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도염있는 분들, 소화 어떠세요?

소화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22-07-21 14:58:10
식도염, 위염이 15년 이상 됐는데, 점점 소화력이 떨어지네요.
먹는 양도 점점 줄어서 지금은 정말 얼마 못먹는 편인데도,
호박전 2개 정도만 더 먹어도 속이 꽉 막혀서 소화가 안될 뿐 아니라
밤새 눈이 말똥말똥해서 한숨도 못자요 ㅠ ㅠ
정말 사람이 환장할 정도로요.  소화만 잘되면 잠은 엄청 깊게 잘자는
편인데, 소화가 안되면 그야말로 한숨도 못자요.
저녁먹고나면 거의 공포 수준으로 오늘 혹시 또 소화가 안돼서 
잠을 못자는게 아닌가 싶구요.

저, 안해본거 없이 다 해보고 있거든요.
마누카꿀 공복에 2번 티스푼으로 먹고, 30분 지나면 매스틱검 2알 먹고,
식후에는 매실차 따뜻하게 꼭 먹습니다. 양배추즙도 한살림꺼 먹기 시작했구요.
소화효소도 비싼거 사서 먹고, 애플사이다비니거도 한알씩 먹어요.
그런데도 소화력이 점점 나빠지네요.  음식 양이 계속 줄어드니 이제 기운도
딸리는 느낌이 들어요.  매일 수영 하는데, 수영하고 나오면 가뿐하게 오곤
했는데, 요즘은 가뿐하지 않고 기력이 없이 축 쳐지는거 보면 아무래도
먹는게 너무 적어서 그런듯해요.

어떻게 하면 소화력이 좋아질 수 있을까요?  저희 언니도 식도염이 엄청 심했는데
음식먹을 때마다 매실차와 같이 먹었더니 지금은 소화력이 아주 좋아져서
문제가 없다는데, 저는 벌써 몇달째 매실을 상복해도 아무 효과가 없네요.
평소 커피를 좋아해서 한, 두잔은 마셨는데, 지금은 한잔으로 줄이긴 했어요.
소화력 좋아지는데 효과보신 분들, 그 비법 좀 알려주세요.

IP : 222.109.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다니는
    '22.7.21 3:00 PM (39.7.xxx.198)

    병원의사는 밥한숟가락 먹을때 30번 씹으라더라고요. 잘때 식도염 베개 쓰고요

  • 2. ....
    '22.7.21 3:00 PM (59.15.xxx.96)

    규칙적인 운동요.....

  • 3.
    '22.7.21 3:04 PM (116.122.xxx.232)

    타고난 소화력은 어쩔 수 없어요.
    온갖 약.음식 별 소용 없고
    적게 먹고 꼭꼭 씹어먹는 습관에
    규칙적 운동으로 기능을 향상시키는 수 밖에요.

  • 4. ㅇㅇ
    '22.7.21 3:0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식도염 있지만 소화 안되는건 없어요
    단지 목이 간질해서 기침이 나오려고 할때가
    있는데 그래서 전 식후에 매스틱검 먹어요

  • 5. 원글
    '22.7.21 3:08 PM (222.109.xxx.29)

    운동은 수영 1시간씩 빡세게 토요일까지 매일 합니다.
    수영은 너무 좋아해서 아프지 않는 한 하루도 안빠져요.

    잘 때는 전동침대라 상체를 높이고 자는데, 이건 뭐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저는 씹는거도 씹는거지만, 먹는 양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서
    위에 말한대로 정량에서 호박전 2개 정도만 더 먹어도 소화가 안돼요.
    뭘 먹어도 양만 적게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그 적정한 양이
    너무 적으니까 단백질 섭취가 미흡하고, 또 정확히 그 양을 가늠할수가 없어서
    오버가 되나봐요. 진짜 미치겠어요.

  • 6. ..
    '22.7.21 3:17 PM (125.142.xxx.69)

    오후 3시~ 3시 반까지 먹어요
    아침 점심을 잘 챙겨먹고
    움직이면 괜찮아요
    속 비우고 자야죠
    저녁 안먹어야 속 편히 자요

    아침 낯에 드시고 저녁은 포기해요

  • 7. ...
    '22.7.21 3:41 PM (49.167.xxx.220)

    소화가 안되는건 위산이 부족해서래요. 소화안되면 배도 거의 안고프신거죠? 위산부족엔 베타인이 좋대요

  • 8.
    '22.7.21 4:02 PM (121.162.xxx.60)

