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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하대 부모 신상 두둔하지마라

기막히네 조회수 : 26,404
작성일 : 2022-07-19 13:00:26
부모가 뭐하는지 찾아보지도

신상 퍼나를 생각도 없지만

밝혀져서 네티즌이 안다한들

신상정보, 그게 꼭 지켜줘야할 권리인가요?



부모에 빙의해서 댓글 단 어이없는 인간들이 있네

다른게 연좌제가 필요한게 아냐

이런짓은 dna에 각인되어있다..

그런 종자들은 사회에서 싸그리 걸러져야




IP : 223.38.xxx.214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19 1:01 PM (211.36.xxx.32)

    히틀러가 따로없네
    아예 그 집안 더러운 dna 를
    멸종시키자고 하지 왜.

  • 2. ㅇㅇㅇ
    '22.7.19 1:02 PM (221.149.xxx.124)

    이은해 사건은 가해자 이름 붙여서 부르면서 왜 인하대 사건은 가해자 이름 안 붙일까요?

  • 3. ..
    '22.7.19 1:02 PM (218.39.xxx.153)

    연좌제 반대지만
    이런 사람이 내 아이를 가르친다면 싫어요

  • 4. 글쎄
    '22.7.19 1:02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교사라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요

  • 5.
    '22.7.19 1:03 PM (223.38.xxx.214)

    사회에서 용납안되는 파렴치한,극악무도한 짓을 한 종자들은 단순히 그 개인 만의 문제가 아니죠
    그 부모가 가장 큰 죄를 진것입니다

  • 6. .....
    '22.7.19 1:03 PM (211.221.xxx.167)

    그러게요.
    ㅁ진송 사건으로 불러야죠.
    왜 죄없는 대학 이름을 붙여요.
    그 대학 다니는 애들 생각은 안하나

  • 7. 그 부모
    '22.7.19 1:0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직업이 교사가 맞나요?
    그렇다면 내자식 맡기고 싶지 않을듯.

  • 8. ㅇㅇ
    '22.7.19 1:04 PM (221.149.xxx.124)

    인하대 학생들은 뭔 피해
    김진송 사건이라고 불러야죠.

  • 9. ...
    '22.7.19 1:10 PM (61.79.xxx.23)

    대학 1학년이 강간치사
    부모가 교사인데 애 교육을 저 따위로 시킵니까

  • 10. ..
    '22.7.19 1:10 PM (121.179.xxx.235)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학교 동창인데
    전혀 몰라요
    문과 이과..
    우리 아이 지금 대학 친구들이
    전부가 물어보더래요

  • 11. ..
    '22.7.19 1:12 PM (114.203.xxx.111) - 삭제된댓글

    익명에서 이러지 알고
    이름걸고 주장해 보던가요
    두말할거 없이 나쁜사람이지만
    이런 주장 별롭니다

  • 12. 전 반대
    '22.7.19 1:14 PM (110.15.xxx.45)

    죄 지은 사람만 벌을 받아야지
    왜 부모까지 비난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부모가 사주한것도 아니고 두둔하거나 면피태도를 보이는것도 아닌데요
    여기 내 자식 내 맘대로 안된다고 울부짖는 글 올리면
    다들 토닥거리시면서요

  • 13. ...
    '22.7.19 1:16 PM (175.117.xxx.251)

    멸족은 못해도 더러운피 맞죠.

  • 14. 죄지은 사람
    '22.7.19 1:17 PM (1.228.xxx.58)

    벌이나 제대로 받게 했음 좋겠어요
    강간치사가 아니라 살인임
    그에 합당한 벌 제대로 줬음 함

  • 15. ....
    '22.7.19 1:18 PM (211.221.xxx.167)

    인하대 게시판에 글있대요.
    그 부모가 변호사 선임하고 선처탄원서 받으러
    친구들한테 연락 다 돌리고 만나고 다닌다고
    그래도 가해자 부모한테 감저이입되나요?

