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지웠어요.

이런경우 조회수 : 6,314
작성일 : 2022-07-18 14:32:16
내용 지우고 글 수정했는데 실수로 안올라 갔나봐요.
남편한테 카톡으로 어제 한 말 서운하다 다시 또그러면
아이 성인되면 각자 갈 길 가자했더니
잘못했다고 장난이었고 미안하다 그러네요.
앞으로는 안그런다니 지켜 봐야죠ㅠㅠ
댓글에 달아주신 내용들 잘 기억해 두었다가
또그러면 바로 응수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IP : 182.219.xxx.3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7.18 2:34 PM (125.177.xxx.70)

    응 고마워~ 근데 1절만 하자
    담에 또 그소리하면 나 가방하나 살거야~ 하세요
    그리고 가방하나 골라놓으세요

  • 2. 남편
    '22.7.18 2:34 PM (223.62.xxx.63)

    입방정. 이제 고작 50이 왜 저러나요?
    님이 버려버리세요.

  • 3. 한번
    '22.7.18 2:34 PM (220.75.xxx.191)

    정색하고 말해야 끝날듯
    원래 바보한테 바보라 못하는건데
    저건 장난도 농담도 아님

  • 4. 나도
    '22.7.18 2:34 PM (123.199.xxx.114)

    널 데리고 살고 있는중이라고 한마디 하세요.
    이혼을 고려중이라고

  • 5. ..
    '22.7.18 2:35 PM (183.102.xxx.108)

    남편이 밖에서 보는 젊은 여자나
    친정에서 유산 많이 받아오거나
    맞벌이 하는 연봉높은 부인과 비교하나본데...

    섣불리 이혼하자는 말은 하지마시고
    정말 이혼하고 싶을때 말꺼내세요

    사람이니.. 비교하는 마음 드는게 당연하다고 여기시구요

  • 6. ..
    '22.7.18 2:36 PM (58.228.xxx.67)

    당신 노후에 아프면 수발해줄 사람
    나밖에없다하세요

  • 7.
    '22.7.18 2:36 PM (106.101.xxx.217)

    원글이 남편분 입장에서는 자존감 도둑 아니신가요..
    남자들도 저런말 생색용이라기보다는 생존용이던데요..
    칭찬을 남발해보세요..

  • 8. 아이쿠
    '22.7.18 2:37 PM (125.178.xxx.135)

    그만 데리고 살아도 돼~

    해보세요.

  • 9. ...
    '22.7.18 2:37 PM (118.235.xxx.32)

    이혼하면 법적으로 재산 반반이야
    데리고살아주지 않아도 되니까 반반 나누고 갈라설래?

    저라면 이럴듯.
    맞벌이하는 예쁜 여자는 거들떠도 안보게 생겼을께 뻔한데 웃기고 있네요. 찐따네요 진짜.

  • 10. ㅇㅇㅇ
    '22.7.18 2:37 PM (221.149.xxx.124)

    젊을 때 내가 너랑 결혼해줬으니까 니가 데리고 사는 거지
    라고 말해주세요.

  • 11.
    '22.7.18 2:37 PM (125.176.xxx.8)

    아 그거 좋네요
    앞으로 그런소리 하면 그래신랑 잘 만남김에 샤넬백한번 사보자하고 백 질러버리세요.
    그러면 무서워서 저런소리 못할거 임.

  • 12. 똑같이
    '22.7.18 2:38 PM (61.99.xxx.45)

    똑같이 말해주세요.
    내가 이혼 안하고 같이 살아 주는 거 고맙게 생각하라고.
    진짜 이혼 한 번 당해 보고 싶냐.
    나이 50에 애 딸린 이혼남 홀애비 냄새 풀풀 풍기면 젊은 여자가 얼씨구나 좋다 재혼해 주냐고..
    그 주둥이 닥치라고 해주세요.
    그런 말 할 때 확실하게 밟아 줘야 다신 안 그래요.
    원글님 남편 같은 사람은 한번씩 눌러줘야 해요.

