저희부부는 클럭 넘 좋아요.
    저주파마사지 강도조절 가능하고 요즘은 리모콘 있는거도 나와서 하나 더 샀어요.
    피부에 닿는 부분이라 나눠서 쓰고 접착력 떨어지면 물로 살짝 씻어쓰면 몇번 더 사용가능하고요

    쓰리잘비는 욕실 문에 걸어놓고 물기 쓸어내는데 주로 쓰고요
    그릇깨졌을때 특히.유용해요.
    저는 잘 쓰고있어요.

  • 143. 아이고
    '22.7.24 4:12 AM (125.130.xxx.23)

    많네요~^^;;;;

  • 144. 둥둥
    '22.7.24 6:38 AM (112.161.xxx.84)

    원글 동감이요.
    다른 의견 다는 분들도 있지만
    시든 꽃 모아 작품이라고 비싼 값은 아니라고 봐요.
    원글님도 그런 포인트로 썼고.
    특히나 아이들한테 그런거 권하는건 본이들도 알죠
    덤터기 씌운다는걸.

  • 145.
    '22.7.24 8:28 AM (222.96.xxx.227)

    줄당기는 커트기 좀전에 모닝빵에 넣을 삶은달걀흰자 다지고 왔어요 휘##제품인데 작은게 좀 문젠데
    흰자는 여기에 다지면 부드러워서 달걀사라다빵이 더 맛있어져요 맛살 당근도 다져요
    마늘도 여기에 다져서 냉동보관하고 써요

  • 146.
    '22.7.24 8:30 AM (222.96.xxx.227)

    참 줄리커트 그거 절대 사지마세요
    저 위님말씀 동감요

  • 147.
    '22.7.24 8:33 AM (116.37.xxx.63)

    저도 그릇덮는 실리콘 덮개랑
    쿨럭이요.
    조금만 써도 안붙어요.

  • 148.
    '22.7.24 8:33 AM (222.96.xxx.227)

    또쓰는데요 챠퍼는 매운고추넣고 다질때 눈 손 안맵고
    냉동실 직행 된장 부침개에 때려넣어요
    저위님 고추장물 동감요

  • 149. 누구냐
    '22.7.24 9:18 AM (221.140.xxx.139)

    이걸 보고 느낀 건
    역사 사람마다 케바케구나..

    줄 달린 차퍼.. 칼질 서툴러서 가끔 죽만들 때 잘 써요.
    클럭 마사지기.. 노년의 부모님 혼자 잘 쓰세요.
    ( 이거 패드 새로 사지 마시고 알로에겔 바르시면 새거 됨)

    대단한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sns 홍보는 일단 한번 걸러요.

  • 150. ....
    '22.7.24 9:50 AM (119.196.xxx.123)

    누구냐님 동감합니다.
    전 그릭요거트 만드는 그 통 정말 잘쓰거든요.
    개인적으로 너무 뻑뻑한 그릭요거트는 별로라서 거기에 하루 정도 유청빼주면
    딱 제 스타일에 그릭요거트가 만들어져서요.
    달달한게 땡기면 요거트 만들때 스테비아가루 두스푼 정도 넣어서 요거트 만들고,
    유청빼주면 살짝 달콤하고, 고소한 그릭요거트 만들어져요.

    제 기준 최악은 줄눈시공제였어요.
    15만원 아껴보자고 줄눈제 사서 시공했다 제 손목나가고,
    제대로 안되어서 시공을 두번이나 하고 결국 백시멘트 사서 세번째 시공만에 끝냈어요.
    전문가가 시공하면 제대로 될지는 모르지만 제기준에서 일단 줄눈시공제는 쓰레기였어요.
    그냥 속편하게 공사는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짱입니다.

    SNS 홍보 제품은 는 사기 전에 별점 낮은 제품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걸러져요.

  • 151. 저도
    '22.7.24 10:24 AM (1.225.xxx.157)

    줄 달린 차퍼 애용해요. 물론 이걸로 다지면 채소단면이 으깨지듯이 잘라져서 칼로 하는것보다 물 나오고 안좋은거 아는데 칼질 서툴고 시간 없을때 되게 유용해요 저도 망가지면 재구입 의사 있어요.

  • 152. 깔끔대장..
    '22.7.24 4:11 PM (122.34.xxx.139)

    ㅠㅠ 깔끔대장 산게 저만 있는게 아닌가보네요..
    전 그것도 하나만 살껄 1+1에 낚여서..ㅎㅎㅎ

  • 153. ㅇㅇ
    '22.7.25 12:38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탈모에 좋다는 맥주효모 샴푸 쓰고 두피가 뒤집어졌어요

    리뷰가 좋길래 일반 샴푸보다는 낫겠지 했는데

    두피가 너무 가려워서 피부과에 갔더니 알러지래요.

    그 샴푸 사용하지 말라고 해서 안 썼더니 괜찮아졌어요.

    이제는 리뷰만 보고 구입하지 않을 거예요

  • 154. ㅎㅎ
    '22.8.6 3:00 AM (59.23.xxx.202)

    괜히 산 물건들 완전 공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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