    전 하루 아침에 귀한 자식 잃은 피해자 부모한테 더 감정입되네요.
    내가 그 부모였으면 가해자놈도 죽이고
    탄원서 받으러 다니는 그 보모란 것들도 죽이고 싶을듯

  • 16. 세상에
    '22.7.19 1:20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어느 누구도 자식에 대해 입찬소리
    할수 있나요?
    난 그 부모가 더 안됐어요

    내 부모가 자식키울때 울부짖은거 봤고
    내가 자식키울때 세상 무너지는 아픔도 겪어봤어요
    지금은 다 성실한 사회인으로 살지만 ..

    세상것 다 맘대로 할수 있다쳐도
    자식일은 맘대로 안돼요

  • 17. ....
    '22.7.19 1:22 PM (211.221.xxx.167)

    가해자 부모가 더 안됐단다
    미쳤네ㅋㅋㅋㅋ

  • 18. 윗님
    '22.7.19 1:26 PM (1.228.xxx.58)

    자식에 입찬 소리 하지 말란 소리는 지금 해야 되는 말이 아녜요
    피해자가 발가벗고 대학건물에서 떨어져 죽었구요
    피해자에 감정이입하고도 내 자식에 입찬 소리 란 말이 나오나 보세요
    내 아이가 피해자라면 남편은 가해자도 죽여버리겠다 할 사람 이구요 저도 살고 싶지 않을 꺼에요
    지금 할 말이 아니라구요

  • 19. ...
    '22.7.19 1:26 PM (223.38.xxx.27)

    ㄴ아들가진엄마들 정신상태 ㅋ 가해자부모가 뭐가안돼요???정신줄 챙겨요

  • 20. ㆍㆍㆍㆍㆍ
    '22.7.19 1:29 PM (221.138.xxx.7)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인하대 사건이라고 그만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인하대 학생들은 무슨죄.

  • 21. ㆍㆍㆍㆍㆍ
    '22.7.19 1:30 PM (221.138.xxx.7)

    조두순사건, 이은해사건, 고유정사건처럼 가해자 이름 붙여야죠.

  • 22. 언젠가
    '22.7.19 1:31 PM (211.234.xxx.86)

    문제 청소년 베테랑 상담원이 얘길하던데
    애들을 상당해보면 그애가 자라난 환경과 부모가 본인 예상과 거의 일치한답니다. 예외적인 케이스, 애가 기질적으로 뒤틀려 태어난 경우 자기는 딱 한번 봤다고 하더군요. 그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딱 1케이스요.

    부모가 매우 번듯해서 놀란적 있는데 집에서는 애를 쥐잡듯 잡고 애를 무시하고 멸시하고..그런 속사정이 있더라하더군요
    애가 뒤틀려 클수밖에 없는 환경요
    제3자는 겉만봐선 모른다고요
    콩심은데 콩난다..라는건 거의 99프로인것 같다는 강연을 흔미롭게 들은 적 있어요

    홧김에 젊은 혈기에 치고박은 것도 아니고
    자기보다 약한 여자아이 성폭행 시도에 살인을
    아무나 저지를수 있나요?

    그 부모가 잘못키웠다고 말해도 과한건 아닐것 같네요

  • 23. 전반대
    '22.7.19 1:31 PM (112.154.xxx.39)

    님 의견에 동의해요
    가해자 그미친놈 제대로 처벌받길
    부모신상털고 더러운피 어쩌고 하는건 반대

  • 24. 윤아맘
    '22.7.19 1:33 PM (121.180.xxx.132)

    자식키우는 부모로써 자식 내 맘대로 되던가요..
    잘못된 행동 두둔할 마음 눈꼽만큼도 없지만
    DNA에 각인이나 더러운 피라고 한 표현이 너무 무섭네요

  • 25. ...
    '22.7.19 1:34 PM (210.205.xxx.17)

    아들 엄마이지만 부모까지 욕하는건 좀 아닌듯요.물론 아이를 잘못키운 잘못은 있지만 일반적인 부모라면 자기가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잘 키우려고 하죠...하지만 아이가 부모 뜻대로 다 잘 커주나요...아이는 벌 받고, 부모는 벌은 안 받겠지만 평생 고통속에서 살겠죠....피해자, 가해자, 피해자부모, 가해자부모 모두 한 아이의 잘못으로 평생 고통받으며 살아야 하네요 안타까워요

  • 26. 초록은 동색
    '22.7.19 1:37 PM (121.165.xxx.112)

    저도 자식이 내맘대로 안되는거라 생각해서
    부모 신상 턴건 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변호사 선임은 이해하나 탄원서는 아니죠.
    살해범은 불법 동영상까지 찍었다는데...
    단순 살해범도 아니고 악질적인데
    그 부모가 교사로 다른 아이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긴 한가요?

