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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영우 오늘도 좋네요

조회수 : 8,416
작성일 : 2022-07-20 22:35:07
고구마 없이 밀당 없이 쭉쭉 나가네요. 사건 풀어나가는 것도 좋구요. 다음시간도 기대되요 ~
IP : 114.207.xxx.12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2.7.20 10:36 PM (182.215.xxx.73)

    아오 권모술수 권민우 개짜증

  • 2. 오우
    '22.7.20 10:36 PM (1.222.xxx.103)

    준호씨랑 어캐 된거에요~~~~~

  • 3. 내일
    '22.7.20 10:36 PM (39.7.xxx.1)

    태수미가 엄마인거 알고 직진하나봐요
    반전 있을거라는 되도 않는 추측도 올라오더만
    시원시원하네요 ㅎㅎ

  • 4. ...
    '22.7.20 10:36 PM (39.7.xxx.66)

    설레다가 가슴 아프다가 권모술수 땜에 열뻗치더군요

  • 5. 오우
    '22.7.20 10:38 PM (1.222.xxx.103)

    권모술수가 설쳐야 우영우 출생비밀이 알려지겠죠.
    태수미 귀로 들어가려면

  • 6. 맞아요
    '22.7.20 10:39 PM (223.38.xxx.28)

    괜히 늘리고 낚고 이런거 없이
    그냥 쭉쭉 나가니까 좋네요
    권모술수 짜증나긴 해도
    사실 그 입장에선 이해도 가요
    대표 인맥 낙하산에 긍정적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되겠어요
    현실이면 진짜 짜증날 일이죠

  • 7. ..
    '22.7.20 10:42 PM (182.226.xxx.28) - 삭제된댓글

    오늘 재미있네요
    근데 사기업에서 대표가 뽑는게 왜 부정채용이에요?
    대표 마음 아니에요? 특채라고 보면 되지

  • 8. ...
    '22.7.20 10:44 PM (39.7.xxx.66)

    우영우 성적에 취업못하는 게 차별 맞죠. 봄날의 햇볕 최수연 말에 동의요

  • 9. 오우
    '22.7.20 10:44 PM (1.222.xxx.103)

    성적도 최우수인데 권모술수 억지이긴 하죠 ㅋㅋ
    자폐 감안하고 뽑는거야 대표마음

  • 10. ...
    '22.7.20 10:4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부정취업 낙하산이라고 얘기하는 권변 스토리를 만든 작가의 세심함이 놀랍네요
    요즘 현실에 충분히 있는 캐릭터잖아요
    청소 노동자 고소하는 연대생들 같아요

  • 11. ...
    '22.7.20 10:48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권변이 전형적인 이대남

  • 12. ...
    '22.7.20 10:49 PM (39.7.xxx.66)

    권변이 전형적인 이대남
    강약약강에
    정의에 대한 의식은 없으나 지가 조금이라도 손해본다고 오해하고 길길이 날뜀

  • 13. ㅇㅇ
    '22.7.20 10:49 PM (125.176.xxx.65)

    낙하산 아니고 성적 최우수자 스카웃

  • 14. ...
    '22.7.20 10:52 PM (49.168.xxx.14)

    권모술수 말이 맞으려면
    권변이 우영우보다 뛰어나야하는데
    학벌 성적 실력 모든 면에서 다 뒤떨어지잖아요.
    심지어 인성까지.

    약자에 대한 배려를 위선이라고 비웃으면서 정작 공정하게 경쟁하면 실력도 없는게 딱 전형적인 이대남이더만요.

  • 15. ㅡㅡㅡ
    '22.7.20 10:53 PM (122.45.xxx.20)

    굿와이프에서도 찌질하게 설치는 놈 있었는데.. 암튼 꿀잼요. 스카웃222

  • 16. ...
    '22.7.20 10:53 PM (49.168.xxx.14)

    사건이면 사건
    로맨스면 로맨스
    인물 갈등이면 갈등

    진짜 최고네요 ㅎㅎㅎ

    출생의비밀까지 속시원하게 밀고 나가는게 올해 최고의 드라마에요 ㅎㅎ

  • 17.
    '22.7.20 10:58 PM (220.94.xxx.134)

    권모술수 유미의세포2에도 나오던데 웅이회사 직원인가로 ㅋ

  • 18. 꿀잼임
    '22.7.20 11:15 PM (124.54.xxx.252)

    권모술수 개짜증
    준호씨는 설렘 폭발요

  • 19. 준호씨랑
    '22.7.20 11:20 PM (223.38.xxx.165)

    뽀뽀한거죠?
    영우가 집에와서 헐레벌떡 들어가는것보고
    했네 했어.
    근데 준호씨 청자켓, 봄버자켓 좀 그만입고
    셔츠 멋진것좀 입어줬으면.
    옷이 너무 안예뻐요.

