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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바람나서 이혼해달라면

.. 조회수 : 15,733
작성일 : 2022-07-20 19:30:51


그냥 이혼해주는게 낫겠어요.
송파에서 있었던 사건인데

은행에서 동료로 만나서 결혼한 부부.
임신이 안되어서 인공수정으로 힘들게 딸 하나 낳고
잘 사는데
남편이 초딩 동창과 바람남.

상간녀가 일부러 바람핀다고 본처에 알려서 발각.
남편은 다시는 안만난다 그러더니 또 만남.

어느날 상간녀 엄마가 들이닥쳐
우리 딸이 임신했다 낙태했으니 배상하라고 함.
아파트 명의가 아내 이름이라
아내가 아파트 담보로 3억 5천 주고
상간녀한테 다시는 안만난다는 각서 받음.

그러나 이건 다 남편, 상간녀, 상간녀모가 꾸민 짓.
둘이서 이건 우리 노후자금이라고 좋아함.

결국 아내가 이혼안해준다니
상간녀가 아내 청산가리로 독살하고 자살로 위장.

무기징역으로 깜방감.



당시 초딩이었던 딸이 엄마 묘비명에 적은 글

1초라도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이 모든 원흉인 남편놈은 아무런 처벌없이 잘 먹고 잘 살겠죠?

그냥 이혼해 주고 쓰레기들끼리 잘먹고 잘 살라고 했었으면
아내 분 행복했을텐데 ㅠㅠ.


너무나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IP : 88.65.xxx.62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라임
    '22.7.20 7:31 PM (88.65.xxx.62)

    https://youtu.be/lq4mXj871Tk

  • 2. 아마
    '22.7.20 7:32 PM (175.196.xxx.165)

    농협이죠 끔찍

  • 3. 진짜
    '22.7.20 7:36 PM (183.99.xxx.254)

    몰라서요
    상간녀가 낙태했는데
    그걸 왜 아내가 배상을 해요?
    그냥 안 만난다는 조건으로 받은건가요?

  • 4. 이러니...
    '22.7.20 7:40 PM (114.201.xxx.27)

    상간소송으로 둘을 찢어놓고
    지애미도 두손 싹싹 빌게해야하는데...
    그 부인이 순했네요.

  • 5. ..
    '22.7.20 7:41 PM (223.38.xxx.124)

    헐~~ 진짜 미친놈이네요. 머리잘굴려서 자기만 살아남았네요.

  • 6. ..
    '22.7.20 7:4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이혼 안해준 여자 탓? 쥴리식 결론인데요

  • 7. 진짜
    '22.7.20 7:46 PM (88.65.xxx.62)

    뭔 여자 탓이요? 줄리는 또 왜 나와, 진짜 정치병자.

    막장이다 싶으면 그냥 손 털고 나오는게 낫다는거죠.

  • 8. ...
    '22.7.20 7:46 PM (180.69.xxx.74)

    와 독설이라니

  • 9. ....
    '22.7.20 7:58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

    돈을 뺏어도 시원찮을 판에 돈을 해주다니 휴 ㅠㅠ

  • 10. 2222222
    '22.7.20 7:59 PM (223.62.xxx.130)

    뭔 여자 탓이요? 줄리는 또 왜 나와, 진짜 정치병자.22222

    너무 가슴 아파요. 7년만에 힘들게 얻은 딸을 위해 3.5억까지 줘가면서 가정을 지키려다가 두 싸패들때문에 온몸에 청산가리가 퍼지면서 극한 고통에서 죽어갔네요.
    남편놈은 아내명의 아파트까지 자동상속받고 잘 살고 있겠네요.

  • 11. 흠..
    '22.7.20 8:00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이혼 권하는게
    상간녀로 오해받기 십상인 글이로군요.


