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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보는데 여자 미친년이네요

Ki 조회수 : 29,433
작성일 : 2022-07-20 07:50:53
집밖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칙칙하게 있고 정신병자같아요

남편은 너무 훌륭한데 지복을 차네요

저렇게 어떡해 게으를수 있을까요?

남편이 일 다하고 애기 낳으면 큰일날듯

애기 안낳고 이혼하는게 남자가 행복해질듯
IP : 112.160.xxx.43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22.7.20 7:51 AM (220.117.xxx.61)

    저런 여자들이 요즘 종종 있어요. ㅠ 많아요.

  • 2.
    '22.7.20 7:54 AM (223.38.xxx.54)

    저도 두번째 게으름쟁이다 하면 서러울 정도로 한 게으름 하는데
    그 여자는 게으른것도 있지만 우울증 대인관계기피증 불안증이 있어 보여요
    남자가 착해서 받아주다 지침

  • 3.
    '22.7.20 7:56 AM (112.160.xxx.43)

    여자 정신과치료가 필요해보여요.여자 돈 아까워 병원도 못갈듯

  • 4. 저러다가
    '22.7.20 7:57 AM (121.133.xxx.137)

    이혼하면
    남편에게 이해 못 받고 이혼했다하면서
    또 비슷한 남자 찾겠죠
    이혼한 돌싱과 결혼할땐
    이혼사유 진짜 신중히 알아봐야함

  • 5. ...
    '22.7.20 7:58 AM (1.235.xxx.154)

    게으르다기보다는 대인기피증 불안증으로 보여요
    병이 심각한데 아픈게 아니니 통증이 있다거나 피가 철철 난다거나 이런게 아니고...
    남자가 따라다녀 결혼했으니 모든 책임을 남편에게 떠넘기는거죠
    오은영 선생님도 그러셨죠
    유아적이라고상당히 의존적이고

  • 6. 맞아
    '22.7.20 8:01 AM (223.38.xxx.54)

    저러다 이혼하면
    남편이 자기 매달려 결혼하고서는
    결혼하니 자기는 뒷전이고 밖에서만 돌고
    하루 시장 나가도 뭐 사 달라고만 하며 못 살게 굴었다 하겠죠
    (방송에서도 왜 자꾸 살 달라고 힘들게 하냐고 했음)

    하여튼 저런 여자나 남자
    엮이면 인생 지옥

  • 7. 때인뜨
    '22.7.20 8:04 AM (58.125.xxx.40) - 삭제된댓글

    남자는 고아일까요?

  • 8. 뚜비뚜빠
    '22.7.20 8:07 AM (14.42.xxx.245)

    우울증일 순 있는데, 우울증이면 문제가 자기가 있는 것도 알고 미안함도 느껴요.
    우울증은 보통 자기 탓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걸리니까요.
    그 분은 단순히 우울증이 아니에요.
    남편에게 그냥 기대는 게 아니라,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주제에 비난하고 떼쓰면서 통제하려고 들잖아요.

  • 9.
    '22.7.20 8:07 AM (112.160.xxx.43)

    윗님 남자가 고아인게 뭐가 중요해요? 어머 제 눈엔 인격 훌륭하구만

  • 10. 때인뜨
    '22.7.20 8:08 AM (58.125.xxx.40) - 삭제된댓글

    목소리도 듣기 싫네요.

  • 11.
    '22.7.20 8:08 AM (211.44.xxx.155)

    진짜 부모도 저만큼 못해줄듯ᆢ
    저렇게 생활하면서 카톡 전화 지적질에
    말도안되는 폰세개 앱테크?인지 중독
    집안일 안해 늦게자고 낮에 일어나
    그냥 이혼했으면 좋겠네요

  • 12. 저런여자
    '22.7.20 8:08 AM (124.54.xxx.97)

    많아요 22222동네 엄마가 집에서 인터넷만 보고
    애들 데리고 집압도 잘 안다니더라니 우울증 같아요

  • 13. ㅁㅁ
    '22.7.20 8:09 AM (223.62.xxx.46)

    부모도 다 큰딸 저렇게 다 못맞춰주죠

    보다보다 와 저런 베짱이 게으름뱅이가 어디있을까

    남편이 노예네요 정신적으로 문제 분명히 있지요

  • 14. 때인뜨
    '22.7.20 8:12 AM (58.125.xxx.40)

    남자가 문제라서 고아일까 궁금한게 아니고 남자 부모형제가 안다면 미치고 팔짝 뛸 일이라서요.

  • 15.
    '22.7.20 8:13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인상이 좀 무섭던데요
    친정동네에 저 여자랑 비슷하게 생기고 하는 것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자식도 둘
    자식들도 엄마랑 똑같았구요
    시어머니가 아랫동네에 살았는데 돌아가시는 날까지 우리 큰 아들 저러다 골병들어 죽는다고 눈물바람했다고 ㆍ
    그러다가 이 아저씨가 친구들이랑 결혼 후 처음 돌싱아줌마 혼자하는 식당에 밥먹으러 갔다가 너무 챙겨주고 대접해주는거에 반
    해서 바람이 나서 가출
    와이프가 친구들 죽인다고 찾아다니고 영양제를 수면제로 속이고
    자살 시도
    그러나 끝내 돌아오지 않고 죽을때까지 식당 아줌마랑 동거
    그 와이프는 시골집 팔아서 애들이랑 떠났다는 소식만
    나중에 소문 듣기로 그 딸도 엄마랑 똑같이 남편 피빨고 있다고
    20년 전 재래시장 근처 사무실이 있는 친구 만나러 가다가 5일장날
    노점에서 옷팔고 있던 그 아줌마를 우연히 봤어요

  • 16. 특이한게
    '22.7.20 8:14 AM (211.212.xxx.141)

    게으르고 무기력하면 아무 말도 하기 싫던데 잔소리는 또 왜 이리 많은지..

