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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티 보여요~쫌~~~!!!

ㅇㅇ 조회수 : 36,146
작성일 : 2022-07-21 21:05:05
아흑 내눈 ㅠㅠ
지하철 맞은 편 한 30후반 40초
용기 낸건지 더운건지 초미니
힢만 가리는 거 입은 건 자윤데요
허벅지 사이 삼각형으로 팬티가
똬~~~보여서 눈 둘 곳을 못찾겠음

가방을 무릎에 올려서 뭔가
가려진다 착각한건지
무릎사이 팽팽하게 당겨진
치마 아래 삼각형 공간은 그대로예요.

이번뿐 아니라 미니스커트 입은
경우는 다 그랬던듯...
알고나 입으세요.
차마 말할까 고민하다 급히 내리느라
뭐 말도 못했지만 너무 찜찜해서 다른 분들
조심하시라고 써봤어요 ㅎ
.
.
.

에혀 왠 참견이냐 새글까지 파서
뭐라 하는 분까지 ㅎ
뭘 뚫어져라 봤겠어요
같은 여자끼리 궁금할 게 뭐 있다고

단지 댓글에도 썻듯 속이
비치는 얇은 레이스 팬티 입고
보이는 상황에 본인만 핸드폰 몰두라
모르고 맞은쪽 나랑 같이 앉아있던
사람들 다 보이는 입장에서 부끄러움은
같은 여자로서 내가 더 느껴지죠.

그러니 알려줘서 가리게 했어야지
싶은데 쳐다도 안보니 고민스레 어쩌나
주저하다 내가 내릴 역에 못내릴뻔 하고
허겁지겁 내리다보니 끝내 못전해줘서
마음에 걸렸다고요.

그걸 즐긴다는 부류도 있다니 그리
생각해 보죠 뭐 맘 편하게
혹시라도 나처럼 비치는 팬티차림 남들
본 거 알면 치욕스러움 느낄까 맘 쓰인게
오지랖인듯...알겠어요 앞으론 보여도
그러고 다니나보다 말죠.

맘 쓰여서 다른 분들은 미리 조심하란
의도로 썼는데 내가 저 여자분 팬티
보여서 욕했다는 댓글은 뭡니까?
궁예세요?
저 여자분도 의도치 않은 거라 생각하니
맘 쓰인거지 대놓고 의도해서 보여준거라
욕할 근거가 어딨나요? 허참나
IP : 175.223.xxx.99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1 9:07 PM (223.39.xxx.14)

    거기 빼고 눈 두시면 됩니다.
    그런 조심성 없는 여자들은 그냥 보이게 놔두시면 됩니다.

  • 2. ㅇㅇ
    '22.7.21 9:09 PM (182.225.xxx.85)

    그분한테 직접 눈치를 주시지 그랫어요 제목보고 광역훈계 듣는 기분 ㅎㅎ

  • 3. ....
    '22.7.21 9:09 PM (124.51.xxx.24)

    여기다 뭘그리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어요.
    그 사람한테 말해줄꺼 아니면
    대충 팬티보인다고만 써도 되는걸

  • 4. ㅇㅇ
    '22.7.21 9:09 PM (193.176.xxx.57)

    요즘 스마트폰때문에 더 그런거 같아요 폰에 집중하느라

  • 5. 원글
    '22.7.21 9:13 PM (175.223.xxx.99)

    굳이 민망하다 썼던건
    그런 짧은 옷은 속옷을
    좀 안비치게 신경 써서 입잖나요?

    팬티 보이는 것도 민망한데
    흰색 얇은 레이스 원단이었어요.
    팬티 속이 거뭇하니 비쳐 보이니
    진짜 부끄러움은 맞은 쪽 사람 몫

    자세히도 봤다 뭐라할 사람 있을지
    몰라도 놀라서 1초만 봐도
    인지되는 거였어요.
    암튼 너무 놀랐었네요.
    눈이 마주치면 사인 주려 얼굴만
    봤는데도 핸드폰만 하느라
    끝내 나랑 눈이 안마주쳤네요.

  • 6. ㅇㅇ
    '22.7.21 9:13 PM (106.102.xxx.103)

    학부모모임하는데 부모 모두 참석해 교실에 빙둘러 앉았어요
    맞은편에 치마입은 어머니, 양무릎을 세워 앉았는데
    아래 벗은 허벅지와 빨간 레이스 속옷 ㅜㅜ
    그게 어찌 안느껴졌는지 ㅜㅜ
    한동안 그 아이 이름 생각안나면 ,울남편은
    있잖아 빨간팬티! 이랬다는 ... 에효

    조심하십시다

  • 7. 회사식당
    '22.7.21 9:13 PM (39.125.xxx.100)

    건너편 테이블에 무릎 올라간 길이

    많이들 보여요.....

  • 8. ..
    '22.7.21 9:17 PM (218.237.xxx.134)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그 정도는.
    저는 날개를 본 적도 있답니다.

  • 9. 날개는
    '22.7.21 9:19 PM (121.133.xxx.137)

    또 뭐래...어후 진짜 조심들 좀 하지 쯧

  • 10. 원글
    '22.7.21 9:20 PM (175.223.xxx.99)

    아~~~~~~날개 ㅠㅠ

  • 11. 그런데
    '22.7.21 9:23 PM (116.120.xxx.216)

    속옷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얼마전에도 82에서 티팬티 보였다는 글 본것 같아서 이런것도 혹시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행인가 싶다는..

  • 12.
    '22.7.21 9:24 PM (59.16.xxx.46)

    진짜 민망하네요
    팬티와 거뭇한부분까지라니......ㅠ

  • 13. 음...
    '22.7.21 9:24 PM (188.149.xxx.254)

    치마 입을때 안에 속곳 하나 더 입음 되는데 그건 싫은가 봄...
    깜장 부르마? 7부내지 9부 반바지 더 입지...ㅉㅉ
    그럼 아예 반바지를 입던가.


    근데요. 원글님.
    이제는 보이는 우리의 눈이 그냥 각도를 조금 틀어서 딴 곳을 보면 됩니다.
    아 보이는구나 끝.
    이렇게 머릿속 발상을 조금만 틀어서 안보는 각도로 눈을 돌립시다.
    왜 남의 옷 어쩌구 이럼서 성토를 할까요.

    서유럽에서도 문화가 오~래된 성숙한 곳에는
    틀딱거리는 노인 할망구들이 어디나 하나씩은 있더라구요.
    우리아들 폴란드 어느 오래묵은 작은 도시에 친구 만나러 갔는데,,
    길거리에서 어느 폴란드 할머니가 젊은 여자들 헐벗고 다닌다고 지나가는 아가씨 옷 잘입으라고 막 화를 버럭버럭 내고있대요. 계속 한 곳에 서서 그러고 있대요.
    ㅋㅋㅋㅋ그래서 애한테 야, 그 할망구가 노망나서 젊은 여자들과 겨루는거야. 나이 생각도 못하고 어쩜
    쪼그랑 할망구가 젊은 여자와 맞먹으려하니. 아이구...불쌍하다.
    라고 말해줬네요.