    저런 천박한 것들은
    합의해줄 필요 없고 소송을 걸든
    인사과에 알리든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되는데

    본부인이 순딩이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흠..
    '22.7.20 8:01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바람난 남편과 이혼 권하는 이런 글은
    원글이가 상간녀로 오해받기 십상인 글이에요.


    저런 천박한 것들은
    합의해줄 필요 없고 소송을 걸든
    인사과에 알리든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되는데

    본부인이 순딩이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22.7.20 8:02 PM (88.65.xxx.62)

    너 상간녀지? 이런 댓글 달릴 줄 알았어요.
    저 링크 프로파일러가 한 말인데
    저 남자가 상간녀구나, 오케이!

  • 14. 싸패
    '22.7.20 8:04 PM (1.228.xxx.58)

    님 얘기해 주신 상간녀 남편 그 엄마는 모조리 싸패 아님 쏘패 인듯

  • 15. 흠..
    '22.7.20 8:05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바람난 남편과 이혼권하는 글은
    신중하라는 뜻.

    프로파일러가 가정 문제 상담사는 아니고
    그저 범죄심리 분석가일뿐인데
    프로파일러 말 듣고
    이혼 권유하는 글은 좀 문제 있네요.

  • 16. 흠..
    '22.7.20 8:06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이혼 권유보다는 차라리
    저런 싸패 상간녀, 남편 대처법 같은게
    더 유용하지 않겠어요?

  • 17. ...
    '22.7.20 8:09 PM (112.147.xxx.62)

    언제적 얘기인가요?

    아내가 너무 착했네요.

    지금이야 아파트값이 올랐지만
    예전에 3억이면 엄청많이 준건데
    남편이 바람나서 위자료 주는데 왜 아내가 자기집 담보로 줬을까요..
    은행원이면 대출을 받던가 퇴직금이라도 빼서 줬어야지 왜 아내가..T.T


    상간녀보다 남편새끼가 더 나빠요...

  • 18. ...
    '22.7.20 8:09 PM (112.147.xxx.62)

    유튜브 말고 기사 있으면 기사보고 싶은데

  • 19. 어휴 답답
    '22.7.20 8:11 PM (88.65.xxx.62)

    문맥 파악 좀 해요.

    뭘 또 신중에, 프로파일러 말만 듣고 이혼 권유한데 ㅋㅋㅋㅋ
    좀 정신차리고 사세요.
    내가 이혼하세요, 그런다고 82분들이 이혼해요?
    이런 일도 있다, 굳이 진흙탕에서 뒹굴지 말고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는게 낫다는 말인데.

  • 20. 그래서
    '22.7.20 8:12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오해받기 십상인 글이라고 했잖아요.

    본인 의도와 상관없이요.

  • 21. 진짜
    '22.7.20 8:16 PM (88.65.xxx.62)

    누가 오해해요?
    댁이나 그렇지.
    82분들이 그렇게 수준 낮은줄 아세요?

  • 22. 뭔가
    '22.7.20 8:16 PM (175.198.xxx.11)

    이 사건 검색하니 서울동부지방법원 판결문 나오네요.
    차 안에서 번개탄 피우고 자살한다고 쇼하고, 임신한 적도 없으면서 낙태했다고 거짓말하며 협박해서 돈을 받아내고 그래도 이혼을 하지 않자 청산가리를 탄 소주를 건네 살해했군요.

    https://casenote.kr/서울동부지방법원/2015고합246

  • 23. ...
    '22.7.20 8:19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바람 피우면 이혼하라는게
    상간녀들 레파토리인데

    하필 상간녀들 레파토리를 들고 온
    님 잘못이겠죠..

    왜 하필 그녀들 레파토리를....

  • 24. ..
    '22.7.20 8:21 PM (218.39.xxx.153)

    재산 3분의2 받고 양육권 친권 다 받아서 이혼이 제일 나을 듯 이조건 아니면 no

  • 25. ...
    '22.7.20 8:21 PM (112.147.xxx.62)

    ...
    '22.7.20 8:19 PM (118.235.xxx.21)
    바람 피우면 이혼하라는게
    상간녀들 레파토리인데

    하필 상간녀들 레파토리를 들고 온
    님 잘못이겠죠..

