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없는 은행 예금 질문
1. .....
'22.7.19 7:01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검색해서 들어가보세요.
2. ..
'22.7.19 7:01 AM (1.234.xxx.165)금융결재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https://www.payinfo.or.kr/html/mobile_guide.html3. 멍청이
'22.7.19 7:02 AM (122.34.xxx.30)오호 이런 프로그램이 있구만요. 방금 클릭해봤어요. 오후에 찬찬히 알아보겠습니다. 고마워용~
4. ...
'22.7.19 7:13 AM (49.161.xxx.218)정기예금 만기때는 은행에서 문자와요
5. ...
'22.7.19 7:15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다도 찾아봐야게ㅣㅆ어요.
6. ...
'22.7.19 7:16 AM (223.38.xxx.199)나도 찾아봐야겠어요.
7. ㅁㅇㅇ
'22.7.19 7:41 AM (125.178.xxx.53)재수없는요?
8. 저너머
'22.7.19 7:43 AM (122.34.xxx.30)ㄴ 제 질문이 재수없게 들릴 종류란 뜻이에요. 은행이 그렇다는 아니라....
9. 별로
'22.7.19 7:57 AM (175.114.xxx.168) - 삭제된댓글재수 없을 질문은 아니지만
화법을 조금 바꿔뵈면 좋을 것 같아요
실물 예금 통장 잃어버렸고
은행도 어디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있는지만
담백하 물어보실 일인데
부모형제가 돈이 많고 독신자고
돈이 절실하지 낞고 등등은
질문과는 하등 상관도 없는 얘기이니
어디 오프라인에서 말하실 땐
의식적으로 그런 얘긴 다 뺄 수 있도록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10. ..
'22.7.19 7:57 AM (118.35.xxx.17)왜 재수없어요 여기 부자많은데
11. 별로
'22.7.19 7:58 AM (175.114.xxx.168)재수 없을 질문은 아니지만
화법을 조금 바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실물 예금 통장 잃어버렸고
은행도 어디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있는지만
담백하게 물어보실 일인데
부모형제가 돈이 많고 독신자고
돈이 절실하지 않고 등등은
질문과는 하등 상관도 없는 얘기이니
어디 오프라인에서 말하실 땐
의식적으로 그런 얘긴 다 뺄 수 있도록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12. 제목 고치시죠
'22.7.19 8:09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수백억 자랑도 아닌대요 뭐
13. 예금이랑
'22.7.19 8:10 AM (180.69.xxx.74)부모형제 부자인게 무슨 상관인지요..
14. ...
'22.7.19 8:17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친구 한 명도 없을 화법
15. ...
'22.7.19 8:19 AM (112.220.xxx.98)돈이 절실하지않아...
부럽다...16. ...
'22.7.19 8:20 AM (223.62.xxx.139)TMI Too Much Information
17. 부정문
'22.7.19 8:38 A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별로님 글이 맞아요.
제가 뭐든 일단 나를 낮추는 부정적 화법을 사용했고
그게 제 나름 겸양의 표현이었는데
왜 부정문을 먼저 내미느냐는 지적을 받고 되돌아보니
거절이 두려워 소심하게 돌려차기 하는 내가 보였어요.
님께서도 지나친 겸손이 미덕이 아니라
제 3자의 관점은 다르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18. 음
'22.7.19 8:45 AM (121.165.xxx.112)못찾는 은행 예금 찾는 질문은 재수없지 않은데
'돈이 절실하지 않아' 라는 표현은 좀..19. 호호맘
'22.7.19 8:51 AM (106.246.xxx.196)ㅋㅋㅋㅋ
재수없지 않아요
열심히 버시고 저축하시고 좋은데요 ?
어따 넣었는지 까먹는건 저랑 비슷하심
아마 세세한거에 신경 잘 안쓰시는 타입이실듯20. 별로님
'22.7.19 9:05 AM (203.237.xxx.223)말 들으니 저도 약간 그런 경향이 있어 반성합니다.
뭔가를 말하려면 앞뒤 설명을 자꾸 하게 되고 그래서 핵심을 놓치고 장황해진다고 해요. 남편이.
핵심만 간단히!!! 명심21. ㅡㅡ
'22.7.19 9:06 AM (1.222.xxx.103)어투가 미움부르는
22. ㅁㅁㅁ
'22.7.19 12:08 PM (222.237.xxx.83)별로님 댓글 참 친절하세요 부드러운댓글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