  • 27. love
    '22.7.19 1:39 PM (220.94.xxx.14)

    여자아이는 1시간이나 숨쉬고 살아있었대요
    아들엄마라는분 대단하시네요
    특히나 부모직업이 교사
    자격없죠

  • 28. ....
    '22.7.19 1:41 PM (211.221.xxx.167)

    아들 엄마들은 진짜 이상하네요.

    피해자, 가해자, 피해자부모, 가해자부모 모두 한 아이의 잘못으로 평생 고통받으며 살아야 하네요 안타까워요 ??????

    한 아이 잘못???
    가해자가 평생 고통????

    가해자가 잘못해서 사람이 죽었는데 평생 고통이 뭐에요
    지도 처절해게 죽인을 당해야지
    뭔 가해자가 고통받고 살까봐 걱정이에요
    그리고 반성도 없이 탄원서나 쓰러 다니는 부모는
    평생 더한 고통 받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아들 맘들은 진짜 여자 피해자는 생각도 안하는구나.....

  • 29. 세상에2
    '22.7.19 1:43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가해자 부모는 앞으로 산것이 사는게
    아닙니다
    물론 피해자 부모는 더 그렇구요
    그 따위로 자식 가르쳤으니 당신도 죽어라..
    그건 너무 모진말

    그 가해자는 정말 쳐 죽일놈

  • 30.
    '22.7.19 1:45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가해자 부모가 일본처럼 전재산 다 팔아 보상금주고 사죄라도 해야 그래 좀 진정성이 있어는 보이네 싶지, 지금 탄원서 모으고 다닌다는데 동정이 되어요? 82아들맘들 이따위로 캡쳐되어서 전국적으로 욕먹고싶지 않으면 정신차려요

  • 31. ve
    '22.7.19 1:48 PM (220.94.xxx.14)

    아들맘 글 보면서
    익명이라는게 정말 싫어요
    그면상 한번씩들 보고싶어요
    자기아들들도 저지경으로 키우면 어떻게해요
    이세상은

  • 32. ....
    '22.7.19 1:49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가패자 부모가 살아도 산게 아니면
    억울하게 죽임당한 피해자 부모는요???????

    피해자 부모는 어쩌라고
    뻔뻔하게 고갤들고 지 자식 살리자고 동기들한테
    탄원서 받으러 다녀요?

    그딴 반성없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가해자 부모들은
    남 가르칠 자격없죠.
    그런 교사한테 배우는 학생을 위해서라도
    신상 까야겠네요.

  • 33. 14.55xxx.141
    '22.7.19 1:49 PM (118.235.xxx.237)

    가해자 부모가 살아도 산게 아니면
    억울하게 죽임당한 피해자 부모는요???????

    피해자 부모는 어쩌라고
    뻔뻔하게 고갤들고 지 자식 살리자고 동기들한테
    탄원서 받으러 다녀요?

    그딴 반성없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가해자 부모들은
    남 가르칠 자격없죠.
    그런 교사한테 배우는 학생을 위해서라도
    신상 까야겠네요.

  • 34. 어휴
    '22.7.19 1:49 PM (58.120.xxx.107)

    가해자 부모가 일본처럼 전재산 다 팔아 보상금주고 사죄라도 해야 그래 좀 진정성이 있어는 보이네 싶지, 지금 탄원서 모으고 다닌다는데 동정이 되어요? Xxx2222

  • 35.
    '22.7.19 1:51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자기눈에 조금만 잘나 보여도 자식자랑 오지게 하면서 자식이
    못난 짓하면 부모자식은 별개라고 ㆍ

  • 36. ...
    '22.7.19 1:53 PM (114.203.xxx.111) - 삭제된댓글

    고인 명복을 빕니다
    유족에게도 어찌 위로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가해자는 응당 본인의 죗값을 받아야 해요
    그런데,
    우리 사회는 여기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아들맘 딸맘 가르고 더러운 피 dna논쟁하는건
    상처를 더 크게 합니다 좀 자중하고 다독이십시다