    전 식도염에 장상피화생 추가요.
    저도 좋다는 건 이거저거 먹고했는데 그냥 심플한게 좋은 거 같아서 좀 효과 아니다 하는 건 빼버렸어요
    그러고 남이 먹어서 효과 본 거 보다 내 몸에 맞는 걸 찾는게 중요한듯요
    그래서 유튭에서 보고 감초약, 효소 애플캡슐 요렇게 챙겨 먹었는데 지금은 소화가 잘되고 있어요.
    마누카꿀, 매스틱검, 양배추환, 양배추즙 다 별로였어요.
    매실엑기스는 원래도 신물 나는 느낌 별로 안좋아해요
    전 고구마, 밤 보다는 삶은 감자를 먹으면 속이 좀 편하더라고요
    떡도 다른 떡은 신물나는데 쑥 들어간 절편은 좀 부담이 없고요
    양배추도 데쳐서 쌈 싸 먹고 얇게 채썰어 샐러드는 조금 먹어요
    그건 또 부담없어요
    일단 소화가 그리 안되는 건 다른 장기들도 조금씩 약하다고
    봐야겠죠. 될수록 영양제라도 약 가지수 줄이고요
    수영 마치고 온찜질을 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 소화안되고 답답할 때
    의외로 목 양쪽 귀아래쪽 등쪽 어깨쪽 찜질해주니
    속이 내려가더라고요.
    눈찜질용 팥주머니로 하니 오래도 안해요

    그리고 감초약은 애플식초, 효소 드신다니 아실 것 같은데
    이게 효과는 좋은거 같은데 탈모가 오더라고요
    차라리 골고루 빠지면 좋겠는데 딱 주변머리만 없어여
    그래서 지금은 식초랑 효소만 먹고있어요.

    저도 커피 좋아해서 하루에 두잔 정도 마셔요
    그래도 한창 안좋을 땐 홍차마셨어요

    저처럼 심해지기 전에 잘 치료하셔요

  • 9. ..
    '22.7.21 4:30 PM (58.149.xxx.170)

    커피는 끊어야해요. 그리고 양배추, 양배추즙 1년이상 장복해야 좋아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16 워렌 버핏 나이 4년 후 100살입니다 (내용없음) 1 ㅇㅇ 03:48:29 84
1809015 주식 팔고 안사놨더니 불안해요 ㄷㄷ 03:30:18 211
1809014 보험 특약 변경 할수있나요? 5 kkk 01:44:37 264
1809013 오늘 테슬라 많이 오르네요 2 ... 01:10:03 886
1809012 포모를 대하는 방법 9 livebo.. 01:04:08 1,260
1809011 오늘 백상에서.. 속상하겠어요 13 어머나 00:54:34 3,834
1809010 어디가 많이 받을 까요? 1 치금 00:47:38 552
1809009 철도공단, 계엄 해제에도 ‘포고령 따르라’ ㅇㅇ 00:40:13 309
1809008 마이크론 엄청 뛰네요 6 ㅇㅇ 00:31:22 1,404
1809007 지금 투자할 때 아니야 버핏의 경고 16 .. 00:29:40 2,563
1809006 서울대 출신이 30만명? 5 ........ 00:25:22 1,263
1809005 ㅋㅍ 에서 스마트폰 구매 2 ay 00:25:05 519
1809004 이젠 무서울 정도...태극기집회서 “윤어게인” 외친 여성 정체 1 ㅇㅇ 00:23:17 886
1809003 초등생 점심시간 운동장 사용금지 ........ 00:20:55 574
1809002 전기밥솥으로 음식해먹으니 넘 편하네요 12 ㅇㅇㅇ 00:07:03 1,890
1809001 나의 삼전 주식 단가 ㅋ 9 손가락 관리.. 00:05:49 2,504
1809000 주식 종목이 투자주의 경보로 4 주식초보 00:05:00 1,129
1808999 김용남 지지하는 이언주 페북 글 13 ㅇㅇ 2026/05/08 666
1808998 한국이 백내장을 순식간에 정복한 이유 4 대박 2026/05/08 3,365
1808997 전현무 그림 재능 있어요 18 재능 2026/05/08 2,645
1808996 한국에 BTS좋아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21 ㅇㅇ 2026/05/08 1,264
1808995 가성비갑 프라이팬 꼭 보세요 12 유용한정보 2026/05/08 2,372
1808994 미장 시뻘개요. 10 ........ 2026/05/08 3,256
1808993 마음 치료 2 우울감 2026/05/08 634
1808992 빌라에 삽니다. 13 ... 2026/05/08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