  • 14. ..
    '22.7.21 9:26 PM (39.7.xxx.67)

    몰카당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자치마 찍는 넘들 있다고 회사동기가 말하던데요.
    전 과외대학생(이대여학생)이 울집에 지하철타고 초미니 스커트입고 온날 내가 걱정되더군요. 집에 갈때 엉덩이 한번 두르고 계단 올라가라고 집에 있는 와이셔츠 주고 싶을 정도였어요.ㅡㅡ

  • 15. 나도나도
    '22.7.21 9:35 PM (116.38.xxx.203)

    출근길 지하철에서 연핑크 레깅스녀
    검정티팬티 입었던데 일부러 비치라고 그런거 입는거죠?
    한두명 본게 아니고 논현이라 술집여자들 나름의 피알방법인가 싶기도 함ㅋ

  • 16. 밴드카페에서
    '22.7.21 9:37 PM (175.123.xxx.2)

    치마입고 팬티 다 보이고 앉아서 찍은 것을 올리는데
    누구하나 지적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ᆢ
    이게 유행인지 제가 이상한 사람인거 같은 ㅠ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댓글썼는데 그사진은 내리지도 않더군요

  • 17. 원글
    '22.7.21 9:39 PM (175.223.xxx.99)

    음...님
    저 팬티 보인 여자에게
    어디 그렇게 칠칠맞냐 지적질
    하고 나쁘게 몰아세울 목적으로
    쓴 꼰대 글로 해석한 건가요?
    굳이 비유를 왜 그런 노파 에피소드를? ㅎ

    분명 밝혔듯 눈이 마주치면
    사인을 주려했다고요.
    대놓고 말하면 서로 민망하니
    그저 팬티 보이는 거 인지시켜
    가리게 해주는 게 목적이지
    뭐라할 목적이 아닌거죠.

    그러니 내가 못알려주고 내린 후로
    계속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고 다녔겠다
    싶어 마음이 불편하고 찜찜하단 거고요.
    내가 먼저 본 사람으로서 챙기지 못한 기분이랄까
    암튼 포인트를 잘못 잡으셨어요.

    다른 분들이라도 미리 인지 시켜
    조심하면 좋겠다 싶어 쓴 글이고요.

  • 18. 82에는
    '22.7.21 9:43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화류계 여성들도 많은게 분명해요 댓글이

  • 19. ...
    '22.7.21 9:54 PM (180.69.xxx.74)

    가슴이나 속옷 좀 보여도
    그냥 실수구나 하고 마는대요

  • 20. ..
    '22.7.21 9:58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음...
    '22.7.21 9:24 PM (188.149.xxx.254
    우리아들 폴란드 어느 오래묵은 작은...
    틀딱거리는 노인 할망구들...
    이그 할망구가 노망나서 젊은 여자들과 겨루는거야. 나이 생각도 못하고 어쩜쪼그랑 할망구가 젊은 여자와 맞먹으려하니. 아이구...불쌍하다...


    ㅠㅠ
    틀딱 할망구라니.
    할망구가 젊은 여자랑 맞먹을려고 그런다라.

  • 21. 음...
    '22.7.21 9:59 PM (188.149.xxx.254)

    울 아들이 폴란드 한 번 가고서는 눈이 확 뒤집혀서 느무느무 좋아하는거에요.
    여자들이 위에는 브래지어만 차고 아래는 핫미니만 입고 돌아다닌다구요.
    그 여자들이 왜 그렇게 옷을 입었겠나요.

    늙은이가 눈치 줄 필요 없다구요.
    남자 꼬시려고 어떻게든 걸려드는 남자 하나 잡아 결혼 좀 해보겠다는 발악을
    늙은 여자가 눈치도 없이 보인다고 해 봐요.
    서로 민망하지....

  • 22. 근데
    '22.7.21 10:00 PM (223.38.xxx.28)

    요새 미니스커트 입긴 하나보네요
    유행지난지 오래라
    미니보면 좀 그렇던데...

    정말 조심성없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 23. ..
    '22.7.21 10:01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이런 댓글이 82인가요?

  • 24. 야설
    '22.7.21 10:01 PM (125.142.xxx.167)

    야설 읽는줄;;; 뭔 여성 은밀한 곳 보이는 묘사가 이리 필요 이상으로 자세해요?
    멀쩡한척 하는 변태인듯.
    변태 꺼지셈

  • 25. ..
    '22.7.21 10:03 PM (39.7.xxx.124) - 삭제된댓글

    틀딱 할망구?????

  • 26. 어느집
    '22.7.21 10:06 PM (203.81.xxx.57)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팬티만한 반바지를 입고 왔는데
    바지통이 넓어 ㅠㅠ
    앉는거 또한 마님처럼 한무릎은 세우고...
    보다못한 시엄마가 몸빼바지주고 갈아입으라고..

    본인은 내려다보니 모르죠 보이는지 마는지
    앞에 앉은 사람은 다보이고....

  • 27. 야설 222
    '22.7.21 10:08 PM (223.62.xxx.126)

    이런 쓸데없는 자세한 묘사가 더 짜증나요.
    노안 지독할텐데 얼마나 뚫어지게 봤을지ㅉㅉ
    다들 폰에 코박고 자기 할일 하는데 아효 그냥 미쳤구나하고 말아요.
    알아서 잘 살겠죠.

  • 28. ...
    '22.7.21 10:10 PM (1.234.xxx.22)

    노안이라 잘 안보여서 ....
    근데 예전에 어떤 남자 축구팬츠 입고 다리세우고 앉았는데 안에 달린 속팬티사이로 민망한 부분이 그대로 노출돼 맞은 편에서 시선 돌리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29. 저 위에
    '22.7.21 10:11 PM (223.62.xxx.126)

    울아들 울아들 하는 분, 폴란드에서 브라에 핫미니만
    걸친 그런 여자들 본건 댁 아들이 창녀촌을 간거예요.
    그걸 입간수 안하고 엄마한테까지 조잘댄겁니다.

  • 30. ..
    '22.7.21 10:13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이상함
    한사람인가? 틀딱이라고 쓴.
    문체가


    원글 얘기는 생각하기 거북하지만
    야하거나 남자란 느낌은 안들어요

  • 31. 하다못해
    '22.7.21 10:15 PM (211.107.xxx.74)

    어린 여자아이들도 스커트 입을 때는 엄마들이 속바지 챙겨주고 입게하는거 습관으로 만들려고 어릴 때부터 챙겨입혀요. 그렇게 습관이 되어야 교복입을 때도 속바지 없으면 본인이 챙겨요. 뭔가 덜 입은 거 같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챙겼던건데 속바지 안 입히고 스커트 입는 아이의 엄마에 대해 다른 엄마들이 흉보는데.. 그 엄마의 가정교육 얘기까지 나왔어요. 챙겨들 입으시고 스커트 입으세요

  • 32. 원글
    '22.7.21 10:16 PM (175.223.xxx.99)

    여긴 언제부터 툭하면 노인 무시글들
    올라오던데 근거 없이 왜 내가
    노안인데도 보려 애썼냐 소릴 듣는지 ㅎ
    내가 몇살인데? 어이 없네
    다들 조심하란 글 쓴 게 그리 싫으면
    팬티 보이고들 다니면 되겠네요~눼눼~~~

  • 33. //
    '22.7.21 10:27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그 사람한테 직접 말 못할 것 같으면
    잊어버리세요 쫌~!
    그냥 보는 즉시 눈 돌리든지

  • 34. 아니
    '22.7.21 10:39 PM (124.53.xxx.135)

    우리라도 조심 또 조심하자는
    뜻으로 읽히는데
    왜 뭐라하시는지...

  • 35. 나원참...
    '22.7.21 10:46 PM (188.149.xxx.254)

    위에 폴란드 창녀촌 발언님 도랐음?
    왜 멀쩡한 아가씨들 그리 몰아요??
    십대 어린이들도 다 그렇게 입고 다닌다고 합디다.
    어린애들까지 창녀로 모는 그 마인드는 어디서 나왔나요?