  • 37. 아니
    '22.7.19 2:01 PM (124.54.xxx.37)

    사건 일어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탄원서를 받으러 다니나요ㅠ 악마가족이네요ㅠ

  • 38. 자식이
    '22.7.19 2:08 PM (124.54.xxx.37)

    내뜻대로는 안된다해도 그건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선에서 부모를 힘들게하는 경우에나 부모를 토닥토닥하지 어떤 정신나간 인간이 가해자부모를 두둔하는지..원..게다가 벌써 탄원서 받으러 다니는 부모..얼마나 지들만 알면 저딴짓을 하겠어요.

  • 39. 아니
    '22.7.19 2:10 PM (223.62.xxx.65)

    애를 저따위로 키운 부모 잘못 커요
    가해자 운운
    뭡니까 대체

  • 40. ??
    '22.7.19 2:31 PM (58.120.xxx.31)

    인하대사건이라뇨?
    김진송 사건이죠!

    고유정 이은해 생각해보면 이렇게 불러야죠
    위 어느 분 지적처럼.

  • 41. 탄원서?
    '22.7.19 2:35 PM (47.32.xxx.156)

    받으러 다닌게 사실이라면 그 부모도 인성 개차반인거죠.
    범행 당시 불법촬영까지 했다는데. 탄원서???
    진짜 몹쓸 인간들이네요.

  • 42. ㅇㅇ
    '22.7.19 2:43 PM (222.233.xxx.137)

    김진송사건

    저 따위로 키운 부모 잘못 커요
    가해자 운운
    뭡니까 대체 2 2

  • 43. ㅠㅠ
    '22.7.19 2:45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탄원서 써주는 사람은 피해자 두번 죽이는 일인데 ㅠㅠ
    그거 써주고 또다른 가해자가 안되면 좋겠네요.

  • 44. 조센징들은
    '22.7.19 3:12 PM (116.34.xxx.234)

    천성이 게으르다. 거짓말을 잘 한다. 머리가 나쁘다. 더럽다.
    천성 = DNA

    일본 놈들이 했던 소리네요.

  • 45. ㅡㅡ
    '22.7.19 3:20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아들 엄마에요. 하~~~
    제 아들이라면, 진심으로 피해자 부모에게 사과드리고
    전 재산 정리해서 피해보상하고ㅡ안되겠지만ㅜㅜㅡ
    죽을라네요.
    차마 자식한테 죽으라고는 못 할테니, 내가 죽을라네요.
    내 자식이라도, 저 정도면 바뀌기도 힘들꺼고
    반성은 지옥가서 하라고..
    그러나, 자식 지옥가는거 가슴아프니, 대신 제가 가고
    지옥중에 좀 나은 데 있으면. 자식은 그리보내달라고 하려내요.
    너무 끔찍한 일입니다.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 46. 휴...
    '22.7.19 3:32 PM (110.70.xxx.153)

    그냥 다 필요 없고
    그런 범죄자 악마를 싸지른 것만으로도
    부모는 무조건 죄인이죠

  • 47. 00
    '22.7.19 3:33 PM (76.121.xxx.60)

    210.205/ 님같은 아들 엄마들 진짜 소름끼쳐요.

    "피해자, 가해자, 피해자부모, 가해자부모 모두 한 아이의 잘못으로 평생 고통받으며 살아야 하네요 안타까워요"

    가해자가 왜 안타까워요? 가해자부모가 안타까운건 그렇다쳐도 대체 성폭행하는거 불법 촬영까지 한 강간살인범이 왜 안타깝죠? 범죄자에게 감정이입되거나 동정심 들면 님이 이성한겁니다..아들엄마고 자시고 남같이 범죄자 안타깝다는 사람들 소름끼쳐요.

  • 48. 저부모며ㆍ
    '22.7.19 3:46 PM (124.5.xxx.8)

    전 재산 처분해서 보상하고 그냥 죽을겁니다. 저런 새끼 낳았는데 죽어야죠 살아서 뭐해요.