  • 17. ...
    '22.7.20 8:15 AM (115.21.xxx.164)

    남자를 먹고 싶은 것도 못먹게 하고 이래라 저래라 통제하는게 또라이인거죠 이건 도망가는 거밖에 없어요 헤어져야 해요

  • 18.
    '22.7.20 8:22 AM (223.38.xxx.54)

    남편이 만든 듯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인 듯
    남편이
    그래서 싸우기 싫어 해 주다보니
    여자를 더 그리 만든 듯

  • 19.
    '22.7.20 8:23 AM (223.38.xxx.54)

    여자는 병원 치료 시급해 보이는데
    거기 나온거 보니 남편이 잘못 한다 생각하는 듯

  • 20. ..
    '22.7.20 8:30 AM (211.106.xxx.111) - 삭제된댓글

    전 어려서 철없나했는데 나이도 있을만큼 있던데.. 유년기 어려워서 어쩌고는 솔직히 마흔가까이에는 핑계로들리죠. 말도 혀 짧은소리ㅠ 남편이 허용적이고 부지런하니 공주노릇하며 시켜먹고 통데하다가 선을 넘었던데요

  • 21.
    '22.7.20 8:33 AM (223.38.xxx.201)

    돈아까워하더니 전국적으로 유명해져서 욕먹고 공짜치료받게됐으니 저여자한테는 성공일지도 .. 남자분은 다시한번 생각하고 헤어져야할듯 저건 멀쩡한 내인생까지(남자) 망치는일인듯싶습니다

  • 22. 40
    '22.7.20 8:3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40이 넘어서 혀짧은 소리
    그것도 외모와 행동이 받쳐줘야 귀엽지...

  • 23. ..
    '22.7.20 8:39 AM (39.7.xxx.219)

    미친년 아니고 기생충

  • 24. 진짜
    '22.7.20 8:40 AM (39.7.xxx.214)

    정상아니에요. 시부모도 저러고 사는지 아는지..

  • 25. 그래서
    '22.7.20 8:40 AM (112.164.xxx.54) - 삭제된댓글

    주부들이 보통 쓰는글에
    찬성을 안할때가 있어요
    우리남편은 다해준다고, 전업인대도 남편이 다 해준다고
    이거 상당히 자랑처럼 쓰는 사람 많아요
    이럴때 그 상대에게 감정이입되는거지요
    남자편을 들고 싶은게 아니고
    우리직장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오면 쉬고 싶은데 또 일,
    나 하루종일 애 봐서 힘드니 이제부터 니가 다해 잖아요
    참 서로가 힘들어 보입니다, 사는게

    결혼을 하지들말고 동거 문화가 되면 좋겠어요
    굳이 순결 따지는 세상도 아닌데,

  • 26. ..
    '22.7.20 8:42 AM (106.102.xxx.189)

    저렇게 어떡해. 아니고 어떻게.
    어떡해는 나 어떡해~ 이럴 때 쓰는 거고요
    어떻게 저렇게 게으를..ㅇ

    게시판에 안 거르고 대뜸 욕부터 하시는 분이라 자신에게도 몹시 엄격한 분이라 믿고 적고 갑니다.

  • 27. 그렇죠
    '22.7.20 8:42 AM (175.223.xxx.71)

    82쿡에도 전업하며 남편이 다해준다 자랑하는 사람 많았죠

  • 28. 저도
    '22.7.20 8:49 AM (218.48.xxx.98)

    보면서 계속 욕했네요
    미친#,정신병자#
    빨리 이혼하길바래오ㅡ 남자분

  • 29. ...
    '22.7.20 8:51 AM (111.91.xxx.40)

    안타깝더라구요 전업하면 절대 안 되는 부류가 있는데 그 여자분은 전업하면 절대 안 되는 부류...ㅋㅋㅋ 방송에서 보면 항상 몸이 안 좋다하는데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1년 365일 집에서 맨날 누워있으면 몸 안 좋아지죠. 치료법은 딱 하나 여자분이 나가서 사회생활하시면 됨 그 남편정도의 포용력이라면 돈 벌고 밖에 사회생활하는 여자가 주말에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고 잔소리만 해도 아무말 안 할 스타일이니 잘 해결될듯하더라구여 ㅋㅋ

  • 30. 근데
    '22.7.20 8:52 AM (106.101.xxx.1)

    제친구도 똑같은애 있어서 보니까
    더심각하게 만드는건 남편탓이에요.
    자꾸 다 받아주고 괜찮다고 하거든요..(책임감과 인정욕구가 강함)
    그친구도 허구헌날 하는말이 괜찮다니까 난 진짜 괜찮은줄 알았지..
    왜 말을안해?날 속인거야?또속이는거있지?
    이런식..
    남편이 객관적인식 생길까봐 주변관계 다 끊어내고 차단하고
    자기만보게끔 하는데..
    근데 프로그램 저여자는 저렇게 게으른데 살이 안찐거보니 신기하네요.
    돈아까워서 밥도 잘 안먹나요?

  • 31. 129
    '22.7.20 8:58 AM (125.180.xxx.23)

    저도 하도 난리라 다시보기로 봤는데
    보는내내 답답하더라구요....................
    어휴................
    지 팔자 지가 꼬는거죠..................
    우울증인데 잔소리가 심할수 있나요????
    여자분 증상?이 약간 이해가 안되서..................................

  • 32. 22
    '22.7.20 9:02 AM (211.206.xxx.204)

    82쿡에도 전업하며 남편이 다해준다 자랑하는 사람 많았죠 2222222

  • 33.
    '22.7.20 9:13 AM (59.23.xxx.71)

    근데 저런 스타일을 사회에서 동료로 만나고싶어요?
    님들같으면
    편의점사장이든 단순판매업이든 하는데
    방송에 저렇게 얼굴팔린여자
    남편돕는셈치고 채용하겠어요?
    그냥 저여자는
    살림이나 정신차리고
    남편한테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한맘가지고
    열심히 하다가
    살림똑바로 남편손안가게 하면
    직장갈동말동이예요

    남편이야 자기눈자기가 찔렀고
    안되겠음 여자부모한테 반품하든 사회에 방생할
    자격이있다지만
    직장동료나 사장은 무슨죄예요

    사회성없고 1인분안되는사람은
    집에있어주는것도 괜찮아요
    사회가 짐을더니까

    깜도안되는것들이
    억지로나오다가 보육교사 애학대하고
    의사가 싸이코짓하고
    동료사이 왕따 등등
    사회가지옥이죠

  • 34. 억울
    '22.7.20 9:14 AM (222.104.xxx.53)

    더심각하게 만드는건 남편탓이에요.

    방송에서 이미 지나치게 의존적인 사람과
    지나치게 수용적인 사람이 만나서
    엉망진창이 됐다고 지적했어요.