  • 36.
    '22.7.21 10:51 PM (58.236.xxx.246)

    세상이 이상해지고 있어요
    ㅣ년전. 맞은편 전철 에 앉아있던
    20대아가씨 팬티가 훤히보인다는걸,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 내쪽으르 와서 기둥에 서서 한 여자를 유심히 바라보길레 알게 됐어요
    그 사람은 변태 남자였던거ㄴ데 우연히 저멀리서 팬티보이는 아가씨보고 헐레벌떡 달려와 밎은편에서 보고 있더군요
    너무 놀라 맞은편 아가씨한테 팬티 보인다고 싸인을 보내니
    더 기막힌건 그 아가씨 태도였어요
    네가뭔데 왠 참견이냐는듯 다리사이를 더 벌리더군요
    그 여자 얼굴 눈빛잊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이젠 참견 안 하렵니다
    이상한놈 이상한년 많아요

  • 37. ㅋㅋ
    '22.7.21 11:04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원래 저런거에 쾌감 느끼는 애들 있는 거 같아요
    지 몸뚱이 훔쳐보는게 지가 매력있어 그런줄 아는?
    근데 다리 더 벌린다는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저 윗분 말대로 어릴때부터 습관화된 사람들은 팬티 하나 입고 나가래도 속바지 하나 껴입잖아요 그냥 팬티만 입든 티팬티만 입든 집에서 그렇게 배웠겠죠 ㅎㅎ

    암튼 보이는거 말하는 것에도 왜보냐면서 악다구니 치는 것도 웃겨요

  • 38. 아들이 폴란드
    '22.7.21 11:12 PM (121.127.xxx.3)

    갔을 정도면 엄마 나이도 적지 않으실 듯 합니다
    틀딱 할망구라니 본인의 미래를 말씀하시나요?
    옷차림 조심하자는 글이 뭐가 잘못이라고..

  • 39. 중학교때
    '22.7.21 11:43 PM (116.124.xxx.163)

    치마 입으면 반드시 속바지 입어야 한다고 매번 강조하시던 도덕선생님 고맙습니다. 보이는 걸 몰라서 그런다에 만원 걸 수 있어요.

  • 40. 여기다가
    '22.7.21 11:43 PM (188.149.xxx.254)

    글 올려봤자~ 나이많은 아줌마 할머니만 볼 거이고.
    여전히 팬티는 우리 눈 앞에 보일거고..
    이제는 우리눈이 옆으로 피할때라구요.
    우리가 그녀들 스승도 아니고.
    중국인들 1백만명 시대 열렸고, 거기서 하던짓 그대로 한국서 하는 중이고.
    중국녀들은 그렇게 다 헐벗은걸 보여서 남자 꼬시려는 거고. 본토에서 어찌나...팬티 브라 다 훤히 보이게하고 다니던지. 중국 출장만 가면 흰둥이 검둥이 노랑둥이들 다 모여앉아서 나이와 나라를 떠나서 아주 중국여자 봤냐고 꽃을 피우는걸...이제는 한국서 하고있는 것이고..

    우리 눈이 피폐해지지않게 쳐다보지말라고요.

  • 41. ...
    '22.7.21 11:51 PM (86.186.xxx.165)

    스콜트인줄 알았는데 스콜트도 아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라면 아가씨 속옷보여 ㅋㅋㅋㅋ 라고 얘기할 것 같아요.

  • 42. 치마
    '22.7.21 11:52 PM (63.249.xxx.91)

    짧아도 너무 짧아요.

  • 43.
    '22.7.22 12:02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입밖으로 못 내고 여기다 쓰신 원글님 절박함(?)이 느껴지네요.
    전 예전에 몸에 딱 붙는 흰색 여름원피스인지 투피스인지를 입은 젊은 여자가 앞에 가는데 팬티가 모양부터 색깔에 무늬까지 선명하게 다 비치는 걸 봤어요. 보기 민망할 정도여서 모르는 건가 하고 비친다고 살짝 말해 줬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듯이 신경질적으로 짜증을 내더군요. 그래서 그런 것도 사람 잘 봐 가면서 말해야겠다 싶었어요.

  • 44. ...
    '22.7.22 12:11 AM (1.237.xxx.142)

    놔둬요 눈치도 주지 말고
    요즘 세상도 흉흉하고 나이 많은 아줌마 만만해서 뭔 봉변 당할지 몰라요
    조신하고 부끄러움 아는 사람이면 애초 그렇게 입지도 않았겠죠

  • 45. ......
    '22.7.22 12:44 AM (59.15.xxx.81)

    남 한테 뭐 그리 신경을 쓰나요... 이해불가.

  • 46. 어휴
    '22.7.22 12:45 AM (82.1.xxx.72)

    이런 쓸데없이 자세한 묘사가 더 짜증나요 222
    아무나 보는 자게에 글 쓰면서 제목에 팬티라고 떡하니 쓰는 건 변태들 몰려오라는 건지..그냥 못 볼 걸 봤다 하고 눈 돌리고 잊으면 될 일을 뭘 이렇게 오래 기억했다가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판을 까나요.

  • 47. ㅇㅇㅇㅇ
    '22.7.22 12:45 AM (198.16.xxx.69) - 삭제된댓글

    지하철 몇년을 타도 그런 사람 본적이 없는데 왜 82에만 이런글이 많은지.

  • 48. ㅇㅇㅇㅇ
    '22.7.22 12:55 AM (62.212.xxx.17)

    지하철 몇년을 타도 그런 사람 본적이 없는데 왜 82에만 이런글이 많은지.
    지하철에서 보통 폰 보고 있지 않나요? 남 가랭이만 검문하고 다니는건지.
    설령봤다해도 내 팬티도 아니고 무슨 좋은 일이라고 자세히 묘사까지 하면서 오지랖글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 49. ㅇㅇㅇㅇ
    '22.7.22 1:09 AM (218.39.xxx.62)

    서서 가면 못 보겠죠.
    앉아가는 사람은 보고

  • 50.
    '22.7.22 1:51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작고 배 나온 중년 남자 옆에
    딱 봐도 스폰녀인가 싶은 젊고 키 큰 여자가 카페에서
    공항 가는지 콜택시 오면 나가려고 이리저리 바깥을 보며 돌아다니는데
    와.. 진 소재 미니 스커트가 살짝 들려서 팬티가 보임.
    정말 날씬한 다리 느낌보다는
    벌어진 각목에 걸어놓은 천이 삐져나온 것처럼 추하고
    옆에 금목걸이 한 배불뚝이와 한 세트로 정말 꼴사나웠음.

  • 51. 그냥
    '22.7.22 1:53 AM (211.206.xxx.180)

    싸구려처럼 보여요.
    자세히 보면 또 그렇게 꾸미는 사람들이기도 함.

  • 52. 진짜
    '22.7.22 1:54 AM (115.86.xxx.36)

    신기한게 스커트입으면서 속바지를 왜안입어요?
    유치원생 아이들도 치마입고 미끄럼타는데 팬티 다보이게 해서 놀게하고 엄마는 그냥 보고 있던데
    솔직히 진짜 가정교육 못받고 자란것같아요
    요즘 속바지 길이별로 시원하게 얼마나 잘나오는데

  • 53. ...
    '22.7.22 5:53 AM (211.108.xxx.12)

    속바지 입는 게 가정교육이라니..
    그걸 가정 교육이라고 배운 사람이 제일 가정교육 못 받은 듯..
    여자들 발 보이면 못 배운 취급 당하던 거랑 뭐가 다른가요?
    속바지 보이는 거나 팬티 보이는 거나 거기서 거기에요.
    본인이야 정조대를 차든 말든 안 말릴테니까 다른 사람 뭘 입든 신경좀 끄고 사세요.

  • 54. 중국녀
    '22.7.22 6:18 AM (73.142.xxx.74)

    예요. 백퍼.