  • 13. 말 뽄새하고는
    '22.7.18 2:38 PM (59.7.xxx.94)

    왜 남자들은 다들 그 모냥일까요?
    다 늘고 배나오고 머리카락도 없는 주제에...
    누가 누굴 데리고 살아주는지 모르겠다...그죠?
    그래도
    집안 일 잘 돕고,돈 잘 벌어다 주는게
    그들의 찐사랑이긴해요.
    말 예쁘게 하는 학원이라도 보내든가...ㅉ
    우리집에도 집안일은 안돕고 돈은 잘 벌어다주는 상머슴 있긴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보내면,
    저만 고달파 지는것 같아
    고봉밥에 커피도 좀 타주고 그러고 살고 있네요.
    학원 한번 알아볼까요?

  • 14. ㆍㆍㆍㆍㆍ
    '22.7.18 2:40 PM (211.208.xxx.37)

    맞아 내가 신랑 잘 만났지~하면서 흥겹게 돈 쓰세요 ㅎㅎ 우리엄마도 썼던 방법이에요. 우리아빠도 같은 말을 해도 사람 빈정상하게 하는 스타일인데 그때마다 엄마가 내가 남편 잘 만났다 당신덕이다 하면서 카드 긁었어요.

  • 15. 님 글 안에
    '22.7.18 2:40 PM (180.226.xxx.59)

    답이 있어요..

  • 16. ㅇㅇ
    '22.7.18 2:42 PM (222.100.xxx.212)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쁘다고 하세요~ 20년동안 같이 살았는데 못 할 말이 뭐가 있겠어요 이혼 하면 재산분할 해야하는데 뭐 자기 손해지..;

  • 17. 그냥
    '22.7.18 2:43 PM (116.125.xxx.12)

    맞춰주세요
    무탈하게 같이 살아서 고마워
    나쯤 되니 당신같은 만났지 그치 여보
    그러면서 자꾸 추켜 올려주세요
    그럼그러다 말아요

  • 18. 자꾸 그런얘기하면
    '22.7.18 2:43 PM (115.22.xxx.236)

    동창회 다녀온 여자가 시무룩해져 있어 그남편이 왜그러냐 무슨일있냐 물어보니 우씨 나만 남편있어...하더라 그얘기 해주세요..다늙어가는마당에 그딴소리해서 본인한테 득될게 뭐있다고 아주 아둔한 남편이네요

  • 19. 반박할게 없어
    '22.7.18 2:43 PM (112.167.xxx.92)

    님글에선 그니까 돈 잘벌어다 주는 잘난남잔거잖아요 님친정은 가난하고 남편재산 아니면 님도 실상은 가난한거라 반박불가인데 뭘 어쩌겠나요

  • 20. 그냥
    '22.7.18 2:43 PM (39.117.xxx.163)

    저는 남편한테도 팩트 폭행 날리고 버럭하는 사람으로써..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고 사는데,, 살다보면 경제적인 부분은 누가 더 할때도 있고, 덜할때도 있고,,
    경제적인 부분 말고,, 정신적인 부분, 환경적인 부분, 그리곤 어떤 선택의 부분.. 등등 삶을 살아가면서 서로 의지하고 존중하고 헤쳐나가면서 적응하면서 화목하게 사는거지.. 삶이 그렇게 그렇게 딱 떨어지나요??
    데리고 살아서 고마워하라뇨?? 그 말을 도대체 왜 하는건데요?

    남편분 미성숙하네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본인의 자좀감을 높이고 싶은가봐요.
    그리고 님도 틀린말이 아니라뇨 ㅡ,ㅡ; 가스라이팅 당하신건가요?

    서로 각자의 삶과 우리의 삶에 대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서로에 대해 존중한다면 이런 소리 못합니다.