  • 35.
    '22.7.20 9:15 AM (27.1.xxx.45)

    머리 떡진거랑... 남편 시장에서 없어졌을때 유치원생 같은 표정

  • 36.
    '22.7.20 9:16 AM (59.23.xxx.71)

    복지가 확대되어서
    결혼깜 직장인깜 안되면
    기본소득으로 집에서 숨쉬는송장으로
    목숨붙어 숨은 쉬게해주는거 괜찮은것같아요
    길고양이도 돕는데 인간인데
    도울순있죠

    거기서 만족못하고
    일해서 잘살고싶고 생존이외의 가치 추구하는사람만
    나와서 건전히일하면

    저런 이상한히키가
    목구멍포도청이라고 나와서
    사회에서 여럿애먹이진않을거예요

  • 37.
    '22.7.20 9:16 AM (220.94.xxx.134)

    여자는 병원가봐야하고 남자는 왜 참고 있는거죠. 하지말아야죠.

  • 38. ..
    '22.7.20 9:17 AM (112.223.xxx.58)

    전 스튜디오에 나와서 본인 모습을 보면서 실죽실죽 웃는게 더 어이없었어요
    본인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봐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나봐요
    남자가 4년동안 충분히 질렸을만도 한데 왜 자기가 우선순위가 아니냐고 스튜디오에서 물어보는데 어이없더라구요
    돈벌기 싫어서 안쓰고...남편말로는 소비가 거의 0에 가깝다는데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하루종일 침대 쇼파 핸드폰 침대 쇼파 핸드폰....도대체 사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부모의 눈으로 봐도 한심하고 속터지는데 피 한방울 안섞인 배우자의 눈에는 얼마나 한심하고 속터질까요
    남자분이 어떻게 4년이나 버텼는지 대단해요

  • 39.
    '22.7.20 9:33 AM (118.32.xxx.104)

    주댕이는 잠시도 안쉬던데.
    극혐 극혐

  • 40. ...
    '22.7.20 9:42 AM (13.211.xxx.120) - 삭제된댓글

    부부가 잘 나왔어요. 여자는 치료받을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고 남자는 이혼할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괜히 관계극복 그러면서아이낳으면 큰일납니다.

  • 41.
    '22.7.20 10:35 AM (58.238.xxx.22)

    그여자분은 오쌤 말할때 아 그래요? 딱 요정도 반응이였어요
    자기자신을 객관화해서 보지못하고
    거기에 앉아있긴하지만 문제 점 파악도 못하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랑 다른 뭔가가 보여요
    남편분이 수용적이라 뭐라 하시는데
    그분은 싸우기싫고 그여자분을 아는거죠

    누가봐도 여자분이 이상한데 둘다에게 문제가 있다는 식이니 그여자분 개선이 될까싶어요
    너가 미리 말하지 너가 싫다하지 이런식이던데

  • 42. ....
    '22.7.20 11:09 A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여자분 우울증, 대인기피증, 불안장애에요.
    시장에서 혼자 계산 잘 못하는 모습은 제로페이로 계산하는 걸 많이 안해봐서 그런 것 같고요. 외출 잘 안하니 제로페이 쓸 일이 별로 없죠. 직장동료와 안좋은 일이 있었다는데 그에 대한 트라우마로 대인기피증과 불안장애 온 듯 보였어요. 뭔지 모를 그 일에 많이 상처 받았을거고 다시 상처 받는게 두려워 집밖을 나가지 않는 듯 해요. 집 안에 있으면 최소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테니까 라는 생각으로요. 집안에만 있으면서 낮밤이 바뀌고 무기력이 심해진 거고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힘들어 보인다고 하는 말이 타인에게는 우습겠지만, 정말 그 사람은 힘든거에요.
    정신이 건강하고 육체가 건강한 사람들은 저 여자분이 어떤 상황인지 안보이고, 이해도 안돼요. 우울증이 앱테크를 하냐. 라는 부분은 우울증이라는게 계속 침울하고, 울고, 주고싶고 그런게 아니에요. 우울증 걸린 사람들도 할 건 다 합니다.
    그럼 남편을 왜 그리 부려 먹느냐?
    남편의 구애로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했다고 했잖아요.
    남편의 사랑이 식은지 오랜데 영원할 줄 알고 착각하고 있는거죠. 아마 남편이 꽤 열렬히 구애했었을 것 같아요.
    톡 보낸 것 보고 맞춤법도 모르는 경계선 지능 같다고도 하시는데 그건 그냥 귀엽게 보이려고 소리나는대로 쓰는 듯 해요. 연애 때 부터 그랬는데 남편 눈에는 이제 더 이상 귀엽게 보이지 않겠죠. 직장생활 어려울 때 남편이 옆에 있어주고 큰 위로가 되었다고 했는데 여자분은 남편의 그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던 거고, 남편분은 좋아하는 여자가 힘들어하니 보살펴 주면서 남자로서 큰 성취감과 더 큰 애정을 느꼈다가 결혼하니 시들어짐과 동시에 그 여자의 무기력이 짐으로 다가온 거에요.


    아이가 없으니 이혼해서 여자분은 적극적인 정신과치료 받으시고 자립하는게 좋아 보여요. 남자분은 다시 다른 사랑 찾고요.

  • 43. ......
    '22.7.20 11:12 AM (121.125.xxx.26)

    어디 모지란건가 닭강정 하나 사는게 뭐가 어렵다고 저런대요?? 빙신도 아니고 진짜 답답하다
    오은영선생님이 굉장히 말을 좋게 표현해서 유아적이고 의존적인거라고한겁니다.남편분 표정보니 아유~ 또 시작이다 이런표정을 짓는데 지쳐보여서 안타까웠어요

  • 44. 아픈 사람
    '22.7.20 11:25 AM (211.107.xxx.74)

    제가 보기엔 우울증같은 마음의 병이 있는거 같아요. 아내분이 천성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 남편도 그래서 잘 보살피고 있는거 같구요. 그러나 병원에는 가보길 추천합니다.

