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무수저 많이들 쓰시나요?

..... 조회수 : 4,128
작성일 : 2022-07-20 15:59:28
언젠가부터 나무수저 쓰는 분들이 많아 보이네요. 특히 인터넷에서 요리나 먹방 영상은 거의 나무수저더라구요. 주걱이나 볶음주걱 같은 도구들도 나무가 많아진 것 같구요.
저도 어찌 한달여전부터인지 나무수저 쓰긴 하는데 쓰다 보니 이게 정말 편하네요. 무엇보다 조용한 게 가장 좋고 물성이나 이에 부딪히는 느낌도 편해요. 그 새 손에 익었는지 오랜만에 쇠수저 쓰니 살짝 어색할 정도로요.
근데 원래 쇠수저는 우리나라만 쓰는 거던가요? 중국 일본은 물론 나무수저 쓰는 거 알고 있고, 동남아도 다 나무수저던가요? 그래도 쇠수저는 더 위생적으로 깔끔하고 막 씻어도 되고 삶을 수도 있고 반영구적이고, 나무수저는 위생 관리가 불편하지만 위의 장점 정도인 것 같네요.
조용한 걸 좋아해서 좀 나은 옻칠 나무수저를 몇개 더 구입했는데 근데 전 요리양이 적어 할 때 거의 수저로 요리하고 그걸로 그대로 밥 먹거든요. 근데 뜨거운 거 볶고 끓이고 뜨거운 밥, 국 먹고 이런 거 다 괜찮은가요? 옻칠은 뜨거운 거 닿아도 괜찮은지, 그리고 위생적으로나.. 좀 막 쓰거나 물에 좀 담가두면 속으로 색이 배어서 끈적한 느낌이더라구요. 한 몇개월이면 바꿔야 하겠던데, 삶을 수도 없는데 어디 방송 영상 보니 나무수저에서 세균도 쉽게 검출되던데요.
아, 뭐 여하튼.. 그래서 다른 분들도 요즘 많이들 쓰시나 해서요.아니면 인터넷에서만 그렇게 보이는 건지, 그리고 관리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125.142.xxx.2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0 4:0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한동안 사용했어요. 말씀하신대로 이에 닿을 때도 더 부드럽고 그릇 긁는 소리도 적어서 좋은데 제가 관리를 못하는지 냄새가 나더라고요ㅜ

    싹 버리고 다시 스탠 수저로 돌아왔네요.

  • 2. 동남아는
    '22.7.20 4:05 PM (211.110.xxx.60)

    ㄴ모양 스텐숟가락 쓰는데...완전 구려요 아주 얇고 금방 부러지게 생김 마감처리도 개판이고요.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수저는 최상급입니다.

    스텐숟가락과 유기를 주로 쓰네요. 나무는 밥주걱과,볶음스푼,튀김용젓가락 정도고요

  • 3. .....
    '22.7.20 4:08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네, 바로바로 씻지 않고 물에 담가 놓거나 하니 안좋더라구요. 끈적해지고 냄새나고요.
    스텐수저는 수시로 삶았었거든요.

  • 4. .....
    '22.7.20 4:10 PM (125.142.xxx.212)

    네, 바로바로 씻지 않고 물에 담가 놓거나 하니 안좋더라구요. 끈적해지고 냄새나고요.
    스텐수저는 수시로 삶았었거든요.
    근데 오늘 오랜만에 스텐 쓰니 어찌 시끄러운지ㅎ;;..

  • 5. 두이
    '22.7.20 4:10 PM (122.35.xxx.206) - 삭제된댓글

    저도 나무 애용해요.
    씹다가 잘못하면 스텝은 아파서 무서워져서요.
    대신에 나무 쓰면 먹고나면 바로 씻어놔요. 잘 마르게.

  • 6. . . .
    '22.7.20 4:14 PM (110.12.xxx.155)

    놋그릇 수저 좋아해요.
    근데 놋숟가락에 앞니를 한번 부딪혔는데
    딩 하면서 에밀레 종소리 같은 울림과 함께 그 고통이 흐으 ;;;

    스텐이나 놋은 위생면에서 좋고
    나무는 자연재료가 주는 편안함 면에서 최고죠.
    개수대에 담가두지 말고 식후 바로 헹구어놓고
    따로 설거지하고 자주 교체해야 해요.

  • 7. .....
    '22.7.20 4:18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나무는 그릇도 그렇고 주로 절에서나 쓰는 줄 생각해서 이상했는데 처음 써 봤는데 편하긴 해요. 손놀림이 둔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요. 저도 용도에 따라서 쓰려고요.

  • 8. .....
    '22.7.20 4:19 PM (125.142.xxx.212)

    나무는 그릇도 그렇고 주로 절에서나 쓰는 줄 생각해서 이상했는데 처음 써 봤는데 편하긴 해요. 손놀림이 둔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요. 저도 용도에 따라서 쓰려고요. 철수세미 같은 거 막 씻지 못하니 그건 영 불편하네요.