    왜 하필 그녀들 레파토리를....

    -----
    아 쫌!!!!!그만 좀 해요
    댁만 혼자 오해하고 있지
    누가 오해를 해요?

    싸이코 같아 보이니까 그만 좀 해요

  • 26. ...
    '22.7.20 8:22 PM (112.147.xxx.62)

    뭔가
    '22.7.20 8:16 PM (175.198.xxx.11)
    이 사건 검색하니 서울동부지방법원 판결문 나오네요.
    차 안에서 번개탄 피우고 자살한다고 쇼하고, 임신한 적도 없으면서 낙태했다고 거짓말하며 협박해서 돈을 받아내고 그래도 이혼을 하지 않자 청산가리를 탄 소주를 건네 살해했군요.

    http://casenote.kr/서울동부지방법원/2015고합246

    ------
    감사해요

  • 27. ...
    '22.7.20 8:23 PM (118.235.xxx.21)

    아니, 이혼 하지말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자는데
    왜 발끈들 하는거죠?

    그녀들이 좋아할 논리를 갖고오지 마세요.

    여기 기혼자들 다수인 사이트니까.

  • 28. ...
    '22.7.20 8:24 PM (118.235.xxx.21)

    상간녀 엿먹인, 멋진 본처 스토리도 많은데.

  • 29. ...
    '22.7.20 8:26 PM (1.237.xxx.142)

    초등 동창은 무슨 마성을 가졌나
    만났다하면 바람나던데 왜 그러는지
    초등 애들 누가 있었는지 하나도 생각 안나는데요

  • 30. 검색왕
    '22.7.20 8:27 PM (88.65.xxx.62)

    링크 고맙습니다.

    1심에서 징역 25년 나왔는데
    상간녀가 반성안하고 상고해서
    2심에서 무기징역나왔고
    대법원에서 무기징역 확정.

    이건 꼬순데 남편놈이 멀쩡한게.. 어휴 천벌받을 놈.

  • 31. ㅇㅇ
    '22.7.20 8:31 PM (106.255.xxx.18)

    6년밖에 안된 일인데
    왜이리 옛날 사람들 같죠?

    일단 바람피고 잘못한건 남편이랑 상간녀인데
    왜 부인이 상간녀 소송안하고 3.5억을 줬을까????

    그리고 그 미친년이 주는 소주는 왜 받아 마셨지?
    그냥 얼굴에 뿌려줘야지..

    너무 착하고 순했던건지 참 안타깝네요

  • 32. 아니
    '22.7.20 8:46 PM (124.54.xxx.37)

    이혼해주는게 아니라 이혼안해주고 아파트 세놓고 그 전세금들고 튀어야죠.어차피 명의가 아내꺼인데ㅠ 저분이 넘 순진했음ㅠ 상간녀들 나빠요ㅠ 남편뺏아갔으면 됐지..ㅠ

  • 33. 간통죄
    '22.7.20 8:51 PM (223.38.xxx.105)

    간통죄로 감옥에 가게 돼야 무릎꿇고 빌텐데
    대책도 없이 왜 폐지했는지
    상간소송으론 분이 안풀려요

  • 34. 아내분 입장에선
    '22.7.20 8:52 PM (88.65.xxx.62)

    딸이 초딩이고 남편은 다시는 안만난다 약속했고
    집에도 꼬박꼬박 들어오고
    그냥 지나쳐가는 바람인 줄 알았겠죠.
    게다가 살인 당한 날 남편이 회사에서 승진했다는데..
    남편 부모가 재력이 있는 것 같고
    남편이 부모봐서 절대로 이혼 못한다고 했다고.

    결론은 남편이 개자식.