  • 55.
    '22.7.22 7:04 AM (210.100.xxx.78)

    사우나에서 50대아줌마
    양다리 무릎만 불이고 발은 벌리고 앉았는데
    다보여서 등돌리고 앉음
    진짜꼴보기 싫음

    다른아줌마들도 힐끔보고 뜨악하고 있었음

  • 56. ㅋㅋ
    '22.7.22 7:50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정조대 같은 소리 하네 ㅋㅋ
    남자고 여자고 본인 몸가짐 제대로 하라구요

    남자도 팬티 보이게 다리 헤벌레 벌리고 앉음 천박해보이는거 똑같구만 ㅎㅎ
    이걸 또 발이랑 비교하는 사람이 있네

    속바지 입으란게 가정교육이 아니라 제대로 옷 갖춰입고 몸가짐 바로 하란 얘기에요 ㅉㅉ 팬티만 입은 주제에 다리까지 헤벌레해서 남의 눈에 안구테러 하지말구요

  • 57. dd
    '22.7.22 8:2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묘사가 기가 막히네요
    지하철 여자보다 원글님이 더 변태스러워요

  • 58. 저는 그럴때
    '22.7.22 8:38 AM (218.39.xxx.30)

    저야 같은 여자니 불쾌감을 참으면 되지만
    주변 남자들의 시선이 넘 기분나빠서
    제가 앉아있다가도 일어나서 그 여자 앞에가서 섭니다.
    최대한 제몸으로 그 여자를 가려보려고 하는거죠...에잇

  • 59. ㅎㅎ
    '22.7.22 8:40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윗분 보여주고 싶어 그러는데 왜 가려줘요? 걍 냅두세요

  • 60. ㅎㅎ
    '22.7.22 8:4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윗분. 걔네 그거 보여주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그걸 서서 가려주면 어케해요. ㅎㅎ
    그냥 냅두세요.

  • 61. 냅둬요
    '22.7.22 8:55 AM (210.218.xxx.49)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닐 때 미니스커트만 입고 다니는
    무역부 여직원
    구내식당에서 앉아서 밥 먹으면
    항상 허연 팬티가 보여서
    남자 직원들이 좋아했어요.

  • 62. ...
    '22.7.22 9:05 AM (211.108.xxx.12)

    남자도 팬티 보이게 다리 헤벌레 벌리고 앉음 천박해보이는거 똑같구만 ㅎㅎ
    => 정조대는 속바지에 비유한 건데 이게 무슨 상관이죠?
    가정교육에는 언어교육도 포함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여자에게만 속바지 착용이나 맨발 보이지 말라고 가르치는 것과 남녀 모두 자세를 단정히 하라는 건 다른 얘기예요.
    가정교육 못 받으셨으면 학교교육이라도 잘 받으시지 그러셨어요.

  • 63. ㅎㅎ
    '22.7.22 9:30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팬티나 속바지 보이는거나 똑같다는 그쪽도 가정교육 못 받은 건 똑같은거 같은데요

    그리고 속바지가 정조대랑 같다니 ㅎㅎ비유도 참 와닿지가 않네요 그쪽은 속바지 입으면 혼자서 못 벗나봐요?
    학교에서 정조대가 뭔지 다시 배우고 오세요

  • 64. 아우
    '22.7.22 9:49 AM (39.7.xxx.23)

    원글님 저도 알 것 같아요 ㅠㅠ
    뚫어져라 본게 아니라 스치 듯 봐도 적나라게 각인되는ㅡㅡ
    너무 부끄럽죠.
    속바지를 입었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레이스팬티 ㅡㅡ
    와 끔찍해요.
    전 롱스커트를 입어도 속바지를 입어야 맘이 편하던데,
    불안해서 어찌 댕기는지~~!!!!^^
    더 조심해야겠어요.

    저도 원글님 글이 우리도 조심하자라는 말을 조심스럽게 하신 것 같은데, 시선을 돌려라, 정조까지? 어어 없네요.
    중요부위 비치는게 민망한 상황은 맞는데 확대해석 하시는 분들 많아서 더 놀랍네요.

  • 65. 발포비타민
    '22.7.22 10:17 AM (106.246.xxx.154)

    미니 유행 지났는데 미니 입고 다니면서
    팬티 보여주고 다니고
    그거 중국 여자들.... 이에여.

  • 66. ...
    '22.7.22 10:23 AM (211.108.xxx.12)

    속바지 보이면 안 창피한 거예요?
    스타킹의 귀찮음때문에 치마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요, 치마 자체는 참 여자에게 좋은 옷이죠.
    그런데 속바지씩이나 입으면서 입으려면 바지 입는 게 낫죠.
    통풍 잘 돼서 좋은 게 치만데..
    전 용감한 사람이 아니라 브래지어도 하고 살지만 브래지어, 속바지는 없어져야 할 물건이라고 생각해요.
    보이면 보이는 거지 뭐 그렇게 난리피울 일인가요?
    댓글에 조신.. 이런 표현만 봐도 답답하네요.

  • 67. ...
    '22.7.22 10:29 AM (211.108.xxx.12)

    그리고 속옷 갈무리만 중요한 게 아니라 정신 갈무리가 더 중요하죠.
    뭐든 못마땅한 건 중국으로 몰아가는 거 창피하지 않으세요?
    일본 사람들 중에 뭐 좀 이상하다 치면 재일로 몰아가는 애들 못 배우고 교양없는 애들이 2ch 같은데 모여서 그렇게 루저인생 살고 있죠.
    개념 잘 챙기고 사는 게 속옷 챙기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68.
    '22.7.22 10:45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재일교포가 아무데나 똥 싸고 손톱깍고 범죄 저지르나요
    중국인인가 의심하는거와 조용히 사는 재일로 뒤집어 씌우는게 어떻게 같아요

  • 69.
    '22.7.22 10:46 A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재일교포가 중국인처럼 아무데나 똥 싸고 손톱깍고 범죄 저지르나요
    중국인인가 의심하는거와 조용히 사는 재일로 뒤집어 씌우는게 어떻게 같아요

  • 70. ...
    '22.7.22 10:51 AM (1.237.xxx.142)

    재일교포가 중국인처럼 아무데나 똥 싸고 손톱깍고 범죄 저지르나요
    중국인인가 의심하는거와 조용히 사는 재일로 뒤집어 씌우는게 어떻게 같아요
    비교도 안되는걸 가져와선 비교할걸 해요

  • 71. 잉?
    '22.7.22 10:52 AM (211.107.xxx.74)

    속바지와 팬티가 어떻게 거기서 거기인가요? 뭐가 다르냐구요?
    너무 충격이네요. 정말 본인들은 여자들 팬티보여도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남자들이 누가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면 신고하죠. 그거랑 같다고 봅니다. 아.. 뭐 바바리맨보다 한 단계 낫기는 하네요. 참. 바바리맨은 그래도 보여주고 싶은 상대에게만 보여주니 바바리맨이 더 나은건가요?

  • 72. ..
    '22.7.22 10:57 AM (223.39.xxx.157)

    이런 쓸데없는 자세한 묘사가 더 짜증나요. 33
    그렇게 입는 연령대가 여기 들어와서 글을 읽겠어요?
    여기와서 다른 사람한테 같이 욕하자는 거밖에 안되잖아요

  • 73. ...
    '22.7.22 11:01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2ch루저들 얘기가 당연히 옳은 건 아니지만 문화지체 자체를 부정하는 것도 참..
    맨주먹으로 일본 건너간 재일이 조용히만 살았겠어요?
    파친코가 왜 일본 재일의 상징이 되었겠나 생각이란 걸 해보세요.
    중국이 우리나라 슬롯머신을 꽉 쥐고 있으면 아마 폭동 일어났을 걸요?

  • 74. ...
    '22.7.22 11:06 AM (211.108.xxx.12)

    2ch루저들 얘기가 당연히 옳은 건 아니지만 문화지체 자체를 부정하는 것도 참..
    맨주먹으로 일본 건너간 재일이 조용히만 살았겠어요?
    파친코가 왜 일본 재일의 상징이 되었겠나 생각이란 걸 해보세요.
    화교가 우리나라 슬롯머신을 꽉 쥐고 있으면 아마 폭동 일어났을 걸요?
    다 큰 어른이 어떻게 우물안 개구리처럼 객관화가 안 되나 참 신기할 정도예요.

  • 75. 일부러
    '22.7.22 11:06 AM (106.245.xxx.37)

    안보려고는 하지만
    이런경우 많은듯요.
    보이고 싶은거 아니라면 조심하셔야 할듯

  • 76. 아하하하
    '22.7.22 11:06 AM (125.143.xxx.211)

    마트 즉석조리코너
    파인옷 입고 숙여서 음식 고르면 맞은편 직원들은 똥배까지 보인답니다.
    그자 자루 원피스면 그냥 벗은거나 다름 없다고!