  • 9. 저는
    '22.7.20 4:20 PM (222.109.xxx.201)

    나무수저 너무 싫어요.
    제가 미각이 엄청 예민한편인데
    나무수저는 음식 고유의 맛을 변질시켜서 음식 맛이 다르게 느껴져요. 투박한 맛이랄까? 특히 한국 고유의 나물 반찬은 맛이 이상하게 엉키는 느낑? 찌개등도 맛이 뭉개지는 느낌.
    우리 조상님들이 대체로 나무로 숫가락을 안만든게 이유가 있었구나 했어요.

  • 10. ...
    '22.7.20 4:2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나무수저 나무그릇 더러움이 상상이상 세균 온상이랍니다

  • 11. ^^
    '22.7.20 4:23 PM (119.193.xxx.243)

    저는 유기 수저 좋아해서 사용하고요, 집안 식구들은 올스텐 수저 써요. 나무 수저 썼다가 칠이 벗겨지는 느낌이 영... 집안 식구들이 스텐 좋아하네요.

  • 12. .....
    '22.7.20 4:29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인터넷쇼핑 보다 보니 나무가 눈에 많이 들어와서 좀 유행(?)인가 보통들 많이들 쓰게 된 건가 싶기도 했어요.
    좋기는 유기가 좋을 거 같아요.
    여하튼 그렇군요.

  • 13. .....
    '22.7.20 4:34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인터넷쇼핑 보다 보니 나무가 눈에 많이 들어와서 좀 유행(?)인가 보통들 많이들 쓰게 된 건가 싶기도 했어요.
    좋기는 유기가 좋을 거 같아요.
    여하튼 그렇군요. 모두 감사합니다.

  • 14. .....
    '22.7.20 4:58 PM (125.142.xxx.212)

    인터넷쇼핑 보다 보니 나무가 눈에 많이 들어와서 좀 유행(?)인가 보통들 많이들 쓰게 된 건가 싶기도 했어요.
    몸에는 유기가 좋다고는 하더군요.
    여하튼 그렇군요. 모두 감사합니다.

  • 15. 세균땜에
    '22.7.20 5:15 PM (14.32.xxx.215)

    안 쓰는데,,,저는 유기 냄새가 너무 싫어요
    손가락에도 쇠냄새가 남아있는 ㅠㅜ
    무난하게 스텐쓰지만 좋은 나무 있음 내내 써보고 싶긴해요

  • 16.
    '22.7.20 5:18 PM (122.37.xxx.185)

    쇠 은 유기… 다 무거워서 힘들어요.
    나무 쓴지 30년도 더 됐어요.
    나무도 가끔 삶아요.

  • 17.
    '22.7.20 5:23 PM (118.32.xxx.104)

    미세한 흠이 엄청 생길건데 세균땜에 안써요.

  • 18. ..
    '22.7.20 5:46 PM (221.159.xxx.134)

    먹방은 소리땜에 나무수저 써요.
    저도 쓰는데 요리할때 요긴하더라고요.
    식세기에 돌리는데 괜찮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581 대학병원 수면내시경 보호자없어도 되는데는 어디 18:40:48 9
1791580 투기꾼들 대궐기하네요 18:39:12 49
1791579 고등학교 졸업식 안 가는 아이들 있나요? 1 .. 18:35:03 54
1791578 인대 파열이 의심될 경우 MRI 필수인가요? .. 18:33:01 40
1791577 해외에서 알뜰폰 이심 개통해보신 분 ........ 18:32:40 35
1791576 헤어라인 정리, 이런 것 효과있나요. 1 .. 18:32:18 116
1791575 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펀드 미래에셋증권.. 18:28:31 114
1791574 나르시시스트면 2 .. 18:22:29 201
1791573 우리나라 주식도 소수점 사는거요. 2 ㅇㅇㅇ 18:20:24 185
1791572 인감도장 18mm? 질문 18:18:41 78
1791571 대통령실 참모진의 부동산 보유 현황 5 부럽당 18:18:18 491
1791570 미운자녀 11 .. 18:15:39 471
1791569 세상 자기가 제일 옳다고 18:13:10 193
1791568 서울경마장 현재 상황.jpg 2 도박업체는꺼.. 18:10:47 913
1791567 밥을 담아놓고 실온에 12시간 뒀는데요 5 이스 18:09:41 416
1791566 2026연도 . 2026년도 뭐가 맞아요? 3 바닐 17:55:14 536
1791565 저축으로 4억이 되었는데 6 뭐사지 17:49:44 1,851
1791564 자녀를 낳는건 보호자를 낳는거네요 9 ㅗㅎㅎㄹ 17:47:16 1,269
1791563 말 못하는 남편은 왜 그럴까요 6 이건 17:45:15 853
1791562 로봇 화가도 있네요 1 ㅇㅇ 17:42:04 210
1791561 김민석총리의 추도사 감동입니다 9 추도사 17:38:17 738
1791560 미래에셋 앱 타기관금융인증서 등록 질문드려요 17:38:07 110
1791559 8월에 스페인 가려는데 꼭 봐야할 곳 추천해 주세요 9 123 17:35:58 344
1791558 최근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 영화 추천해주세요 6 미미 17:33:29 667
1791557 장동건은 카톡사건이 그리 타격이 컸나요 22 ㅇㅇ 17:29:23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