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인데 씻고 다니시면 안되나요?
실내건조 빨래에서 나는 냄새 참을 수 있어요.
여자분들 살냄새와 화장품 섞인 냄새 참을 수 있어요.
지금 여름이잖아요.
왜 안씻고 다녀서 악취를 풍기고 다니세요?
이건 안씻고 속옷, 겉옷 안빨아 입어서 찌든 냄새예요.
진짜 웬만하면 참을 수 있는데
이 복합적인 푹 ~~~ 묵힌 땀냄새는 정말 어렵습니다.
여름이니 잘 씻고
빨래 하기 어려운 원피스보다 위아래 분리된 옷좀 입는게
어려울까요?
ㅠㅠ ㅠㅠ ㅠㅠ
1. ㅇㅇㅇ
'22.7.19 8:53 PM (59.15.xxx.16)왜 여기와서 이래요?
2. 오래된
'22.7.19 8:54 PM (117.111.xxx.14) - 삭제된댓글오래된 옷도 아닌데 지하철 플랫폼에서 10여분 기다리면서 땀을 줄줄 흘리고 출근했더만 마르고나니 땀내 쉰내 나더라고요 ㅠㅠ
옷도 올해 구입한 면셔츠인데도 그랬어요
암튼 잘 씻어야죠3. ...
'22.7.19 8:54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왜 여기 와서 난리야
4. ㅇㅇ
'22.7.19 8:54 PM (61.79.xxx.178)옴마.. 저 매일 씻고 빨래도 잘된옷 입고다녀요. 왜그로셈
5. ㅇㅇ
'22.7.19 8:55 PM (118.103.xxx.65) - 삭제된댓글이런시람 특징
본인이 그런냄새에
특화돼서 남 그런 냄새도 잘 맡음
왜 그런냄새가 나는 줄 잘 알고있음
즉 원글이 안씻어서 낫던 동일한 냄새일 확률 큼
결론은 원글도 안씻는다6. ㅇㅇ
'22.7.19 8:5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이 여름에 샤워 안하기가 더 어려운데
어디서 무슨 냄새를 맡고 안씻었다고 단정하는지
샤워해도 조금만 움직이고 일하면 땀이 엄청 나요
원글님은 샤워하고 움직여도 땀 하나도 안나고
냄새 안난다 우길거 같긴 해요7. 악취
'22.7.19 8:59 PM (106.102.xxx.109)결론은 원글도 안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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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래야 82죠.
전 일부러 같이사는 부모님에게 냄새 맡게하고
매일 모든 것을 갈아입습니다.8. 라일
'22.7.19 8:59 PM (61.98.xxx.135)택배아저씨 땀내 난다고 엘베 이용말라고 써붙인 공지문 떠오르네요
사정상 그럴수도요9. ..
'22.7.19 9:00 PM (39.7.xxx.219)원피스 입고 휘릭 지나가면
냄새가 펄럭 하고 들어와요.
생리중인 사람, 된장찌개 먹은 사람,
샤워 안한사람, 머리 안감은 사람
알 수 있어요 ㅠ10. ...
'22.7.19 9:01 PM (175.197.xxx.227)땀냄새 곤욕이죠 근데 여기서 원피스 투피스가 왜 나오죠?
저요. 일부러 아침저녁 빨래방 다녀요. 건조해서 바로 입고 출근합니다.
냄새 나는거 스스로 아는분들 타인과 동료들을 위로 이 정도 노력은 해주세요.11. ㅇㄹ
'22.7.19 9:09 PM (58.234.xxx.21)어디서요?
지하철 버스 ?12. 악취
'22.7.19 9:16 PM (106.102.xxx.109)일반적인 땀냄새를 뛰어넘는 ...
잊을 수 없는 냄새였어요.
그리고 속옷 화장실에서 손빨래 하시는데
주말에 몰아서 망에 넣고 세탁기에 돌리세요.
여름철에 손빨래한 속옷은 빨아도 땀냄새나요.
일반적인 땀냄새로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랍니다.13. Mmmm
'22.7.19 9:20 PM (122.45.xxx.20)좀 모자라 보여요. 엉뚱한데 와서 이래라 저래라.
가끔 이렇게 적고 댓글까지 씩씩하게.
사람들이 잘 씻고 옷 빨고 다니면 좋겠다 써야지..14. ..
'22.7.19 9:22 PM (112.152.xxx.2)여기가 감정 쓰레기통인가요.
글을 "가뜩이나 더운데 땀냄새 힘들어요" 라고 썼으면 공감이 됐을텐데..
마치 자긴 깨끗 고결하고 세상 사람 다 안씻어 냄새나고 더러운것처럼 써대니 욕먹죠.
저 매일 샤워하는데도 글 보는 순간 기분나빠졌어요.
