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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 관계 허무한 거 맞아요.

어차피.. 조회수 : 18,947
작성일 : 2022-07-22 22:01:08
끝까지 못 갈 것도 보이고.
친해졌나 싶어도 선 긋는게 보여요.
아이 유치원때 부터 알았지만 지금 중학생 되었는데 아이들 같이 하는게 많아 엄마들 아주 가끔 보지만 만나고 집에 오면 뭔가 곱씹게 되고 생각하게 되고. 제 자신이 피곤한 성격이라 그럴지 몰라두요. 뭐 그렇네요.
게다가 3명은 요.
어차피 3명 중 한명이 저라면 따돌려지는 사람도 늘 저 라는거 어릴때 부터 늘상 겪어왔던 일이라... 놀랍지도 않아요.
난 무척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뒤통수 치더라구요.
그리고 한명이 다른 한명만 미친듯이 칭찬하는 것도 국룰이져.
조 밑에 다른분 글에도 적혀 있듯이.
나머지 한명은 그냥 낙동강 오리알 비슷하게 이게 뭔가 하며 혼란스럽구요.
어릴때 같음 상처 꽤나 받았을텐데.
지금은 뭐 어차피 끝까지 오래 가지 못할 시절인연 이다 싶으니 별 생각도 마음도 없어지네요.
IP : 175.113.xxx.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2.7.22 10:08 PM (1.227.xxx.55)

    몰라서 묻는 건데요, 뒤통수 친다는 게 어떤 경우인가요?
    세명이서 친한데 나중에 보니 둘이서만 친하다는 뜻인가요?

  • 2. ㅇㅇ
    '22.7.22 10:11 PM (175.113.xxx.3)

    네 그런것도 있고 둘만 아는 얘기들도 있고. 가끔 종종 자주 봤었는데 어느 순간 선 긋고 안 볼려는 것도 보이고. 형식적인 관계 유지만 하는구나 겉도는 대화 등등 이요.

  • 3. .....
    '22.7.22 10:15 PM (110.70.xxx.47)

    모든 인간관계는 대부분 허무해요

  • 4. 바라지 않으면
    '22.7.22 10:2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섭섭할것도 없어요.

  • 5. 착한사람이
    '22.7.22 10:28 PM (218.145.xxx.3)

    대부분 낙동강 오리알 돼요..

  • 6. ㅇㅇ
    '22.7.22 10:31 PM (180.64.xxx.3)

    주로 3인이 문제 젤 많이 생겨서 전 1:1로 보거나 아예 그룹으로 만나요. 5-7명 정도..그럼 자연스레 거리도 적당히 두면서 사적인 얘기보단 모임 목적에 맞는 얘기들만 하게 되거든요

  • 7. ..
    '22.7.22 10:53 PM (49.161.xxx.18)

    오년 넘게 친하게 지냈는데 애들 사이에 트러블 생기니 완전 안면 바꾸더라구요. 너무 충격받았어요

  • 8. ...
    '22.7.22 10:57 PM (86.186.xxx.165)

    만나고 왔는데 집에 와서 곱씹게 되고 그 말이 거슬리게 되면 나중에 꼭 사단이 나더라구요. 그런 징조가 보이면 좀 멀리해보세요

  • 9. ...
    '22.7.22 10:58 PM (1.241.xxx.220)

    저도 유난히 칭찬을 하는 캐릭터를 아는데... 그게 칭찬을 들어도 막 썩 기분이 좋진 않거든요. 너무 오바해서 하는 칭찬이도 뭘해도 이쁘다는 식이라... 너무 형식적인 것 같음 그런 분들은 왜그러는 걸까요.;;;

  • 10. 수십년
    '22.7.22 11:18 PM (38.34.xxx.246)

    사귄 친구들도 그러는데요. 뭘...

  • 11.
    '22.7.22 11:33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애한테도 잘하고 그엄마도 엄청 챙겼는데
    부탁만 하고 돌아오는건 하나도 없고
    살다살다 이렇게 도움만 받고 사는 사람이 다있나 하고
    손절했어요.

