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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의 바퀴달린 신발이 한창 인기였을 때

조회수 : 5,834
작성일 : 2022-07-19 05:22:07
초등생들이 학교에 거의 다 신고다닐 정도로 유행템이었나요?
그 당시 큰 딸이 자기도 너무 갖고 싶어서 사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절대 안사줬다고 (솔직히 전 기억도 안나요)
엄마가 자기를 사회성 떨어지는 애로 키웠다고 원망하네요.
IP : 223.62.xxx.18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9 5:34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20년 전 일을 핑계로 사회성 운운하다니 참 못났네요

  • 2. ..
    '22.7.19 5:40 AM (210.204.xxx.77)

    저도 안 사줬어요
    위험해 보여서..

  • 3. ..
    '22.7.19 5:42 AM (118.235.xxx.45)

    헐..그게 벌써 20년전이라는게 놀라울따름ㅜㅜ
    대딩때였는데 세븐 참 싱그럽운 꽃미남이었어요
    춤추다가 꽈당 넘어졌던거 생각나네요

  • 4. ..
    '22.7.19 5:51 AM (223.39.xxx.96)

    다른 것도 안사줬나보죠

  • 5. 글쎄요
    '22.7.19 6:01 AM (223.62.xxx.145)

    자식이 갖고 싶다는거 무조건 다 사주는 엄마 아니었던건 맞아요

  • 6. happ
    '22.7.19 6:11 AM (175.223.xxx.99)

    여기저기 마트에도 슝슝
    초딩부터 많이들 신고 다니더군요
    남자애들만 봤었음

  • 7. 갖고 싶었다로
    '22.7.19 6:19 AM (119.71.xxx.160)

    끝내야지 사회성까지 들먹이는 건
    아니다 싶네요 안전상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였던간에
    이제 성인이 되었음 다 이해할만도 할텐데

  • 8.
    '22.7.19 6:26 AM (121.133.xxx.137)

    안전이야 뭐 자전거나 스케이트보드
    인라인도 마찬가지니까 제껴두고
    딱 봐도 발목관절에 안좋을게
    뻔해서 안사줬었네요

    그 이유로 휠운동화 안사주는 대신
    인라인스케이트 사서 같이
    타러 다녔어요
    다행히 몇달 후 방송에서
    대대적으로 성장기 발목건강에
    몹시 안좋다고 나와서
    녀석들이 할 말 없었죠 ㅎㅎ

  • 9. ..
    '22.7.19 6:36 AM (1.225.xxx.234)

    인기 많있던 건 사실이지만
    안사줬을땐 나름 상황이나 이유가 있었을텐데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성인돼서 남탓은... 못난 거

  • 10. 그거
    '22.7.19 6:40 AM (106.102.xxx.32) - 삭제된댓글

    하나만이 아니라 다름 섭섭함도 많은 거죠
    한 때인데 성장에 무슨 치명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아이 입장에서
    공감하고 사줬더라면 엄마와의 관계가 더 돈독했을텐데..

  • 11. 아마
    '22.7.19 6:44 AM (118.235.xxx.107)

    그거 타다가 죽은 남학샘도 있잖아요
    비스듬한 길이었는데 옆이 강이였나?
    빠졌을때 옆에 사람이 우산같은거 잡으라고 쥤는데 그우산마저 고장난건지 떨어져서 결국 숨진거요
    전 아직까지도 그사건생각나서 알면 못사줄꺼 같은데요

  • 12.
    '22.7.19 6:51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사고 많아서 안사줬고 딸은 계속 회장했어요.

  • 13. 여긴
    '22.7.19 7:03 AM (118.235.xxx.92)

    나이많은 아줌마들도 자기 이상한거는 다 부모탓 특히 엄마탓해요.성인이라고 다 진짜 어른이 아닌데 이집 딸한테만 뭐라할건 아니죠.그리고 오히려 지금이라도 얘기할수 있는게 어디에요.그랬었냐 공감해주고 어떤이유로 안사줬는지 설명해주고 그럼에도 마음 몰라준건 미안하다 하시면 끝인데 여전히 난 내가 세운 기준이 옳았다고 고집부리는 엄마들..참..결국 딸이 다 감당해야할 몫이네요.

  • 14. 유리
    '22.7.19 7:04 AM (124.5.xxx.196)

    사고 많아서 안사줬고요. 주변에 안 사준집 정말 많아요.
    위험해서요.

  • 15. ...
    '22.7.19 7:09 AM (106.101.xxx.99)

    문제의 핵심은 바퀴달린 신발 문제가 아니라 20년이 지나도 딸은 맘에 새길 정도로 서운했는데 엄마는 기억조차 못있고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 여기 글을 남기고 있다는 거죠

    엄마와 딸의 관계에 바퀴달린 신발이 한구번이 아니었겠는걸요

  • 16. ...
    '22.7.19 7:36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은 낳음 당했다 부터 시작해서, 완벽한 환경과 사랑을 제공해주지 않아서 내가 성격이, 내 인생이 이 모양이 이렇게 부모 탓하는게 디폴트 인 것 같아요. 뭐 자신의 근원에 대해 어린 나이에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건 좋은 것 같아요. 그게 그 아이들의 부모 세대와는 다른 점이겠죠. 그 얘기가 반복 되면, 상황이 허락한다면, 그럼 지금 네가 갖고 싶은 걸 사줄게, 하고 약간의 사치품을 사주시는 건 나름 해소가 될 거에요. 근데, 그렇게 계속 살 수 없다고 얘기 해주세요. 계속 그렇게 부모 탓 하고 살 것 아니면 거기서 벗어나라고요. 마흔쯤 돼서 누가 너는 왜 사회성이 떨어지니 물으면 엄마가 어릴때 힐리스 운동화를 사주지 않아서 사회성이 미처 발달하지 못했다는 얘기를 할 건 아니잖아요. 그냥 나는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인데,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는 게 훨씬 낫다고요.