  • 49. 또또
    '22.7.19 4:23 PM (211.200.xxx.116)

    아들엄마 나왔네요
    저러니 우리나라 남자들이 한남충으로 자라서 살인강간범이나 되는거에요

  • 50. ㅇㅇ
    '22.7.19 4:35 PM (211.234.xxx.100) - 삭제된댓글

    피해자, 가해자, 피해자부모, 가해자부모 모두 한 아이의 잘못으로 평생 고통받으며 살아야 하네요 안타까워요

    ㅡㅡㅡㅡㅡㅡㅡㅡ

    가해자가 여기 왜 들어가요? 솔까 양심이 있으면 지도 콱 죽어버려야지 나참어이가 없네 가해자 새끼 하나로 다 피해자가 된건데 아들 엄마 눈엔 가해자도 안타깝군요?

  • 51. ..
    '22.7.19 4:42 PM (223.38.xxx.238)

    신고만 했어도 살았어요
    신고 안하고 증거 인멸한게 죽일놈이죠
    탄원서에 서명해주는 친구들
    니들도 똑같은 놈이다

  • 52.
    '22.7.19 4:51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친구들 탄원서 써주면 인하대 다시 보겠음

  • 53. 지금
    '22.7.19 5:35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부모가 탄원서 받으러 다닐땐가요?
    여학생 부모한테 사죄 또사죄하고
    전재산 털어서 보상해주고
    자식교육 지금이라도 잘 시킬 생각해야지.

  • 54. ...
    '22.7.19 7:22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수사도 안 끝났는데 탄원서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나이가 몇인데 거기에 낚여요?
    이런 말 만들어내는 인간도 가해자 못지 않게 악랄하고 여기에 낚이는 인간들도 자기 인생 제대로 살아오지 않았으니 저런 것들에게 낚이는 거예요.
    남얘기 쉽게 하는 사람 자기 인생 충실하게 살아온 사람 본 적이 없어요.
    특히 아들맘 운운하는 사람들 얼마나 당하고 살아서 그렇게 된 거예요?
    시집에서 당한 게 많은 건지, 부모에게 남녀차별을 세게 당해서 그런 건지 세상을 어떻게 저런 흑백논리로 보고 사는지..
    아무리 아픈 상처가 있어도 20살 넘었으면 각자 셀프 힐링하고 성숙한 인간으로 좀 살아 봅시다.
    상처가 아무리 커도 그 상처만 들여다 보고 있으면 나도 괴물이 되는 거예요.
    날 아프게 한 괴물을 넘어서는 게 가장 큰 복수입니다.

  • 55. ...
    '22.7.19 7:23 PM (211.108.xxx.12)

    수사도 안 끝났는데 탄원서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나이가 몇인데 거기에 낚여요?
    이런 말 만들어내는 인간도 가해자 못지 않게 악랄하고 여기에 낚이는 인간들도 자기 인생 제대로 살아오지 않았으니 저런 것들에게 낚이는 거예요.
    남얘기 쉽게 하는 사람치고 자기 인생 충실하게 살아온 사람 본 적이 없어요.
    특히 아들맘 운운하는 사람들 얼마나 당하고 살아서 그렇게 된 거예요?
    시집에서 당한 게 많은 건지, 부모에게 남녀차별을 세게 당해서 그런 건지 세상을 어떻게 저런 흑백논리로 보고 사는지..
    아무리 아픈 상처가 있어도 20살 넘었으면 각자 셀프 힐링하고 성숙한 인간으로 좀 살아 봅시다.
    상처가 아무리 커도 그 상처만 들여다 보고 있으면 나도 괴물이 되는 거예요.
    날 아프게 한 괴물을 넘어서는 게 가장 큰 복수입니다.

  • 56. 여론이
    '22.7.19 7:2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저렇다는걸 보여주는 글들도 많은데
    공정한척 남자애네 집 옹호 비슷한글 올리는 사람은
    성인군자 코스프레?

  • 57. ...
    '22.7.19 10:56 PM (175.121.xxx.236)

    저새끼는 지부모 얼굴생각해서 자살해야죠.내가 부모면 다 같이 죽어야죠.