  • 12. 저도
    '22.7.23 12:03 AM (125.191.xxx.200)

    한 오년 지나고 알겠더라고요.
    참 오랜 배울점도 많다고 생각하고 한 엄마인데
    애들 앞에서는 내 자식이 최고고 제일 잘랐다..
    이게 강하더라고요.. 결국은 자식들 앞에서는 다들 그런가 보다 했네요

  • 13.
    '22.7.23 1:46 AM (175.118.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유치원때 만나 중등된 엄마 셋모임 있는데요..
    (원래는 딸 둘 아들 둘이었는데 한집이 이민가서...)

    둘이서 애들데리고 놀러 간거 나중에 알았을때 처음에 섭섭했는데.. 몇번은 섭섭한일이 있었지만 아들내미들끼리 하고픈게 있는갑다~~~~ 하고 이해하고 넘겼어요..
    그리고 셋을 데리고 두명씩 타는 놀이기구 탈때가 난감하긴 하더라고요 ㅎㅎㅎ 하나가 꼭 삐지고 ㅎㅎㅎㅎ
    지금은 애들이 중딩 되니 애들 학원 보내놓고 엄마들끼리 봐요..
    걍 그러려니~~~ 오래 알고 지내니 집에와서 이불킥 할것도 없고~~
    전 사람에 대한 기대가 적어서 그런가... 그분들이 좋은 사람이어서일수도 있겠지요.. 절대 선넘는 부탁안하고 아직까지 서로 존댓말하고 가끔 농담할때 반말???ㅎㅎㅎ 걍 쭉~~~~ 이렇게 지내고 싶어요

  • 14.
    '22.7.23 1:47 AM (175.118.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유치원때 만나 중등된 세명 모임 있는데요..
    (원래는 딸 둘 아들 둘이었는데 한집이 이민가서...)

    둘이서 애들데리고 놀러 간거 나중에 알았을때 처음에 섭섭했는데.. 몇번은 섭섭한일이 있었지만 아들내미들끼리 하고픈게 있는갑다~~~~ 하고 이해하고 넘겼어요..
    그리고 셋을 데리고 두명씩 타는 놀이기구 탈때가 난감하긴 하더라고요 ㅎㅎㅎ 하나가 꼭 삐지고 ㅎㅎㅎㅎ
    지금은 애들이 중딩 되니 애들 학원 보내놓고 엄마들끼리 봐요..
    걍 그러려니~~~ 오래 알고 지내니 집에와서 이불킥 할것도 없고~~
    전 사람에 대한 기대가 적어서 그런가... 그분들이 좋은 사람이어서일수도 있겠지요.. 절대 선넘는 부탁안하고 아직까지 서로 존댓말하고 가끔 농담할때 반말???ㅎㅎㅎ 걍 쭉~~~~ 이렇게 지내고 싶어요

    작성자 :

  • 15.
    '22.7.23 1:50 AM (175.118.xxx.62)

    저도 유치원때 만나 중등된 세명 모임 있는데요..
    (원래는 딸 둘 아들 둘이었는데 한집이 이민가서...)

    아들 엄마 둘이서 애들데리고 놀러 간거 나중에 알았을때 처음에 섭섭했는데.. 몇번은 섭섭한일이 있었지만 저들끼리 하고픈게 있는갑다~~~~ 하고 이해하고 넘겼어요.. 셋을 데리고 두명씩 타는 놀이기구 탈때가 난감하긴 하더라고요 ㅎㅎㅎ 하나가 꼭 삐지고 ㅎㅎㅎㅎ
    지금은 애들이 중딩 되니 애들 학원 보내놓고 엄마들끼리 봐요..
    걍 그러려니~~~ 오래 알고 지내니 집에와서 이불킥 할것도 없고~~
    전 사람에 대한 기대가 적어서 그런가... 그분들이 좋은 사람이어서일수도 있겠지요.. 절대 선넘는 부탁안하고 아직까지 서로 존댓말하고 가끔 농담할때 반말???ㅎㅎㅎ 그냥 쭉~~~~ 이렇게 지내고 싶어요
    여기야말로 깊은 대화 속내 다 얘기 안하기는 하는데... 겉도는 대화여도 그 순간 하하호호 즐거움 되는거 아닌가요??
    동네 엄마들이랑 깊은 얘기해서 득되는거 하나 없던데요~~~~

  • 16. ,,,
    '22.7.23 2:29 PM (118.235.xxx.103)