  • 21. 그런데
    '22.7.18 2:49 PM (59.6.xxx.68)

    단지 말만 예쁘게 못하는건지 속마음이 그대로 드러난 마음인건지에 따라 다를듯 하네요
    속은 아닌데 말을 잘 못하는거면 속을 알아주면 되지만 속마음이 저대로라면 그냥 인정하고 무시하고 살든가 그만두거나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봐요
    그런데 글로 접하는 느낌은 속에 오래동안 가져온 부인에 대한 생각인 것처럼 느껴져서 뭔가 안타깝네요
    데리고 산다는 표현 속에 집안 경제를 책임지고 먹여살린 것에 대해 자부심보다는 혼자만 고생한듯한 억울함이 보여서요
    남편분이 돈에 큰 가치를 두고 사는 사람일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떤 사람인지는 여기 글로 처음 접하는 회원들보다 원글님이 더 잘 아실텐데 남편이 중요하게 여기는걸 인정하고 같이 장단을 맞춰는 보셨는지..
    뭐 왜 나만 혼자 그래야 하냐고 하시면 할 말 없고요

  • 22. ㅇㅇ
    '22.7.18 2:50 PM (124.49.xxx.240)

    다음에는
    고맙게 생각한다
    아이가 성인되면 나도 알아서 살겠다
    그동안 고마웠다 그러세요.
    화내지 말고 차분하게.

  • 23. 맞아요.
    '22.7.18 2:51 PM (182.219.xxx.35)

    오래전부터 가스라이팅 당하고 사는거 같아요. 저런말 할때마다
    반박불가라 어제도 나도 모르게 그래 나같은거 데리고 살아준거 고맙다
    라고 말해버리고 후회했네요...
    남편이 성품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한번씩
    저럴때마다 인간적으로 실망하게 돼요.
    댓글들 잘 기억해 두었다 다음에 또 그러면 한방 먹어야
    겠네요.

  • 24. ...
    '22.7.18 2:53 PM (211.251.xxx.169)

    남편의 밑마음은...님한테 인정받고 싶은 걸꺼에요...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모르니...그럴 땐 진심으로 자기야 응...고마워...진짜 고마워....그렇게 마음을 받아줘 보세요...나이 먹고 세상에서 도태되는데...가정에서 인정받고 싶은 외로운 마음이구나...하고...내가 달라져야 상대도 달라지더라구요....

  • 25. 흠...
    '22.7.18 2:54 PM (180.70.xxx.186)

    남편도 사람이니 계산기 튕겨보다 자꾸 손해보는 기분이 드는가보네요.
    정색하고 말하자니 이제와 치사한거 같고 그렇게 농담조로 자기 손해보는 기분을 풀어보려는 거겠죠.
    결국 세상엔 공짜가 없더라구요.
    아무리 학벌 외모로 퉁치려고 해도 가진게 없이 시집오면 은연중 무시당하는 건 어쩔 수 없는가봐요.
    빈손으로 시집왔어도 돈을 많이 벌면 그나마 나은데
    빈손으로 외모 믿고 결혼해서 그냥 살림만 했으면 더더욱 손해보는 기분이겟죠. 남편 입장에서는요.

  • 26. ..
    '22.7.18 3:00 PM (218.50.xxx.219)

    사돈 남 말 하지말라 하세요.

  • 27. 이런 글에
    '22.7.18 3:01 PM (121.165.xxx.112)

    어김없이 등장하는..
    님도 경제력을 키우세요.
    데리고 살아준다는 소리가 빈정 상하면서
    경제적으로 힘을 키우는 일에는 왜 노력하지 않으세요?
    님이 성공한 재테크는
    남편돈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니
    역공을 받아도 반박이 힘들고
    오로지 님의 능력으로 돈을 버세요.
    남편 수입에 비하면 초라할 지라도
    그것마저 없는것보다 힘이 됩니다.
    니가 데리고 살아주지 않아도
    내가 그리 무능력하지 않아를 몸소 보여줘야지
    말로만 역공? 소용없고 기분만 더 더러워질수도 있어요

  • 28. 고맙다
    '22.7.18 3:04 PM (203.237.xxx.223)

    안버리고 살아줘서 고맙다 까짓거 생각나는 대로 족족 그렇게 말하세요.
    저도 비슷한 경우가 한 건 있었는데 (은퇴 후 아픈 친정 엄마 집 도시로 이사)
    한 번 그 말을 비춰서, 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알았고 내가 나서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해요.
    빈정 상하는 건 상하는 거고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생각을 전해주세요.