감정 쓰레기통 된 기분.15. ㅡㅡㅡ
'22.7.19 9:29 PM (223.38.xxx.214)원글이 뭔말하는지 알겠는데~
특히 원피스입는분들 조심하세요
생각보다 냄새,특히 여름에 확 퍼져요
전에 너무심한냄새맡은 기억이있어서 또 괴로운데
원피스입은 젊은 여자분이 옆을 휙지나가는데
생리중인거 단번에 알겠더라고요 ㅡㅡ;;;;;
안씻은 냄새랑 섞여서
정말 혐오스러웠던 잊을수 없던 기억이...
제발 그럴꺼면 바지입으라고~~!!!!!16. 원글네집처럼
'22.7.19 9:29 PM (182.225.xxx.20)통풍 장되고 해잘들고 건조기 있음 나도 땀내 안내고 다닐텐데
빨래가 마르다 쉬어버리는 좁은베란다
미안합니다
나도 내 목아래에서 올라오는 쉰내 싫어요
남이 맡을까 두려워요
방법 좀 알려줘요 원글님17. 아이고ㅠㅠ
'22.7.19 9:36 PM (112.212.xxx.219)냄새에 민감하고 신경질적으로 대하게 된다면 정신병적으로 문제 온대요.
체크 해 보시고 본인 스스로도 너무 힘들다면 병원에 내원하세요.18. ㅇㅇ
'22.7.19 9:46 PM (175.121.xxx.234)원글님 말에 동감
지하철에서 썩은내 진동
제발 좀 씻고 다녀요19. 음
'22.7.19 9:53 PM (121.132.xxx.211)공감합니다. 원피스입고 움직이면 벼라별냄새 다납니다.
여름엔 제발 자주 씻고 옷도 자주 갈아입고 다닙시다.20. asd
'22.7.19 9:58 PM (39.7.xxx.245)182님 건조기 작은 거 하나 사세요.
자취생들 쓰는 작은 거라도 사면 빨래 쉰내는 안 나겠죠.21. 헉...
'22.7.19 10:04 PM (112.155.xxx.85)원피스가 냄새를 품고 다니는군요
조심해야겠네요22. ㅋㅋ
'22.7.19 10:21 PM (223.38.xxx.234)냄새 소믈리에 한동안 안온다 했어요
이래야 82죠 ㅋㅋ23. ..
'22.7.19 10:27 PM (223.62.xxx.134)마을버스 탔는데 걸레냄새가 가득차서
보니까 덩치 산만한 남학생 체육복이
땀범벅에 몸에서 열기가 밖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더라고요
얼마나 땀흘리고 마르고 반복을 한건지24. 여름에
'22.7.19 10:35 PM (211.206.xxx.180)정말 괴롭기는 함.. ㅠ
25. 죄송해요
'22.7.19 10:51 PM (58.238.xxx.122) - 삭제된댓글죄송한 데
사람들의 포인트는 다 달라요
본인이나 잘 씻고 다니세요
비하하려고 댓글 단 것이 아니에요
입냄새 날 수도 있어요 타인들은
배려한다고 말 못해요
원글님은 용감하시네요26. 씻겠죠.
'22.7.19 10:55 PM (116.39.xxx.162)설마 여름인데 안 씻고 화장하겠어요?
땀 흘렸겠죠...27. 우리집
'22.7.19 11:02 PM (125.140.xxx.67)아랫층..그 집은 자체에서 냄새가나요ㅠㅠ 베란다 문을 못열정도로요~한여름이라 사방으로 문이 열려있어서 환기는 계속 될텐데 도대체 어떻게 살면 그런 냄새가 나는지~특히나 날 습한날은 숨을 쉴수가 없어서 자동으로 창문을 닫아야해요ㅠㅠ이 더운날..조선족 여자가 가정을 꾸리고 사는데 정말 미쳐요ㅠ 빨래쉰내는 덤이고 기름쩌든 냄새인건지~그집 사람들이 엘베타고 내린걸 탔다가 정통으로 그 냄새맡고 정말이지 욕이 나올뻔..
28. 옴마야
'22.7.19 11:24 PM (61.98.xxx.185)그리고 속옷 화장실에서 손빨래 하시는데
주말에 몰아서 망에 넣고 세탁기에 돌리세요.
여름철에 손빨래한 속옷은 빨아도 땀냄새나요
------------------- >
아니 세상에나 ... 매일 샤워 하면서
그때그때 속옷을 빨아입어야지
그 땀찬거를 일주일을 묵혀뒀다가 빨라구요? 겨울에도 그렇게는 못하겠던데
하물며 여름에요?
본인은 그러면서 남들 냄새난다고 하십니까? 워매...29. ㅇㅇ
'22.7.19 11:33 PM (211.36.xxx.188)82생활 15년에
이젠 속옷 빨래를 손으로 하라 마라
잔소리까지 듣고 앉았네 내가
진짜 82를 떠날때가 된건가.
