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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야기인데,사실은

요즘은 조회수 : 4,835
작성일 : 2022-07-21 20:51:43
공인중개사 인강강사가
어떤 에피소드를 하나 말해주는데

"교수님, 제 이야기가 아니고요~~
제 친구이야기인데요~
이친구가 경매로 모든 재산이
다 넘어간다는데 말이에요~~"
하면서 법에 관해 물어오더래요.

인강강사는
제 친구이야기라고 누누이 강조를
하는 눈앞의 아줌마를 보면서
사실은 그건 친구이야기가 아닌
바로 당사자본인의 이야기라고
알아들었대요.

저같은경우도,
사실은 
친구이야기이다,
지인이야기이다.
이렇게 시작하는 이야기들은
내색은 안하지만
그건 다른 누구도 아닌
네 자신의 이야기겠지
라고 생각해요^^

그러면서도
겉으로는
네에, 그러셨군요,
그랬군요..
하고 고개를 끄덕여주면서
잘 들어줍니다..

내이야기가
정작 타인에게 전달할땐
친구이야기든, 지인이야기든
이웃아줌마이야기든, 등등으로
둔갑해야 할때가 있잖아요.

아마 다른분들도
맘속은 그러하시겠지요??^^
그이야기는 바로 네 스토리인거지??
라는 속엣말은 감추고 말이죠^^
저도 그런 사려깊은 분이 좋아요~
IP : 119.71.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7.21 8:53 PM (123.199.xxx.114)

    그런가보다 하고 들어요.
    그게 그사람이야기든 지인이든 별 영향이 없으니 저에게는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 2. ..
    '22.7.21 8:56 PM (221.150.xxx.68) - 삭제된댓글

    진짜 친구 이야기일수도 있어요
    머릿속으로 멋대로 판단하고 단정짓지 말아요

  • 3.
    '22.7.21 8:57 PM (211.245.xxx.178)

    그런적이 없어서...
    굳이 내얘기를 남 얘기인척 하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그냥 말하는 사람이 하는대로 들어요.
    어차피 나한테는 다 남얘기인데요뭐.

  • 4. ...
    '22.7.21 8:57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82쿡에 올리는 남 얘기의 90프로는 자기 얘기라고 봐요 ㅋ

  • 5.
    '22.7.21 8:57 PM (211.246.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제이야기는 제이야기라고 밝히고 지인이면 지인이라고 밝히고 말해요
    남들은 제말을 오해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남들은 안구런가봐요

  • 6. 특히
    '22.7.21 8:5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특히 불륜 얘기요
    백퍼 본인얘기임

  • 7. 원글
    '22.7.21 9:01 PM (119.71.xxx.203)

    대개 사람들이 자신의 치부는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지인이나 친구의 이야기라는 전제가 붙어서 시작되는 이야기들은
    눈앞의 앉아있는 당사자의 일이라고보기엔 좀 세더라구요.
    물론 모든 이야기들이 다 그렇게 모조리 단정지어지지는 않는데 어떤땐
    이건 본인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 8. 전 아님
    '22.7.21 9:04 PM (175.114.xxx.96)

    남 얘기라고 하는 거 자체가 찝찝

  • 9. ...
    '22.7.21 9:47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불륜말고는 그럴일이
    있을까요
    불륜은 해본적이 없구요
    그렇다면 대부분 다 진짜 친구얘기
    맞을듯
    불륜은 예외라고 해둡시다

  • 10. 꼬치꼬치
    '22.7.21 11:17 PM (223.38.xxx.164)

    남 일이면 대충
    본인 일이면 한 마디라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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