  • 29. ..
    '22.7.18 3:05 PM (218.39.xxx.153)

    그런말 정말 기분 나쁘니 하지 말라 하세요
    그러고도 또하면
    그땐 전쟁이죠 뭐

  • 30. ...
    '22.7.18 3:05 PM (110.70.xxx.129)

    이 글과 댓글을 남편에게 보내주세요.

    큰 격동이 한번 있어야 남편분도 한번 더 깨치시겠네요

  • 31. dlfjs
    '22.7.18 3:15 PM (180.69.xxx.74)

    ㅎㅎ 농담 아닐까요
    좀 있으면 나 버리지마 ㅡ 이래요

  • 32.
    '22.7.18 3:15 PM (223.62.xxx.142)

    한달에 남편이 7천만원쯤 벌어와요
    결혼당시엔 제가 아까웟고 남편이쫓아다녀서 결혼햇어요
    결혼하고 몇년지나 잘풀린케이스
    우리남편도 말끝마다 남편잘만나서 어쩌고저쩌고해요
    빈정상햇는데 맘고쳐먹고
    그래맞아 나 운이좋아 잘만낫어 그러고
    사람쓰고 돈쓰고 그러고 살아요
    실리를 챙기세요 친정이 가난하면요
    저도 기댈친정이없어요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 33. 재산
    '22.7.18 3:16 PM (1.218.xxx.173)

    번띵하고 갈라서자 하세요
    놀고있네요

  • 34. 남편이
    '22.7.18 3:16 PM (121.137.xxx.231)

    제 생각엔 그냥 소소한 대화하다 농담으로 던진 말 같아요.
    저희도 남편이랑 막 이런저런 얘기하다 그런식으로
    농담할때 있거든요. 서로요.
    원글님 남편분도 별 의미없이 그랬을수도 있다고 보는데
    그냥 가볍게 땡큐~ 하시던가
    반사~ 하시던가.
    그래도 됐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

    근데 상대도 농담으로 받아야 농담인건데
    원글님이 기분 상하셨으니 그런말 하지 말라고 말씀하세요
    기분 안좋다고.

  • 35. 그냥..
    '22.7.18 3:1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한번만 더하면 백번째네.. 일절만 해라 하세요.

  • 36. ㅜㅜ
    '22.7.18 3:21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그냥 기분나쁘다고 하심 되지 왜 못하세요?

  • 37. 남편
    '22.7.18 3:22 PM (211.234.xxx.36)

    속마음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진짜 본인이 우월해서 마누라데꼬산다는거네요
    원글님 자존감 무너질만하네요

  • 38. ...
    '22.7.18 3:24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전업인 저도 남편한테 그런 소리해요.ㅎㅎㅎ
    그럼 남편은 당연하지~ 해주고.

    평소에는 남편한테 당신 대단하다, 어쩐다. 칭송 자주 해줘요.
    그럼 남편은 당신이 더 대단... 어쩌구. ㅎㅎㅎ

    서로 깊은 뜻 없어요.
    적당히 장단 맞춰주고, 잘난 면 칭송해주면 남편도 열심히 사는 보람 느끼지 않을지...