  • 45. ...
    '22.7.20 11:25 AM (1.237.xxx.142)

    여기도 그런 여자 많아요
    하루종일 소파와 합일되어 있는듯한 여자 보고도 왜 밥은 여자만 해야하냐고
    푼돈 버는 주제에 일하고 들어온 남편이 좀 하면 안되냐고
    아무리 여자 편들어주고 싶어 정신줄 놔도 그렇지 놀라웠네요
    자기가 그러고 사는듯

  • 46. ...
    '22.7.20 11:25 AM (203.226.xxx.79)

    시장에서 혼자 계산 잘 못하는 모습은 제로페이로 계산하는 걸 많이 안해봐서 그런 것 같고요. 외출 잘 안하니 제로페이 쓸 일이 별로 없죠. 직장동료와 안좋은 일이 있었다는데 그에 대한 트라우마로 대인기피증과 불안장애 온 듯 보였어요. 뭔지 모를 그 일에 많이 상처 받았을거고 다시 상처 받는게 두려워 집밖을 나가지 않는 듯 해요. 집 안에 있으면 최소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테니까 라는 생각으로요. 집안에만 있으면서 낮밤이 바뀌고 무기력이 심해진 거고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힘들어 보인다고 하는 말이 타인에게는 우습겠지만, 정말 그 사람은 힘든거에요.
    정신이 건강하고 육체가 건강한 사람들은 저 여자분이 어떤 상황인지 안보이고, 이해도 안돼요. 우울증이 앱테크를 하냐. 라는 부분은 우울증이라는게 계속 침울하고, 울고, 주고싶고 그런게 아니에요. 우울증 걸린 사람들도 할 건 다 합니다.
    그럼 남편을 왜 그리 부려 먹느냐?
    남편의 구애로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했다고 했잖아요.
    남편의 사랑이 식은지 오랜데 영원할 줄 알고 착각하고 있는거죠. 아마 남편이 꽤 열렬히 구애했었을 것 같아요.
    톡 보낸 것 보고 맞춤법도 모르는 경계선 지능 같다고도 하시는데 그건 그냥 귀엽게 보이려고 소리나는대로 쓰는 듯 해요. 연애 때 부터 그랬는데 남편 눈에는 이제 더 이상 귀엽게 보이지 않겠죠. 직장생활 어려울 때 남편이 옆에 있어주고 큰 위로가 되었다고 했는데 여자분은 남편의 그 사랑이 영원할 줄 알았던 거고, 남편분은 좋아하는 여자가 힘들어하니 보살펴 주면서 남자로서 큰 성취감과 더 큰 애정을 느꼈다가 결혼하니 시들어짐과 동시에 그 여자의 무기력이 짐으로 다가온 거에요.
    2222222222222222

  • 47. ...
    '22.7.20 11:26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대인기피증이라 집밖에 안나간다쳐도 자기할일은 해야지요.
    남편이 돈벌어오는데 밥도 안해 청소도 안해 빨래도 안하는것 같은데
    진짜 솔직히 식충이 아닌가요.

    불안증이나 대인기피증이니 다 핑계에요.
    그냥 놀고 먹는 백수로 지내고 싶고
    남자 하나 잘잡아 취집해서 자기할일도 안하는 이기적인 여자일뿐이죠.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어떻게 집안일을 한개도 안할수 있죠.
    이건 기본이 안됐다 생각해요.
    우울해도 저렇게 다놓고 남편 부려먹는 못된 여자는 보다보다 처음봐요.
    그나마 양심있는 여자는 정말 저중 뭐라도 합니다.
    저렇게 살림 1도 안하고 24시간 자빠져있지 않아요.
    남자도 너무너무 답답하고..
    결국 자기권리 요구못하고 맞춰주다가 이혼하겠죠.
    남자가 보살도 아니고 이미 여자가 싫어진거 같던데

  • 48. ....
    '22.7.20 11:29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대인기피증이라 집밖에 안나간다쳐도 자기할일은 해야지요.
    남편이 돈벌어오는데 밥도 안해 청소도 안해 빨래도 안하는것 같은데
    진짜 솔직히 식충이 아닌가요.

    그냥 놀고 먹는 백수로 지내고 싶고
    남자 하나 잘잡아 취집해서 자기할일도 안하는 이기적인 여자일뿐이죠.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어떻게 집안일을 한개도 안할수 있죠.
    이건 기본이 안됐다 생각해요.
    우울해도 저렇게 다놓고 남편 부려먹는 못된 여자는 보다보다 처음봐요.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 여자는 정말 저중 뭐라도 합니다.
    저렇게 살림 1도 안하고 24시간 자빠져있지 않아요.
    남자도 너무너무 답답하고..
    결국 자기권리 요구못하고 맞춰주다가 이혼하겠죠.
    남자가 보살도 아니고 이미 여자가 싫어진거 같던데

  • 49. ....
    '22.7.20 11:35 AM (110.13.xxx.200)

    대인기피증이라 집밖에 안나간다쳐도 자기할일은 해야지요.
    남편이 돈벌어오는데 밥도 안해 청소도 안해 빨래도 안하는것 같은데
    진짜 솔직히 식충이 아닌가요.

    그냥 놀고 먹는 백수로 지내고 싶고
    남자 하나 잘잡아 취집해서 자기할일도 안하는 이기적인 여자일뿐이죠.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어떻게 집안일을 한개도 안할수 있죠.
    이건 기본이 안됐다 생각해요.
    우울해도 저렇게 다놓고 남편 부려먹는 못된 여자는 보다보다 처음봐요.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 여자는 정말 저중 뭐라도 합니다.
    저렇게 살림 1도 안하고 24시간 자빠져있지 않아요.
    거기에 또 무슨권리로 남자가 벌어오는 돈은 또 치킨하나 못사먹게 하는지... 어휴..
    성격도 별로고.. 그러니 남자가 밖으로 돌죠.
    남자도 너무너무 답답하고
    아니 왜 자기가 다 해놓고 자기권리하나 주장을 못해요.
    돈벌어오면 집안일좀 하라고 하고
    먹고 싶은건 먹고 살고 싶다고 말해야지.. 답답..
    여자는 개선의지 없어보이고
    결국 이대로가면 자기권리 요구못하고 맞춰주다가 이혼하겠죠.
    제발 이혼하길. 남자분 안습.
    남자가 보살도 아니고 이미 여자가 싫어진거 같던데..

  • 50. 뭔 그렇게
    '22.7.20 11:35 AM (180.70.xxx.186)

    구구절절 장문으로 두둔하는 댓글들 뭐지..

    자칭 기생충 그여자한테 빙의했나봐요.

    기생충 카톡 보니까 띄어쓰기도 안하고 지 하고 싶은 말만 맞춤법 엉망으로 쓰는데 누가 읽어요.

    오은영이 심각하게 카운셀링 해주는데도, 히죽히죽 입 똥그랗게 호오~ 귀척 하면서 마치 남얘기 듣듯이 하더구만요.
    전혀 갱생의 여지가 없어 보여요.