  • 20. 단순히
    '22.7.20 11:26 PM (118.221.xxx.115) - 삭제된댓글

    낙하산 문제가 아니라 좀더 요즘 세대의
    심리를 잘 파고 들더라구요.
    공저믈 내세우지만 실상은 이기심에
    필요한 순간에만 이용한다라는 것두요

  • 21. 단순히
    '22.7.20 11:29 PM (118.221.xxx.115)

    낙하산 문제가 아니라 좀더 요즘 세대의
    심리를 잘 파고 들더라구요.
    거창하게 공정을 내세우지만
    실상은 이기심이고
    필요한 순간에만 허울좋게
    이용만 한다라는 것두요

  • 22. . .
    '22.7.20 11:43 PM (49.142.xxx.184)

    재밌었어요
    귀여운 우영우

  • 23. ...
    '22.7.21 12:08 AM (58.234.xxx.222)

    다 좋은데, 러브라인은 너무 식상하고 싫네요.
    거기애 왜 러브라인인지..

  • 24.
    '22.7.21 12:35 AM (39.124.xxx.39)

    머리좋은 우영우는 이미 태수미가 엄마인지 촉 잡았어요.
    아빠가 보던 법학책에 사진이 있던거 봤거나 했을수도.....
    감정적인것을 소화하기 어려워
    엄마인걸 알아도 슬픔이 슬픔으로 표현안될거예요.
    즉 시큰둥한 일인거죠. 엄마가 누군지 알아도...

  • 25. 뭔 촉이요
    '22.7.21 1:20 AM (88.65.xxx.62)

    자폐 특성이 눈치없고 촉없는건데.
    태수미가 엄마라는거 당연히 모르죠.

  • 26. ..
    '22.7.21 1:41 AM (223.62.xxx.24)

    권 캐리거 이해되요. 전과4범 좋아라하며 전과0범 욕하는 개딸들 생각나서 웃었어요

  • 27. 공공기관도
    '22.7.21 2:52 AM (211.206.xxx.180)

    아니고 자기보다
    스펙으로나 소송현실에서 보여주는 능력에서나
    객관적으로 월등한데 무슨 부정이야..
    특별 스카웃 개념이어야지.

  • 28. ..
    '22.7.21 3:20 AM (1.233.xxx.223) - 삭제된댓글

    권모수술
    학벌 성적 실력 저보다 다 좋아도
    자폐때문에 취업 못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네요

  • 29. ..
    '22.7.21 3:40 AM (49.224.xxx.43) - 삭제된댓글

    우영우글에도 뮨파가 묻어나다니…
    정치정신병인가보네요^^
    캭 퉤!!
    뮨파주제에!

  • 30.
    '22.7.21 3:53 AM (203.211.xxx.147)

    우영우글에도 뮨파가 묻어나다니…
    정치정신병인가보네요^^

  • 31. 00
    '22.7.21 5:11 AM (76.121.xxx.60) - 삭제된댓글

    권모술수 권민우가 딱 전형적인 이대남이죠. 크게보면 말끝마다 페미페미거리며 하류종일 여혐하는 일부한남과도 닮아있구요. 사회적 약자(오랜동안 우리사회의 약자늩 장애인, 여성이었죠)들이 출발선자체가 자기와 전혀 달랐다는 사실은 1도 고려하지않으면서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를 본다치면 '기계적' 평등, '기계적' 공정만을 외치는거요. 사실 걔들 평등이나 공정에 별 관심없어요. 자기들이 수백년동안 누려왔던 '남성프리미엄'이 사라져 여성과 똑같은 출발선에서 경쟁해야하는게 짜증나는거뿐이죠. 자기가 그동안 오랫동안 누려왔던 남성프리미엄이 사라지게될까봐 여혐을 하는거죠. 2022년 지금도 직장내 승진이나 월급에서 남녀 큰 차이가 납니다. 말로는 공정과 평등을 외치면서도 그동안 장애인들이나 여성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오랫동안 받아온 불평등하고 불공동한 대우는 일주러 애써 모른척하죠. 그러면서 기계적 평등을 외치죠.

    권민우가 평등 공정을 외치려면 서울대법대 수석졸업에 변호사사험 만점가까이 받은 영우가 왜 아무 로펌에서도 매번 떨어지고 취업이 안됬는지를 생각해봐야죠. 자기랑 출발선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평등과 공정을 외치는게 진짜 평등하고 공정한건가요?

    그리고 실제로 단순 이력서뿐 아니라 영우가 현장에서도 자가보다 살력이 뛰어나잖아요? 이력서+실력 모두 영우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취업이 되고 영우는 취업이 안된거자체가 이미 줄공정하고 줄평등한건데 말이죠.

    결국 권민우는 말로는 공정과 평등을 외치지만 자기가 손해를 본다고 느낄때만 공정과 평등을 외치는 기계적평등무새 요즘 이대남의 전형적안 모습을 대변한다고 봅니다.