  • 77. ...
    '22.7.22 11:09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것과 팬티가 보이는 걸 구분 못할 정도면 어떡하나요.
    레깅스 논란에서도 보면 알듯이 요즘 세대는 신체에 대한 터부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물론 전 구세대라 그렇게 못 사는데 미래를 살아갈 애들을 우리 가치관에 구겨 넣고 싶지 않아요.
    그게 뭐그리 중차대한 일이라고 난리법석일까요?

  • 78. ...
    '22.7.22 11:10 AM (211.108.xxx.12)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것과 팬티가 보이는 걸 구분 못할 정도면 어떡하나요.
    레깅스 논란에서도 보면 알듯이 요즘 세대는 신체에 대한 터부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물론 전 구세대라 그렇게 못 살지만 미래를 살아갈 애들을 우리 가치관에 구겨 넣고 싶지 않아요.
    속바지 입든 안 입든 팬티 보이든 안 보이든 그게 뭐그리 중차대한 일이라고 난리법석일까요?

  • 79. ...
    '22.7.22 11:24 AM (211.108.xxx.12)

    극단적으로 말하면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것도 신경 안쓰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바바리맨은 성도착증 환자고 그게 성범죄로 발전할 소지가 있어서 문제인 거구요, 나체 퍼포먼스가 옆에서 벌어져도 의식 안하고 내 볼 일 보는 사회가 건강한 거 아닌가요?
    안구테러.. 이거 뜯어보면 굉장히 전체주의적 표현이에요.
    상대방 옷차림조차 내 비위 혹은 집단의 비위에 거슬리면 안된다는 거잖아요.
    이렇게까지 남 의식하면서 살아야 되니 얼마나 위축된 삶을 살아야 하냐구요.
    내 팬티 보여달라는 거 아니면 신경쓰지 말고 삽시다.
    눈동자만 바로 굴리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구요.
    모난 돌은 모난 대로 살게 내버려 두자구요.
    그 모난 구석이 언제 빛을 발할지 모르는 건데 전 국민이 꼭 똑같이 살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 80. ㅁㅇㅇ
    '22.7.22 12:02 PM (125.178.xxx.53)

    보라고 입는 사람도 있겠죠

  • 81. ...........
    '22.7.22 12:03 PM (59.15.xxx.96)

    극단적으로 말하면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것도 신경 안쓰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바바리맨은 성도착증 환자고 그게 성범죄로 발전할 소지가 있어서 문제인 거구요, 나체 퍼포먼스가 옆에서 벌어져도 의식 안하고 내 볼 일 보는 사회가 건강한 거 아닌가요?
    안구테러.. 이거 뜯어보면 굉장히 전체주의적 표현이에요.
    상대방 옷차림조차 내 비위 혹은 집단의 비위에 거슬리면 안된다는 거잖아요.
    이렇게까지 남 의식하면서 살아야 되니 얼마나 위축된 삶을 살아야 하냐구요.
    내 팬티 보여달라는 거 아니면 신경쓰지 말고 삽시다.
    눈동자만 바로 굴리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구요.
    모난 돌은 모난 대로 살게 내버려 두자구요.
    그 모난 구석이 언제 빛을 발할지 모르는 건데 전 국민이 꼭 똑같이 살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22222

  • 82. 차라리
    '22.7.22 12:57 PM (106.102.xxx.150)

    팬티같지 않은 팬티사이즈의 작은 옷이

    덜 충격적입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그런 장면 봤는데. 흰팬티였구요.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이었어요.

  • 83. ...
    '22.7.22 2:26 PM (152.99.xxx.167)

    아무데나 자유 갖다 붙이기는..
    안보면 된다구요? 보면 불쾌한건 그 사회에서 아직 암묵적으로 통하는 선이 있는거예요
    길에서 팬티 내리고 있어도 안보면 그만이죠 몸의 일부분인데 왜 난리치나요?
    집에서 샤워하고 옷안입고 나온다고 난리치는 82가 길에서 레깅스 입고 Y 존 보인다고 불쾌하다고 하면 또 발끈해서 왜보냐구..참 이중적입니다.

    성기 비쳐 보이는거 남녀 불문 꼴불견이고 보기 싫다구요
    집에서나 보이게 다니라구요
    다른 사람들 불쾌하다는데 그건 왜 무시하나요? 불쾌하지 않아야 건강한 사회고 깨어있는 사회인가요?

  • 84. ...
    '22.7.22 3:07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이런 글도 그만 할 때도
    어차피 그러고 다니는 년들은 이런글

    안 읽는거 모르지도 않을건데

    그냥 원글도 댓글도 분노 배설
    커뮤 감정쓰레기통 쓰는거 아닙니까?
    저도 노출자들 혐 하지만 그런 혐 분노를
    엉뚱한 사람들에게 배설하는데

    팬티녀와 뭐가 다릅니까?
    상관없는 여기 사람들이 쫌~~붙여가며 가르치려 드는게
    싫어요

  • 85. ...
    '22.7.22 3:09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이런 글도 그만 할 때도
    어차피 그러고 다니는 혐녀들은 이런 글
    안 읽는거 모르지도 않을건데

    그냥 원글도 댓글도 분노 배설
    커뮤 감정쓰레기통 쓰는거 아닙니까?~~~
    노출자들 혐 하지만 그런 혐 분노를
    엉뚱한 사람들에게 배설
    팬티녀와 뭐가 다릅니까? 똑같이 싫어요

    상관없는 여기 사람들이 쫌~~붙여가며 가르치려 드는게
    너무 싫어요

  • 86. ...
    '22.7.22 3:10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이런 글도 그만 할 때도
    어차피 그러고 다니는 혐녀들은 이런 글
    안 읽는거 모르지도 않을건데

    그냥 원글도 댓글도 분노 배설
    커뮤 감정쓰레기통 쓰는거 아닙니까?~~~
    노출자들 혐 하지만 그런 혐 분노를
    엉뚱한 사람들에게 배설 둘 다 범법이 아니지
    팬티녀와 뭐가 다릅니까? 똑같이 싫어요

    상관없는 여기 사람들이 쫌~~붙여가며 가르치려 드는게
    너무 싫어요

  • 87. ...
    '22.7.22 3:11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이런 글도 그만 할 때도
    어차피 그러고 다니는 혐녀들은 이런 글
    안 읽는거 모르지도 않을건데

    그냥 원글도 댓글도 분노 배설
    커뮤 감정쓰레기통 쓰는거 아닙니까?~~~
    노출자들 혐 하지만 그런 혐 분노를
    엉뚱한 사람들에게 배설 둘 다 범법이 아닐뿐
    팬티녀와 뭐가 다릅니까? 똑같이 싫어요

    상관없는 여기 사람들이 쫌~~붙여가며 가르치려 드는게
    꼴불견 너무 싫어요

  • 88. ...
    '22.7.22 3:12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

    이런 글도 그만 할 때도
    어차피 그러고 다니는 혐녀들은 이런 글
    안 읽는거 모르지도 않을건데

    그냥 원글도 댓글도 분노 배설
    커뮤 감정쓰레기통 쓰는거 아닙니까?~~~
    노출자들 혐 하지만 그런 혐 분노를
    엉뚱한 사람들에게 배설 둘 다 범법이 아닐뿐
    팬티녀와 뭐가 다릅니까? 똑같이 싫어요

    상관없는 여기 사람들이 쫌~~붙여가며 가르치려 드는것도
    불쾌한 꼴불견 싫다구요

  • 89. ...
    '22.7.22 3:13 PM (211.234.xxx.37)

