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못한 폭락이 올 수도"..국토硏 연구위원의 경고-MBC 뉴스
본격적 하락은 다음달부터 시작일거라네요
"경험 못한 폭락이 올 수도"..국토硏 연구위원의 경고-MBC 뉴스
본격적 하락은 다음달부터 시작일거라네요
기대가 되네요.
팝콘각.
폭락이라기 보다는 정상화...
솔직히 너무 비정상적인 폭등이었죠
떨어져야되요.
네 진짜 비정상적으로 오른 만큼은 떨어졌음 좋겠어요
서울 실거주 한채 소유중인데 자식 두명도 있고 이렇게 집값이 비싸면 자녀들은 어떡하나요
집값 떨어지면 애들 몫으로
집 사준다는 댓글 달릴 때가 됐는데…
내 집값 떨어지면 다른집도 떨어지겠죠.
공시가격도 많이 못 올릴테니 세금도 덜내게 되겠
구요...
겨우 0.1프로 하락했대요.
20% 정도는 하락해야죠.
물가 폭등인데 집값만 폭락한다....
어차피 팔지도 사지도 않을거지만 폭락은 믿어지지가..
주식도 떨어졌지만 다시 조금 오를거 같아요
완전 쌩초보가 하는 말이긴 하지만ㅎ
물가가 폭등했는데 주가가 왜 폭락하나욤...
물가 폭등인데 집값만 폭락한다....
어차피 팔지도 사지도 않을거지만 폭락은 믿어지지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가 오른것보다 과하게 미리 올랐으니까요
오버슈팅 된것 제자리로 돌아가는 과정입니다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눈치보기 할거고 23년부터 하락 시작이래요.
물가오르는데 집값만 폭락한다구요>
믿어지지가 않는다구요?
물가오른만큼 집값 올랐는가?
믿어지지 않게 올랐는데
지금 가격의 반이 되어야 해요.
그래야 정상
애들 몫도 내집 올라 팔아야 남은돈으로 사주지
다 같이 폭락하는데 내집만 오르는지
아직도 욕심이 드글드글
그리고 집값 하락한다니 이건 아닌데 하고
윤지지 철회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집있지만 한채깔고 있어서 ㅋ
내집은 올라야하고 없는사람은 내려야하는데 내려도 못사는 사람은 못삼 그냥 불만
예전 가격으로 돌아가야죠
지금 절반가격으로 ᆢ
뉴스보니 부동산 매물이 작년보다 60프로 넘게 더 나왔네요. 사려는 사람이 없어지니 팔려는 사람이 엄청 느네요. 배짱 튕기며 안팔다가 이젠 서로들 팔려고 난리. 집이 부족한게 아니라 다 사람 심리고 투기임. 집상승기엔 너도나도 사서 시세차익 남김려고 달려들어 집이 부족한거고 하락기엔 사면 손해니 아무도 사려들지 않고 산 사람도 자기 자산 가격 하락하면 은행돈 갚아야돼고 손해가 뻔하니 너도나도 팔려고 안달이라 시장에 집이 넘치고.
공급부족으로 집값 올랐다는거 다 개소리.
환율 1400원 넘어가면 국가부도 걱정해야 한다는데
지금 세금으로 빚투족 빚탕감이나 해준다고 하니 대환장파티네요
불룸버그 통신에서 국가부도 위기이 있는 국가 중에 대한민국을 포함시켰답니다.
경험못한 폭락은 무슨
이미 노무현때 대폭등했다 이명박때 서울 30평대가 3억대 4억대까지 폭락한거 이미 다 경험했는데요
지금 집값은 단군이래 최악이에요
이미 재작년부터 아는 사람들은 집 팔고 그랬대요.
부동산 규제를 했음에도 벼락거지네 어쩌네 투기세력들이 들러붙어 그 난리를 치더니
거품으로 오른거 내리막으로 가겠네요
너무 과하게 오르거나 과하게 폭락하는건 사회적으로도 크게 데미지를 입을텐데
영끌해서 집사라고 부추긴 언론들 어떻게 책임질건가요.
벼락거지 운운하면서 그렇게 설레발 쳐서 사람들한테 불안을 증폭시켰던거 생각하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일가구 일주택만 혜택을 주고, 다가구주택들은 세금 올리는게 맞는데,
세금완화해준다고 민주당까지 나서는거 보니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어쩌다보니 아파트 3채 갖게 됐는데
임대료가 엄청 올랐네요?
갱신할때 돼서 검색해봤더니 30%이상 올랐는데요??
매매가는 어떤지 몰라도 집주인은 임대료 인상하면서 버티기 충분히 가능해보여요;
재작년부터 아는 사람들은 집 팔고 그랬다면.. 그 분들은 아는 사람들이 아니었던 거죠.
작년에 얼마나 올랐는데.. 올초나 작년 말쯤 판 사람들이 아는 사람들이었던 거죠.
올초 미금리 급하게 올라가는 거 보고 다 팔았어야 하는데.
양도세 땜에 그거 잘 안됐고.. 1년까지 양도세중과세 면제니까 일단 너도나도 내놓는 거고.
금리 오르면 집값 떨어지는 건 공식
금리 오르고나서 1년정도 지난후에 부동산은 하락한답니다
주식은 바로바로 반영하지만ㄴ 부동산은 무거운데다 사람들의 부동산에 대한 믿음이 너무 커서
갈데까지 가보자는 심리가 크다는거죠
맞고
공급 많을거라는 분위기 있었음 심리가 그리되지 않았죠
틀어잠그고 세금으로 뚜둘겨 패겠다는 신호만 있었으니
심리가 그리됐었죠
그래서 양적완화를 능가하는 정책 실패탓이 큰거
공급 많을거라는 분위기 있었음 심리가 그리되지 않았죠
틀어잠그고 세금으로 뚜둘겨 패겠다는 신호만 있었으니
심리가 그리됐었죠
그래서 양적완화를 능가하는 정책 실패탓이 큰거 2222
그러니까요
집권초 바로 공급대책 들고 나왔으면
적어도 이렇게까지 폭등은 안했겠죠
공급대책은 커녕
집권 초에 바로 택지개발도 계속 안 하겠다고 선언해버렸으니
불붙는 시장에 기름 부어버린 거...
그러다가 집권 3년이나 지난 뒤에
코로나 유동성 버블과 임대차 3법이 집값을 하늘로 날려버리니
그제서야 공급대책 들고 나왔죠
늦어도 한참을 늦은 다음에 말이죠
안 그래도 코로나 유동성 때문에 오를 거
정부 정책이 폭약을 추가했던 거죠
집권 3년까지는 공급 대책도 전혀 없어
세금규제로 기존 매물 틀어막아
거기다 임대차 3법으로 쐬기박아
정부가 집값 오르는 정책들만 골라 쓰고 있는데
폭등을 안한다면 그게 더 이상할 지경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