  • 51. cls
    '22.7.20 11:57 AM (125.176.xxx.131)

    여자분이 우울증이 아주 깊은 듯 보였어요.
    무기력함을 동반하거든요.
    저는 보는 내내 그 여자분이 가여웠어요.
    무엇이 여자를 저렇게 힘들게 만들었을지. 정신과 상담을 통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은 그 부분만 해결되면 넘 행복하게 잘 살 것 같아요.

  • 52. 그냥이
    '22.7.20 12:10 PM (124.51.xxx.115)

    우울증 있는 사람이 그렇게 잔소리를 하나요?

  • 53. ..
    '22.7.20 12:22 PM (112.150.xxx.19)

    오은영샘도 그랬죠.
    아내분이 안힘들다는게 아니다.

    여자는 중증 환자입니다.
    이정도면 입원치료를 해야하지 싶습니다.
    재방송 끝까지 봤는데 말미에 아내분은 정신과치료상담을 시작했다고 써 있었습니다.

  • 54. 우울증있는
    '22.7.20 12:26 PM (175.211.xxx.12) - 삭제된댓글

    사람 아는데 주변에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면
    미안함과 죄책감에 어쩔줄 몰라 괴로워하더군요
    진짜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화를 분출하지 못해서
    내면에서 폭발하면서 병이 생긴거고
    대부분은 남에게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우울증 환자 이미지가 곡해되는 거 같네요
    우울증이 사람 관계에서 도구로 사용되면 안되죠
    정말 고통스러운거라 대부분 제발로 병원에 가게 되요

  • 55. 우울증이면
    '22.7.20 12:31 PM (175.211.xxx.12)

    약간 판단도 흐려지고 저렇게 매의 눈으로 지적하고 간섭하고 그러지 않아요 사람을 조종하고 통제할 의지는 강한데 나머지는 무기력?
    이상한데요 우울증은 아닌거 같아요 다른 종류의 성격장애일듯

  • 56. 저능
    '22.7.20 12:33 PM (125.183.xxx.190)

    가스라이팅도 서슴치않던데
    아휴
    보는내내 이해해주고싶은 구석이 1도 없는 인간은 처음이네요

  • 57. 무기력
    '22.7.20 1:12 PM (124.50.xxx.106)

    무기력이 심각한것같아요
    나쁜 사람은 아닌것같고 집안에만 있으면서 무기력이 심해지니 체력도 떨어지고 더 우울해지고...
    해결하려면 나가서 조금이라도 걸어야해요ㅠ

  • 58. ㅇㅇ
    '22.7.20 1:26 PM (175.195.xxx.6)

    대인기피증이라서 집에만 있는 거라고 칩시다

    대인기피증은 집안 일 하지 않고
    남편만 시켜도 되는 거예요?

  • 59. 비슷
    '22.7.20 1:27 PM (27.166.xxx.17) - 삭제된댓글

    비슷한 유형이라 할 말이 없네요. 반성반성.
    저는 산후우울증인줄 알았는데 ㅎㅎ
    저는 다행히 5년전 취업하고 상황이 좀 나아지긴 했어요.
    저 여자분도 새로운 기회가 와서 좀 더 나은 삶을 살게 되길!!

  • 60. 비슷
    '22.7.20 1:29 PM (27.176.xxx.159)

    비슷한 유형이라 할 말이 없네요. 반성반성.
    산후우울증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ㅎㅎ
    저는 운좋게도 5년전 취업하고 상황이 좀 나아지긴 했어요.
    저 여자분도 새로운 기회가 와서 좀 더 나은 삶을 살게 되길!!

  • 61. 백기사 증후군
    '22.7.20 2:10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같아요 미안하지만 사이코패스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절대 일 하지 않고 나를 먹이고 입혀라 끊임없이 옆 사람을 괴롭히는 유형 의외로 당해 주는 가족들이 많은거로 알아요

  • 62. ..
    '22.7.20 2:3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우울증 무기력은 잔소리도 안합니다.

  • 63. ..
    '22.7.20 2:32 PM (222.106.xxx.251)

    우울증 무기력은 잔소리도 안합니다

    입 방긋이 싫어 먹는것도 귀찮은데 실실 쪼개며 잔소리
    그런 에너지도 없어요

    게으른것들이 우울증 무기력 핑계로
    사람 부려먹죠

  • 64. 그냥
    '22.7.20 2:41 PM (61.254.xxx.115)

    대인기피나 우울증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음.일하는 남편한테 문자폭탄에 핸드폰3개 천원버라고 돌리는것도 이상하고 돈버는 남편이 먹고싶다하는 천원 호떡에 닭강정 만원어치도 안되겠던데 남편입에 들어가는것도 아까워하고 사랑하는 맘이없어보이고.무슨 우울증이 입만 살아서 저렇게 사람 잡고 통제하고 집착하고 그러나요?

  • 65. 그냥
    '22.7.20 2:44 PM (61.254.xxx.115)

    나태하고 게을러터진 모자라고 못된 인간임.저남자 이혼해서 탈출해야됨.보는 시청자들까지 우울 전염되고 속터져 죽을거같잖음.문자폭탄 내용도 니가 코로나 걸려와서 내가 걸리면 너탓이다 집을 소독하느라 내가 힘들어졌다 등등 걱정은커녕 자기안위만 중요한 이기적인 여자인데 저여자를. 왜 데리고 살면서 먹여살리냐는거죠

  • 66. 그냥님 동의
    '22.7.20 2:54 PM (23.240.xxx.63)

    우울증이요?
    무슨 우울증 환자가 그렇게 잔소릴 따박따박하고 핸드폰 3개를 하루종일 보면서 1000원을 벌어요?
    거기다 남편 가스라이팅 오지고..

    진짜 우울증 환자에 무기력증 환자는요, 누워서 잔소리할 기력도 없어요.
    그냥 세상 자기밖에 모르고 남 생각 하나도 안하는 게을러 빠진 여자예요. 우울증은 무슨

  • 67. ㅇㅇ
    '22.7.20 3:00 PM (222.234.xxx.40)

    입 만 살아있는 우울증 처음 들어보네요

  • 68. ...
    '22.7.20 3:07 PM (118.46.xxx.14)

    남편은 결혼지옥이고
    여자는 결혼천국이죠.
    결혼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편히 놀면서 지낸 수 있겠나요?
    따박따박 남편을 부리구요.
    그 남자 정신차려서 이혼하고 어서 빨리 탈출해야 해요.
    고질병입니다.