    이런 글도 그만 할 때도
    어차피 그러고 다니는 혐녀들은 이런 글 안 읽는거
    모르지도 않을건데, 혐분노 배설용으로 쓰는거잖아요

    커뮤 감정쓰레기통 쓰는거 아닙니까?~~~
    노출자들 혐 하지만 그런 혐 분노를
    엉뚱한 사람들에게 배설 둘 다 범법이 아닐 뿐
    묘사까지 팬티녀와 뭐가 다릅니까? 똑같이 꼴불견

    상관없는 여기 사람들이 쫌~~붙여가며 가르치려 드는것도
    불쾌한 꼴불견 싫다구요

  • 90. 보이든 말든
    '22.7.22 3:18 PM (14.39.xxx.125)

    원글이 참 주책 찌질이네
    왜 여기서 열폭이야 ㅎㅎㅎ
    어처구니가 없네

  • 91. ...
    '22.7.22 3:55 PM (211.108.xxx.12)

    다른 사람들 불쾌하다는데 그건 왜 무시하나요? 불쾌하지 않아야 건강한 사회고 깨어있는 사회인가요?
    =>불쾌는 내 감정이고 내가 감당할 몫이에요.
    암묵적으로 통하는 선? 전 그런거에 동의한 적 없어요.
    전 다 벗어도 상관 없지만 그건 경범죄 처벌법에 걸리니까 사회적 약속이라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함부로 선 긋지 마세요.
    사실 전통적인 시각으로 봐도 남의 속옷으로 왈가왈부 하는 것 자체가 법도에 어긋나는 짓이에요.
    비례물시(非禮勿視), 비례물청(非禮勿聽), 비례물언(非禮勿言), 비례물동(非禮勿動)
    예가 아니면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고 행동하지도 말라는 말 모르세요?
    전통이나 현대나 풀어 가는 방법이 다를 뿐이지 사람에 대한 존중이라는 결론은 같아요.
    못 배운 티 내지 말고 내 인생이나 잘 감당하면서 삽시다.

  • 92. ㅎㅎ
    '22.7.22 4:31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예가 아니면 행하지도 말라.
    그래요. 예가 아니니 아무리 자유사회라고 해도 의복의 사회적 기능은 지키자구요.

    미니스커트가 터부시 되던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건 옷의 범주였어요. 신체 자체를 드러나는 게 아니라.
    레깅스도 거죽을 입힌셈이라 문제가 되는 거고. (몸이 그대로.) 그래도 레깅스는 낫죠.
    패션은 이런식으로 진화하기도 하니까.

    아무리 자유가 발전하고 패션이 과감해져도
    성기, 젖가슴, 엉덩이, 항문 이 가장 은밀한부위와 거기를 살짝 덮는 용도인 속옷을 타인에게 노출하는 건
    삼가는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내 이빨 내가 파는데 왜 길거리에서 입 벌리고 휘저으며 이쑤시개질하면 무례하고 못배운 사람이라 평가하는 걸까요? 공공장소에서 하품할 때 입 안가리고 으하~암 소리내는건요?
    누구는 이 안파고 하품안하고 이빨 없습니까...만은 사회라는 곳에서 남 앞에서 안 할 일도 있잖아요.
    팬티도 그 범주라고 보는데요.

    예로부터 의복과 몸가짐의 단정함도 예禮 였답니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성기랑 젖가슴 속곳노출이 예가 되진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자유사회라 길에서 그 사람 강제로 옷입히고 대놓고 욕하고 안하는 거에요 말 그대로 자유니까.
    하지만 단정치 못하고 교육도 안받았겠다 내지는 심한말로 수준낮다 는 평가도 보는사람이 내리는 거죠.

  • 93. ㅎㅎ
    '22.7.22 4:34 PM (211.223.xxx.123)

    예가 아니면 행하지도 말라.
    그래요. 예가 아니니 아무리 자유사회라고 해도 의복의 사회적 기능은 지키자구요.

    미니스커트가 터부시 되던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건 옷의 범주였어요. 신체 자체를 드러나는 게 아니라.
    레깅스도 거죽을 입힌셈이라 문제가 되는 거고. (몸이 그대로.) 그래도 레깅스는 낫죠.
    패션은 이런식으로 진화하기도 하니까.

    아무리 자유가 발전하고 패션이 과감해져도
    성기, 젖가슴, 엉덩이, 항문 등 가장 은밀한부위와 거기를 살짝 덮는 용도인 속옷을 타인에게 노출하는 건
    삼가는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내 이빨 내가 파는데 왜 길거리에서 입 벌리고 휘저으며 이쑤시개질하면 무례하고 못배운 사람이라 평가하는 걸까요? 공공장소에서 하품할 때 입 안가리고 으하~암 소리내는건요?
    누구는 이 안파고 하품안하고 이빨 없습니까...만은 사회라는 곳에서 남 앞에서는 대놓고 안 할 일도 있잖아요.
    팬티도 그 범주라고 보는데요.

    예로부터 의복과 몸가짐의 단정함도 예禮 였답니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성기랑 젖가슴, 속곳노출이 예가 되진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자유사회이므로 길에서 그 사람 강제로 옷입히고 대놓고 욕하고 안하는 거에요 말 그대로 자유니까.
    하지만 단정치 못하고 교육도 안받았겠다 내지는 심한말로 수준낮다 는 평가도 보는사람이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거고 그것도 싫다고 하면 어불성성이죠. 그냥 옷차림 스타일이 거슬린다는게 아니니까요.

  • 94. 조언과 참견
    '22.7.22 4:35 PM (221.147.xxx.187)

    아마도 단정한 성격이면
    미니스커트 입으면 조심해야 할 것 많아서 안 입거나
    입더라도 자세든 뭐든 엄청 신경 썼을 거예요.

    그런데 타인의 지적 혹은 조언을 들을 정도면
    그 사람은 보이든 말든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스타일 일 겁니다.
    그래서 조언이든 참견이든 의미가 없죠.

    원글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남녀 불문 옷차림이든 태도든 단정하지 못한 사람들 보면
    속으로 쯧쯧하지만
    제 조언이나 참견이 쓰잘데기 없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 95. ...
    '22.7.22 4:50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예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는 건 극기복례.. 나의 이기심을 이기고 예를 따르라는 얘기지 남에게 나의 예를 강요하라는 게 아니에요.
    강요하는 순간 유교 탈레반 되는 거예요.
    그리고 함부로 미래를 예단하지 마세요.
    백년전 사람들에게 지금 입는 거 보여주면 팬티나 니들 입는 속곳 같은 거나.. 그럴 걸요.
    다시 말하지만 예는 남을 평가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니 남이 이빨을 쑤시든 하품을 하든 함부로 입 놀리지 말자구요.
    물론 굳이 수준 낮다고 입을 놀려야 직성이 풀리면 그걸 누가 말리겠어요.
    그런데 그게 제일 못 배워먹은 짓이라고 옛 성현부터 말씀하셨으니 못 배워먹은 티 내는 것도 사실인 거죠.

  • 96. 원글님 공감해요.
    '22.7.22 4:50 PM (123.214.xxx.143)

    팬티 보이는 옷 혐오스러워요.
    내가 왜 길거리에서 남의 팬티를 봐야하는지 짜증이납니다.
    하얖고 얇은 팬티는 털도 비춰보이더만요.
    진짜 미쳤나 싶습니다.

    요즘 남자들도 유룬 안보이게 조심하면서 옷 입는 세상입니다.
    원글님이 꼰대여서 보기 싫은게 아니라
    속옷 보이는 사람들이 현대인으로서 최소한의 매너도 없는거죠.

    자유민주주의 국가 맞습니다.
    입고 싶은 사람은 입고 욕하고 싶은 사람은 욕하는거죠.
    저도 원글님처럼 팬티 보이는 사람들 욕하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사고관이나 윤리관이 정상적이라고 생각되진 않으니
    저는 최대한 피할 겁니다.
    팬티 보이는게 자랑이고 자신감이라면 면접이나 상견례에도 그렇게 입고 다녀야죠.