  • 35. ...
    '22.7.20 9:01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어렵게 얻은 귀한 초딩딸을
    아빠없이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았나봐요

    설마 저딴 남편새끼 사랑해서 그랬겠어요?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아이에게 상처 주기 싫었겠죠

    이혼은 부부의 문제인거지
    부모중 한사람과 떨어져 살아야하는 아이는 피해자니까요

    모성애가 지극했거나 너무 착했던 거

  • 36. ...
    '22.7.20 9:02 PM (112.147.xxx.62)

    어렵게 얻은 귀한 초딩딸을
    아빠없이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았나봐요

    설마 저딴 남편새끼 사랑해서 그랬겠어요?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아이에게 상처 주기 싫었겠죠

    이혼은 부부의 문제인거지
    부모중 한사람과 떨어져 살아야하는 아이는 피해자니까요

    모성애가 지극했거나 너무 착했던 거

    여자도 은행원이였다니
    혼자 키울려면 충분히 키울수 있었던건데
    아이 생각해서 가정 지키려고 했던거 같아요

  • 37. 세상에
    '22.7.20 9:07 PM (117.110.xxx.203)

    아이도 어렵게생겨서

    낳았으면서

    이런 쳐죽일놈

    와~~진짜 오리지날 한남새끼네

  • 38. ..
    '22.7.20 9:2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여자가 더 세게 복수했어야 된다는 결론이 맞지 이혼 냉큼 안해준 탓하는 뉘앙스 풍기는거 맞죠. 바람난 개시키 버리고 돈도 지끼고 둘 사회적으로 매장시켰어야 합니다.

  • 39. 솨의ㅡ
    '22.7.20 9:55 PM (211.58.xxx.161)

    이런사건이 있었어요?
    전혀몰랏네요
    그남자는 또다른여자만나서 잘먹고살려나요
    최종승자인가요? 제일악당인데??

  • 40. 여자가
    '22.7.20 9:56 PM (118.33.xxx.174) - 삭제된댓글

    순진했네요.
    죽건말건 그런 남편넘 그냥 버리면 될것을
    낙태하거말건, 부인이 신경끄고
    그런일 낌새있을때, 아파트 근저당 가등기..여러개가 있었을텐데
    또한 통장에 있는돈들도 다 빼서 현금화 해놓고
    그럼 상간녀가 절대로 못 건들텐데 왜 저랬을까요
    그렇게 몇년 끌며 증거잡아 남편놈 유책사유 확보하고 이혼신청하면 될일을

  • 41. ...
    '22.7.20 11:56 PM (1.241.xxx.220)

    너무 소름끼치네요....
    이 글을 여자탓이라고 한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 어떻게 해석하는건지.
    뉘앙스고 뭐고 오해가게 쓴 것 없어요.
    저런 인간들도 신상 탈탈 털려야하는데...

  • 42. ..
    '22.7.21 12:12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쥴리 말하면 정치병이라? ㅋ 자백하심?

  • 43. 아진짜
    '22.7.21 12:46 AM (211.208.xxx.37)

    말 안통한다 안통해. 쥴리 운운하는것도 할곳에서나 해야지 아무데서나 쥴리 거리는게 제정신인가요? 이 글에 쥴리댓글을 왜 달아요? 똥오줌도 못가리니 정치병 소리 듣는겁니다.

  • 44. 아진짜
    '22.7.21 12:50 AM (211.208.xxx.37)

    여행지 추천 해달라는 글에 " ***가 당선되서 나라 망하면 여행도 끝이에요. *****지지합니다" 이 댓글 달린거 보고 징그럽더군요. 고문관도 아니고 뭐하는건지.

  • 45. NH
    '22.7.21 1:18 AM (221.151.xxx.109)

    https://www.google.co.kr/amp/www.sisacast.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

    https://m.dcinside.com/board/sbsdocu/14919

  • 46. ...
    '22.7.21 1:19 AM (1.241.xxx.220)

    저런 정치병 환자들이 안티양성으로 윤 당선에 기여했다고 봅니다. 에효. 냅둬요 불치병임.

