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로또 1등 될뻔한 이야기

롱롱어고 조회수 : 4,643
작성일 : 2022-07-18 00:35:56
20년전쯤
로또가 시작되고 얼마 안됐을 때
로또 이건 어찌하는건가
가서 물어보니
숫자 6개에 체크하라고

뭔 숫자를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1
행운의 숫자 7
옛날 내 학창시절 번호 중에 좋아한 번호37
같은 이유로 42
두개가 남네! 그럼 36,41
1,7,36,37,41,42

그 주에 결과 발표 땡

그럴 줄 알았음

그러고 다음주
알바를 가는데
그때 타블로이드판 신문에
이번주 로또 1등 발표 숫자 6개
1,7,36,37,41,42

으아…. 한주만 늦게 샀어도 나 1등?

근데 그 신문 보고 첫마디
다행이다…

대학생이 로또1등은 넘나 무서웠던 것
IP : 112.161.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미
    '22.7.18 12:38 AM (210.117.xxx.5)

    아까비...

  • 2. 오메
    '22.7.18 12:42 AM (112.161.xxx.37)

    지금 검색해보니 11회 1등 번호이고 2003년 2월 (맞아요 이때 ㅎㅎㅎ 알바하러 가던 겨울 ㅠㅠ) 47억 8천 얼마 받았대요 ㅎㅎ
    흐미 이제사 미춰 버리겠네 ㅋㅋㅋ

  • 3. ㅎㅎ
    '22.7.18 1:00 AM (110.35.xxx.37)

    재밋고 아쉽고

  • 4. 쓸개코
    '22.7.18 1:18 AM (175.194.xxx.99)

    저도 언젠가 쓴 적 있는데 십년도 된것 같아요.
    꿈에 어떤 아저씨가 나타나서 로또번호를 알려줄테니 꼭 외우랍니다.
    꿈에서도 긴장하며 잊어먹지 말아야지.. 하고 외우려는데 잘 안 외워지는거에요.
    잊어먹지 말아야지 생각하며 잠들었다가 깨었는데 생각나는건 숫자 2개뿐이었어요.
    5,12
    한번 사봤죠. 5,12는 맞았어요.ㅎ 그리고 꽝.ㅋ

  • 5. 그게
    '22.7.18 1:35 AM (211.219.xxx.121)

    아쉬워 마세요
    만약에 원글님이 그 번호로 그 다음주 로또를 샀다면
    우주의 질서가 아주아주 아주 약간이지만 변화했을 꺼구
    그랬으면 그 번호가 1등이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차피 1등이 될 운명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면 되요..

  • 6. 맞아요
    '22.7.18 6:33 AM (222.239.xxx.66)

    저도 가끔 5천원짜리 로또보면서 이거 이거 이거만 달랐으면...하고 상상도 하지만 내가 그때 (지금 틀린번호가아닌) 당첨번호를 찍었다면 이미 세상 모든것이 살짝이라도 다 변해서 그 번호가 이번주당첨번호가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려요ㅎ
    이건 긍정회로가 아니라 과학적인 팩트니까 바로 수긍이 잘되요ㅋ

  • 7. 그 번호
    '22.7.18 9:07 AM (211.40.xxx.250)

    낯익어요. 번호 보고 연속으로 두 개나 있네. 신기하다 했거든요

  • 8. zzz
    '22.7.18 10:55 AM (58.127.xxx.56)

    ㅋㅋㅋㅋ
    대학생때 쫄보가 지금 이불 킥 하는게 귀여우십니다....
    쩝!
    평생 두고 할 이야기네요~~~
    그때 타이밍 조절에 실패한 행운이 꼭 님에게 다시 찾아올거에요!!!

  • 9. zzz
    '22.7.18 10:56 AM (58.127.xxx.56)

    아, 다시 로또로 찾아온다고는 안했어요!
    다른 모습으로 다른 기쁨으로 말이지요, ^^

  • 10. zzz님
    '22.7.18 8:18 PM (117.111.xxx.210) - 삭제된댓글

    어머나 넘나 행복해지는 말씀 감사합니당!! zzz님께도 행운이 함께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982 함바집 같은 한식뷔페는 한접시만 같은 룰이 있나요?? 한식뷔페 09:20:02 20
1822981 똘똘한데 너무 소심하고 착한 딸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ㅇㅇ 09:18:18 52
1822980 외인들이 일본 주식시장으로 가고 있나봐요 ........ 09:16:38 211
1822979 김밥김 요즘 왜이리 찢어지나요 ㅠㅠ 1 ........ 09:16:12 123
1822978 포르투갈 대 크로아티아 막상막하네요 월드컵 09:14:01 71
1822977 라도  공화국 좌파빨갱이...우주마미님. 5 tn 09:13:07 180
1822976 블루베리를 한 5일 계속 먹었더니 4 노안 09:09:54 868
1822975 펌글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27-직업공무원의 역할 박준영변호사.. 09:09:53 101
1822974 모임 이십오년째 돌림노래 이야기 6 ㅋㅋ 09:04:23 549
1822973 국회의원들 명절에 선물들어오면 3 ㄱㄴ 09:04:03 195
1822972 불은듯한 얼굴도 운동하면 좋아질까요? 9 질문 09:01:39 202
1822971 보험 100% 보장성ㅡ 환금액없이 설계 2 보험 09:00:59 184
1822970 김남국 국회상임위 도중 코인거래 200회 이상 5 ㅇㅇ 09:00:03 367
1822969 법무부, ‘관봉권 띠지 폐기’ 최재현·‘시험문제 유출’ 안미현 .. 3 할만하네 08:58:39 291
1822968 박정은 농구감독 과 홍명보의 차이 ㅇㅇ 08:56:43 303
1822967 동네뒷산 안전한 데크길 인사하는남자 14 08:55:51 921
1822966 레버리지 들고있는 분들은 진짜 힘들겠네요. 1 ... 08:52:58 720
1822965 직업선택하신 이유가 다들 궁금해요. 2 /// 08:50:47 190
1822964 외동맘들.... 엄마들 관계에서 애들 놀리는 거에 "을.. 17 dd 08:49:47 772
1822963 삼성 AI 콤보 세탁기 쓰시는 분들 질문 5 .. 08:36:30 411
1822962 유튜브 가난한 어린이들 광고 3 ㅇㅇ 08:34:04 640
1822961 국정조사 막아선 시위대.. 무법에는 단호해야 1 ... 08:30:20 278
1822960 80대남, 대낮 미용실서 흉기 난동.. 여성 2명 심각한 부상 3 82 08:26:42 1,325
1822959 나경원이 김희애보다 얼굴관리 더 잘 됐어요 7 ... 08:26:09 1,284
1822958 넥장 일단 살짝 오름세 10 ........ 08:23:41 1,217