  • 97. ...
    '22.7.22 4:57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예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는 건 극기복례.. 나의 이기심을 이기고 예를 따르라는 얘기지 남에게 나의 예를 강요하라는 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예는 정해져 있는게 아니니까요.
    공자님이 시속을 따르라고 하셨잖아요.
    자신의 예를 강요하는 순간 유교 탈레반 되는 거예요.
    그리고 함부로 미래를 예단하지 마세요.
    백년전 사람들에게 지금 입는 거 보여주면 팬티나 니들 입는 속곳 같은 옷이나.. 그럴 걸요.
    다시 말하지만 예는 남을 평가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니 남이 이빨을 쑤시든 하품을 하든 함부로 입 놀리지 말자구요.
    물론 굳이 수준 낮다고 입을 놀려야 직성이 풀리면 그걸 누가 말리겠어요.
    그런데 그게 제일 못 배워먹은 짓이라고 옛 성현부터 말씀하셨으니 못 배워먹은 티 내는 것도 사실인 거죠.
    나이 먹어서 입으로 기운이 뻗친 우습고 경박한 노인네가 예의 운운운하는 그림.. 생각만 해도 흉하지 않아요?

  • 98. ...
    '22.7.22 4:58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예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는 건 극기복례.. 나의 이기심을 이기고 예를 따르라는 얘기지 남에게 나의 예를 강요하라는 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예는 정해져 있는게 아니니까요.
    공자님이 시속을 따르라고 하셨잖아요.
    자신의 예를 강요하는 순간 유교 탈레반 되는 거예요.
    그리고 함부로 미래를 예단하지 마세요.
    백년전 사람들에게 지금 입는 거 보여주면 팬티나 니들 입는 속곳 같은 옷이나.. 그럴 걸요.
    다시 말하지만 예는 남을 평가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니 남이 이빨을 쑤시든 하품을 하든 함부로 입 놀리지 말자구요.
    물론 굳이 수준 낮다고 입을 놀려야 직성이 풀리면 그걸 누가 말리겠어요.
    그런데 그게 제일 못 배워먹은 짓이라고 옛 성현부터 말씀하셨으니 못 배워먹은 티 내는 것도 사실인 거죠.
    나이 먹어서 입으로 기운이 뻗친 우습고 경박한 노인네가 예의 운운하는 그림.. 생각만 해도 흉하지 않아요?

  • 99. ...
    '22.7.22 5:04 PM (211.108.xxx.12)

    예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는 건 극기복례.. 나의 이기심을 이기고 예를 따르라는 얘기지 남에게 나의 예를 강요하라는 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예는 정해져 있는게 아니니까요.
    공자님이 시속을 따르라고 하셨잖아요.
    자신의 예를 강요하는 순간 유교 탈레반 되는 거예요.
    그리고 함부로 미래를 예단하지 마세요.
    백년전 사람들에게 지금 입는 거 보여주면 팬티나 니들 입는 속곳 같은 옷이나.. 그럴 걸요.
    다시 말하지만 예는 남을 평가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니 남이 이빨을 쑤시든 하품을 하든 함부로 입 놀리지 말자구요.
    물론 굳이 수준 낮다고 입을 놀려야 직성이 풀리면 그걸 누가 말리겠어요.
    그런데 그게 제일 못 배워먹은 짓이라고 옛 성현부터 말씀하셨으니 못 배워먹은 티 내는 것도 사실인 거죠.
    나이 먹어서 입으로만 기운이 뻗친 우습고 경박한 노인네가 예의 운운하는 그림.. 상상만 해도 흉하지 않아요?

  • 100. 윗님...
    '22.7.22 5:12 PM (188.149.xxx.254)

    님의 의견이라면 남이사 아랑곳없이 내가 먹는데 소리를 내던 기침을해서 분사를 하던 내 맘이 편한건데 니가 무슨 참견질이냐...이렇게 되는데요.
    옆에서 쩝쩝거리고 딱딱 식기 부딧치는 소리 막 나고 꺼억 트림하고 그런 사람 옆에서 식사가능 합니까.
    예절은 더불어 같이 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서로의 암묵적 합의로 만들어진거라고 봅니다.

    남에게 불편하게 보이는 옷차림은 되도록 하지 않는게 예의라고 보지요.
    예의없음을 막 소리내서 말하는건 아니지만,,,그런 예의없는 인간을 같은 인간이라 동급이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 101. ㅎㅎ
    '22.7.22 5:13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극기복례에는 나만 편하자고 나만 좋다고 옷을 함부로 입는 것도 포함이라고요.

    그리고
    100년뒤 팬티가 옷이 될지언정 그건 100년 뒤에 생각해볼 일이고 지금으로선 그게 예가 아니고
    앞으로도 예가 될 것 같지 않을 만큼 요원한 일이니
    강제로 옷을 갈아입히지 않는 이상 보면서 눈살찌푸리는 걸 뭐라 할 수 없는 일이라고요.

    남을 평가하기에 앞서 자기 자신도 스스로 평가해야죠 이게 공중앞에서 할 일인가 아닌가.
    나 자신을 평가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 102. ㅎㅎ
    '22.7.22 5:15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극기복례에는 나만 편하자고 나만 좋다고 옷을 함부로 입는 것도 포함이라고요.

    그리고
    100년뒤 팬티가 옷이 될지언정 그건 100년 뒤에 생각해볼 일이고 지금으로선 그게 예가 아니고
    앞으로도 예가 될 것 같지 않을 만큼 요원한 일이니
    강제로 옷을 갈아입히지 않는 이상 보면서 눈살찌푸리는 걸 뭐라 할 수 없는 일이라고요.

    남을 평가하기에 앞서 자기 자신도 스스로 평가해야죠 이게 공중앞에서 할 일인가 아닌가.
    나 자신을 평가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남의 팬티를 말하는 것도 나 자신에 대한 평가라고 하지만 그건
    음...맛없는 음식을 맛없다ㅡ 저 행위는 좋지 않은 행위다 같은 평가이지 무분별한 남 재단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하긴 각자 생각이 다르니 팬티를 보여주고 음모를 보여주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 103. ㅎㅎ
    '22.7.22 5:15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극기복례에는 나만 편하자고 나만 좋다고 내 욕망만 가지고 옷을 함부로 입지 않는 것도 포함이라고요.

    그리고
    100년뒤 팬티가 옷이 될지언정 그건 100년 뒤에 생각해볼 일이고 지금으로선 그게 예가 아니고
    앞으로도 예가 될 것 같지 않을 만큼 요원한 일이니
    강제로 옷을 갈아입히지 않는 이상 보면서 눈살찌푸리는 걸 뭐라 할 수 없는 일이라고요.

    남을 평가하기에 앞서 자기 자신도 스스로 평가해야죠 이게 공중앞에서 할 일인가 아닌가.
    나 자신을 평가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남의 팬티를 말하는 것도 나 자신에 대한 평가라고 하지만 그건
    음...맛없는 음식을 맛없다ㅡ 저 행위는 좋지 않은 행위다 같은 평가이지 무분별한 남 재단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하긴 각자 생각이 다르니 팬티를 보여주고 음모를 보여주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 104. ㅎㅎ
    '22.7.22 5:16 PM (211.223.xxx.123)

    극기복례에는 나만 편하자고 나만 좋다고 내 욕망만 가지고 옷을 함부로 입지 않는 것도 포함이라고요.

    그리고
    100년뒤 팬티가 옷이 될지언정 그건 100년 뒤에 생각해볼 일이고 지금으로선 그게 예가 아니고
    앞으로도 예가 될 것 같지 않을 만큼 요원한 일이니
    강제로 옷을 갈아입히지 않는 이상 보면서 눈살찌푸리는 걸 뭐라 할 수 없는 일이라고요.