  • 47. dd
    '22.7.21 7:00 AM (222.104.xxx.19)

    원글님 말씀이 옳아요. 82는 무조건 상간녀 취급하죠. 그게 상간녀의 레파토리라나? 몇년전에 82 말 듣고 이혼 안하고 버티다가 애들이랑 힘들게 사는 글도 봤는데, 그때 당시 현장 잡았을 때 간통으로 집어넣었으면 되거든요. 그때만 해도 간통죄가 있는 시절이었음. 그때 82에 글 올려서 누구 좋으라고 이혼하냐는 답글 달리니까 이혼 안하고 버틴 거에요. 남편은 자기 집 명의로 대출 받고 상간녀와 놀러 다니고 여자는 생활비가 없어서 애랑 힘들게 사는데.. 댓글 보니 남편 승진이 누락될까봐 돈을 줬대요. 남편한테 최선을 다한 결과가 저것이죠. 걍 이혼하자 할때 칼자루 쥐고 양육비 일시불로 받았으면 좋았으련만... 이혼이 정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혼 안하는 것도 정답은 아니에요. 버틴다고 해서 내 인생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은 하지 말구요. 이런 사람들이 또 다음 세대 여자들에게 참고 살으라고 하죠.

  • 48.
    '22.7.21 9:24 AM (118.45.xxx.153)

    그럼 그 남편이 어찌됬나요.
    3.5억 준거는 다시 받았나요.
    그거 받고 다시 민사넣고 해서 상간녀 거지만들어야하는거아닌가요.
    그 남편 아직 농협 다니나요?

    그 불쌍한 딸은 결국 아빠랑 살고있나요. 정말 불쌍하내요.

  • 49.
    '22.7.21 5:06 PM (223.62.xxx.217)

    부인이 순진했네요 쓰레기는 빨리 치웠어야했는데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그 남편은 아무 벌 안받은거에요?

  • 50. ///
    '22.7.21 5:09 PM (61.78.xxx.118)

    저는 가끔 남편 사법연수원에서 바람나고
    로스쿨 다니던 와이프 자살한 사건이 생각나요.
    죽은 와이프 명품백이랑 신발 상간녀랑 둘이서 신나게 중고나라에 팔아넘겼잖아요.

    그 두사람 어떻게 되었을까요.
    남자만 사법연수원 탈락시키니 소송걸고 난리치던게 생각나네요.

  • 51. ㅁㅇㅇ
    '22.7.21 5:17 PM (125.178.xxx.53)

    이런 극단적인 케이스를 보고 이혼해주는 것도 말이 안되죠...

  • 52. ///님
    '22.7.21 5:25 PM (222.108.xxx.3)

    그거 잘못 알려진거...
    여기서도 한참 떠들썩했는데...
    그 물건들 고인 와이프 꺼 아니고,

    그 남자 혼자 잘못이에요. 사법연수원에서도 미혼인 척 해서
    상간녀는 그 남자가 유부남인줄 모르고 사귄 것 (이건 사법연수원 같은 동기로 있던 사람도 말하던데요..)
    상간녀도 피해자

    남자는 그래서 고인된 여자쪽에 재물로 합의했는데, 사법연수원 탈락인지(라이센스 박탈인지) 아무튼 이중처벌 받았다고 난리친 것 ...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 53. 이혼을
    '22.7.21 5:3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이혼을 왜 해요?
    내명의 아파트 있는데
    아파트 팔아서
    남편놈 모르는 곳으로 이사해서
    딸하고 잘 먹고 잘 살죠
    이혼을 왜 해줘요?
    지들이 법 찾아 해결하게 내버려두고
    사생아 낳아서 이혼 될때까지 기다렸다
    재혼해서 살든지 말든지 하라 하죠