    세상 쓸데없는 게 애엄마들 모임이죠 애가 끼여있으니 가장 밑바닥을 보여준다고나 할까

  • 17. 입시끝나면
    '22.7.23 2:33 PM (125.177.xxx.70)

    더 멀어질거에요
    중딩이면 애들끼리하면 끝이고 엄마들하고는
    마음맞는 사람만 따로보세요
    괜히 나때문에 애까지 따돌려지나할텐데
    초등 저학년도 아니고 아무 상관없어요
    이상한 소리듣고 뒤통수맞으면서도 만나러 나가는건
    내 문제인거에요
    내가 원인은 아니지만 안만나면 끝나는 문제인데 만나서 기분나쁜거잖아요
    왜 만나야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 18.
    '22.7.23 2:40 PM (112.158.xxx.107)

    전 이해가 안되는 게 엄마들 관계에 의미부여를 많이?하는 거요
    그냥 애 어릴 때는 딱 내 애 놀리기 위한 관계로 생각해야죠
    그러다 반 바뀌고 혹은 다른 친구들 생기면 또 미련 없이 그 친구랑 놀게 하면 되는 거고요
    상대편도 그렇게 생각하면 서로 깔끔하고 좋죠
    백년만년 친하게 지내려고요?ㅋㅋ

    그냥 애들끼리 놀리기 위한 관계로 딱 끝내야 하는데
    엄마들이 자기 본인 얘기 tmi로 하고 그러다 사적으로 친해지고 애들 없이 엄마들끼리 모여 놀고
    그게 원흉이죠

  • 19. dma
    '22.7.23 3:26 PM (59.5.xxx.199)

    고등가면 그 틈 더 벌어집니다.
    내 자식 성적 떨어져도 정보 얻어갈게 없으니 멀어지고
    내 자식 공부 잘하면 시기심에 멀어지고
    대학가면 또 벌어지고.... 엄마들과의 관계에 큰 의미 두지 마세요.
    애 키우는 동안 잠깐 알고 지내는 사이정도로만....

  • 20. ..
    '22.7.23 3:42 PM (58.121.xxx.201)

    젤 부질없는 짓
    아이에 부부까지 엮여 모든 사생활 오픈하고 살다
    아이들 관계 틀어지면 그 사생활부터 시부모와의 관계 심지어는 부모 학벌까지 동네에 뒷이야기로 떠도는 일을 왜 하는지 말리고 싶지만
    또 아이들 어릴땐 그게 인생의 낙인 듯 행복인 듯 살게 되지요

  • 21. 선긋는건
    '22.7.23 4:17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현명한거죠. 절대 쭈욱 편하고 친하고 진득한 사이가 될 수 없어요. 적당히 수다떨며 스트레스 풀고 서로 아이이갸기 하며 농담따먹기 딱 그정도가 좋은거에요. 속마음 이야기 하는 사이였다가 정말 사소한거 한가지로 웬수되는 사이에요. 엄마들사이가요 ㅋㅋ

  • 22. ㅣㅣ
    '22.7.23 4:28 PM (180.65.xxx.103)

    그냥 애들끼리 놀리기 위한 관계로 딱 끝내야 하는데
    엄마들이 자기 본인 얘기 tmi로 하고 그러다 사적으로 친해지고 애들 없이 엄마들끼리 모여 놀고
    그게 원흉이죠
    22222222222

    이게 맞지만 엄마들이 다들 서로 외로우니 뭉치는 걸 선호하죠

  • 23. ㅇㅇ
    '22.7.23 4:29 PM (118.221.xxx.227)

    저같으면 그 3명 모임에 안낄거 같아요 그렇게 상처받아가면서까지 만날 이유는 없습니다. 님도 거리 두시고 연락 하지 마시길.