  • 32. 00
    '22.7.21 5:28 AM (76.121.xxx.60)

    권모술수 권민우가 딱 전형적인 이대남이죠. 크게보면 말끝마다 페미페미거리며 여혐하는 일부한남과도 닮아있구요. 사회적 약자들 (우리사회의 약자는 오랜시간동안 여성과 장애인들이죠)이 출발선자체가 자기와 전혀 달랐다는 사실은 1도 고려하지 않으면서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를 본다치면 '기계적' 평등과 '기계적' 공정만을 외치는거요. 사실 걔들 평등이나 공정에 그닥 큰 관심없어요. 자기들이 수백년동안 누려왔던 '남성프리미엄'이 사라져 여성과 똑같은 출발선에서 경쟁해야하는게 개짜증나는거뿐이죠. 자기가 그동안 오랫동안 누려왔던 남성프리미엄이 사라지고 여성들이 치고 올라와 자기밥그릇 뺏갈까봐 여혐을 하는겁니다. 자기위치가 불안할때 혐오만큼 편리한 수단이 없거든요. 남성이 우리사회에서 압도적인 지배계층이었을때 여성혐오는 없었습니다. 여성이 음지에서 나와 남성과 동등한 위치가 괴려고 눈에 띄게 노력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여혐에 판을 치기 시작한거죠.

    현재 2022년도에도 실제 직장내 승진이나 월급면에서 남녀가 큰 차이가 납니다. 말로는 공정과 평등을 외치면서도 그동안 장애인들이나 여성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오랫동안 받아온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대우, 자기들과 출발선이 다르다는 점을 일부러 애써 모른척하죠. 그러면서 기계적 평등만을 외치죠.

    권민우가 평등과 공정을 외치려면 서울대법대 수석졸업에 변호사사험 만점가까이 받은 영우가 왜 로펌에서도 매번 떨어지고 취업이 안됬는지를 생각해봐야죠. 자기랑 출발선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평등과 공정을 외치는게 진짜 평등하고 공정한건가요?

    그리고 실제로 영우의 이력서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자기보다 영우가 매번 실력이 뛰어나잖아요? 이력서+실력 모두 영우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취업이 되고 영우는 취업이 안된거자체가 이미 불공정하고 불평등한건데 말이죠. 영우가 더 뛰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취업이 안된거자체가 이미 불공평, 불공정이란 최수연 말이 맞죠.

    결국 권민우는 말로는 공정과 평등을 외치지만 자기가 손해를 본다고 느낄때만 공정과 평등을 외치는 기계적평등무새 요즘 이대남의 전형적인 모습을 대변한다고 봅니다.

  • 33. 봄날의 햇살
    '22.7.21 6:36 AM (122.102.xxx.9)

    수현은 참 잘 자랐어요. 비현실적일 정도로 참 예쁜 캐릭터예요.

  • 34. ...
    '22.7.21 6:48 AM (114.206.xxx.75)

    내가 사장이면
    찌지러ㅏㄴ 권모술수한테
    "스카웃이야" 한 마디로 끝냄.

  • 35. 00
    '22.7.21 7:36 AM (76.121.xxx.60)

    ㄴ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사설로펌이 무슨 공공단체나 정부기관도 아닌데 특별채용이나 스카웃을 왜 못하나요? ㅋ 로펌이 무슨 공무원뽑는 곳이 아니잖아요? 민간기업들은 공개채용기간이외에도 스카웃하거나 해외에서 촉탁으로 데려오는식으로 중간중간 인재 많이 데려옵니다. 삼성같은 대기업이 무슨 공개채용만 하는지 아나요? 중간중간 촉탁으로 해외인재들을 얼마나 많이 스카웃해서 데려오는데요?

    영우가 CEO의 선배의 딸이란 커넥션이 낙하산처럼 느껴지려면 영우가 누가봐도 이력서상+실무상 실력이 떨어지는 경우엔 그렇게 느낄수 았겠지만 솔직히 영우같이 뛰어난 배경(서울법대 수석졸업+ 변호서시험 만점 가까운 점수)+ 실무실력이 뛰어난 경우엔 낙하산이 아니라 스카웃이라고 보는게 더 맞죠..솔직히 권민우가 저러는건 입으론 공정과 평등을 외치지만 경쟁하는 자가 자기보다 뛰어난것에대한 열등감으로밖에 안보여요.

  • 36. 저는
    '22.7.21 8:41 AM (222.101.xxx.249)

    영우 아빠의 이야기도요. 한번만 쓰라고 ㅠㅠㅠㅠㅠ
    너무 슬펐어요.

  • 37. 어우
    '22.7.21 11:30 AM (106.244.xxx.141)

    76.121.xxx.60 말씀에 완전 동의해요.
    재판에서 우영우가 태수미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하고 그게 받아들여진 직후에 권민우가 공정 비리 어쩌구 하는데 찌질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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