  • 54. 이혼을
    '22.7.21 5:34 PM (182.216.xxx.172)

    이혼을 왜 해요?
    내명의 아파트 있는데
    남편놈 모르게
    아파트 팔아서
    남편놈 모르는 곳으로 이사할 준비 하고
    이사할때까지 비밀로 하고
    상간녀 소송해서 배상 받고
    해외 아이 키우고 잘 살 나라 골라서
    딸 데리고 잠적해서 행복하게 잘 살죠
    이혼을 왜 해줘요?
    한푼 없는 알거지 만들어도
    지들끼리 깨볶고 잘 살면 운명인가보다 생각하면 되죠
    지들이 실종 신고 내고
    법 찾아 해결할수 있을때까지 내버려 둬서
    아이 낳아서 사생아로 키우든 혼외자로 키우든
    하게 만들죠

  • 55. dma
    '22.7.21 5:46 PM (112.214.xxx.10)

    구글 기사보니
    남편은 부인 죽은 며칠후 사망한걸로 나오는거 보니 자살한거 아닌가싶네요.

  • 56. -..-
    '22.7.21 6:07 PM (123.214.xxx.143)

    요즘엔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해 달라고 하면

    상간녀 고소하는게 유행이더만요.
    가장파탄 원인 제공자로요.

    직장다니는 상간녀면 인사과로 상황 전달하기(이건 인사과에 정보로 알리는 거라 법적으로 안전)
    상간녀에게 가장파탄원인 제공조로 위자료 청구
    상간녀 부모 (유부녀면 남편)에게 사실제공

    상간녀 법정에 세워 멘탈 날리게 하고 돈도 받고
    상간녀가 미혼이면
    몇년이든 기다렸다.
    결혼할 때 찾아가 난리치기..

  • 57. ...
    '22.7.21 6:41 PM (110.9.xxx.132)

    에이 극단적인 케이스 하나 때문에 이혼 해줄 수야 없죠
    상간녀들은 망신을 좀 당해야지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줘요
    123.214님이 위에 적어주신 좋은 방법들을 써야져 ㅎㅎㅎ
    이 분이 순둥해서 당하신 건 안타깝지만
    이런 극단적인 경우 하나 때문에 상간녀 좋은 일 시켜줄순 없죠 ㅎㅎ

  • 58. 악질을
    '22.7.21 6:48 PM (41.73.xxx.76) - 삭제된댓글

    만나면 대책이 없어요
    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황당한 폭력 어거지 현실이 더 심할걸요
    그 부인이 착하거든 인하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듭니다
    사기꾼 ,악질들 대처하기 쉽지 않아요

  • 59. 악질들
    '22.7.21 7:00 PM (41.73.xxx.76)

    만나면 대책이 없어요
    순해서 착해서 당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사기꾼들 악질들 걸리면 상황이 당할 수 밖에 없게 흘러가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된다구요
    내 인생에 그런 악연이 없는걸 다량으로 생각해야죠

    사기꾼에 심성 나쁜 놈과는 이혼해야지 같이 살 이유가 없어요
    평생 거짓말에 나를 속이고 딴 생각하는 놈과 왜 살아요 ? 밥해 주며
    생활비를 상당 많이 내 놓고 내가 무성하던 자유를 주면 몰라도
    딴 생각하며 나를 속이는 놈과 살며 내 정신이 곯아들게 할 필요는 없죠
    유착 이유로 위자료 제대로 받을 수 있을때 이혼하는게 때론 현명
    어떤 놈인지 대략이라도 잘 알거 아닌가요

  • 60. ....
    '22.7.21 7:57 PM (78.159.xxx.115) - 삭제된댓글

    남편 사망은 다른 기사 아닌가요? 출처 좀 주실 수 있는지..
    어제 제가 찾아본 바로는
    (판결 확정됐을 때 기사)
    딸애를 남편이 키우고 있고, 묘비글에 "1초라도 더 보고싶은 엄마" 라고 써있던 거.
    제 생각에 양육받는 딸이 아빠를 용서할 수 있을까 싶더군요.
    아빠가 엄마 죽음'엔' 관여하지 않았더라도.
    사건 전말, 외도 과정, 분란의 씨앗... 을 볼 때 바퀴벌레처럼 생각돼 원망 했을 거 같은데.