  • 24. 책추천합니다.
    '22.7.23 5:31 PM (182.216.xxx.168)

    정나무씨의 아플때마다 글을 썼다라는 책한번 읽어보세요.
    내향적인 사람이야기인데 통찰력있게 잘 썼어요 읽기도 쉽게요

  • 25. ㅉㅉ
    '22.7.23 7:19 PM (182.209.xxx.176)

    그냥 애들끼리 놀리기 위한 관계로 딱 끝내야 하는데
    엄마들이 자기 본인 얘기 tmi로 하고 그러다 사적으로 친해지고 애들 없이 엄마들끼리 모여 놀고
    그게 원흉이죠. 333333333333333333333

  • 26. ㅇㅇ
    '22.7.23 8:35 PM (211.36.xxx.14)

    오년 넘게 친하게 지냈는데 애들 사이에 트러블 생기니 완전 안면 바꾸더라구요. 너무 충격받았어요

    피해자 가해자가 되니 그 부모에게까지 실망할일이 생기더라구요. 안면을 왜 바꾸었을까 생각해보세요

  • 27.
    '22.7.23 8:53 PM (110.11.xxx.235)

    그 엄마들 성향차이도 있고
    저는 제 성향이 불러오는 것 같기도 해요
    전 숟가락 젓가락 숫자까지 알 정도로 친하고 싶지않고
    제일에 참견하는것도 어느 순간 넘어서면 피곤하거든요
    제 자체가 거리를 두는것 같아요 ㅎ 그래서 전 서운하지 않아요
    뭐 그런거죠

  • 28. __**
    '22.7.23 10:06 PM (112.187.xxx.211)

    아이끼리 트러블생기니 정말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아이랑 저랑
    따시키더이다~~
    그때 생각하면 ᆢ

  • 29. 글쎄요.
    '22.7.23 10:17 PM (123.214.xxx.143)

    엄마들 아주 가끔 보지만 만나고 집에 오면 뭔가 곱씹게 되고 생각하게 되고. 제 자신이 피곤한 성격이라 그럴지 몰라두요. 뭐 그렇네요.
    ...
    어차피 3명 중 한명이 저라면 따돌려지는 사람도 늘 저 라는거 어릴때 부터 늘상 겪어왔던 일이라... 놀랍지도 않아요.
    ------------------------
    죄송합니다.
    저 원글님 글 중에 이부분 읽고
    오은영-결혼지옥 9화에 나온 아내분이 떠올랐어요.
    아내분은 계속 사람들이 자기를 괴롭힌다고 하셨고
    프로그램 끝부분에 오은영 박사가 아내분한테 '피해의식' 있다고 하시더군요.
    원글님 글을 읽으며 그런 피해의식이 떠오르는 건 아마도 글 만으로 원글님의 상황을 판단해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만..

    일단 엄마들 모임에 굳이 의미를 부여해야 하나요?
    어차피 아이들 때문에 만나는 관계 잖아요.
    물론 그러다 친해지는 엄마들도 있겠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엄마들의 친구 모임이 아닙니다. 그건 감안하셔야죠.

    그리고 어차피 3명이 모이면 따돌려지는 사람이 늘 원글님이엇따??
    왜?? 늘 3명이면 따돌려지는 사람이 늘 원글님이였나요?
    저는 이부분에서 원글님의 피해의식이 느껴지네요.

    피해의식 강한 사람은 계속 그 사람 중심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자기가 ‘피해’ 혹은 ‘왕따’를 당한다고 주장하는데 진짜 옆에 있는 사람 피곤해요.

    원글님이 따돌려진다기 보다는 원글님의 태도를 한번 되돌아 보시는건 어떨까요?
    제가 보기에는 엄마 모임 아니라 다른 모임에서도 많이 피곤하실 것 같아요.

  • 30. 글쎄요.
    '22.7.23 10:24 PM (123.214.xxx.143) - 삭제된댓글

    관계의 허무성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엄마들 관계만 허무한 건 아니고 모든 관계가 허무하죠.

    원글님은 엄마 모임에서 00이 엄마 이상의 무언가를 상대에게 주신적이 있나요?
    (물질이 아니라 정신적으로요)
    그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정신적 유대감이 일어나야 하지요.

    엄마모임에서는 '자식' 이라는 전제하에 만나기 때문에 그 전제를 넘어서기가 힘들어요.
    '자식' 이라는 전제가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엄마 모인에 굳이 의미를 부여하기가 힘들다는 것 입니다.
    애들 끼리 싸우면 99% 그 집 엄마들은 원수가 됩니다.
    어쩌겠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모든 인간관계에 허무함을 느낄 정도로 기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대 하지 마시고 많이 만나보세요 사람.
    웃기는게 기대도 안했는데 진짜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되는게 인간관계 더군요.
    재밌는 사람도 많아요.

    100년도 못사는데 재밌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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