  • 58. ...
    '22.7.19 11:19 PM (118.235.xxx.153)

    연좌제는 반대지만

    강간에 살인에 불법촬영까지 했다던데 저런 한남은 어떤 부모가 키웠길래싶은데 부모랍시고 탄원서 종용하고 다닌다고 하니 욕먹을만하고 저런 아들 키워낸 부모답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 59. 쓰레기 청소를해야
    '22.7.19 11:25 PM (223.38.xxx.224)

    사건 일어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탄원서를 받으러 다니나요. 악마가족이네요222222

    가해자 부모야! 니 아들도 죽어야!!
    피해자 가족은 억장이 무너지는거 알아라

  • 60. 아들 엄마
    '22.7.19 11:41 PM (124.53.xxx.211) - 삭제된댓글

    탄원서 받으러 다닐 시간에
    피해자 부모님 찾아가서
    무릎 끓고 용서를 빌어야죠.

  • 61. ......
    '22.7.19 11:56 PM (223.38.xxx.211)

    개××가족이네요.

  • 62. 밀양 성폭행
    '22.7.20 1:11 AM (211.206.xxx.180)

    가해자와 그 부모들 인간의 비열함과 혐오의 끝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미성년 범죄엔 서구에서도 부모에게 일부 책임을 묻기도 하더군요. 우발적 실수 아닌 이런 부도덕 범죄에 대해서요.

    성년 자녀라도 이런 극악 범죄엔 가족이란 이름으로 나대지 말고 최소 조용히는 있길.

  • 63.
    '22.7.20 1:17 AM (61.80.xxx.232)

    진짜 교사 맞나요?

  • 64. 신상
    '22.7.20 2:32 AM (223.38.xxx.28)

    안털릴 면죄부 개인적인 뇌피셜로 하나 주자면
    아들 설득해서 지은죄 낱낱이 고하게 하고
    피해자부모님에게 목숨걸고 용서를 구하고
    집,재산 다 팔아서 피해자부모님께 드리고
    조용히 산속에 가서 채소나 길러먹으며 나중에 아들
    기어나오면 셋이서 일해서 남은 생명 내내 그집 부모위해
    돈벌고 기도하고.
    이러면 신상까진 안털수있다고 생각함.

  • 65. 가해자
    '22.7.20 5:44 AM (41.73.xxx.76)

    피해자 가족 심정 생각함 어찌 탄원서를 생각 할 수 있나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저건 아닌듯 해요
    난 내 자식이 범죄자이며 냇가를 받야영한다고 생각 되는데 ㅠ
    이기적이고 책임감 없는 부모를 봐서 저리 된걸까요?

  • 66. ...
    '22.7.20 10:14 AM (61.247.xxx.209) - 삭제된댓글

    위에 언젠가님처럼 생각이 들었을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한 부모 아래서 자라도 아이들마다 다르던데 그건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요즘 아이 키우는걸 너무 부모탓으로 몰고 가서 그런지 부모라는 역할를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다보니 사람들이 지치는거 같기도 해요. 아이들 키우는건 우리 사회가 키우는거라 생각해요. 우리 사회에 건강한 어른들이 많아야 아이들이 잘 자랄거라 생각되더라구요.

  • 67. ㅇㅇ
    '22.7.20 10:39 AM (1.243.xxx.125)

    강간치사와 살인은 다른데
    아직 밝혀지지 않아서 강간치사 라고 첨기사 뜰때부터
    그리나오는데
    강간살인이 맞는데 강간치사말도 짜증나요
    살인이죠!!
    피해자 입장 생각하면 가해자 가족두둔은 아니죠

  • 68. 탄원서 부모님
    '22.7.20 11:08 AM (175.213.xxx.18)

    아들죄짓은거에 대해 똑바로 잘몰라서 탄원서 받으러 다니시는거 아닐까요? 너무나 재빠르게 행동하시잖아요
    아들을 잘 알면은 조용히 사죄하며 계실텐데요

  • 69. -_-
    '22.7.20 1:03 PM (119.193.xxx.243)

    김진송사건

    저 따위로 키운 부모 잘못 커요
    가해자 운운
    뭡니까 대체 3333

  • 70. 탄원서
    '22.7.20 1:08 PM (124.50.xxx.106)

    처음에는 자식 마음대로 안되는 일이라 신상털리는거 너무 한거라 생각했음
    탄원서 받아간다는 소리 듣고 쓰레기가 쓰레기 낳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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