  • 39. 이야...
    '22.7.18 3:26 PM (106.102.xxx.93)

    위에 한달에 7천을 벌어다 준다니..
    그저 부럽네요. 무슨 일을 하시길래

  • 40. ..
    '22.7.18 3:34 PM (211.246.xxx.47)

    말을 짜증나게 해서 그렇지
    남편 입장에선 또 없는 말 한게 아니라
    저같음 그냥 그래 고마워 내가 수발은 들어줄게
    하고 말거 같아요

  • 41. 한달
    '22.7.18 3:37 PM (223.38.xxx.87)

    경제력없는 여자가 참 서러워요
    돈이 전부인 세상이니...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생각해보세요
    듣고싶은 말을 해주는게 제일 좋은데
    그게 생각보다 쉽진 않더라구요

  • 42. 구리다
    '22.7.18 4:0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당신 노후에 아프면 수발해줄 사람
    나밖에없다하세요-----> 구린 생각이네요......
    님 아프면 남편이 수발 안해줄것같은데 왜 먼저 이런 지는 패를 보여주죠.

  • 43. ......
    '22.7.18 4:24 PM (122.37.xxx.116)

    후기보니 잘하셨어요.

  • 44. ...
    '22.7.18 5:39 PM (118.235.xxx.87)

    사이다 결말 잘했어요.ㅎㅎㅎ

  • 45. 와우~
    '22.7.18 5:49 PM (180.229.xxx.203)

    남편 괜찮으신분 인데요.
    남자들 나이 먹으면 저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아마도 살짝 원글님 한테 자격지심 있으셔서
    우월 해지고 싶으셨나봐요.
    아내 카리스마에 깨갱~~~ 귀엽네요
    잘 봐주세요
    우리집 구석은 제가 님처럼 말했으면
    길길이 날 뛰었을듯...
    차후라도 후기 듣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15 싱글맘 싱글대디 싱글파파 우리말로... 05:34:26 45
1591414 테일러 스위프트 근황 1 ..... 04:08:21 1,000
1591413 어린이날이라고 돈 썼는데 9 아이 04:04:55 799
1591412 만들고 5분만에 곤죽이 되어버린 김장아찌 3 ... 03:26:54 674
1591411 착한데 은근 미치게 하는 사람 경험해보신분... 7 ....&a.. 03:10:24 1,104
1591410 푸바오 영상 보는 강바오님 1 happy 03:10:06 601
1591409 리사는 루이비통 아들이랑 진짜 결혼할 수도 있겠어요 ㅇㅇ 02:38:09 1,178
1591408 경희의료원 "급여중단 검토" 1 ... 02:33:30 1,378
1591407 50대 이게 갱년기인가요? 6 뭐지 02:33:28 1,165
1591406 꿈이 가끔 이상해요 4 02:03:21 778
1591405 이런경우 말씀 하시나요? 7 ... 01:58:06 668
1591404 근데 지금 축구보다 느낀건데 관중들이요 9 ..... 01:46:49 1,358
1591403 결혼 안하신 분들 조카에게 상속하실 건가요? 13 .. 01:37:22 3,206
1591402 아.. 청춘기록 .. 박소담 ㅜㅜ 9 .. 01:33:41 2,772
1591401 비 오는 새벽 10 ,,,, 01:19:29 1,567
1591400 미국산 소갈비 자주 드시나요.  3 .. 01:11:42 890
1591399 두릅과 멍게 1 맛있어 01:07:14 660
1591398 관리 하는 사람들은 다르네요 1 .. 00:46:32 1,995
1591397 작품을 찾아요 6 진주 00:38:48 794
1591396 입 짧은 40대 7 —- 00:35:18 1,335
1591395 손흥민 며칠전에 경기했었는데 지금 또 시작하네요 18 son 00:30:34 1,764
1591394 김연아 새 광고 찍었네요 1 ㅇㅇ 00:30:29 1,927
1591393 어금니 뒤쪽 잇몸 1 아파요 00:25:17 623
1591392 요즘 아이들은 인사 안시키나요? 27 00:25:00 3,022
1591391 서운한 마음 17 00:21:55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