  • 69. ....
    '22.7.20 3:10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저 여자처럼 기생충같이 사는 사람들
    자기 변명하는지 길고 길게 편 드는거 봐요
    대인기피인데 집안일은 왜 못해요?
    사람 하나 없는 집에 쓸고 닦고 요리하고 뭐라도 하겠네요
    그건 또 우울증이라 꼼짝할 수 없어 그런가요?
    어찌나 핑계는 많은지
    돈도 안 벌어 집안일도 안해 요리도 안해 외출도 안해
    무슨 80먹은 불치병 장애 있는 노모 모시고 사는것도 아니고

    저런 사람들 자기 깜 알면 제발 남 인생 망치지 말고
    자기 인생이나 조지고 살아요
    쓰레기 방구석에서 밥도 해먹지 말고 머리도 안 감고
    하루 천원 벌어서 그걸로 삼각김밥이나 먹고 살지

    왜 기생충처럼 빌 붙어서
    남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줘야하고
    남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먹고 살면서 손하나 까딱안하고
    정서적으로 케어해줘야하고
    닭강정도 하나 혼자 못 사서 옆에 안 있어줬다고 승질

    어릴 때 의존적욕구가 제대로 충족이 안되니
    저리 마흔 다 되서 신생아짓 하고 있죠
    머리 속에 온통 자기로 꽉 찬 사람
    극도의 자기 중심성 이기주의 나르시시스트
    지 벌어먹여 살리려고 밖에서 일하다가 코로나 걸렸겠구만
    내가 걸리면 니 탓이다? 소독 힘들다 타령

  • 70. ek
    '22.7.20 3:30 PM (211.248.xxx.130)

    제가 왜 제목을 저렇게 썼냐면 아마도 요즘의 제 상황하고 완전 반대라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사실 결혼하지 않은 좀 나이 있는 싱글인데, 사무직 전문직?쪽으로 일하는데,요즘 하도 일을 많이해서 타이핑을 많이 하고 ,글씨를 많이 써서 손이 퉁퉁 부었어요. 저도 이런 일이 제 인생 처음이라 정형외과도 생전 첨 가보는데... 제가 좀 깔끔쟁이라 설겆이도 바로바로 하는 성격이고... 얼마전에 혼자 이사를 했는데... 집보러 다니고 이사하는데.. 남편이 없고 엄마가 도와주었는데... 참.. 저런 착한 남편이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거죠... 그러면서 왜 저 여자는 저런 부지런한 남편의 졵재도 잘 모르고, 저렇게 게으르고, 자기 일도 할 생각을 안할까 생각한거예요.. 제목이 좀 자극적이라면..지송;;;;. 그 남편이라는 분이 외모는 좀 그래도 일도 잘하고 너그러운데... 참 어릴적엔 저런 외모 눈에 안들어와서 결혼안하고 일하며 지낸날 들이... 좀 그렇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아침 밥 먹으면서 저 프로를 보게 되었는데... 참... 미친년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제가 혼자 살아서 누구한테 말하고 싶은데 할때 없어서 여기 썼네요...

  • 71. 진짜
    '22.7.20 3:33 PM (61.254.xxx.115)

    제목 한번 기가 막히게.잘뽑았다고 생각해요 7회 섹스리스부부.8회 경제권 공개 안하는부부 볼때도 이 회차만큼 숨막히고 답답하지 않았음.9회야말로 정말 사람 한번 잘못보고 쫓아다닌 결혼으로 결혼지옥속에 사는 꼴임.

  • 72. 원글님 제목
    '22.7.20 3:35 PM (180.70.xxx.186)

    미친년이라는 제목도 사실 성에 안찰 정도예요.
    제 딸이면 머리 끄댕이 끄집어서 집밖으로 내동댕이치고 싶을 정도던데요.

    피한방울 안섞인 남을 노예삼아 잉여짓을 하고 잇으니..
    시청자 모두가 홧병나게 생겼죠.

  • 73. 그냥
    '22.7.20 3:37 PM (223.33.xxx.126)

    저 여자는 게으른겁니다
    자기밖에 모르고 받아주니 끝도 없고
    사랑을 주는 방법도 모르고 받는 사랑도 당연한 줄 알고
    할 수 있는 일도 일부러 미루는거죠
    난 못해 그냥 니가해줘 멀쩡한 사람인데 게을러터져서
    일도 살림도 계산도 귀찮으니 안하는거죠
    키우는 반려동물보다 못해요 걔네는 애정도 주고
    충성심이나 있지 진짜 옆에 있으면 사람 말려죽이는 스타일
    왜 그런말 하죠 자기딸이지만 독립하거나 시집가버렸으면 좋다는 부모님들 저집 부모님은 저 짐짝같은 딸 사위한테 줘버리고
    얼마나 편했을까요 그리고 직장 대인관계 문제 얘기 하는데
    저런여잔 어딜가도 피해망상에 시달려서 난 문제 없는데 남들이 그런다 할 사람입니다 위험해요 제발 이혼하길 바라고 히키코모리로 혼자 살라하세요

  • 74. 맞네요
    '22.7.20 3:40 PM (61.254.xxx.115)

    반려동물보다 못하네요 얘네들은 얼마나 충성스럽고 사랑을 주는데.저여자는.사랑은 줄줄도 모르면서 나 왜 안사랑해? 니 사랑이 왜 변했어? 징징징.사랑은 움직이는거라는 말도 못들었나

  • 75.
    '22.7.20 3:42 PM (61.80.xxx.232)

    아무것도 안하고 남자에게 다시키고 진짜 양심없는여자

  • 76. 부부사이도
    '22.7.20 3:53 PM (61.254.xxx.115)

    서로 사랑을 주고 받고 가꿔나가는것이지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고 씻지도 않고 나가지도 않겠다 틀어박혀 누워서 문자질이나 하고 남자 돈도 못쓰게 하면 남자야 나가서 다른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외식하고 돈쓰는수밖에 없죠 안그런가요?