  • 17. ..
    '22.7.19 7:36 AM (1.240.xxx.148)

    사달라는건 대부분 안된다고 했을 느낌이 나네요.

    강아지와 터그놀이를 해도 반정도는 져줘야 애들이 좋아해요.

  • 18.
    '22.7.19 7:36 AM (221.167.xxx.186)

    생각만 해도 무서운 유행이었네요.
    요즘 킥보드보다도 더 안전장치가 없는거잖아요.
    대상이 더 어리고
    발목은 당연 안 좋고
    많은 사고가 있었을텐데
    인터넷이 없어서
    넘어간 게 많을 듯

  • 19. ..
    '22.7.19 7:53 AM (112.161.xxx.216)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웁니다. 그런건 해소되는게 아닌 것같아요. 70대 엄마에게 아직도 해소되지 못한 게 많은 딸이자 20대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요. 딸이 이제라도 그런 얘기를 한다는게 어디에요. 그랬구나 잘 토닥이며 이야기해보세요. 삶의 지혜 얻어갑니다.

  • 20. 그거
    '22.7.19 8:04 AM (223.38.xxx.159)

    사주는 엄마들 이해가 안되던데.
    레저용으로 안전한 곳에서 탄다면 몰라도
    일상에서 타다가 바퀴가 원치않는 타이밍에 튀어나오고
    위험천만이죠.
    저걸 왜사주지? 애들이 원한다고 앞뒤안재고 막사주는
    부모들 이해안돼요.지금도.

  • 21. ㅇㅇ
    '22.7.19 8:1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유행은 맞는데, 본인 사회성 떨어지는걸 왜 엄마타령?
    이제 성인이니 안전상의 이유로 안사준거 뻔히 알텐데 엄마타령하는거 좀 ..별로인듯

  • 22. ..
    '22.7.19 8:19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나중에 니 자식한텐 사줘라 하세요. 딸도 안 사줄 듯.

  • 23. ......
    '22.7.19 8:22 AM (222.99.xxx.169)

    그당시에 친구들과 뭔가 트러블이 있었거나 따돌림을 당했거나 그런 일이 있지 않았을까요? 힐리스 자체보다는 친구문제였을거에요. 그러니 사회성 얘기도 하는거고...
    그때 당시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소외되는 일이 있었는데 친구들은 다 힐리스 타고 몰려다니고 자기만 소외되는 느낌에 힘들어 그거라도 사달라졸랐는데 거절당하니 모든 원인을 다 엄마때문이야로 돌려버린 느낌이에요

  • 24. ...
    '22.7.19 8:24 AM (106.101.xxx.99)

    바퀴달린 신발이 뭐라고 사회성이냐 억울하고 황당하게 보시는 것 같은데요

    아마 딸은 여러 경우에서 엄마에게 거절당하면서 울 엄마는 내요구는 안 들어 주는 사람이 되어을 거고요
    엄마는 딸이 사회성이 부족한 걸 알아차리지 못했을 가능성, 알아도 아무 도움도 주지 않았을 가능성, 딸은 울엄마는 내가 요구하는 걸 들어주지 않는 사람이라 심리적 도움을 청해도 들어주지 않을 사람이라 아예 그런 고민도 말하지 않았응 거고, 원글님은 알아도 별로 좋은 말 해주지 않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제 3자가 짧은 단문보고 뭘 알겠습니까만...

    울 엄니가 딱 원글님같은 사람이라 부모에게 뭔가 해달라 요구하는 거 안하고 혼자 알아서 해결하고 살았거든요
    울 엄니는 의식주, 학비, 꼭 필요한 것 아니면 다 안해주던 분이라...

    제 사회성은 나쁘지 않고 문제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중고딩 때는 지시하거나 도움요청같은 거 잘 못했거든요
    심지어 학급임원이라 그런 말 해야할 때도...
    사회 나가서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고 고친거지...

    사회에서도 누군가 그러더군요
    넌 왜 뭐 해달란 말 안해?
    그게 사회생활하는 데 별 문제는 없지만 끈끈한 그런 거는 많이 부족하다 싶긴 해요

    울 엄니 내가 그런 줄도 모를테지만, 말했다고 해도 못 알아들을 양반이죠
    그러니 말 안하는 것 뿐

    저는 원글님과 연배가 비슷합니다

  • 25. ......??
    '22.7.19 8:25 AM (58.229.xxx.88)

    대부분의 학교에서 금지였을 텐데요
    적어도 제가 사는곳은요
    마트에도 자제해 달라는 표지문 붙이고 했는데...
    별개로 자녀와 대화 해보셔야겠네요
    성장기때. 일정부분 통제하고 또 어떤때는 욕구를 어느정도 들어주고
    참 부모노릇 힘들어요

  • 26. ㅇㅇㅇ
    '22.7.19 9:30 AM (59.15.xxx.16)

    남탓이 습관이 된거죠. 그게 젤 쉬우니까

  • 27. 에구
    '22.7.19 10:00 AM (123.212.xxx.149)

    딸이 그렇게 말했다는건 그거 하나 안사줘서가 아니라..
    엄마는 내가 말해도 관심도 공감도 못해주더라..가 아주 깊이 박혀있는거에요.
    저희 엄마는 그거에 더해 비난까지 하셨거든요. 쓸데없는 거라고요
    40전까지 엄마랑 사이 엄청 안좋았고 지금도 감사는 드리지만 친하고 좋아하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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