    여튼 사건 너무 충격적이네요.. 비슷한 사건으로 거여동? 동창 사건도 엄청 충격적이었는데,,

  • 61. ....
    '22.7.21 8:04 PM (78.159.xxx.115) - 삭제된댓글

    상간녀가 일부러 바람핀다고 본처에 알려서 발각.
    남편은 다시는 안만난다 그러더니 또 만남. //
    여자가 물불 안가리고 병적으로 집착하며 아내 자리 차지하고 싶어했다니까
    그림 나오네요.
    본처한테는 외도 사실 알리는 걸로 공격을 개시하고.
    바람난 남자한테는
    엄청 중독성 있게 해줬겠지.

    그러니 남편이란 인간은 아내가 어떻게든 가정 꾸려가려 해도
    안 만난다면서 또 만나러 가고. 더러워

    그러니 다시 처만나러 가지.

  • 62. ....
    '22.7.21 8:05 PM (78.159.xxx.115) - 삭제된댓글

    상간녀가 일부러 바람핀다고 본처에 알려서 발각.
    남편은 다시는 안만난다 그러더니 또 만남. //
    여자가 물불 안가리고 병적으로 집착하며 아내 자리 차지하고 싶어했다니까
    그림 나오네요.
    본처한테는 외도 사실 알리는 걸로 공격을 개시하고.
    바람난 남자한테는
    엄청 중독성 있게 해줬겠지.

    그러니 남편이란 인간은 아내가 어떻게든 가정 꾸려가려 해도
    안 만난다면서 또 만나러 가고. 더러워

  • 63. ...
    '22.7.22 1:07 A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위에 판결문 링크보고 쓰세요

    상간녀에게 살해당한 와이프는
    아이때문에 이혼할 수 없다고 했다잖아요

    초딩동창이였던 상간녀는 이혼녀인데
    이혼시키고 그 남자랑 결혼하려고
    남편바람피는거 죽은 와이프가 알아채라고
    남편 나체사진 찍어 보내고
    대화하는거 녹음해서 보내고 했는데
    니 남편때문에 유산했다 지랄해서 위자료까지 청구한건데

    와이프가 아이때문에 이혼 못한다하고
    자기 아파트 담보잡아서 위자료 3억넘게 주자
    상간녀가 와이프 죽인거예요.

    상간녀에게
    살해 당한 와이프는
    아이에게 가정을 지켜주려고 했던거 이외에
    아무 잘못도 없으니
    그만들 욕하세요.

  • 64. ...
    '22.7.22 1:09 AM (112.147.xxx.62)

    위에 판결문 링크보고 쓰세요

    상간녀에게 살해당한 와이프는
    아이때문에 이혼할 수 없다고 했다잖아요

    초딩동창이였던 상간녀는 애가 둘이나 있는 이혼녀인데
    이혼시키고 그 남자랑 결혼하려고
    남편바람피는거 죽은 와이프가 알아채라고
    남편 나체사진 찍어 보내고
    대화하는거 녹음해서 보내고 했는데
    니 남편때문에 유산했다 지랄해서 위자료까지 청구한건데

    와이프가 아이때문에 이혼 못한다하고
    자기 아파트 담보잡아서 위자료 3억넘게 주자
    상간녀가 청산가리 먹여서 와이프 죽인거예요.
    와이프를 죽여야 남자가 자기와 결혼할거라고 생각한거겠죠


    상간녀에게
    살해 당한 와이프는
    아이에게 가정을 지켜주려고 했던거 이외에
    아무 잘못도 없으니
    그만들 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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