  • 77. ㅇㅇㅇㅇ
    '22.7.20 3:54 P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인격장애 진단 나올수도 있겠어요
    영유아 시기에 부모에게 받았어야 하는 무조건적 수용과 사랑,
    충족되었어야 하는 의존욕구를
    이제와서 남편한테 채우는 것 같아요

    본인 입장에서는 의존해 살아야 하니 숙주가 꼭 필요해서
    결혼이 필수겠지만 상대는 무슨 죄로 저런 인간에게 노예처럼
    감정적으로 물질적으로 육체적으로 착취 당해야 하는지요
    남편은 그야말로 지옥일 수 밖에 없죠
    이혼하고 새 삶 찾는게 맞아요

    아이 없어보이던데 아이가 없는게 천운입니다

  • 78.
    '22.7.20 3:58 PM (123.213.xxx.157)

    진짜 너무 한심하고 기생충같더라구요.
    카톡내용도 뭔가싶어 캡쳐하고 읽어보니 세상에 띄어쓰기는 전혀 안하고 맞춤법도 다 틀리고 나이쳐먹고 그게 귀엽다 생각하는건지 ..
    어디 모자른 정신병자같아요.
    가만히 누워서 뭐 가져와라 식탁 닦아라하는데 성격있는 남자였음 진짜 가만안뒀을거같아요 ㅋ 하긴 누울자리 보고 뻗는다고 남편이 착하니까 그러고 살겠죠.

  • 79. ㅇㅇㅇㅇ
    '22.7.20 4:04 PM (118.235.xxx.216) - 삭제된댓글

    지금 유튜브로 보고 있는데 개극혐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남편 일어나서 방 쓸고 닦고 화장실 청소하고 요리할 동안
    오후 늦게까지 쳐자다가 느즈막이 나와서
    또 쇼파에 자리 깔고 이불 덮고 누워서
    지 눈앞에 있는 밧데리를 가져다달라
    충전선 어딨냐 이거 하나냐 내가 하기 귀찮다

    남편은 바쁘게 요리하는데 암것도 안하고 쳐누워서
    국에 뭐 넣어야하지 않냐 간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넌 왜 안 먹어보냐 맛이 안 궁금하냐
    니가 한 국 맛 보게 나한테 갖다줘봐라
    주둥이 주절대는거 진심 ....

    내가 남자 식구네 사돈의 팔촌이어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이혼권유함

  • 80. ㅇㅇㅇ
    '22.7.20 4:06 PM (223.39.xxx.153)

    아내가 넘넘 게으르고 이기적인데다 심리적인 문제로 뇌기능도 저하되고 있는 것 같아요. 치료 시급..
    남편도 지능이 좀 떨어지나? 싶을 정도로 착하다고 볼 수만은 없을 정도로 상대방에게 휘둘리며 살고 있네요. 저 정도면 아내가 정상이지 않다는걸 느껴야 정상이고, 화를 내서라도 고치던지 병원치료를 받게 해야지 그저 꾸역꾸역 참기만 하는군요.
    좋게 말해 허용적인 남편이지 문제해결 능력도 없고,회피형으로 보여요.
    똑똑한 남자라면 고쳐보려고 노력해보다가 안되겠다는 판단이 드는 순간 빠르게 이혼했을거예요.
    유유상종이라고 부부기 똑같으니 말도 안되는 저 상태로 계속 살고 있구나 싶었어요.
    방송출연 기회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는데 여자분 태도를 보아선 자신의 문제를 받아들이고 개선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고 앞으로도 남자분 고생길이 눈에 훤히 보여서 안타까워요.

  • 81. ㅋㅋ
    '22.7.20 4:21 PM (220.122.xxx.23)

    오랫만 대동단결 댓글 시원.

  • 82. 도대체
    '22.7.20 4:56 PM (61.254.xxx.115)

    카톡은 무슨 내용인지 블로거 찾아서 읽었는데 띄어쓰기만 안하는게.아니라 맞춤법 하나도 안지키고 무슨말인지 생각해가며 읽어야되고 해석이.잘 안될 지경임.밖에서 일하다가 보기엔 정말 짜증날 슌임.자전거 타다 안읽는거 이해됨.카톡내용도 모두 비난하고 남편탓하는 내용임.너가 뭐 잘못했다 내 그럴줄알았다 나 코로나 걸림 너탓이다

  • 83. 포도
    '22.7.20 5:29 PM (182.225.xxx.76)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봤던거는
    여자분표정
    진짜 내가 이상해?
    어떻게 자신이 이상한지를 모를수가있죠?

    못고칠거같아요
    친정엄만 어땠을까

    저런건 그냥보고 배우는건데,,,,

  • 84. ....
    '22.7.20 5:54 PM (104.28.xxx.57)

    아이고........이런 프로 없애야지
    일반인 상대로 사생활 터는 프로 말예요.
    출연자와 출연자 가족들도 혹시 볼 수 있는데 미친년 같은 단어까지 쓰다니요.
    날도 더운데 진정하십시오. 본인일도 아닌걸
    인상 찌푸려질 부분은 있지만 그렇다고 제목까지 걸어 이렇게까지 판 까는 건 정말 아닌듯 싶은데요.
    유튜브로 대충 봤는데 심리적 곤란을 겪는 분이더라고요.
    방송국 놈들은 제발 손쉽게 일반인 끌어다가 방송하면 뭔가 대책이나 마련했음 좋겠네요.
    일반인을 이렇게 세상에 까발려 공격을 당하게 만드네.

  • 85. ㅇㅇ
    '22.7.20 7:53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무기력 ?
    우울증 ? 은 무슨
    그냥 병적으로 게으른, 회피형 여자일 뿐임

    카메라가 일거수일투족 내 모습 찍는거 뻔히 알면서
    머리를 떡져보일만큼 그렇게 안감을수가 있을까??
    무신경하고 게으를 뿐인거예요.

    우울증, 무기력증이다?
    그러니 저 모습일 수 밖에 없고 이해된다??
    그동안은 돈 아까워 상담받을 생각조차 못한거고
    이제 무료 상담 받게 생겼으니 횡재했네요
    얼굴 팔릴만했네요
    앱테크로 버는 돈보단 가치있을테니

  • 86.
    '22.7.20 8:42 PM (58.224.xxx.149)

    남자가 문제라서 고아일까 궁금한게 아니고 남자 부모형제가 안다면 미치고 팔짝 뛸 일이라서요.

    222222
    참 말을 못알아듣죠?저도 고아냐는 댓글에
    부모 있으면 자기아들 저꼴 못보지 싶던데 ㅡㅡ

  • 87. -,,-
    '22.7.20 8:49 PM (123.214.xxx.143)

    끝까지 참으면서 보다가 카톡에서 현기증 왔습니다.

    아기같은 말투
    발음대로 쓴 맞춤법 틀린 글들
    띄어쓰기 없이 다다다다 자기 얘기만 쓴 글
    배려없는 내용

    제 3자가 보기에도 몹시 피곤했어요.