    남을 평가하기에 앞서 자기 자신도 스스로 평가해야죠 이게 공중앞에서 할 일인가 아닌가.
    나 자신을 평가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남의 팬티를 말하는 것도 자신을 돌아보라고 하겠지만 그건 다른 범주에요.
    음...맛없는 음식을 맛없다ㅡ 저 행위는 좋지 않은 행위다 같은 평가이지 무분별한 남 재단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하긴 각자 생각이 다르니 팬티를 보여주고 음모를 보여주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 105. 냅둬유
    '22.7.22 5:22 PM (182.213.xxx.217)

    재수 좋은ㄴ 보라고 냅둬..
    이렇게 말한사람 있었음요.
    저 학창시절에도.
    그걸 노리는듯ㅎ

  • 106. ...
    '22.7.22 5:42 PM (211.108.xxx.12)

    극기복례에는 나만 편하자고 나만 좋다고 내 욕망만 가지고 옷을 함부로 입지 않는 것도 포함이라고요.
    =>정말 이해력이 떨어지시는군요.
    뭘 포함하든 맘대로 하시고 님 스스로에게 적용하라구요.
    그걸 왜 남한테 따따부따 하냐구요.
    그 따따부따가 시작되는 순간 탈레반이 되는 거라고요.
    이슬람 탈레반, 기독교 탈레반, 유교 탈레반.. 다 거기서 거기에요.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애들만 징그러운 줄 아세요?
    전 개인적으로 오프숄더나 시스루도 싫어해요.
    그거 때와 장소에 맞게 입기 어려운 옷이에요.
    젓가락질 제대로 못하는 것도 테이블 매너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남의 젓가락질이나 옷차림으로 이죽거리는 입이 훨씬 더 끔찍해요.
    매너 좀 부족한 사람은 함께 할 수 있지만 저건 인성의 문제라서 깊은 교분 나누고 싶지도 않아요.
    극기복례는 나 자신을 향한 수련이지 남을 칼질하는 도구가 아니라는 거 이 기회에 깨달으시면 추한 노년을 막는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 107. ...
    '22.7.22 5:53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옆에서 쩝쩝거리고 딱딱 식기 부딧치는 소리 막 나고 꺼억 트림하고 그런 사람 옆에서 식사가능 합니까.
    =>그런 사람과 훌륭하게 식사를 마치는 게 진짜 매너예요.
    모델 김동수씨가 체계 그런 에피소드가 나오죠.
    이탈리아였던가.. 여튼 수백년된 귀족집안 남자 친구랑 사귈 때 디너에 초대받았대요.
    서버가 음식만 가지고 나와서 덜만한 도구가 없는데 손으로 집어 버렸더니 꼬장꼬장한 그 집 할머니가 엄청 칭찬했다잖아요. 테이블 매너 좋다고..
    서버의 실수를 덮을 줄 아는 거.. 그게 진짜 예의니까요.
    우리가 예의를 배우는 이유는 타인의 실수를 지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의 실수를 감싸주기 위해서라는 거 못 배우셔서 유감입니다.

  • 108. ㅎㅎ
    '22.7.22 5:53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불금에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내 잘못처럼 분노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님이 저렇게 입고다닌다는 말은 아닙니다. 시스루도 싫단 말 믿어요.

    입이 문제인 건 일부 맞습니다.
    님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입을 놀린다. 입으로 기운뻗친 경박한 노인네 등등
    굳이 험악하게 선택하여 사용중인 단어도 돌아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109. ㅎㅎ
    '22.7.22 5:55 PM (211.223.xxx.123)

    불금에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내 잘못처럼 분노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님이 저렇게 입고다닌다는 말은 아닙니다. 시스루도 싫단 말 믿어요.

    님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입을 놀린다. 입으로 기운뻗친 경박한 노인네 등등
    굳이 비꼬고 험악하게 선택하여 사용중인 단어도 돌아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110. ...
    '22.7.22 5:55 PM (211.108.xxx.12)

    옆에서 쩝쩝거리고 딱딱 식기 부딧치는 소리 막 나고 꺼억 트림하고 그런 사람 옆에서 식사가능 합니까.
    =>그런 사람과 훌륭하게 식사를 마치는 게 진짜 매너예요.
    모델 김동수씨가 책에 그런 에피소드가 나오죠.
    이탈리아였던가.. 여튼 수백년된 귀족집안 남자 친구랑 사귈 때 디너에 초대받았대요.
    서버가 음식만 가지고 나와서 덜만한 도구가 없는데 손으로 집어 버렸더니 꼬장꼬장한 그 집 할머니가 엄청 칭찬했다잖아요. 테이블 매너 좋다고..
    서버의 실수를 덮을 줄 아는 거.. 그게 진짜 예의니까요.
    우리가 예의를 배우는 이유는 타인의 실수를 지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의 실수를 감싸주기 위해서라는 거.. 못 배우셔서 유감입니다.

  • 111. ...
    '22.7.22 5:59 PM (211.108.xxx.12)

    댓글 달 때 흥분해본 적 없는데요.
    일부러 센 단어 고른 거예요.
    상대방 레벨에 맞춰야죠.
    말귀 못 알아들으셔서 극기복례만 몇 번 설명했나요?
    애들 가르칠 때 터득한 건데 상대방 눈높이에 맞춰야 그나마 진도 나가기 쉬워요.

  • 112. 전광판 어플에
    '22.7.22 6:06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네 팬티가 보여~ 라고 써서 보여줄수있다면

  • 113. 여기
    '22.7.22 6:56 PM (220.92.xxx.93) - 삭제된댓글

    일부러 이런 글 쓰는지
    팬티 넣어서 베스트 올리는거
    여기 회원들이 그럴까봐 자세히도 쓰는건지

    그냥 눈 돌리고 딴 생각 하세요
    이 글 보고 원글 기분보다 더 기분 나쁘네요

  • 114. ...
    '22.7.22 7:08 PM (152.99.xxx.167)

    집에서 샤워하고 꿉꿉해서 옷안입고 나왔다고 가정교육 운운하며 난리치는 사람들이
    밖에서 성기보이는 옷입는건 왜이리 관대한가요?
    한겹 덮었으니 괜찮은건가? 살색만 아니면 되는건가요?
    남의 성기모양. 색깔. 유두 튀어나온거 보기 싫다구요
    눈 돌리라구요? 왜 대중이 그를 피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나요?

  • 115. cls
    '22.7.22 7:45 PM (125.176.xxx.131)

    에스컬레이터 에서 고개를 들수밖에 없는데
    앞에 여자 엉덩이와 팬티가 다 보였어요.
    남편도 보고서는 식겁을...

  • 116. 한창
    '22.7.22 8:18 PM (223.38.xxx.83)

    20대 시절에 자리에 무릎붙이고 앉아 있을 자신이 없어
    항상 무릎 아래 스커트나 반바지, 치마바지만 줄창 입었던 기억이...

  • 117. ...
    '22.7.22 8:26 PM (152.99.xxx.167)

    우리가 예의를 배우는 이유는 타인의 실수를 지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의 실수를 감싸주기 위해서라는 거.. 못 배우셔서 유감입니다...
    --------------------------------------
    진짜 재수없게 글 쓰네요.
    모델 김동수씨 글이 교과서인가..
    초중등 교과서 다시보세요 . 예의를 배우는 이유가 뭔지

  • 118. ...
    '22.7.22 9:49 PM (211.108.xxx.12)

    초중등교과서 예의를 배우는 이유가 뭐라고 써있나요?
    가르침을 줘보세요.
    남의 팬티 지적질 하기 위해서라고는 안돼있을텐데요.
    제가 기억하는 국민윤리 최고의 도덕법칙은 칸트 정언명령인데요.
    인간은 절대 수단이 될 수 없고 목적으로 대해야 한다.. 이거 아닌가요?
    그럼 팬티 지적질은 보편적 입법의 원칙에 어긋나는 건데..
    제가 모르는 더 깊은 가르침이 있다면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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