미친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30. 이정도면
'22.7.19 11:37 PM (88.65.xxx.62)정신병.
손빨래한 속옷과 세탁기 돌린 속옷의 냄새를 감별해요?31. 음
'22.7.19 11:42 PM (180.228.xxx.96)담배냄새, 술냄새가 싫지~~원피스에서 무슨 냄새가 날까요?? 미스테리네~~우리나라 사람들 아침자녁 대부분 잘 씻는데 ㅠㅠ
32. 설마
'22.7.19 11:48 PM (1.225.xxx.212)이 여름에 더워서라도 씻고 다니는데
안씻은 냄새난다는게 믿기지 않아요.33. ..
'22.7.20 12:36 AM (180.69.xxx.74)원피스가 빨기힘들단게 무슨 소린지?
34. ㅠㅠ
'22.7.20 1:54 AM (106.102.xxx.58)그때그때 속옷을 빨아입어야지
그 땀찬거를 일주일을 묵혀뒀다가 빨라구요? 겨울에도 그렇게는 못하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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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손빨래 하고
빨래 해놓은 것을 다시 모아서 세탁기에 다시 돌리라는 거죠.
제가 그 냄새를 맡은 것이 충격이듯
제 글이 충격인가 보네요.35. 쿠쿠
'22.7.20 5:53 AM (222.109.xxx.64)난 원글님 말 이해하는뎅 ㅋㅋ
제발 남자들 티셔츠좀 빨아입고 다녀요
낮에 실컷 땀흘려 젖은옷 벗어놨다 그대로 입고 나오지 말아요36. 아이고
'22.7.20 9:08 AM (61.98.xxx.185)매일 손빨래 하고
빨래 해놓은 것을 다시 모아서 세탁기에 다시 돌리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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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말이야 방구야?37. ....
'22.7.20 6:47 PM (122.32.xxx.87)기차탔는데 옆자리 젊은여자가 꾸벅꾸벅 조는데 머리냄새가 세상에 마스크를 뚫고 나더라구요 토나오는줄 알았어요
38. ㅇㅇ
'22.7.20 7:16 PM (124.58.xxx.189)땀 많이 흘리거나 살집이 좀 있는 분들은 정말 잘 씻어야 해요. 남들 두배로 씻어야 하는 듯.
근데 생각보다 자기 땀냄새에 익숙해서인지 청결하지 못하더라구요. 어쩌다 머리 못감는건
보통 사람들 얘기고 상기의 사람들은 꼭꼭 씻어야해요. 냄새가 두배예요ㅠㅠ 땀냄새를 향수로
생각하는 듯39. 정신이...
'22.7.20 7:39 PM (188.149.xxx.254)많이 피곤하신 분 같아요.
땀냄새가 뭔지도 알겠고요. 그런데...속옷 손빨래냄새라니...@@
이건 거의 신경증환자수준인데 어떻게 여태까지 살아남으셨나요.....
위에 베란다 좁아서 쉰 옷 된다는 분... 그거 삶아야 쉰냄새 없어져요.
이래서 90도세탁되는 드럼이 필수에요.
쉰내나는 겉옷도 90도 세탁으로 삶으면 옷모양이나 색상 안빠지고 냄새만 싹 없어집디다.
탈수 할 때 탈수를 한 번 더 해보세요. 두 번 최대탈수 시키면 좀 더 빠르게 마르고...
말릴때 선풍기 필수!
한여름에도 선풍기 바람 쐬어줍니다..ㅠㅠ 나도 힘든데 세탁물이 최고 대우받음...40. …
'22.7.20 7:43 PM (114.200.xxx.117)어른들에게서 냄새나는 경우는 잘 못느꼈고,
저는 초등학교 5~6 학년 여자애들이요.
지나갈때 여러명 지나갈때 훅 나는 그 냄새,
여자애들 머리 며칠 안감은듯한 냄새,
샤워를 안할리 없을텐데, 그 냄새 진짜 역해요. ㅠ41. ...
'22.7.20 8:04 PM (112.147.xxx.62)5~6학년한테서 냄새난다니
2차 성징 호르몬 때문일까요?42. 윗님 그거
'22.7.20 8:09 PM (188.149.xxx.254)머리 냄새 맞을겁니다.
애들이 안씻는거 엄마들도 환장 합니다.
씻겨준다고해도 싫다. 그럼 니가 해라 해도 흥.
지들도 냄새 안나나....43. 근데
'22.7.20 8:41 PM (88.65.xxx.62)원피스가 왜 빨기 힘들어요? 222
44. dddd
'22.7.20 8:58 PM (59.15.xxx.81)매일 손빨래 하고
빨래 해놓은 것을 다시 모아서 세탁기에 다시 돌리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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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인가요? 손빨래 한걸 다시 모으다니... ;;;;; 그렇게 하면 세균번식해서 걸래 냄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