    왜 친구가 없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누구라도 저런 자기중심적인 사람 곁에는 있고 싶지 않을 테니까요.

  • 88.
    '22.7.20 9:05 PM (218.237.xxx.185) - 삭제된댓글

    여자의무기력한 이유가 전 직장에서 동료와의 불화를 들었는데 솔직히 자기밖에 모르고 남 배려할 줄 모르는 성격이면 동료하고 사이가 좋지 않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타인 배려 못하는 언행이 문제인것같아요.

  • 89. 참나
    '22.7.20 9:14 PM (115.140.xxx.4)

    저 여자가 방송국 사람들때문에 얼굴 팔리고 욕먹는다니 ㅋ
    자기가 원하니 나온거에요
    출연료도 받고 오은영쌤에게 공짜 상담도 받고
    자기연민에 빠져서 혼자 생각엔 아마도

    이것봐줘요 ~제가 이렇게 힘든데 남편이
    절 혼자 두고 연락도 안받아주고 심지어 맘대로 시장가서 닭강정 한우 사고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나는 이렇게 알뜰히 살고 있는데
    국도 안가져다 주고 그래요 저 부러워요 불쌍하죠 나쁜남편 혼내줘요
    이딴 정신나간 생각으로 나왔다가 욕을 쳐먹고 있는거고
    또 욕을 먹어도 돈 벌었다 야호 할 사람이지 반성?? 절대 안합니다

    근데 무슨 희생양 마냥 안타까워 하시는 건지 이해불가임
    저러면 천하에 양귀비도 이박삼일도 길겠네요
    남편이 너무 안됐고 그 부모님들 형제 친구들은 어떤심정일까요
    저건 그냥 이혼만이 답이고 저여자는 혼자 조용히 폰 붙들고
    살아야해요 징그럽다 소리가 절로 나와요 우울증은 무슨 ㅋ

  • 90. ......
    '22.7.20 9:36 PM (39.7.xxx.7) - 삭제된댓글

    그 남편은 재림한 예수인지 환생한 부처인지

    빨래 청소 설거지 뭐 하나 아무것도 안하는 ㄴ이
    쇼파에 이불 덮고 앉아서
    식탁에 물방울이 떨어지니 식탁이 덜 닦였니
    그게 보이니 안보이니 국에 간을 어쩌니
    입으로 내불댈 때 진짜 내 주먹이 다 울던데

  • 91. 저 남자는
    '22.7.20 11:08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어떤여잘 만난든 저럴 스탈
    저 여자랑 학을떼고
    헤어져도
    결국엔 비슷한 여자 픽 ㅋ 하고 비슷하게 을의 연예할 타입

  • 92. ...
    '22.7.21 12:14 AM (211.36.xxx.199)

    우울증이라기엔 잔소리가 넘 많음.
    걍 게으르고 자기중심적

    얼굴반반하고 애교부리는 걸로 적당히 때우며 살아온 인생으로 보이더군요. 남자분은 이혼하는 게 나을듯

  • 93. 원글님
    '22.7.21 2:58 AM (88.65.xxx.62)

    설거지요. 타이핑 많이 하신다는데 맞춤법은 제대로.

  • 94. ..
    '22.7.21 4:53 AM (217.137.xxx.150)

    우울증을 가장한 게으름 아닌가요? 취집에 남쳔 가그라이팅해서 못 떠나게 .. ㅎㅎ 남자가 엄청 구애했으니 가스라이팅 하기도 쉬웠을꺼고 ~~ 남편은 다 받아주는 성향 ! 진짜 큰일날 조합이예요 .

  • 95. 미친ㄴ?
    '22.7.21 6:21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와.
    원글과 댓글들이 미친거 같은데? 대체 그 출연자가 원글과 댓글러들에게 무슨해를 끼쳤다고 욕까지 하나요?
    저 여자분보다 더 엉망진창 결혼생활 못하는 남자들이 훨씬 많아요.
    주말마다 놀러다니고 집안일 손까닥 안 하고 생활비 잘 안주고
    주식한다고 돈사고 치고, 심지어 성매매도 하고요.
    이런 흔하디 흔한 한남들에게 미친ㄴ이라며 욕설하는거 못 본것 같아요.
    여자라서 만만해요?
    아니면 본인은 맞벌이에 동동거리며 사는데 남편한테 붙어사는 저 여자 보니 심사가 뒤틀렸나?
    중세 마녀사냥이 괜히 생긴게 아닌가봐요.

  • 96. 미친ㄴ?
    '22.7.21 6:24 AM (223.38.xxx.131)

    와!
    원글과 댓글들 쇼킹하다. 다들 미친거 같은데? 대체 그 출연자가 원글과 댓글러들에게 무슨해를 끼쳤다고 욕까지 하나요?
    저 여자분보다 더 엉망진창 결혼생활 못하는 남자들이 훨씬 많아요.
    주말마다 밖으로 나돌고 집안일 손까닥 안 하고 생활비 잘 안주고
    주식한다고 돈사고 치고, 심지어 성매매도 하고요.
    이런 흔하디 흔한 한남들에게 미친ㄴ이라며 욕설하는거 못 본것 같아요.
    여자라서 만만해요?
    아니면 본인은 맞벌이에 동동거리며 사는데 남편한테 붙어사는 저 여자 보니 심사가 뒤틀렸나?
    현대판 마녀사냥질이네.
    중세 마녀사냥이 괜히 생긴게 아닌가봐요.

  • 97.
    '22.7.21 11:05 AM (110.70.xxx.209)

    어릴때 집안 어렵고 사랑과 관심을 못받았다기엔 사오십대 이상 인구의 대부분이 그러고 자랐음.자식들은 줄줄이 낳고 다 알아서 컸지 부모가 인정 칭전해주고 자존감 높게 키워준 부모가 몇이나 됐겠음? 가난도.부모 관심 못받은것도 핑계일수 있고 팩트만 보자면 너무 게으르고 나태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임.나밖에 모르고 카톡 문자 내용도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그런거에 답하고 살은 남자가 불쌍.돈벌어오는데 호떡 .7천원 닭강정도 못사게.짜증내는 날 사랑하지도 않는 집착과 비난만 하는 여자랑 굳이 살아야하나? 싶네 .자기 앞길은 자기가 알아서 살아야지 기생충인줄 스스로 알긴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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